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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e Rec (Feat. 화나)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dance dance Dance Dance get it go get it Let’s dance dance dance Let’s dance dance dance 늦지 않을 거라고 들 해 숨이 차는 건 익숙해 세상이 틀에 널 가둘 때 Let’s sing the song about P Let’s dance dance dance yo Tape

I Am Future (Feat. Anybody)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왜 이렇게 야위었어요즘 거기는 어때지금 생활은 어때MC는 항상 과거에머물 수밖에 없는 존재 안 그래모든 창작은 다 비슷하지지식 각본 채널 business까지 studio를 들어간 순간부터이 메시지는 끝없이나이를 먹어네가 지금 듣고 있는 곳 보다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쏴야 해한계를 넘어이건 영원과는 다른 얘기new school 시간에너지를 담은 얘기 과...

Our Intro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We Are Respecting about us내 예상대로 모였네 hanz up higher 지켜보고 있어 우릴 숨이 막히게 조여맸던 벨트 풀어 두고 입장해줘 이 어둠이 빨리들 적응되길 바라 즐길 준비됐다면 널 이 floor 안에 채워두길 no연예인 병 흉내 내긴 안 해 Just do it now god We are artist우린 완전히 떠있어 그래...

Paper Rapper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I’m a paper rapper여기저기 널브러진 기회주의 copy cat과 달라 난 항상 고수하는 dreamer my way요즘 힙합 탄탄해 보인다고답답해 너 몰라 진짜 남자처럼 이 바닥의 생리를 줏대 없는 애기들 다 punch line에 재미든 말장난은 힙합 아냐 그냥 랩 쟁이들 깊이 없는 음이 계속 때려봤자 뚫지 못해 내 갑빠와 두피 어서 가져와...

Mpc10000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normal angle low level angle 걷고 있는 사내 Timberland boots와 짙은 회색 jeans 오른손에 녹슨 무기를 손에 쥔 채 늘 마시던 pub으로 향했지 out of focus 문을 열고 들어선 곳 warm white 전등과 엉켜있는 선곡 70’s & 80’s soul music 춤을 출 필요 없이 올라타는 groov...

Internet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난 바삐사는 kr어지러운 이곳 traffic 안존재하지 않지만존재하는 부류 식별불가능한 피아내 몸 일부가 게시판물음표들의 교집합do that shit click click clickdo that shit click click click 저마다 사연들을 가지고서자기들을 풀어내지no interview 개인적 의견들을여과 없이 배설해도 괜찮지보이냐고 인간들...

Sign Cd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내가 9살 때 그러니까 92년태지 boy’z i know 를 듣고전율느껴음악이란 소통에 새로운 눈뜨고 가사를 적어서달달 외웠던 그 뜨거운열정을 맛봤지약간은 맛 갔지이제 학부모쯤 되는 분들은상당히 바빴지다 큰 후 알게 된 한국black music의 성공 사례태지 boy’z 해체후 다음은다섯 형들차례 내가 13살 그러니까 96년애석하게도 HoT 가내 힙합...

Team Taeb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We are timesellerzWe are timesellerzWe are timesellerzWe are timesellerzI know groove Chance이 길을 걷는 이유전 track에 대한 연장선팀을 모은 이유여긴 양화 대교 아닌방화 대교 건너못된 건 싫고좋은 얘기나 떠벌려빈티지 코드를 처음 봤을 때연락처를 받고 말해너 내 동료가 되어라...

IF Weburnyouburnwithus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Let me you told me to stay Where there is music I’ll be there Whenever you need me I’ll be there If I have you say something it might feel so good to meI always think about you I’ll reach out my ha...

Cocktail 그루브찬스, 빈티지코드

모두가 즐겼던 이 공간 잠깐이지만 현실에서의 도망 화려한 조명이 꺼지면 어둠으로 가 안녕 즐거웠어 멋쟁이들아 일에 치이더라도 감정을 다듬어 우린 모두 바텐더 규칙을 바꾸고 세상과 섞여 가며 새로운 걸 만들어 다음에는 뭐가 만들어질 지 몰라 아무도 재밌는 게 나오면 다시 웃으면서 만나 경리단은 어때 집에선 좀 멀어 강남 유행해 유행 긍정적인 앨범 정주행...

너만한 사람이 없어 (feat. Moa) 그루브찬스.

너만한 사람이 없어 살면서 몇 가지 사연쯤은 마음속 상자 속에 묻고 사네 그때는 내일이 없을 것 같아 죽네 마네 했는데 지금은 은연중 웃고 마네 아팠기에 조금 더 단단해진 모습이 편하긴 해도 이게 진짜 좋은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연습은 아니었을까? 결과는 아니었어도 그건 아니길. 눈을 감고 느껴보다 혼자 조용히 떠올려본 모습이 뚜렷해서 놀랬지 무심...

너만 한 사람이 없어 (Feat. MOA) 그루브찬스

?살면서 몇 가지 사연쯤은 마음 속 상자 속에 묻고 사네 그때는 내일이 없을 것 같아 죽네 마네 했는데 지금은 은연 중 웃고 마네 아팠기에 조금 더 단단해진 모습이 편하긴 해도 이게 진짜 좋은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연습은 아니었을까 결과는 아니었어도 그건 아니길 눈을 감고 느껴 보다 혼자 조용히 떠올려 본 모습이 뚜렷해져 놀랬지 무심코 꺼내보다 나온...

Skooldayz (H&K Mix) (Feat. Kebee) 화나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Skooldayz (Feat. Kebee) 화나(Fana)

[화나] 기억의 Tape 하나를 되감아. 새까만 책가방을 맨 한 남자애가 생각나네. 잠만 내 자다 깨, 방과 후에는 방 안에서 마냥 게임과 만화책만 파댄 불량학생. 그래 난 꼭 재작년까지만 해도 맨날 똑같은 생활 속에 살던 패잔병 중의 한명. 대학교는 새삼스럽게 생각도 안 해봤고, 색안경 낀 어른들의 잔소린 대강 넘겨.

비오는날 그루브찬스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걸었네 이런 기회를 틈타 should be drawing should be drowing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걸었네 이런 기회를 틈타 should be drawing should be drowing 우중충한 오후 먹구름이 몰려와서 한바탕 쏟아 냈지 몸 숨길 곳이 필요해 처마 밑에 서 있었네 남자들과 여자들 할머니와 학생들 ...

만약그렇다면 그루브찬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허전해 시간은 기다려 주는 법을 잊었네 어제 또 새로운 사람과 악수를 했어 앞으로 중요하겠지 Communication 만남보다는 익숙해지는 이별 점점 익어가는 중임을 느껴 많이도 떠나보냈지 그만큼 옆에 남아 준 사람들이 소중해진 걸 여러모로 난 생각해 정답이 있을까 이 세상에 만약 그렇다면 사는 게 좀 더 쉽겠지 만약 그렇다면 이...

너만 한 사람이 없어 그루브찬스

살면서 몇 가지 사연쯤은 마음속 상자 속에 묻고 사네 그때는 내일이 없을 것 같아 죽네 마네 했는데 지금은 은연중 웃고 마네 아팠기에 조금 더 단단해진 모습이 편하긴 해도 이게 진짜 좋은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연습은 아니었을까? 결과는 아니었어도 그건 아니길. 눈을 감고 느껴보다 혼자 조용히 떠올려본 모습이 뚜렷해서 놀랬지 무심코 꺼내 보다 나온 말...

두 손을 꽉 쥐고 그루브찬스

?난 같은 길을 걸어가 누가 뭐래도 안 들려 하나만 바라봐 두 손을 꽉 쥐고 두 손을 꽉 쥐고 이게 아니면 의미 없는 걸 난 관심 없어 다른 거 느낌 없는 걸 두 손을 꽉 쥐고 두 손을 꽉 쥐고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긴장하게 만들지 잘 몰라도 돼 니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불규칙하게 찾아오는 불안한 주기 너만 느끼는 게 아냐 우리 모두가 느끼지 너에게...

1번 트랙 그루브찬스

이 노래는 내 앨범의 자랑 1번 트랙 김지민처럼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12년 전부터 시작됐어 이 기획은 홍시같이 좀 늦은 감 있는 배움 우리 아버지 기억에 난 4살에 멈춘 아이 맨날 울기만 하던 아이가 이만큼이나 자랐지 시간은 누구에나 참 공평해 때로는 공평한 게 불편할 때 도 있네 나이는 먹기 싫고 늙어가는 모습 지켜보고만 있기 아프지만 힘을 내야지 ...

OH 그루브찬스

난 구부정한 등과 거북선을 닮은 목 펜을 쥐고 뭔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건기쁨이었네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준비되어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 뭐내가 누구고 어디서 왔는지 huh 궁금해 할 필요 없어 대단한 놈 아니고평범하게 살았지 그냥 사는 이야기를 꺼내 질소 가득 넣어서 포장할 생각은 없네결국 이런 음악들이 이곳으로 이끌었지 감각에 비해서 안 받쳐...

무게추 그루브찬스

우린 눈이 둘씩더하면 합이 넷이야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어 Internet 이야혼자일 때보다 더 높게 솟은 위치둘이 만나고서더 먼 곳을 볼 수가 있어울 아버지는 날 강하게 키웠고늘 그렇듯 하고 싶은 말은다 뱉던 상 남자난 곱슬머리에다 B형 blood외동 장남 특기는내 죽이는 라임과 리듬감과 감각정신 좀 차려 줘 제발이번이 마지막이야받아 주는 것도 어...

Run For Real 그루브찬스

소재의 고갈 그런 건 내게 안 통해자기 생각하나 갖지 못한뮤지션은 다 공해음악에서 진짜 중요한 건identity 와 감정이지뛰어 넘는걸 해야 한다는f**king 강박관념내가 하고 싶은 트랙들을만들었던 건 03년도하고 싶은 걸 하기에공부해야 할 것들이점점 많아졌고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는 것들도 있었기에혼자 여기까지 오기 까진시간이 걸렸지 예전당시 음악같...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

Skooldayz (H&K Mix) (Feat. Kebee) 화나 (Fana)

Uh 난 몹시 허기져 Uh 말없이 걸리적거리는 책상 서랍을 뒤져 Uh 밥통을 슬쩍 꺼내 허벅지 위에 얹어 Uh 오른쪽 손에 든 숟가락으로 밥 한 술을 먼저 Oh 그래 난 도시락 까먹던 마지막 세대 난 먹이를 노리는 독수리 마냥 아주 날쌔게 도시락통을 비우던 나의 입에 묻은 김 가루가 담임 눈에 띄어 내 꿈 정말 왜이래 시간을 거슬러 시간을 거슬러 기억의 Tape

REC 홍다빈

Paloalto 2016.02.25 ammo, rhyme to paper memo 넌 술에 취했을 때 난 열정에 취해있어 24/7 my studio call that place heaven you already know 우리 아빠한테 전화가 올 땐 우리 엄마한테 전화가 올 땐 솔직히 말하자면 받기 싫어 솔직히 말하자면 받기 싫어 so I put that rec

REC 쿠잉 (COOING)

If I fall off my way, give me a sign외로운 불빛이 켜질 때I'm gonna stand there and make a story다시 새겨질 너와의모르겠죠 난 늘 이렇게 울고 있다는 걸보고싶다 해도 널 볼 수 없대Where is the freedom벼랑 위를 걷네 이로써다가오는 겁에 눈을 뜰 수 없네Fly away 되돌려 놓을...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정반...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Game (Feat. The Quiett) 화나

[화나] 난 랩을 위해 선택된 존재. 활짝 날개를 편 채로 활강하는 솔개. 거센 검세를 전개하는 검객. 이런 내 무기는 볼펜과 작은 공책. 주도권을 움켜쥐어. 난 마치 불도저. 무조건 밀어붙여. 흔적조차 때려 부셔. 무정형의 Flow로 모든 걸 부러뜨리고 말겠어. 난 Protoss Reaver. Scarab '펑!'

Skooldayz 화나(Fana)

Skooldayz (H&K Mix) (Feat. Kebee) "시간을 거슬러..." [Kebee] Back in the Skooldayz. 내 어젯밤 꿈에 아득하게 펼쳐졌던 무대. 바로 학교라는 굴레. 순수했던 그 때의 모습.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오늘. 차라리 이불 속에 그대로 누울래. 동이 트는 아침.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화나

투명인간 (Feat. 있다) (Prod.The Quiett) by [화나] [Intro] 분명히 난 투명인간.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가슴이 이상해 (feat. 그루브찬스) 박예나

가슴이 이상해 너와 같이 밥을 먹을땐 마음이 시리고 또 나를 울리고 또 그렇게 가슴이 이상해 너와 있을땐 곁에 있는 너인데 난 또 그리워져 이렇게 내가 알고 있던 너 어디갔어 눈을 피해버린 너 지금봤어 사랑한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우리한테도 이런날 오는구나 You- 나를 안아주던 너 표정 손길 눈빛 하나까지 이젠 처음 같지 않은데 오오오 You- 너무 ...

가슴이 이상해 (Feat. 그루브찬스) 박예나 (Yena)

가슴이 이상해 너와 같이 밥을 먹을땐 마음이 시리고 또 나를 울리고 또 그렇게 가슴이 이상해 너와 있을땐 곁에 있는 너인데 난 또 그리워져 이렇게 내가 알고 있던 너 어디갔어 눈을 피해버린 너 지금봤어 사랑한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우리한테도 이런날 오는구나 You 나를 안아주던 너 표정 손길 눈빛 하나까지 이젠 처음 같지 않은데 오오오 You 너무 ...

엄마 지갑 (Feat. RHYME-A-, Minos) 화나

[화나]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 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Rec (Feat. 단디) 해빗(Habit)

?내 색깔 느낌 그대로 내 방식 그대로 선택이 필요해 내 멋진 매뉴얼대로 내 진심 그대로 행동이 필요해 지저분한 내 hairstyle 매번 똑같은 옷 한쪽 어깨엔 기타를 메고 내가 찾는 곳 좁고 탁한 공기에 답답한 이 공간 인생의 공기반 소리반을 찾아 헤메 주위에서 들리는 성공담은 자극제 이를 꽉물고 piano와 기타를 잡을래 오늘밤 역시 핸들이 없는...

Rec (Feat. 단디) 해빗

내 색깔 느낌 그대로 내 방식 그대로 선택이 필요해 내 멋진 매뉴얼대로 내 진심 그대로 행동이 필요해지저분한 내 hairstyle 매번 똑같은 옷 한쪽 어깨엔 기타를 메고 내가 찾는 곳 좁고 탁한 공기에 답답한 이 공간 인생의 공기반 소리반을 찾아 헤메 주위에서 들리는 성공담은 자극제 이를 꽉물고 piano와 기타를 잡을래 오늘밤 역시 핸들이 없는 차...

주파수 (Feat. 화나) 드렁큰타이거

화나] 요란한 세계에서 여긴 나만의 행성 내 방안에 샘솟는 낭만의 비행선 타고 떠나가네 매일 수없이 환상에 취해서 항상 내 행선지를 찾아 헤맸었지 늘 Yo, Fana Kim은 미확인 MC. 날 믿는 목격자는 미치광이 됐지 왜 아무도 나를 몰라주고 다들 꼭 아는 걸 함부로 말을 못하는 걸까?

속닥속담 (Feat. 화나) The Quiett

(verse 1) 새로운 도전앞에 모두 겁먹지. 내겐 누워서 떡 먹기. 래퍼들은 자기자랑을 떠들었지만 내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 마이크앞의 The Q와 Fanakim 우린 미인 팔자보다 사납지. 잘 알아둬. 우리를 따라잡길 바라는 건 하늘에 손가락질. we the 광명 city representers 용들이 났지. 개천에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

Itch (Feat. 화나) 펜토 (PENTO)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씹어먹어 시신을 수습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씹어먹어 시신을 수습나를 쳐다보지마라. 가던 길이나가렴. 그러나 가령 느낌이 좀 이상하며는 달려.뒤돌아보지말고. 막 달려.충동적으로 피어나는 자아는 이어져 피로. 구...

주파수 (Feat. 화나) 드렁큰 타이거

화나] 요란한 세계에서 여긴 나만의 행성 내 방안에 샘솟는 낭만의 비행선 타고 떠나가네 매일 수없이 환상에 취해서 항상 내 행선지를 찾아 헤맸었지 늘 Yo, Fana Kim은 미확인 MC. 날 믿는 목격자는 미치광이 됐지 왜 아무도 나를 몰라주고 다들 꼭 아는 걸 함부로 말을 못하는 걸까?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관부터...

Rec Room Inspectah Deck

Rec posse niggaz You out there? Is you out there?

REC (작업중) Coholov3 (코올러브)

Shawty, I’m sorry bet it’s trueShawty, I’m sorry bet it’s trueSorry ma girl요즘 들어 계속 늦어 미안해하고 있어 Now 작업 but whydon’t you understandI already told you babe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If you can be patient그땐 내 모든 걸 줄...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

데칼코마니 (Feat. 바버렛츠) 화나 (Fana)

?우리를 길들인 습관의 무늬를 봐 어느 새 스미듯 닮아 버렸나봐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묻히는 삶의 그림물감 데칼코마니 하얀 색깔 도화지 속 우린 데칼코마니 이 세상 너만이 내 반쪽짜리 같은 그림 틀 또 다른 무늬들 닿은 듯이 늘 닮아가는 우리 둘 두 팔 가득 서롤 품에 안으며 우리라는 종이의 절반을 접어 너에겐 내가 묻고 내겐 너가 묻어 말투며 습관부...

화약고 (Feat. 황보령) 화나(Fana)

[화나] 아마도 난 바본가 봐. 또 화나고 아파도 참아버리고 말았거든. 하마터면 화난 표정이 나타날 것 같아 얼굴을 감싸고 바깥으로 박차고 나갔어. 한참 동안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어. 갑작스럽게 참았던 화가 터져 나와서. 눈앞은 하얗고, 꽉 찬 머릿속은 당장 폭발할 것만 같은 화약고.

투명인간 (Feat. 있다) 화나(Fana)

[화나] 내가 그려나간 관계란 단편만화 속, 난 또 날 담아내다 망쳤나봐. 꼭 바보 같아. 한 쪽, 한 장, 작은 한 컷마다 낯선 사람들 틈에 섞여 서성거리던 하찮은 녀석. 어떤 표정, 시선과 마주쳐도 아무 것도 적어 넣지 못한 말풍선. 곧 꽁꽁 얼어버린 허무한 한숨으로 가득 차 터져버렸지.

Rhythm Therapy (Feat. 칼날) 화나(Fana)

[Verse2 - 화나] 자, 우리 가슴 깊은 곳에 담은 이 참울림은 매번 나를 짓밟는 힘든 삶에 타우린 같은 리듬. 차근차근히 발을 딛는 순간, 하나둘씩 큰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고 다들 입도 다물지 못해. 까무러칠걸? 내가 만든 치료제는 온통 땀으로 질퍽해진 그들의 몸을 씻어내.

시간의 돛단배 (Feat. 있다) 화나(Fana)

[Verse1] 지하철역 앞의 구멍가게를 지나 집으로 걸어갈 때, 어떤 사내가 슬쩍 내게 말을 걸어왔네. 그는 적지 않게 놀란 내 모습을 보면서 환해진 표정으로 기뻐하네. '김경환! 설마 했는데 너 맞네? 정말 세상 좁다 얘. 몸은 건강해? 옛날하고 똑같애!' 아 기억나네. 열 살 때 전학 때문에 떠난 내 꺼벙한 옛 친구. 무척 조용한 내 성격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