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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 있다 극렬

그대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에 우리의 가슴은 타오른다 뜨겁게 뜨겁게 그대의 등 뒤에 우리가 서있다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젊음을 태우며 하늘 아래서 이 땅 위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그대의 등 뒤에 우리가 있다 그대의 등 뒤에 우리가 있다 하늘 아래서 이 땅 위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하늘 아래서 이 땅 위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그대의 등 뒤에 우리가

대한청년수난시대 극렬

까라면 까야지 내가 무슨 힘이 있나 용기가 있나 그래도 나는 할 말은 있다 대한청년 수난시대 파도가 치는 저 바다에 누워 밤 하늘을 보며 잠들고 싶어 하얀 모래는 내 친구가 되어 잠든 나를 보며 웃어주는데 뭐가 되든 될거라고 믿고 살지만 가끔씩 짜증남은 어쩔 수 없어 술에 취해 살아봤자 나만 손해야 아무도 내 말 들어주질 않으니 워어!

광야에서 극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청춘기 극렬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숨어있는 그 욕심과 질투는 내 맘을 더럽게 더럽게 만들어가는데 나의 등뒤를 채우고 있는 싸늘한 그 시선과 눈빛에 내 맘은 차갑게 차갑게 식어만가는데 워~ 저 파란 하늘은 내 맘을 알겠지 언제나 언제나 날 지켜주길 우리가 살아갈 수많은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기쁨이 되길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숨어있는 그 욕심과 질투는

길을 걷다 극렬

길을 걷다 저 밤하늘에 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세상은 아름다워 보였고 어느 새 난 이름없는 시인이 되고 별들도 노래하고 달도 노래하고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밤인데 그냥 밤인데 지난 아픔도 지독한 외로움도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 소주한잔에 그냥 즐거웠었고 그냥 웃을 수 있는 우리가 좋았지 어쨌든 이 밤이 지나면 세상은 또 밝아오겠지

그리워 극렬

나를 떠나는 너를 보면서 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어 말하고 싶었어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오오오 비오는 하늘을 보며 너를 그리며 나를 달래네 오오오 서러워 눈물이 나면 너를 그리며 나를 달래네 나를 떠나는 너를 보면서 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어 말하고 싶었어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오오오 비오는 하늘을 보며 너를 그리며 나...

극삼류 Love Story 극렬

오오~오오오 극삼류 Love Story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극삼류 Love Story 오오~오오오오오 이상한 녀석 쪼그려 앉아서 그 미소는 뭐냐 입가에 칼자국 날 노려보는 너는 나의 천사 더러운 녀석 소리를 지르네 그 눈물은 뭐냐 눈가에 꽃문신 멍청히 서있는 너는 나의 불꽃 고요한 밤하늘 고요한 멜로디 내 맘을 적시네 그댄 나의 운명 가끔은 ...

왜 안돼 극렬

난 내 멋대로 살면 왜 안돼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한다 했다가 안한다 했다가 난 나밖에 몰라 난 내 멋대로 살고 싶어 된다 했다가 안된다 했다가 난 나밖에 몰라 난 내 멋대로 살면 왜 안돼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한다 했다...

I Am A Boy 극렬

Go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꽃피는 동산위에 뛰올라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멋진 꿈을 꾸는 소년이여. 워~ 슬픈 드라마는 사나이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I am a boy I am a boy I am a boy 워우워우 워~ 슬픈 라디오도 사나이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I am a boy I am a boy I am a boy 워우워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내별로 간다 극렬

내 깊은 눈망울과 강한 두뇌들과 부서진 심장이 나를 지킨다 그 어떤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내 별로 간다 나는 저 별 뒤에 숨어서 어리석은 바보가 되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오만한 꿈을 꾸겠지 또 다른 별이 빛나면 내 울고 있는 날개를 펴고 너의 손을 잡고 날아 갈꺼야 오만한 꿈을 꾸면서 내 깊은 눈망울과 강한 두뇌들과 부서진 심장이 나를...

Whatever They Say 극렬

저 깊은 땅속으로 숨고싶어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더 이상 어제 일을 떠올리며 머리를 치며 부끄러워 하지않게 미친 나는 미친 나를 미쳐가는 나를 죽이려 미친 너는 미친 너를 미쳐가는 너를 죽이고 웃고있네 (웃고있네) 나를 보며 저 깊은 땅속으로 숨고싶어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더 이상 어제 일을 떠올리며 머리를 치며 부끄러워 하지않게 미친 나는...

50년 밴드 극렬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우린 밤마다 둘만 남아서 별만 보며 누워있다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옛 생각 극렬

따뜻한 바람 부는 오늘 같은 날에는 푸른 신천을 보며 난 누워있겠지 날아가는 저 새에 내 눈은 따라 가네 지쳐있는 내 마음을 위로하면서   옛 생각에 빠져서 옛 생각에 빠져서 포근함을 느끼며 난 잠이 들어버렸네   북적한 시장 길은 점점 잊혀져가네 울고 웃던 그날의 수많은 조각들 쓸쓸해진 내 맘을 감추고 싶진않네 아쉬움에 그리움에 눈을 감으면 ...

소가 되어 극렬

난 오늘도 소가 되어 일터로 간다나는 나는 누구를 위한 소이던가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나는 나는 소가 되어 일터로 간다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오늘도 소가 되어난 오늘도 소가 되어 일터로 간다나는 나는 누구를 위한 소이던가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나는 나는 소가 되...

좋은 사람 극렬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알고 있지 어려울 건 없다고 적당히 살면 된다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냥 X같아서 그래 그냥 X같아서 그래 1 2 3 4 우린 멍청했었고 완벽하진 않았지 더럽다고 했지만 잘 할려고 했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십팔 이건 아니지 우린 멍청했었고 완벽하진 않았지 더럽다고 ...

좋은 사람 (Clean Ver.) 극렬

우리는 모두에게좋은 사람이 되길원하며 살아가지만알고 있지 어려울 건 없다고적당히 살면 된다고틀린 말은 아니지만그냥 내 마음이 그래그냥 내 마음이 그래1 2 3 4우린 멍청했었고완벽하진 않았지더럽다고 했지만잘 할려고 했었지아니 이건 아니지 근데 이건 아니지 그래 이건 아니지 정말 이건 아니지 우린 멍청했었고완벽하진 않았지더럽다고 했지만잘 할려고 했었지아...

0107 빙판과 절벽 어어부 프로젝트

찬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몄다 옛 애인이 전화해서 정종을 마셨다 시샤모를 시켰다 전보다 야위었다 그녀 남편 파산을 해 이혼을 한단다 빙판에 있다 빙판에 서서 빙판에 있는 서로를 본다 우리가 있다 간신히 서서 빙판에 비친다 피식 웃으며 북한산에 올라서 서울을 보았다 내일 일을 생각하니 골치가 아팠다 생두부를 시켰다 막걸릴 마셨다 불현듯이 먹먹해져 긴

My Way (2008 Ver.) 버닝 햅번 (Burning Hepburn)

여기저기 이리저리 채이고 굴러왔던 가련한 우리들의 청춘이라 슬퍼하지마시라 부끄러워마시라 비웃음도 항상 받는 경멸의 눈초리에도 우리들은 죽지 않았다 우리의 자존심은 뜨거운 가슴은 아직도 타오르니까 오라 썩어들어가는 세상아 여기 우리가 있다 피끓는 젊음으로 터질듯한 혈기로 세상 앞에 맞선다 오라 우릴 비웃는 세상아 우린 멈추지 않는다 피끓는 우리들의 젊음으로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온새미로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너와 사랑을 했다 흩어지는 바람처럼 속절 없는 시간속에 너와 나는 머물러 있었다 태양만큼 뜨거웠던 사랑이 바다만큼 고요했던 안녕이 모두 여기에 남겨져 있다 살아가다 지칠 때 기댈 곳이 되어 줄 추억이 노래가 되었다 태양만큼 뜨거웠던 사랑이 바다만큼 고요했던 안녕이 모두 여기에 남겨져 있다 살아가다 지칠 때 기댈 곳이 되어 줄

침대 불독 맨션

나는 지금 침대 위에 곤히 누워 죽어 있다 온기 없는 이부자리를 뒤척일 힘도 더 이상 내겐 남지 않았다 그대 없이 떠난다는 게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게 끝도 없이 추락하는 내 가여운 마지막 그대 없는 하루 하루에 익숙해져 다른 어딘가로 떠나서 행복할 수 있을까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열린 문에 그녀가 있다 뭐라 말을 건네려다 날

침대 불독맨션

나는 지금 침대 위에 곤히 누워 죽어 있다 온기 없는 이부자리를 뒤척일 힘도 더 이상 내겐 남지 않았다 그대 없이 떠난다는 게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게 끝도 없이 추락하는 내 가여운 마지막 그대 없는 하루하루에 익숙해져 다른 어딘가로 떠나서 행복할 수 있을까?

네가 없다 (Vocal by 전상근) 한빛

이 거리에 나 혼자 있다 늘 반기던 네가 없다 어딘가에서 날 보고 있을까 오늘도 난 뒤를 돌아본다 네가 없다 있잖아 아직도 난 말야 가끔은 널 보는 상상을 해 너의 나를 향한 눈빛과 따뜻했던 손길도 이제 멍하니 보다 눈물이 흐른다 환하게 웃는 사진 속 우리 언제부턴가 당연해진 내 옆의 너의 모습에 지쳐 떠나버린 너 있잖아 아직도

Invisible Shadow 할로우 잰(Hollow Jan)

닳아버린 옷가지는 말하고 있다. 늘어진 어깨의 고독함. 양손의 들려진 선물은 미래를 말해준다. 시간 속에 만들어진 무대 위에 그대는 없다. 그리고 그 시간은 대답하지 않는다. 희망 속에 숨어있는 고통의 축배만이 그대를 반긴 채 미소를 띄우네. 그리고 그 희망은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다... 저 위로 사라지는 건 검은 빛 형상의 행복.

동성로 그 길 따라 석승민

멈춰 있어 우리가 거닐던 따뜻한 동성로 그 거리 아직도 눈 감을 때면 니가 생각나 넌 이미 잊었겠지 선명해지는 너와의 기억을 이제는 다 잊으려고 해 너를 지우기 위해 다시 한번 가보는 그 길에서 또 널 떠올린다 바보처럼 힘없이 거릴 맴돌다가 너와 자주 가던 식당 앞에 멈춰 있다 흔적을 따라 걷다보면 또 그때의 너와 다시 마주친다 잊을만하면 이 곳을

Anthem 쟈니로얄(Johnnyroyal)

(Johnnyroyal) 움직일 수 없는 작은 공간에서 다 같이 외쳐 황량한 넓디 넓 은 대지 위에서 다 같이 외쳐 거침 없이 달려 가는 너의 뒤에서 다 같이 외쳐 하드코어 한결같은 너의 뒤 우리들의 심장처럼 go <간주중> 살아가는 목적이 다를 수도 있어 각자 섞인 피가 달라 다른 길을 갈 수 있어 거짓없이 저 하 늘을 바라봐 우리가

모두가 출발선 위에 서 있지만 (ft. 이유리) DSKK

모두들 출발선 위에 있지만 그 선은 들쑥날쑥하다 누군가는 한참 뒤에 또 누군가는 저 멀리 앞에 있다. 자욱한 안개로 뒤덮인 이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이 기나긴 선의 끝이 어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너에게 (Feat. 오정미) 라이언 오

너에게 할 말이 있는데 아직도 나에게 한 말이 진심은 아니지 길고 길던 여행이 끝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참 동안 멍하니 있다 널 만나기 전으로 걸어갔어 언젠가 우리가 또 다시 만나면 그때도 우리는 서로를 서로를 멀리에서 들려온 너의 소식에 무덤덤 해질 때 길을 잃은 소나기처럼 잠깐 동안 멈춰 있어 너에게 할 말이 있는데 아직도 너에게 더 이상 바라지

아스팔트 (안나라수마나라) 조은선율

근데 너 말이야 차갑지 않아 지금 밟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너 아스팔트의 저주에 걸렸구나 나는 아스팔트로 깔린 반듯하고 평평한 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그 길은 일방통행이라 헤맬 일도 없고 고속도로라 막힐 일도 없다 쭉 뻗은 아스팔트 그 길에 나 달리다 보면 그 끝엔 뭐가 있을까 그 길은 끝이 없어 끝이 없는 길에 홀로 난 있다 달리고 달린다 벗어날

조국이 있다 kkakkung928

조국이 있는 곳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는 곳에 충성이 있다 청춘의 끓는 피 불태우며 충성을 맹세한 나의 전우야 조국의 산하를 누가 지키랴 너와 내가 아니면 조국이 있는 곳에 겨레가 있고 겨레가 있는 곳에 영광이 있다.

여자여 한혜진

바람이 분다 비도 내린다 외로이 홀로 있다 상처받은 내 내가슴속에 끝없는 고독이 우네 저 비도 울고 술잔도 울고 가로등도 울며 있네 상처받은 내 내가슴속에 끝없는 고독이 우네 비에 젖어도 울지는 말어라 지나간 사랑도 생각 말아라 눈물을 닦아라 립스틱 발라라 또 다른 내일이 있다 또 다른 내일이 있다 바람이 분다 비도 내린다 외로이 홀로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 옥주현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있다 너무나 따스했던 그대가 있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부를 수도 들을 수도 없이 멀리 여기에 있다 내게 쓰여진 그대의 온기는 여전한데 우린 마주칠 수가 없다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있다 물끄러미 또 바라보다 눈물만 삼켜낸다 손에 닿을 듯 선명한데 바람에 날려 스쳐 간다

어디에든 있다 모노앤보나 (mono&bona)

어디에든 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건 어디에든 누군가가 아름다운 일을 하기 때문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내 맘속 누군가로 인해 어디에든 있고 늘 그렇게 긴 시간동안 우리가 항상 더 좋은 것만 쫓던 하루 중에 어디에든 있다 세상이 더 외롭지 않은건 어디에든 누군가가 그 자리에 있어 주기 때문 말하지 않아도 애쓰지

너는 나의 이소라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나 혼자 있다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나 혼자 있다 또 수많은 밤이 흘렀어 나 혼자 있다 불안한 밤은 아니었어 그대는 나를 위하여 너는 이제 나의 히어로 투나잇

너는 나의(97715) (MR) 금영노래방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나 혼자 있다 수많은 밤이 흘렀어 혼자 사는 건 아닌가요 묻는 사람도 없어 혼자 사는 건 아니죠 선잠이 깨면 울었어 나 혼자 있다 또 수많은 밤이 흘렀어 나 혼자 있다 불안한 밤은 아니었어 그대는 나를 위하여 너는 이제 나의 hero tonight 오 그대는 나를 위하여

거리에서 아시안 체어샷(Asian Chairshot)

1.변하지 않는 이 거리를 보며 가끔 비틀거리다 그저 그저 그저 나는 이 거리에 있다 취했나보다 이 거릴 보는 난 아니 취한 척 보고 싶었나 봐 그저 그저 그저 나는 이 거리에 있다 * 잊고 싶었던 사랑에 잊고 싶었던 기억에 난 아직도 의미없을 눈물 흘리고 아련했었던 사랑을 아른 거리는 기억을 난 아직도 의미 없이 잡으려 한다 2

내일의 우린 Heon Seo (헌서)

다른 하루의 끝에 있다 서로를 마주했던 순간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다른 눈빛과 어긋나버린 시간들 나의 시작이 네겐 마지막 어제의 너와 만나면 꼭 말해줄 거야 사랑한다고 추억이 우릴 지킬테니 우리 언젠가 시간 끝에 있다 다시 만나면 같은 내일을 너와 처음 널 만났던 그날의 너의 눈물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돼 왜 몰랐을까 그날이 너무 후회가 돼 나의 시작이

믿음 하나 들고 서있다 WIP

믿음 하나 들고 있다 그것 말곤 의지할 것 없다 세상이 환경이 나를 적대하여도 아니 스스로 무덤을 내가 팠어도 믿음 하나 들고 있다 그것 말곤 의지할 것 없다 세상이 환경이 나를 적대하여도 아니 스스로 무덤을 내가 팠어도 의지할 것 예수 뿐이라 그것 뿐이라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하소서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내게 말하신다면 아멘 주님을 믿습니다

그 해 여름 서울상회

어젯 밤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이 나에겐 손에 잡힐 듯 생생한데 나를 깨우던 그대 목소리가 쓸쓸한 알람소리가 되고 1 2 3 4 아직도 내 방안에 가득한 그대 향기 모든 것이 낯설다 변한 너도 낯설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까 나만 홀로 멈춰 있다 따뜻한 바람 불어와 멍하니 나는 있다 혹시 너는 어떤지 이런 나와 같은지

우리의 안양 시원이

관악산 줄기따라 실개천이 흐르고 첫사랑 고백한 쌍개울 다리 우리의 사랑이 있다. 빌딩 숲 사이사이 청계산 저 너머에 희망이 있다 미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있다. 아~ 안양 젊음의 거리 우리의 안양 안양천 줄기따라 실개천이 흐르고 첫 사랑 고백한 쌍개울 다리 우리의 사랑이 있다.

세상의 중심에서 럭스

거리를 박차고 나가자 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오늘 하루는 나의 것 우리의 것이다 거리를 박차고 나가자 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오늘 하루는 나의 것 우리의 것이다 전화를 끊어라 쎌카질은 그만하고 컴퓨터 전원을 뽑아라 거리를 박차고 나가라 싸워라 이겨라 뒤돌아보지 말아라 너의 젊은 피를 뿜어라 살아있음을 느껴라 네 앞을 막는 모든 것에

새 신발 (I Wander) (Feat. 개코) 핫펠트 (예은) [HA:TFELT (Ye Eun)]

새 신발을 샀어요 어울리긴 해도 아직 어색해요 길이 들어야겠죠 걷기도 전에 뒤꿈치가 걱정돼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데려갈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이 오르막 다음에 내리막이라도 난 궁금한 것뿐이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익숙해질 거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오랜만에 새로

새 신발 (I Wander) (Feat. 개코) 핫펠트 (예은)

새 신발을 샀어요 어울리긴 해도 아직 어색해요 길이 들어야겠죠 걷기도 전에 뒤꿈치가 걱정돼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데려갈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이 오르막 다음에 내리막이라도 난 궁금한 것뿐이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익숙해질 거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오랜만에 새로

새 신발 (I Wander) (Feat. 개코) 핫펠트

새 신발을 샀어요 어울리긴 해도 아직 어색해요 길이 들어야겠죠 걷기도 전에 뒤꿈치가 걱정돼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데려갈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이 오르막 다음에 내리막이라도 난 궁금한 것뿐이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익숙해질 거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오랜만에 새로

새 신발 (Feat. 개코) 핫펠트 (예은)

새 신발을 샀어요 어울리긴 해도 아직 어색해요 길이 들어야겠죠 걷기도 전에 뒤꿈치가 걱정돼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데려갈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이 오르막 다음에 내리막이라도 난 궁금한 것뿐이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익숙해질 거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오랜만에 새로

새 신발 (I Wander) (Feat. 개코) 핫펠트 (HA:TFELT)

새 신발을 샀어요 어울리긴 해도 아직 어색해요 길이 들어야겠죠 걷기도 전에 뒤꿈치가 걱정돼요 어디로 갈지 어디로 데려갈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이 오르막 다음에 내리막이라도 난 궁금한 것뿐이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익숙해질 거야 걷다가 멈추다가 뛰다가 있다 보면 언젠간 편해질 거야 오랜만에 새로 산

세상의 중심에서 럭스(Rux)

거리를 박차고 나가자 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오늘 하루는 나 의 것 우리의 것이다 거리를 박차고 나가자 하늘아래 우리가 있다 오늘 하루는 나 의 것 우리의 것이다 전화를 끊어라 쎌카질은 그만하고 컴퓨터 전원을 뽑아라 거리를 박차고 나가라 싸워라 이겨라 뒤돌아보지 말아라 너의 젊은 피를 뿜어라 살아있음을 느껴라 네 앞을 막는 모든 것에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Feat. 제이) J%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나는 정말 아직 어린 듯 한데 조용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지친 하루 끝에서 한숨을 쉬고 잠시 지나가는 이 순간에 우뚝 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술잔을 비우고 웃고있어도 내마음한켠엔 왠지 쓸쓸함이있어 조용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지친 하루 끝에서 한숨을 쉬고 잠시 지나가는 이 순간에 우뚝 있다 흘러가는 시간

동지여 내가 있다 노동자노래단

동지여 내가 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그대 남긴 깃발들고 나 여기 서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싸우다가 쓰러져간 형제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찢긴 깃발

단편선과 선원들

뾰족한 것으로 찌르고 잘라 아래에서 위로 하나 되는 순간 흔들리고 새고 부풀어지고 부러지며 다시 둘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이 그곳에 있다 그 사람이 바라보고 있다 그 사람이 울부짖고 있다 순 돋아나고 있었다 돋아나고 있던 살갗 우리는 묘지 앞을 술렁대며 뾰족한 것으로 찌르고 잘라 아래에서 위로 하나 되는 순간 흔들리고 새고 부풀어지고 부러지며

아스팔트 (Voice 용식, 효민) 이상훈

지금 밟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너 아스팔트의 저주에 걸렸구나 ------------------------------------------ 나는 아스팔트로 깔린 반듯하고 평평한 길을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다 그 길은 일방통행이라 헤맬일도 없고 고속도로라 막힐일도 없다 (쭉 뻗은 아스팔트) 그길에 나 달리다보오면 그 끝엔 뭐가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