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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노래 (Feat. 다무) 그네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싶어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너를 웃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랠 부르고 싶었어 그렇게 시작된 이 노래는 오직 너만을 위한 노래 너를 보면 떠오르는 멜로디 너에게 하고 싶던 메세지 겨울의 포근함이 어울려 하얀 눈길을 걸을 때면 아이처럼 순수한 웃음이 또 나를 웃게 만들잖아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퍼스널 노래 (Vocal. 다무) 그네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싶어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너를 웃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랠 부르고 싶었어 그렇게 시작된 이 노래는 오직 너만을 위한 노래 너를 보면 떠오르는 멜로디 너에게 하고 싶던 메세지 겨울의 포근함이 어울려 하얀 눈길을 걸을 때면 아이처럼 순수한 웃음이 또 나를 웃게 만들잖아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싶어

술은 마시지 않아 (Feat. 다무) 그네

요즘 들리는 노래 들어보면 슬픈 마음에 한잔 걸치곤 하던데 난 술은 마시지 않아 네 생각 번져서 괜히 더 슬프기만 할까 봐 감당 못할 만큼 떠오르는 밤이면 무작정 나서서 거릴 걷곤 해 그러다 보면 선명해지는 네 모습과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득 떠올라 술은 마시지 않아 그런 거 없어도 이미 가득 차 있는 너 하나 보내기도 버거운데 술은 마시지 않아 너와 보냈던

속엣말 (Vocal. 다무) 그네

아니 나는 널 보고 싶었어 그래 사실은 바쁘지 않았어 늦은 밤이라도 네가 부른다면 어느새 난 네 앞일 거야 크게 말하면 들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크게 소리쳐 보지만 내게만 들리는 커다란 소리라 마음이 뻐근해지곤 해 속으로 말하고 있어 그럼 너는 듣지 못하겠지만 나는 하루만큼 또 늦어지겠지만 옅어지겠지만 한걸음 가려다 돌아서야 할까 봐 속으로 말해 내...

날씨가 다했어 그네, 다무 (Damu)

흔들어 자꾸 보게 하네 날씨가 다했어 보랏빛깔 하늘에 걸린 어색한 너와 내가 서 있어 날씨가 다했어 처음 보는 풍경이야 하늘 물들인 저 색깔은 형용 못 할 순간이야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날씨가 다했어 기분 좋은 바람이 네 머리칼을 흔들어 자꾸 보게 하네 날씨가 다했어 보랏빛깔 하늘에 걸린 어색한 너와 내가 서 있어 날씨가 다했어 이맘때쯤 고조되는 설렘의 노래

Malibu (Feat. Lisk Taker) (Prod. Rany.Go) Personull (퍼스널)

Party all night with you 이번 곡은 사랑 노래 참여로 내가 뭐 똑같지 너 아니면 누굴 녹이겠어 가사에 그치만 애절함은 빼야겠어 음 뭐랄까 곁에 두고 싶은데 넌 멀어져 나도 알아 i know 다들 어른처럼 바뀌더라 예전 같지 않네 나도 바뀌어 가는 게 이만하면 된 거 같아 (twice) 사실은 마음이 타들어 가 "아깝잖아 너 같은 여자가

그네 @가곡

작사 김말봉 작곡 금수현 노래 가 곡 -----------------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괜찮던 내가 괜찮아진 너에게 그네 & 다무 (Damu)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편하게 지냈던 나야 괜찮다는 말없이도 괜찮아 보이곤 했으니 많이 사랑했기에 덜 아픈 거라고 그래서 나는 너보다 덜 아픈 거라 생각했어 하나 그건 착각이었나 이제야 아파하는 나와 이제는 웃음 짓는 널 보니 그토록 괜찮았던 내가 이제야 괜찮아진 너에게 건넨 모진 말들과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에 얼마나 힘들어했을까 괜찮은 날들이 지...

여름에서 그네, 다무 (Damu)

이 계절이 난 싫어요 뜨거운 햇살도 눅눅한 거리도 모든 게 나와 맞지 않아서 보내보려 해도 그대의 끝자락이라 우리의 끝 계절이라 이것마저 보내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여기 남아 있어요 이 노래는 여름에서 보내는 거예요 그대가 있는 계절과는 좀 달라요 같은 계절 속에 있다면 같은 온도 속에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라도 보내볼게요 선선한 가을바람이나 ...

괜찮던 내가 괜찮아진 너에게 그네, 다무 (Damu)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편하게 지냈던 나야 괜찮다는 말없이도 괜찮아 보이곤 했으니 많이 사랑했기에 덜 아픈 거라고 그래서 나는 너보다 덜 아픈 거라 생각했어 하나 그건 착각이었나 이제야 아파하는 나와 이제는 웃음 짓는 널 보니 그토록 괜찮았던 내가 이제야 괜찮아진 너에게 건넨 모진 말들과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에 얼마나 힘들어했을까 괜찮은 날들이 지...

보고 싶다 아주 많이 그네, 다무 (Damu)

넌 이런 맘 알고 있을까 늘 곁에 머물고 싶어서 네 주위를 서성거리는 작은 마주침마저 소중해서 늦은 밤 예고 없이 떠오른 네 얼굴에 어느샌가 웃음이 나 이런 내 모습이 싫지 않아 보고 싶다 아주 많이 안고 싶다 매일매일 용기 내서 말하지 않고 숨 쉬듯 말하고 싶다 알고 싶다 아주 많이 닮고 싶다 모든 것을 내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곁에 있고 싶다 쉴 ...

해박했던 그네, 다무 (Damu)

난 해박했던 사람너에 대해 모르는 것 없던 사람모르면 다가가 물어보고 알아가던난 해맑았던 사람너의 곁이 이유 없이 마냥 좋던 사람보고 싶으면 언제나 볼 수 있던 그런 사람난 해박했던 사람너를 아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사람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다시 돌아보니아무것도 몰랐던 사람넌 한발 앞선 사람실패 없이 옳은 것만 택한 사람내 곁을 떠나서 웃을 ...

온 세상이 너였다 그네, 다무 (Damu)

마음은 재촉하고머리는 쉴 새 없이 너를 떠올려서오늘도 제자리야 너 없는 이곳이야너 없이 살아가는 것보다더 슬픈 일은 너의 얼굴을 기억하는데시간이 길어지는 거하루빨리 너를 벗어나너를 몰랐던 그때처럼멀쩡히 살아가야 할 텐데너 밖에 몰랐던 사람빈틈 하나 없이 뿌려진네가 남기고 떠나간 추억들은가난했던 맘을 채워줬다온 세상이 너였다나를 부르는 소리뒤돌면 언제나...

주로 이 시간에 만났던 그네, 다무 (Damu)

주로 이 시간이면 너를 맘껏 사랑하던어린 날의 나와주로 이 계절쯤을 매년 기다려오던하얀 네가 있었지주로 이 시간에 만났던 너를항상 아낌없이 사랑했었던 너를이젠 보내야 하는데주로 너를 사랑했던기억들이 내겐 너무 눈부시게 선명해서주로 이맘때쯤에 너를 떠올리게 돼너는 어떨까주로 이 계절쯤에 항상 아팠었는데괜찮을는지주로 이 시간에 만났던 너를항상 아낌없이 사...

변덕 그네, 다무 (Damu)

이랬다저랬다자주 하던 네 모습그런 모습마저도 싫지는 않았어사실 그런 모습도난 좋았어굳이 이별에만 그리 단호할 필요 없잖아하루에도 몇 번씩바뀌던 네 기분처럼도무지 알 수 없던사월 속에 온도처럼변할 수는 없을까돌아볼 순 없을까네 마음만 그래준다면말할듯하다가참았던 네 침묵 뒤엔고스란히 남아 있던 이별의 흔적변할 줄 알았어너는 그런 사람이니까굳이 이별에만 그...

온통 크리스마스 그네, 다무 (Damu)

여기저기 둘러봐도온통 크리스마스뿐이야구석구석 반짝임이 가득해여기저기 둘러봐도온통 네 생각뿐이야흥얼거린 노래는 캐럴받고 싶은 선물은 그저네가 있는 12월의 그날이야어디를 봐도 크리스마스뿐이야네 생각뿐이야들떠 있는 사람들의 속삭임어디선가 들리는 멜로디숨 고른 뒤 한번 올려다본 하늘은많은 걸 품고선울려 퍼져라 종소리 내 마음도 울려 퍼져너에게 닿을 수 있게...

답하지 않아야 행복이라 그네, 다무 (Damu)

어딘가 시선을 두고 있는 건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침묵을 좋아하는 그런 것도 아니에요행복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하다못해 미안하단 말이라도마지못해 괜찮은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고개를 숙이면 대답일까 봐눈 마주 보면 쏟아질까 봐말을 아껴요그 말에 내가 무슨 대답을 할 수 있겠어요헤어지자는 말에 답하지 않아야 행복이라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나에...

크리스마스에서 만나요 그네, 다무 (Damu)

눈치 없이 자꾸 흘깃 쳐다보게 되고할 말 없으면서 말 한마디 건네보려 하죠시간 되면 며칠 뒤에 오는 그날에만나자는 그 말 그게 뭐 그리 어려운 건지어디서 만나면 좋을지어느 곳이 예쁠지어떤 옷을 입고 무슨 얘길 나눌지머리를 가득 채운 거리의 캐롤하얀 눈까지 함께하고 싶어서요자주 보던 그곳에서 만나요지나간 일 년을 뒤로하는 순간에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하루...

왜냐면 난 아직 Personull (퍼스널)

안을 수는 없어 말없이도 떠나가네 where you at 그렇게 조심히 조심히 다뤘는데 너는 무심히 무심히 나를 무시해 나를 정신 이상자라 생각하고 있겠지 그게 걸리지마는 that's ok 나 같은 사람 잊어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꼭 넌 행복하게 지내 아니 사실 너를 보고 싶어 난 마치 한 쪽 팔 베어 낸 것 마냥 아파 없으니까 네가 불러준 서투른 노래

왜 이런 건가요 다무

바람이 불어오죠 아픈 내맘 달래듯 시린 맘을 어루만지듯 나를 감싸주네요 눈물이 나오네요 참고 참았었는데 서러운 맘 미칠듯 아파 이젠 어떻게 해요 왜 이런 건가요 어떻게 이래 믿을 수가 없어서 멍하니있어 바라만봐도 좋았던 우리였는데 왜 그런가요 말해줘요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그댄 괜찮은가요 왜 이런 건가요 어떻게 ...

비 내리는 밤이면 다무

이렇게 비 내리는 밤이면 너와의 기억을 떠올리곤 해 유난히도 내리는 비를 좋아하던 너 그땐 좋았었는데 네가 없는 이 시간은 또 흘러가 네가 없어서 나는 맘이 아픈데 비가 그치면 이 마음도 좀 나아지겠지 그때까지 견뎌 볼게 이렇게 비 내리는 밤이면 우리의 이별도 떠오르곤 해 내리던 비가 눈으로 변해 내리던 어느 날 우린 그렇게 이별을 했어 네가 없...

모든 순간을 설레었다 (Feat. 초이 (CHOI)) 그네

난 오늘도 한 정류장 전에 내려 요즘 들어 생긴 버릇인데 이쯤에 내려서 걷곤 해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집보다는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너와 걷던 이 길이 내게는 덜 외로워 날아가는 작은 새의 지저귐도 쉴 새 없이 내리치던 소나기도 네가 옆에 있으므로 모든 것이 설레었던 그날은 분명 나에게 존재했기에 요즘의 난 어설픈 행복과 완벽한 불행 속에 살아 너...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

그네 가곡

★작사:김말봉 작곡:금수현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금수현

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 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 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 더라-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 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 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그네 Unknown

1. 세모시 옥색 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김영자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신영조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이효리/개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그네 송광선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스웨터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혼자서 문턱 그네 앉아 하얀 길 보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계속 쉬고 싶어 다가 와 익숙한 말걸음 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그네 HUE(휴)

vocal:이소라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 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그네 HUE

그네-휴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화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그네 담소네 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

그네 김요한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안형일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경음악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이인영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국악동요

노랑나비무서워 분홍나비뒷걸음 분홍나비무서워 노랑나비뒷걸음 버들가지붙잡혀 흔들흔들푸른꿈 발밑에선창포꽃은 어지러워자주빛

그네 김영자(소프라노)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SWEATER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혼자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하얀 입김 불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약속시간 십분전 다가와 익숙한 네 걸음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따뜻한 네 손이 내 등을 밀면 ...

그네 팬파이브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수빈

안녕 오빠 나 그냥 불러봐 여기 있으니 자기 생각나서 많이 힘들지 신경 쓸 거 많고 그래 내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 자기 살닿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이러다 나 혼자서 어떡해 두 눈을 감을게 모른 척 할게 바보인 척 할게 이 밤도 그래 괜찮다며 그네 타고 있는 내가 외로워 사실 난 괴로워 두 눈을 감을게 내 진심은 오빠랑

그네 SWEATER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혼자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하얀 입김 불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약속시간 십분전 다가와 익숙한 네 걸음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따뜻한 네 손이 내 등을 밀면 ...

그네 팔로 (FALO)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고 했죠 장난스런 그대 소원에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던 나는 거짓말을 해버린거죠 하늘을 난다는 게 이런걸까요 사랑스런 그대를 만나 평생 함께하고 싶다 했던 말은 정말이죠 진심인거죠 그대 손 잡고 걷는 이 길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죠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인가요 잠깐 여기 앉아볼래요 그대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불어오는 바람이 시...

그네 담소네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

그네 김동구

난 휘청거리는 꿈 속인가 봐 원하지 않았던 그네를 타고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달콤한 혀의 유혹 이성을 놓게 되어서 나를 줄에 매달아 놨네 이제 날 꺼내보려 하는 오늘 목마른 사람 조금 더 한다면 끊어질 것만 같아 날 알아보게 돼도 정처 없이 떠도는 나를 보게 되면 모르고 지나가줘

그네 정지찬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멈들은 마음 마저 ...

그네 정재형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 제-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더라 -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나니 사- 바가 발아래라 -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