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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겨울은 내게 말하네 규원

문득 낯설게 느낀 어느 아침 11월의 찬바람이 가슴을 스쳐 더는 누구 때문인지도 알 수 없는 잊었던 그리움이 울컥하네 겨울은 내게 말하네 난 여전히 살아있음을 겨울은 내게 말하네 누군가 내 곁을 떠났음을 이제 뒤돌아보니 난 살점을 내주며 지난 시간을 걸어왔네 떠나보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앙상히 마른 겨울의 내 마음

사진 찍지 마요 규원

우리를 언제나 따라다니는 너의 조그만 사진기 지워 진다해도 속상하지 않을 너의 추억은 디지털 사진 찍지 마요 그대 얼굴이 가려지잖아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내게 눈을 맞춰주세요 나는 너를 그렇게 잊고 싶지는 않아요 시간을 담는 욕심은 그만두고 맨눈으로 날 봐요 사진 찍지 마요 그대 얼굴이 가려지잖아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내게

거북이 상자 (장배우 노래) 규원

거북이 상자 귀여운 겨울 향기 초록빛 얼굴 동그란 미소 그려진 표정 피죤향이 나는 지난겨울 내게 온 예쁜 상자 눈송이 같은 사랑스러운 추운 겨울에 내 손에 앉아 너만 있으면 외롭지 않아 귀여운 거북이 상자 무심한 표정 느린 발걸음 이 세상 모든 귀여운 것은 너를 닮았지 포근한 동그라미 지난겨울 내게 온 예쁜 상자

추억은 당신보다 아름답다 규원

계절이 돌아오고 하늘이 색을 찾고 꽃이 살아나고 바람이 여행을 끝내도 그댈 찾을 수 없네 그댈 만질 수 없네 내게 묻은 남겨진 향기만 시원한 초여름날 밤하늘 바라보면서 걷던 우리 가슴이 벅차오른 약속들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우리들 어느 맑은 날 햇빛이 부서지던 광장에서 놓아준 그대 (라랄랄라라랄랄라라랄랄라) 그때 무얼 찾았던가요

The Other Side 규원

what will I find on the other side crying in bed I see my self on the other side lying in bed 한 발 한 발 성큼 성큼 내게 다가오나 두근두근 내 마음 들키면 어떡할까 훔쳐보지 않는다면 날 그냥 둘지 몰라 어쩌면 난 들키고 싶은 건지도 몰라

문틈으로 봤죠 규원

나는 나는 봤죠 문틈으로 봤죠 그들의 연극을 화성에서 왔나 금성에서 왔나 이상한 모습야 한발 한발 성큼 성큼 내게 다가오나 두근두근 내 가슴 들키면 어떡할까 나는 나는 봤죠 문틈으로 봤죠 그들의 연극을 화성에서 왔나 금성에서 왔나 이상한 모습야 흠처보지 않는 다면 날 그냥 둘지 몰라 어쩌면 난 들키고 싶은 건지도 몰라

일점오인분 (장배우 노래) 규원

난 쉽지는 않은 사람이라 생각해 천재라 그렇다고 착각해 하지만 내게도 누군가 필요해 난 머릿속에 복잡함이 가득해 이러다 폭발하면 어떡해 혼자임이 편하다고 생각해 하난 너무 부족하고 둘은 내게 너무 많아 난 일점오인분 누구와도 날 나눌 수가 없어 세상엔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이 많을까 둘이서 나눌 일이 많을까 하나가 남겨지는 일이 많겠지

이삿짐 규원

한구석 달빛도 잘 찾지 않는 곳엔 네가 놓고 간 어떤 평범한 날의 기억들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 날 어느 틈엔가 너에게 소중하기를 멈추어버린 상자 새집엔 난 어울리지 않아 오늘까지 지켜준 마음도 너무 고마운걸 난 괜찮아 지친 내 마음 달빛이 머무는 그곳엔 나에겐 여전히 너무나 소중한 상자 오늘 오후 아니면 더 늦더라도 방문을 열고 내게

그녀의 세상을 지켜주세요 규원

*오늘 그녀의 하늘이 무너져 내려요 소박한 바램으로 쌓아올린 믿음의 탑이 오늘은 결국 무너져 내려요 오늘 그녀의 세상이 무너져요 먼저 태양이 부서진 자리엔 빛의 조각이 어둠에 빨려가고 남은 자리를 채우던 달빛마저 하늘 저편으로 떠나갔네 **그녀의 세상을 지켜주세요 가난한 기쁨으로 쌓아올린 희망의 삶이 야박한 논리에 무너지려 해요 이기는 것이 전부인...

기찻길 규원

녹슨 기찻길엔 애처롭게 곧은 마음%D 그 끝엔 그대가 보여 따라가고픈 길%D 우린 긴 세월 나란히 달려왔죠%D 한 번도 손잡지 못한 슬픈 정직함%D 가까이 가려 몸부림치다가%D 차라리 멀어지려 한 다해도%D 결국은 모두 휘어진 아픔이 되네요%D 굽이쳐 흘러 부서지는 물결처럼%D 내 마음 어느새 눈물로 터져 나오고%D 휘어진 길론 아무도 달리지 않아요...

The Last Soldier On Earth 규원

oh, grace! oh, such grace! upon my naive faith misery, such misery! from an ancient mystery fall from the grace anesthetize the pain of turning my back on those who always knew my rusty sword no ...

Silent Conversation 규원

I get quite tired in the conversations I don`t like to hear all the accusations anyone like to listen to the sound of silence, for a while? cause what we say has nothing to do with what we mean I`...

별일 없나요 규원

별일 없나요 연락도 못한지 너무 오래 됐군요 한번 보자는 거짓말은 싫지만 그것 밖에 할 말이 없었죠 좀 더 내 모습이 당당해 지면 다시 찾으려 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하나둘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별일 있어도 뻔히 알고도 연락 한 번 안해도 해가 지나도 결혼을 해도 아들 딸이 생겨도

기찻길 규원

ASDF

날 위한 체념 하나 규원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시간을 혼자서 여러 해 보낸 후에 나조차 무얼 했는지 몰라 많이 서글퍼졌을 때 거리로 다시 나와 한 번 더 의미 없는 자취를 굳이 남기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로 들리지 않는 고함을 치네 `난 여기 있어` 그리곤 혼자 목이 매여와 대답도 없는 세상을 잠시 바라보았어 누가 말을 걸어줄까봐 내게는 어쩐지 우연이라는 선물도 주어...

모두 나였음을 (허수정 노래) 규원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 모든 것들 내가 아닌 게 없었네 무언갈 잊고도 매정했던 모습도 모두 여지없이 나였네 길가에 남겨져 절망하던 모습까지도 여기저기 뿌린 내 시선의 자취까지도 나의 나약함도 비겁함도 악한 마음도 변명할 수도 없이 모두 하나였음을 아직은 세상이 나를 단 한 번도 벌하지 않았지 어느 날 소중한 누군갈 갑자기 빼앗겨도 나는 어쩔 수 없네...

얘, 얘, 얘! 규원

- 규원 그날이 그날 같아서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 라고 묻는게 내 습관이야 오오 죽음처럼 무거운 침대가 날 끌어당기는 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내 주인 같아 얘 얘 얘 얘 얘 얘 끔찍하지도 않더냐 얘 얘 얘 얘 얘 얘 힘들지도 않더냐 날이 갈수록 무섭도록 닮아가는 우리 매일 복사 후 붙여 넣기로 살다갈 우리 커다란 기계의 부품으로 삐걱 삐걱 한때는

길 건너엔 소녀가 규원

길 건너엔 소녀가 - 규원 길 건너엔 소녀가 살고 있었죠 늘 웃는 얼굴 이었지만 그 미손 모두를 울게 했죠 그녀의 아버지는 바람이었다지요 늘 그녀 곁에 머물 수는 없는 사랑으로 길 건너 내가 닫은 유리 벽 안에 소녀가 나를 보네 나를 보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저 벽이 있음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길 건너엔 소녀가 울고 있었죠

Kill The Snake 규원

There’s a place in my mind, actually, a sanctuary I didn’t like the way it swings so I froze it finally I never cared what comes next in the morning But when she comes I have to listen To those rin...

Chinese Boxes 규원

I used to think that I could do just like you do it everyday and I was told that this is it Mm, but no, no, no I'm trapped inside the chinese boxes It was a choice at least it looked like so but ...

bEd Ending (허수정 노래) 규원

며칠째 찡그린 채 잠을 청해 매일 밤 어둠으로 침몰하는 하루 혼자임을 감춰준 어둠이 물러가 바로 옆 시계를 볼 수 있게 되면 난 꿈이 아닌 어딘가의 기억으로 자꾸 떠내려가죠 며칠째 눈을 뜨면 미소를 짓고 있어 매일 빛으로 항복하는 아침 꿈속에서 그대를 만나고 오는 길이니 웃고 있었나봐 하지만 오늘은 슬픈 얼굴로 잠을 깨 이제 그곳에서도 그댈 찾지 못...

해가 뜨지 않아 (장배우 노래) 규원

매일 해는 뜬다는 당연한 일이 며칠째 일어나지 않고 있어 무슨 일인지 밤이 계속되고 있어 나도 모르는 사이 집을 떠나온 걸까 엄마도 아빠도 보이지 않아 고독한 밤이 날 노려보고만 있어 내일은 해가 뜰까 그런 기대도 희미해져 가고 나도 사라져 그저 밤에 익숙해지고 있어 ‘큰일인데’ 내 말도 잦아들고 두려움도 아픔도 그 모든 것이 한데 엉켜 나와 밤을 보...

Wishes 규원

wasted chances torn in pieces I have no choice goodbye everyone I`ll miss you all the more but set me free from myself I can`t stand this bleakness of my soul I`ve been left high and dry so please ...

보너스트랙 - 바이바이 (허수정 노래) 규원

잦은 말실수도 안녕 바보 같은 변명도 안녕 엉성한 몸짓도 썰렁한 농담도 안녕 끝없는 게으름도 내일부터라는 늦장도 지루한 일상도 나약한 눈물도 안녕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보 같은 실수 이젠 모두 안녕 어디선가 꼬여버린 것 같아 다시는 이런 일 하지 않길 다짐해 보지만 쉽진 않은 거야 어제도 오늘도 뭔가 실수 한 것 같아 또 뭔가 잘 못한 거야 ...

달라도 너무나 달라서 규원

만날 사람이 없는 건 아냐 얘기할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이해할 순 없어 달라도 너무나 달라서 못나도 너무나 못나서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어디에도 난 어울리지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 너 떠난 후로 내 앞엔 누구도 없을 것 같아 더 이상 아무도 없을 것 같아 내가 둘이었던 건 기적과도 같은 일 두 번 다시 이루어질 순 없어 내 앞엔 누구도 없을...

얘,얘,얘! 규원

Hey! 그날이 그날 같아서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라고 묻는 게 내 습관이야 오오죽음처럼 무거운 침대가 날 끌어당기는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내 주인 같아.얘! 얘! 얘! 얘! 얘! 얘! 끔찍하지도 않더냐 얘 얘! 얘! 얘! 얘! 얘!힘들지도 않더냐날이 갈수록 무섭도록 닮아가는 우리매일 복사 후 붙여 넣기로 살다 갈 우리커다란 기계의 부품으로 삐걱 삐...

희망 (feat. 강민서) 규원

나의 삶속에 소망 하나 없을때내맘에 오셔서 평안 주시었네내 지친 발걸음 주가 나를 이끄시네주와함께걷길 나 간절히 기도하네감사할일을 감사하지 못하고방황하며 살아가던 나를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삶의 은혜라주의 말씀을 향해내가 나아갑니다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를주의 약속을 믿고부르심 따르며그분이 주신 삶에 감사를감사할일을 감사하지 못하고방황하며 살아가...

들숨 규원

나른한 주말에 하품만 바쁜 일상에 한숨이화사한 날씨에 혼자 거리를 걷고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웃음 짓지유난히 선명한 바람에아직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해매일을 눈물 속에 살아도슬픔 속에 아파해도 나 이렇게 그댈 밀어낸다설렘뿐이던 대화들을 더 이상 붙잡을 수 없어다시 잡아보려 해봐도 멀어지기만 하는배려뿐인 기억 속에 남겨진 우리의 이별 모습에모든 네 안녕...

눈눈눈눈 (Nunnunnunnun) 전인권밴드

눈 내린 새벽 길을 너는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불러 일으켜 나가자 말하네 너와 나는 생명을 상상하고 별은 하나 춥게 있어도 사랑을 말하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너와 나는 생명을 상상하고 별은 하나 춥게 있어도 사랑을 말하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당신의 겨울은 따뜻한가요 호소

주머니 속 손을 꺼내기도 추운 어느 겨울 날 너를 떠올리지 않았던 건 몇 초나 되었을까 내 곁에 있던 그 날들 보다 더 많은 그대 생각 욕심이란 건 끝이 없어서 혹시라는 희망만 요즘 난 그대의 하루가 왜 이리 걱정되지 하루 열 두번씩 그대를 생각해 잠을 설치네 밤 뒤척거리며 잠 못 이루는 내 방에 하얗게 쌓인 그리움으로

그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One Take) 소요 [\'11 그때 우리]

그저 그런 날에 익숙한 거리를 걷다 문득 함께 보냈던 기억들이 살며시 널 떠올리네 또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것들은 그 자리에 희미해진 우리의 기억들만 그 시간에 멈춰있네 후렴) 겨울이 지나가고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우리 괜찮을까 겨울은 가고 가을은 가고 여름은 가고 봄은 가고 계절이 가고 시간이 또 가면 그땐 웃으며

그땐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One Take) 소요

그저 그런 날에 익숙한 거리를 걷다 문득 함께 보냈던 기억들이 살며시 널 떠올리네 또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것들은 그 자리에 희미해진 우리의 기억들만 그 시간에 멈춰있네 후렴) 겨울이 지나가고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땐 우리 괜찮을까 겨울은 가고 가을은 가고 여름은 가고 봄은 가고 계절이 가고 시간이 또 가면 그땐 웃으며

따뜻한 너의 김태형,김찬희

내 방에 살고있는 자그마한 소녀 곱게 땋아내린 검은 머리카락 예쁜 원피스를 입고서 나풀거리던 그 옛날 마주쳤던 자그마한 소녀 겨울동안 방 한켠에 잠들어 있다 문득 눈을 뜨고 내게 물어오네 지금은 어떤 계절 인가요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네요 오 나의 작은 소녀 노래를 부르듯 내게 말하네 함께 나가요 내 손을 잡고 봄은 또다시 한참을

김태형,김찬희 - 따뜻한 너의 Studio 03

내 방에 살고있는 자그마한 소녀 곱게 땋아내린 검은 머리카락 예쁜 원피스를 입고서 나풀거리던 그 옛날 마주쳤던 자그마한 소녀 겨울동안 방 한켠에 잠들어 있다 문득 눈을 뜨고 내게 물어오네 지금은 어떤 계절 인가요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네요 오 나의 작은 소녀 노래를 부르듯 내게 말하네 함께 나가요 내 손을 잡고 봄은 또다시 한참을

따뜻한너의 김태형

내 방에 살고있는 자그마한 소녀 곱게 땋아내린 검은 머리카락 예쁜 원피스를 입고서 나풀거리던 그 옛날 마주쳤던 자그마한 소녀 겨울동안 방 한켠에 잠들어 있다 문득 눈을 뜨고 내게 물어오네 지금은 어떤 계절 인가요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네요 오 나의 작은 소녀 노래를 부르듯 내게 말하네 함께 나가요 내 손을 잡고 봄은 또다시 한참을

Spring flower

외로워 질 땐 그 시간 속에 멈춰서 있네 어느 잊혀졌던 그 기억 떠올라 내 가슴 속에 남 몰래 숨겨왔던 작은 설레임 따스한 햇살 뒤로 지워진 그 미소 이젠 계절이 지나 너의 모습을 잊었지만 그 아름다웠던 그 행복했었던 아련한 지난 날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면 너의 작은 목소리 귓가에 속삭이네 사랑한다고 내게 말하네 지금 내

Wedding Day Kish (키쉬), UL (유엘)

내 앞에서 기다리는 너가 보여 늠름하고 듬직한 너는 넓은 어깨만큼 넓은 맘을 가진 나의 신랑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나에게 걸어오는 너가 보여 누구보다 눈부신 발걸음을 내딛는 너는 내 오월의 신부 한 줄기 빛과 같이 손을 내밀어 줘서 고마워 드레스 신발 녹슨 열쇠에서 빛나는 집 열쇠로 너와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떠나볼래 어제의

Wedding Day (Inst.) Kish (키쉬), UL (유엘)

내 앞에서 기다리는 너가 보여 늠름하고 듬직한 너는 넓은 어깨만큼 넓은 맘을 가진 나의 신랑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나에게 걸어오는 너가 보여 누구보다 눈부신 발걸음을 내딛는 너는 내 오월의 신부 한 줄기 빛과 같이 손을 내밀어 줘서 고마워 드레스 신발 녹슨 열쇠에서 빛나는 집 열쇠로 너와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떠나볼래 어제의

설렘, 겨울은 (Feat.희원) 김다빈

하얀 눈이 내리는 설레임 가득한 겨울날 너와 함께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복이 쌓인 하안 눈 위를 우리 함께 두손잡고 걸어보자 설레이는 이 길을 찰랑거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반짝이는 Christmas 트리 거리를 물들이는 불빛 따스한 온기 나누며 우리 같이 걷는 이 순간이 영원히 간직될 수 있게 OH 우리의 사랑 가득 담긴 행복한 Merry Christmas

Aresco 스왈로우(Swallow)

이런 날이 있었어 나를 닮았던 소년을 봤고 내게 말했지 내 이름은 알아도 다시는 나를 부르지는 마 햇살이 비춰도 햇살이 비춰도 햇살이 비춰도 숨을 곳 없어 햇살이 비춰도 숨을 곳 없어 햇살이 비춰도 언젠가 난 널 봤어 넌 말했지 찾을 수 없더라도 내 이름 불러줘 한 마리 구름 밟고 이리로 날아와서 또 내게 말하네 No

겨울은 호석

난 눈물이 흘러 내려요 흐르는 눈물에 너를 또 지워가겠죠 사랑.. 참 많이 부담됐나요 처음이라 그리 서툴렀네요.. 옷깃에 남은 가련한 너의 향기가 눈치없이 나와 서성일때면 힘든 겨울바람이 흔적을 지워갈까봐 힘겹게 붙잡고 난 울고 있네요.. 날 사랑했다면 힘들다 말해줘요 조금은 아파하며 지낸다고 지우고 널 지워가도 미련남겠죠 조금만 그 아픔 가져가줘...

겨울은? 도규

겨울은 마치 내게로 더 숨고 싶어 했던 나를 여기에 있게 해줘 너는 마치 내게로 올듯하면서 나를 여기에 있게 하네 겨울은 마치 내게로 왔었어 너만 지금 나를 다 봤었어 너는 마치 내게로 왔었어 나를 여기에 있게 하네 그래서?

겨울은 Dye

나는 못 놔 난 기억을 너의 손만 이 미련은 선을 놓을까 또 울다가 저린 눈가 난 무서워 더는 못 자 피에 젖은 바랜 몸과 거울에 들은 너는 뭘까 더 살아봤자 나는 못가 넌 하루종일 날 맴돌다 내 마음을 꺼내 솎아 빈 자리에 약을 넣어놔 다른 애들은 역해 토가 피해도 오는 밤이 고난 이 고통은 다 내 손 안 막아보려고 누워 난 같아 보려고 나돌아 너가 없어 겨울은

겨울은 LSI

옷깃을 세웠었어 이번 겨울엔 바람이 너무나도 세게 불어댔으니까몇번이고 담배에 불을 붙이려 했지만 좀 처럼 내 맘대로 돼진 않았었지계절과는 다른 새빨간 저녁노을 아래 사람들은 저마다 바쁜 걸음으로 지나 갔어 할일 없는 나만 벤치에 혼자 남아 어제 먹을 술을 달래고 있었지벌써 35번쨰의 겨울 겨울이 올떄마다 가졌었던 새로움 그런건 이제 느껴지지 않고 적...

나의 겨울은 이효민

어느새 겨울이 어김없이 또 내게 찾아오고 감추고 있던 마음에 네가 들어올 때 따뜻했었던 내 기억 속에 네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너의 하루는 어때 추운 겨울이 시리진 않니 우리가 함께 한 그 계절이 난 날 바라보던 너의 미소가 사랑했던 기억이 선명한데 나의 겨울은 시간이 지나서 우리가 서로를 떠올리게 될까 괜한 그리움에 널 붙잡고 있는 걸까 너의 하루는 어때

신이 내게 말하네 줄리아드림

바람결이 지나치며 내게 하는 말 잊혀지는 일이 그리도 쉽던가 우리 앞에 남겨진 기나긴 삶 위에 나는 무엇을 희망하며 살아가는 걸까 아무런 미래가 없다 생각할 무렵 다시 또 한번의 바람이 나를 감싸 안고 그저 작고 나약한 소망이 다가와 부여잡고 또 다시 놓치고 하는 삶을 반복해 흘러 보낸 시간들을 되새겨보니 깊고 험한 산을 오르듯 숨쉬기가 벅차 내 안에 흐르고

Aresco 스왈로우

이런 날이 있었어 나를 닮았던 소년을 봤고 내게 말했지 내 이름은 알아도 다시는 나를 부르지는 마 햇살이 비춰도 햇살이 비춰도 햇살이 비춰도 숨을 곳 없어 햇살이 비춰도 숨을 곳 없어 햇살이 비춰도 언젠가 난 널 봤어 넌 말했지 찾을 수 없더라도 내 이름 불러줘 한 마리 구름 밟고 이리로 날아와서 또 내게 말하네 No name no name no name

그해 겨울은 따뜻했지 영턱스클럽

흰눈위로 떨어진 눈물 Rap> 스무번째 겨울에 첫눈 펑펑 내리는 날 그때 다시다시 만나면 멋지게 사랑할꺼라고 끼 손가락 꼬리걸고 꼬옥꼬옥 약속 했잖아 그 약속 잊지 말자고 우리 그때같이 맹세 했잖아 벌써 잊어버린거니? 아니, 딴사람이 생긴거니?

Aresco Swallow

Aresco - Swallow 이런 날이 있었어 나를 닮았던 소년을 봤고 내게 말했지 내 이름은 알아도 다시는 나를 부르지는 마 A 햇살이 비춰도 햇살이 비춰도 햇살이 비춰도 숨을 곳 없어 햇살이 비춰도 숨을 곳 없어 햇살이 비춰도 언젠가 난 널 봤어 넌 말했지 찾을 수 없더라도

다가와 이별을 말하네 마투

그대 내게 다가와 이별을 말하네 떠나고 싶지 않아요 나 그대 보고 싶어요 아무 소용없는 말하고 그대는 내게 다가와 사랑을 말하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했었기 때문에 날 떠날수 있다고 혼자 남겨진 나의 맘은 너무 고통스러워 그댄 이런것은 생각해본적이 없는지 하루종일 마음이 정리가 안돼 그댄 내게 무슨 말을 한건지 온종일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