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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름은 그네, 초이, 한수연

거라 계절 같은 거라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진다고 황폐한 마음이라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다고 몸을 웅크리고 고갤 숙이고 애써 외면했죠 하여 날 보던 그대의 그 시선 속 또렷이 보이는 그 진심을 알면서 외면을 해보다가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단 걸 무거운 바람을 견디고서 힘겹게 피워낸 꽃 한 송이 이름을 불러보려 합니다 이 꽃의

꽃의 이름은 그네, 초이 (CHOI), 한수연

계절 같은 거라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진다고 황폐한 마음이라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다고 몸을 웅크리고 고갤 숙이고 애써 외면했죠 하여 날 보던 그대의 그 시선 속 또렷이 보이는 그 진심을 알면서 외면을 해보다가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단 걸 무거운 바람을 견디고서 힘겹게 피워낸 꽃 한 송이 이름을 불러보려 합니다 이 꽃의

꽃의 이름은 그네 & 초이 (CHOI) & 한수연

거라 계절 같은 거라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진다고 황폐한 마음이라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다고 몸을 웅크리고 고갤 숙이고 애써 외면했죠 하여 날 보던 그대의 그 시선 속 또렷이 보이는 그 진심을 알면서 외면을 해보다가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단 걸 무거운 바람을 견디고서 힘겹게 피워낸 꽃 한 송이 이름을 불러보려 합니다 이 꽃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한수연) 그네, 한수연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 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붙잡았다면...

별일 아니야 그네, 한수연

너에게 내 마음을 말하면 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멋쩍은 웃음과 적당한 침묵 뒤에 거절을 말하겠지 그래서 나는 언제나 너의 뒷모습을 택했어 꽤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오늘 그녈 보며 웃는 네 얼굴에서 내 모습이 보인 거야 무슨 일이야 있지 오늘따라 뭔가 힘들어 보여 하며 어디 아픈 건지 밥은 먹었는지 다정히 묻는 네게 나의 올바른 행동은 내 마음을 들키...

절교 (Vocal By 한수연) 그네(양경모)

나는 오늘부터 너와의 관계를 다시 하려고 해 나는 너의 친구 너는 나의 친구 이제 그만 하려고 해 다시 하려고 해 네 손을 잡고 싶어 졌어 네 품에 안기고 너를 꼭 안고 싶어졌어 활짝 핀 저 꽃이 널 향한 내 마음 같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었어 전하고 싶었어 얘기가 끝나고 눈을 맞췄을 때 너의 표정이 어떨지 조금 걱정도 돼 네 손을 잡고 싶어...

모든 순간을 설레었다 (Feat. 초이 (CHOI)) 그네

난 오늘도 한 정류장 전에 내려 요즘 들어 생긴 버릇인데 이쯤에 내려서 걷곤 해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집보다는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너와 걷던 이 길이 내게는 덜 외로워 날아가는 작은 새의 지저귐도 쉴 새 없이 내리치던 소나기도 네가 옆에 있으므로 모든 것이 설레었던 그날은 분명 나에게 존재했기에 요즘의 난 어설픈 행복과 완벽한 불행 속에 살아 너...

없는거 아는데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초이, 그네

바라지 않는 것이 나에게는 익숙해요 마음이라는 게 원한다고 이뤄질 순 없잖아요 알아요 헌데 자꾸 고갤 돌려요 내가 느낀 그대의 계절은 뜨겁지 않고 차갑지 않은 평화로운 곳이었죠 내가 감히 꿈꿀 수 없는 부디 그대의 그늘을 내게 푹 드리워서 쉬고 싶어 쏟아지는 비 시린 햇살까지 사실은 조금 지쳐요 뒤로 걷는 걸음이 내게는 더 익숙해요 늘 그랬듯이 마주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By 한수연) 그네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

없는거 아는데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초이 (CHOI), 그네

바라지 않는 것이 나에게는 익숙해요 마음이라는 게 원한다고 이뤄질 순 없잖아요 알아요 헌데 자꾸 고갤 돌려요 내가 느낀 그대의 계절은 뜨겁지 않고 차갑지 않은 평화로운 곳이었죠 내가 감히 꿈꿀 수 없는 부디 그대의 그늘을 내게 푹 드리워서 쉬고 싶어 쏟아지는 비 시린 햇살까지 사실은 조금 지쳐요 뒤로 걷는 걸음이 내게는 더 익숙해요 늘 그랬듯이 마주치...

파동 그네, 초이 (CHOI)

누군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가볍다 그저 한없이 가볍다 허나 네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무겁다 그저 한없이 무겁다 마음이 일렁인다 너의 몇 마디 덕에 의미 없는 웃음에 마음이 퍼져간다 너에게 닿으려 있는 힘껏 퍼져본다 너에게 내가 던진 돌은 한없이 가벼워 다다르지도 못하겠지 난 그저 너의 시선 밖에서 살아남는 법을 혼자 배우는 수밖에 또 마음이 일...

모든 순간을 설레었다 초이 (CHOI) & 그네

난 오늘도 한 정류장 전에 내려 요즘 들어 생긴 버릇인데 이쯤에 내려서 걷곤 해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집보다는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너와 걷던 이 길이 내게는 덜 외로워 날아가는 작은 새의 지저귐도 쉴 새 없이 내리치던 소나기도 네가 옆에 있으므로 모든 것이 설레었던 그날은 분명 나에게 존재했기에 요즘의 난 어설픈 행복과 완벽한 불행 속에 살아 너...

계절을 착각한 꽃 (Acoustic Ver.) 초이 (CHOI), 그네

계절을 착각한 꽃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그대 넌지시 건넨 웃음 허락 없이 마음에 담고서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한 송이 그 꽃을 그댈 향한 나의 계절은 언제나 봄날 같았지만 나를 향한 그대 계절은 언제나 차가웠죠 그대의 봄을 느끼고 파 마음을 자꾸 들키고 파 그대의 봄에 가닿아서 이 꽃을 보여주고 싶어 허나 계절을 착각한 꽃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

나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너에게 초이 (CHOI) & 그네

내가 지금 뭘 보고 있었던 거지 누구보다 밝게 웃고 있는 내가 있었는데 넓지 않은 내 시야에는 너밖에 없었으니까 나는 널 보고 웃은 거겠지 너도 지금 웃고 있는데 주윌 둘러봐도 웃을 일 딱히 보이지 않는데 나와 같은 웃음 같은데 분명 본 적 있는 표정 같은데 널 생각할 때면 바라볼 때면 거울 속에서 보이던 그 웃음 같은데 잘 모르겠지만 아닐 수도 ...

파동 그네, 초이(CHOI)

누군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가볍다 그저 한없이 가볍다 허나 네가 내게 던진 돌은 한없이 무겁다 그저 한없이 무겁다 마음이 일렁인다 너의 몇 마디 덕에 의미 없는 웃음에 마음이 퍼져간다 너에게 닿으려 있는 힘껏 퍼져본다 너에게 내가 던진 돌은 한없이 가벼워 다다르지도 못하겠지 난 그저 너의 시선 밖에서 살아남는 법을 혼자 배우는 수밖에 또 마음이 일...

계절을 착각한 꽃 (Acoustic Ver.) (Inst.) 초이 (CHOI), 그네

계절을 착각한 꽃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그대 넌지시 건넨 웃음 허락 없이 마음에 담고서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한 송이 그 꽃을 그댈 향한 나의 계절은 언제나 봄날 같았지만 나를 향한 그대 계절은 언제나 차가웠죠 그대의 봄을 느끼고 파 마음을 자꾸 들키고 파 그대의 봄에 가닿아서 이 꽃을 보여주고 싶어 허나 계절을 착각한 꽃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

나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너에게 그네, 초이 (CHOI)

내가 지금 뭘 보고 있었던 거지 누구보다 밝게 웃고 있는 내가 있었는데 넓지 않은 내 시야에는 너밖에 없었으니까 나는 널 보고 웃은 거겠지 너도 지금 웃고 있는데 주윌 둘러봐도 웃을 일 딱히 보이지 않는데 나와 같은 웃음 같은데 분명 본 적 있는 표정 같은데 널 생각할 때면 바라볼 때면 거울 속에서 보이던 그 웃음 같은데 잘 모르겠지만 아닐 수도 있겠...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사랑이라고 그네,초이 (CHOI)

우리 옷깃이 스치지 않았더라도 스친 건 고작 눈빛뿐이라도 달의 밝음에 눈시울 붉어졌을 때 해의 따스함 간절히 바랬더라도 처마에 걸쳐진 별 아래 떠오른 그 얼굴 내가 아니더라도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이름을 부르던 이가 나 아니라 그이길 바라였다 하여도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너는 나에게 처마에 걸쳐진 별 아래 떠오른 그 얼굴 분명 너니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사랑이라고 초이 (CHOI) & 그네

우리 옷깃이 스치지 않았더라도 스친 건 고작 눈빛뿐이라도 달의 밝음에 눈시울 붉어졌을 때 해의 따스함 간절히 바랬더라도 처마에 걸쳐진 별 아래 떠오른 그 얼굴 내가 아니더라도 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이름을 부르던 이가 나 아니라 그이길 바라였다 하여도 그럼에도 말해줘야지 너는 나에게 처마에 걸쳐진 별 아래 떠오른 그 얼굴 분명 너니까 어디선가 들려오는...

말벗 그네, 초이 (CHOI)

[00:17.74] 괜찮아 그렇게 기대도 돼 [00:24.42] 내 어깨는 언제나 그랬듯이 널 위한 거니까 [00:33.20] 들려줘 쉼 없이 달려왔던 [00:39.92] 네 오늘을 하루의 마지막엔 내가 있을 테니까 [00:50.61] 저물어 가는 하늘 바라보면서 [00:58.49] 나란한 시선 아득한 그곳으로 가고 싶어 [01:09.11] 나는 너의...

하지 그네, 초이 (CHOI)

어느새 해가 길어졌소무언가 아쉬운가 보오더위가 점점 짙어지오계절을 막을 순 없으니길어지오 저 태양과 검붉은 그림자는아득히 먼 옛날 그때를 기억하게 하오멀어지오 저 태양을 잠시 뒤편에 숨게 하던달빛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오길어지오 저 태양과 검붉은 그림자는아득히 먼 옛날 그때를 기억하게 하오멀어지오 저 태양을 잠시 뒤편에 숨게 하던달빛이 조금씩 멀어지고...

소서 그네, 초이 (CHOI)

어여쁜 님은 어디서부터 오셔서또 어디로 떠나가시려나하루 다르게 더위는 깊어지는데내 옆에 있지 않으려나하루 다르게 짙어져 가는 여름에함께한다면 어떻겠소맑은 계곡물 시원한 그늘 아래에함께한다면 어떻겠소어여쁜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새어 나오는 웃음에는여물 어가는 나의 마음이 보이네고개를 점점 숙여가네하루 다르게 짙어져 가는 여름에함께한다면 어떻겠소맑은 계곡...

처서 그네, 초이 (CHOI)

조금씩 불어오는 이 차디찬 바람 한구석엔사뿐히 지르밟던 낙엽 잎이 들려오네붉어진 계절이라 이 숨길 수 없던 마음이라덩달아 익어가던 내 마음이 들려오네그 계절이 또 불어오네그대가 날 찾아 부는 건 아닌지한 걸음도 못 떼고 우두커니 서뜨거웠던 어느 여름에손댈 수 없도록 뜨겁게 달궈진 마음을이 바람에 식힐 수 있을까그 계절이 또 불어오네그대가 날 찾아 부는...

상강 그네, 초이 (CHOI)

붉게 물든 나뭇잎어느새 식어버린한여름 뒤로 한 채이슬방울 맺히네거리에는 국화꽃이 가득 피어 있다오당신이 좋아하던 꽃이 아니겠소끝나가는 계절 따라 마음까지도끝나준다면 좋으련만붉어진 계절 속에우리가 있었다오겨울을 앞에 두고거둬드리려 하오거리에는 국화꽃이 가득 피어 있다오당신이 좋아하던 꽃이 아니겠소끝나가는 계절 따라 마음까지도끝나준다면 좋으련만뜨거웠던 여...

입동 그네, 초이 (CHOI)

예전부터 겨울이 좋았어시린 바람 코끝에 느껴질 때면언제나 설레는 기분겨울은 언제나 나에게어느덧 뒤를 돌아봐야느낄 수 있는 계절이 됐지만그래도 변치 않는 건너와 나눈 하얀 계절 속 따듯했던 기억들언제나 거기 서 있던 너그런 너를 시릴 만큼 사랑했던 나뒤돌면 겨울이 있어서앞을 보며 살아갈 수 없는 나오늘도 다시 겨울의 시작언제나 설레는 기분겨울은 언제나 ...

대설 그네, 초이 (CHOI)

떨어지는 흰 눈이 마치 우리를 닮아서 떨어지는 흰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네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거센 눈바람 맞으며 서서히 쌓이는 눈 속에 쉬이 파묻히고 있네 계절은 이렇게 떠나도 다시 돌아오겠지 그대가 내린 건 아닐까 쉬이 밟지도 못하네

청명 그네, 초이 (CHOI)

말 그대로 좋은 날이야올려다본 하늘 속에는뭉게구름 손에 잡힐 듯이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숲은 자라나고 아이들은 뛰다니고형용할 수 없는 평온 속에너는 웃고 있고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더 바랄 게 없는 순간이야날씨가 좋아서 그런 거뿐이잖아햇살에 비친 네 모습이 눈부시게 예뻐서자꾸 보게 돼서 널 사랑하게 돼서하루가 조금 더 길었음 좋겠다고자그만 너를 내...

내가 너의 구원이 될 테니 그네, 초이 (CHOI)

내가 너의 구원이 될 테니너는 너로 있어주기를갈 곳 잃은 투명한 웃음도바삐 제자리로 가도록내가 구원이 될 터이니너는 굳게 걸어가기를너를 둘러싼 모든 그늘내가 모두 안고 갈 테니내가 구원이 돼줄 테니너는 너로 있어주기를깊은 나락에 빠지는 건나 하나로 충분한 걸내가 구원이 될 터이니너는 굳게 걸어가기를너를 둘러싼 모든 그늘내가 모두 안고 갈 테니내가 구원...

여름을 떠올린 우리는 그네, 초이 (CHOI)

여름을 떠올린 우리는올바른 길을 향해 걸은 걸까여름을 지나친 우리는그조차 모르는 채 사는 걸까여름을 떠올린 우리는걸맞은 뜨거움을 과시했고그렇게 끝 모를 것 같던 그 뜨거움은어느샌가 식어가고 끝없이 멀어지고내가 알던 그 계절은 쉼 없이 얼어가네여름을 떠올린 우리는가벼운 옷차림 걸쳐 입고여름을 만끽한 우리는떠나갈 순서라도 된 걸까여름만 떠올린 우리는다가올...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그네, 초이 (CHOI)

당신을 가지고 있는 게너무나 버거워서평생을 도망쳐 살았다오당신 없는 곳으로그러면 될 거라 믿었소마음을 외면하고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살다 보면 될 거라고허나 내 발로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었소가는 길마다 그대가 밟혀서사는 게 고통이었소그러나 마음은 맘처럼될 수가 없다는 걸그대를 알고 그대를 듣고떠나서야 알게 되었소허나 내 발로 도망친 곳에 낙원은 ...

해는 어느덧 서산에 걸리고 그네, 초이 (CHOI)

해는 어느덧 서산에 걸리고더 늦기 전에 가야 할 길을 정해야 하는데해가 뜨는 곳으로 갈지저무는 쪽으로 갈지 그조차 모르겠네그대와 함께였다면 어디로 갔을까그대가 함께였다면 어느 길을 택했을까그대가 곁이었다면 굳이 고된 발걸음 없이제자리를 택하고 행복을 누렸을 텐데해는 어느덧 서산에 걸리고더 늦기 전에 걸음 옮겨야 하는데시린 바람 홀로 견딜 그대 생각에쉬...

꽃의 이름은 (ㅇㅇㅎ) 유유희 (Utahashi Yuu)

유유자적 인생길 유유히 흘러 꽃 한송이 피우기 위한 여정은 계속된다네 묵언수행은 사실 못하겠구려 무거운 주둥아리 유별난 흔적 비로소 피어나는 꽃의 이름은 유유히 세상에 나올 유유희의 유유화라네 그들은 더이상 음악을 듣지 않아 내 밥상은 푸짐하고 우직하다 나의 앞날 완전 무궁무진하다 무의식 세계에서 의식으로 금의환향 그 사람들 노래 난 안 들어 솔직히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Vocal By 한수연) 그네(양경모)

시간은 또 소리 없이 계절을 데려와 어느새 난 그대 손을 놓쳤던 그 날이죠 아름다운 봄날에 핀 한송이 벚꽃처럼 아름답던 그대와 나 이제는 사라지고 혹여 우리 만남들이 꿈은 아니었는지 그대 함께 있던 순간이 너무나 아득해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바람이 머물던 그곳에서 여전히 서성인다 그날 그곳 그 시간에 그대 그 고운 손을 잡았다면 ...

허(虛) 한수연

바람이 인다!….. 살아야만 한다!: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중에서) 흔들리는 불빛 이 어둔 도시속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안고 움켜쥔 가슴은 흐느껴만가고 널 부르는 내 눈물 차오네 지치고 지친 어깰 끌고 내 앞에 다가가 타들어 간 마른 내 입술로 감겨진 두 눈 적셔도 너 이제 날 떠났나 대답없는 너를 보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널 기억한 눈물 흘릴까 ...

너를 보낸 후에도 한수연

너를 보낸 후에도 내 마음 빈자리엔 아직도 네가 거기에 하얗게 웃고 있는 것 같아 나는 너의 모습 다시 찾는다 그리울수록 견딜 수 있었던 너를 향한 나의 이 아픔은 (널) 사랑한 만큼 떠나 보낼 수 있었던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너를 보낸 후에도 내 마음 빈 자리에는 아직도 너는 남아서 그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나는 너의 숨결 다시 느낀다 그리운만큼...

안녕 한수연

*안되겠어,, 널 잊는게.. 쉽지 않은 일인가봐.. 힘든표정 하지는마 그만큼 더 어려워.. 혼자서 보내는 하루는 아무 의미없는 날들인 걸 붉어진 눈물의 이유는 지킬 수 없던 사랑 때문에.. 미안해..한번도 부르지 못한 모자란 나의 사랑에 힘들지는 않았니.. 이런건 아니야.. 하지만 나 너를 보내야만 했다는 걸.. *안되겠어.. 널 잊는게.. 쉽지 ...

그 남자와 헤어지는 네가지 이유 한수연

살면서 하루쯤 온전히 나만을 위해 지쳤다면 쉬어가게 시간을 선물해 바쁘게 달려왔지 이젠 나를 돌아봐 어쩌면 짧은 이 휴식이 어색할지 몰라 내가 날 사랑한적 없는데 누가 날 기억하겠어 그리워한 건 지난 사랑 아냐 아픔을 알기 전 내 모-습 누군가 필요할 때 내 옆에 있었는지 외로울까 두려워 사랑을 선택했나 기다림이 싫어 떠나보낸-건 아닌지 상처를 입기...

발렌타인 한수연

발렌타인 작곡 짐브릭만 / 작사 전승화 / 편곡 Shawn Tubbs, 이삼열 나 꿈을 꿔요 그대 찾아 세상 모든 곳 행복하라던 입맞춤만 남긴 그댈 느껴요 기억해요 눈물진 내게 그대가 한 마지막 그 말 세상끝날까지 사랑하겠다고 You’re all I need, my love, my Valentine 말해줘요 왜 그런 기다림 내게 주는지 영원한 사랑...

너와 헤어진후 한수연

너와 마지막 인사를 했어 어색한 손으로 악수하며 뒤돌아서는 너를 잠시 지켜보았어 혹시 뒤돌아볼까 기대때문에 점점 더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이젠 더 이상 보이질 않아 너를 우연하게 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야해 내 손끝에 너의 체온으로 멍하니 하루를 보냈어 하루를 참았던 눈물이 너의 옛 편지를 번지게해 안돼 널 미워할꺼야 너와의 나쁜 기억 떠...

I Love You, Lord 한수연

I Love You, Lord 작곡.작사 로리 클라인 / 편곡 : MARANATHA! Music I love You Lord and lift my voice to worship You O my soul rejoice Take joy my King in what You hear May it be a sweet sweet sound in Your ea...

이별을 위해 한수연

이별을 위해 작곡.작사 김수지 / 편곡 Phil Kristianson, 이삼열 널 떠나보내기 위해 난 오랜 시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안의 널 보며 다가올 이별 위해 준비했었지 아픔을 남기지 않게 조금씩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나 떠난 후 아파하는 모습도 원하지 않았기에 너를 위해 준비한 매몰찬 한마디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날 ...

Only You - 너만이 나를 한수연

Only You - 너만이 나를 작곡 백경국 / 작사 한수연 / 편곡 Shawn Tubbs, 이삼열 Only you, make me feel, warm inside in this place, we used to sit though I’m here, all alone I close my eyes, and still feel, the warmth

First Love(처음사랑) 한수연

매일 아침 당신 생각 때문에 행복해서 웃음 지어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른 하늘 설레며 떨린 (내)맘같아 함께 걸었던 그 밤들의 향기 (우리) 이야기들 이제 말해도 될까요 이 느낌 사랑인거 같아 쉽지 않던 만남들 우리 (함께)해도 될까요 기다리던 당신 목소리가 그리워서 나 달려가요 촉촉한 그 눈 그대 생각하면서 기나긴 편지를 적어봐요 밤새 당신을 기...

우리 모인 이곳에(MEET US HERE) 한수연

우리 모인 이곳에 기뻐하며 찬양하네 온 맘 다해 손들고 왕의 왕께 경배하네 기도하오니 채우소서 오 예수님 우리 모인 이곳에 기뻐하며 찬양하네 온 맘 다해 손들고 왕의 왕께 경배하네 기도하오니 채우소서 오 예수님 오셔서 채우소서 우리는 연약하나 주는 강하시니 오셔서 채우소서 주 이름으로 모인 이곳에

공장 한수연

공장 작곡.작사 : 하덕규 / 편곡 이응주, Phil Kristianson / Guest Vocalist 하덕규 저 CF속의 저 예쁜 여자들은 어디서 오는 거지 어디서 모두 하나 같이 탐스러운 여자들이 계속 계속 나오네 어딘가 공장이 있나봐 라라이 공장 황금만능시대라는 공장 무한경쟁시대라는 공장 황금만능시대라는 공자 무한경쟁시대라는 공장 저 영화...

Good Afternoon 자본주의여 한수연

Good Afternoon 자본주의여 작곡.작사 하덕규 / 편곡 이응주, Phil Kristianson Good Afternoon 자본주의여 노을지는 빌딩그늘아래 사내들이 고갤숙이며 어깰 부비며 어디론가 걷고 Good Afternoon 자본주의여 이제 곧 밤이 올 도시 석양아래 너에게 마지막 인사 전하지 Good Afternoon 자본주의여 라라라...

주의 능력 보내소서(SEND YOUR POWER) 한수연

모든 만물 다스리시는 예수는 주 어둠에서 빛을 창조하신 예수는 주 영원히 우리와 거하시는 예수는 주 그 이름 부를 때 능력 주는 예수는 주 열방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 예수는 주 우릴 구원하신 능력의 하나님 예수는 주 십자가 바라볼 때 만족 주는 예수는 주 우리를 주의 자녀 삼으시는 예수는 주 주의 능력 보이소서 주의 능력 보이소서 오 하나님 주의 능력...

취했나봐 한수연

비가와 생각이나 발을 돌려 전활 걸어 집 앞에 잠깐만 나와볼래 한 시간이면 충분한데 비가와 추적추적 한잔이 두 잔이 돼 내 앞에 술은 참 맑은데 세상이 점점 흐려지네 나 취했나 봐 앞이 흔들흔들 거리는 걸 나 취했나 봐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 빙글빙글 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네 빙글빙글 이 하루가 이렇게 돌아가네 비가와 울적해져 분명 너를 불러냈는데 ...

I COULD SING OF YOUR LOVE 한수연

Over the mountains and the sea, Your river runs with love for me. And I will open up my heart and let the healer set me free. I am happy to be in the truth, and I will daily lift my hands; For I wi...

19도 (Feat. Bizniz) 한수연

나랑 소주한잔 할래 그렇게 두잔 세잔 네잔 병은 쌓여가고 그 남자와 나의 벽은 사라지지 소주에 삼겹살만 사줘도 또 보고싶은 매력있는 남자 너란 남자 어쩌지 1,2,3 everyday all night 나의 곁에서 잊지못할 이밤을 만들어봐 oh~ 1,2,3 everyday all night 우리둘이서 짜릿한 이 순간을 함께 느껴봐 Fresh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