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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안 해(92227) (MR) 금영노래방

이른 새벽문을 열고눈을 비비며나선 발걸음한숨 크게쏟아 내고아무 일 없이시작한 하루힘들어도 무너져도그 어떤 말도그대에겐위로될 수가 없죠가끔 아무 생각 말고웃어요모든 걸 잊고서웃어요그대 미소 바라보며웃는 누군가 위해다시 한 번 더 웃어요그대늦은 저녁홀로 걷는어둔 골목길더딘 발걸음물 한잔에지친 맘을애써 달래고저무는 하루내일 다시 떠오르는태양이때론 그대에겐두...

그리워 그리워(47547) (MR) 금영노래방

늦은 저녁 하루를 보내고 찬 바람에 창문을 닫으니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 하나를 켜 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 듣는 노래 리스트에 하나같이 다 우리 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 그리워 네가 너무나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잊고 싶지

그대 웃어요(89709) (MR) 금영노래방

아직 충분히 슬프지 않은 걸까 마음이 속은 걸까 괜찮아 보이는 나의 하루의 기억의 빈틈 그 사이로 시곗바늘이 찔러 와 아프다 난 마음이 다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숨어만 있었어 이제는 널 보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그리워하지도 않아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정말인 것처럼 하고 다녔어 들어 주는 사람 하나 없는데 진심이 아닌 맘을 고집해 웃기지 오늘도 난 널 그리워

쏟아져, 밤(97968) (MR) 금영노래방

Oh 난 그대 날 사랑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나 봐 참 바보 같지 함께 커피 마실 때 내게 웃어 주던 너 그때 너 내게 왜 웃어 줬었어 요즘 눈 감으면 널 꼭 껴안은 말도 되는 상상을 그립다 그리워 너 아무 말 없이 날 안아 주고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왜 그래 왜 그랬어 너 보고 싶은 내 맘 모두 짙은 밤이 되어 쏟아진다 쏟아져 이 밤 난 너에게 메시지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바람(88376) (MR) 금영노래방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uhm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때 난 어른인 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때 uhm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시곗바늘 두 개 비좁은 틈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회복이 급해(48125)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연인이란 이름의 권태란 벽은 너무 높아 길거리 여자들은 왜 이리 다 예뻐만 보이는지 쓸데없이 바쁜 척만 너의 전화를 또 피하고 내 핸드폰엔 딴 여자와의 문자 너 뭐 할 일 있어 집적대는 말뿐 너만 있으면 세상 모든 게 다 내 것이던 다른 누구도 눈길 주던 나 왜 이러니 뭐가 문제니 우리 옛날이 또 그리워 오래된 연인이란 그 의미는 권태 처음의

허전해(21139)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허전해 널 만나고부터 잠시 나와 줄래 널 만나야겠어 어두운 밤 부서지는 기억 별이 되어 비추고 보이지 않던 오랜 방황들이 나은 내일을 꿈꾸게 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 네 이름 부르면 언제라도 날 찾아 줄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면 그 날 그대로 널 그릴 수 있어 그 날이 그리워 그리워 나는 너를 만나는 게 내게 큰 힘이 돼 이젠 당연하게

안 되겠니(81325) (MR) 금영노래방

살아선 나 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먹구름(21412)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그저 시간이 멈춰 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네가 맞았어 죽을 것같이 아팠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게 돼 허전함이 날 조금 괴롭히는 것만 빼면 말야 참 보고 싶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교복을 벗고(78239)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출근길은 정말 많이 춥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이번 여름에는 휴가도 못 갔죠 내가 원한 삶이 아닌데 그때마다 생각나죠 교복 입은 그때 뭘 입을지 고민하지 않았지 명찰 잊지 않고 머릴 빗던 꿈꾸던 소녀 행복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화장 하고도 깨끗했었던 철부지 소녀야 하루하루 매일 변해 가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꺄르르 웃던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끝 (22943) (MR) 금영노래방

난 내가 바뀔 거란 x낀 x 까 세게 박아 더 라임 내 더러운 발 자릴 찾아 나서 액셀 위 안착 악착같이 살았어 눈물이 나와도 외칠 거야 x 까 Bxxxx I fxxxxx' love my life 엄만 늘 저만치 떨어져서 구경하던 비싼 옷들만을 피팅하고서 아들을 부르지 난 꺼내 현찰 집중 이제 우리가 멋의 기준 Bxxxx move 지금이라도 넌 잘 서야

Calling You(90217) (MR) 금영노래방

향해 있어 어느새 난 또 너의 번홀 누르고 있어 늦은 시간에 자꾸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취했지만 정신은 말짱해 Now I'm calling you calling you 대답 없는 너지만 아직 바뀌지 않은 너의 컬러링처럼 내 마음도 아직 여전해 Now I'm calling you calling you 널 부르고 있어 사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하나도 정리가

안녕 못 해(2806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우려 끝나 버린 이 사랑 모두 잊으려고 너를 몰랐었던 그때처럼 잘 살고 싶어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 너는 날 아프게 자꾸만 힘들게 숨도 못 쉴 만큼 사실은 너무 그리워 하루 종일 떠올라 안녕 못 니가 없이 난 안녕 못 살 수 없어 난 나만 이런 건가 봐 너는 괜찮나 봐 참 나빴다 미치도록 그리워 부서지게 너를 불러 봐도 그대

리턴(4704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젖은 눈으로 조금은 마른 입술로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너를 찾아 여기에 왜 자꾸 날 피하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왜 우리가 끝난 건지 이유라도 말해 봐 내 눈을 봐 나를 바라봐 무슨 말 봐 날 피하지 말고 다 말해 봐 둘러대지 마 아니라고 마 그냥 뒤돌아서지 마 이 눈물 지워 너무나 미워 뭐가 그리워 나 힘겨워 나를 돌려줘 점점 멀어져 모두 다 잊어

miss u(90830) (MR) 금영노래방

하루 이틀 시간은 또 그렇게 가는데 끝내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멍하기만 그저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는 내가 보이면 또 후회하고 그러다 널 생각하고 나 이렇게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그리워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하는 말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78153) (MR) 금영노래방

그땐 그랬어 막 잘나갈 때라서 돈에 환장해 독이 찰 때라서 없던 놈이 뭐가 생기니까 끝없는 욕심은 더 땡기니까 여자는 더 꼬여 사람이 우습게 보여 자신을 괴물로 만드니까 내가 내 무덤을 파고 파니까 내 사람들 하나둘 떠나니까 억짜리 시계 펜트하우스 스윗 노래 부르는 기계 몇십억의 수입 생각 없는 기부 믿음 없던 기도 밤이면 밤마다 덮치는 파도 이상해 그때가

거짓말이야 (22798)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전화해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내가 싫더냐 순정을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왜 자꾸 거짓말을 이제는 속아 더 이상 속아 못 믿을 나쁜 남자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새빨간 거짓말이야 집에 있다고 문자 놓고 왜 아직 바깥에 있니 술이 좋더냐 여자가 좋더냐 아니면

Ex(27842) (MR) 금영노래방

핑크빛으로 물들어 가 산책이나 나갈까 그냥 그런 하루 새로 산 내 sunglass Vintage old school brand new shoes 가고 싶은 대로 drive it my way 혼자 걷는 이 길이 오늘따라 더 외로워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사실 말야 자꾸 니가 내 꿈속에 나타나 아직 널 그리워

Lucid Dream (2102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꼭 만나 보려 그대 꿈속에서 널 보러 연습했어 일부러 준비됐어 깊은 잠에 빠져들어 림볼 지나 조각난 달이 비추는 곳에 숲속 어디엔가 네가 있을 거야 지난 꿈에도 그곳에 아스라이 네가 사라져 오늘은 내 곁에 있어 줘 그대 가면 돼 I saw you in my dream 널 보고 싶어 이 꿈속에서도 온전하진 못해 길을 잃은 채 울고 있는데 넌 어디

새벽(497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갤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찾아오는 저 하늘에 널 묻는다 또

슬픈 가요(97882) (MR) 금영노래방

슬픈 가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게도 생겼다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 할 사람이 내게도 생겼다 너무 아픈 멜로디 불러 슬픈 가요처럼 내가 했던 뻔하고 뻔한 우리 사랑은 왜 아픈가요 이제 우리 둘은 뻔하고 뻔한 사랑인가요 이런 미친 사랑의 반복이어도 난 불러 슬픈 가요 Woo missing you I am missing you 그 노래 속의 네가 그리워 널 불러

Y(77002) (MR) 금영노래방

놓지 않을게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널 보면(난) 눈물이(흘러)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yeah 혹시라도 네 맘 변할 때 돌아올 길에 내가 서 있을게 baby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같이 아파 시간이 지나도 아직 너를 보내기엔 보내기에는

가을빛 추억(1439) (MR) 금영노래방

스쳐가는 비바람에 낙엽들이 하나 둘 떨어지듯이 오래된 기억들이 잊혀지듯이 너를 잊을 수는 없을까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아직도 나는 헤매고 있잖니 이별에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널 그리워 하는 거야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했던 모습이 또다른 사랑을 알 수 없게 너를 향한 그리움 터질듯한 외로움 빗물속에 묻어둬야지 모든 추억을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Beautiful(92548) (MR) 금영노래방

The feeling of this moment 널 위한 노랠 부를게 My feeling is flying in the sky 너와 만든 기적 The feeling of this moment 순간의 감정 속에 몸을 맡겨 빛이 모여드는 이곳에 Beautiful beautiful 그리워 그리워 우리 아름다운 그 시절에 써 내려간 편지를 열어 너무나 설레어서 때론

백 번을 불러도(83086) (MR) 금영노래방

햇살에 비춰본 내 맘 그리움 가득한데 가슴 하날 잠궈도 눈물이 나 참을 수 없고 두 눈 감으면 그대가 보이길 바래 어둔 밤 돼서도 한 눈도 뜨지 못하고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정말 그대 귀가 고장이 났나 봐 말을 잃었나 봐 또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보고 싶다 천 번을 말해도 이런 나를 못 보나 봐 애쓰나 봐 잊었나 봐 빗물에 씻겨보아도

변했어(21383) (MR) 금영노래방

너 참 변했어 점점 더 말이 없어져 나만 알던 너의 눈엔 이젠 내가 보여 왜 날 피하는데 바빠진 거 아는데 언제부턴가 네 일들이 나보다 더 중요해진 것만 같아서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변했어 나를 안아 주던 포근했던 네 품이 다 변했어 달라졌어 나를 불러 주던 따뜻한 목소리가 언젠지 기억이 나 바보처럼 나만 알던 네가 그리워 내 손 꼭 잡고 어디든 함께

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시간(92630)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이든 봐 울고만 있지 말고 또 짓궂은 장난이라고 자주 다퉜긴 해도 요즘 괜찮았잖아 왜 이제 와 이러는 건지 함께 나눈 추억이 많아서 맘처럼 쉽지 않아서 더는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그래 매일 밤을 새던 그 전화도 지겹던 그 다툼들도 이 순간도 그리워 네가 내 곁에 머물렀던 시간 오늘은 어땠는지 힘들진 않았는지 또 말 못 할 고민들 속에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니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굿바이(3805) (MR) 금영노래방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 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나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우리 어떻게 돼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때문에 니가 서글픈건

구애(49596)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들려요? 왜 못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보여요?

구애(93901)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들려요? 왜 못 들은 척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보여요?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못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다른 누구 말고 너야(27836) (MR) 금영노래방

다 지웠다 하면서 또다시 다 끝난 줄 알면서 또다시 어느샌가 난 사랑했던 그때로 너를 그리며 또 헤매고 있어 아무렇지 않게 또 하룰 지내 보려 해도 그게 돼 더는 돼 다시 너를 찾게 돼 다른 누구 말고 너야 나를 사랑했던 너야 그래 단 하루도 한순간도 난 변한 게 없어 니가 돌아오길 원해 오늘도 너만을 원해 아무 말도 못 한 채 속으로만 너 하나만 바라고

하루가 미치고(47151)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웃는 내가 어색해 보여 긴 한숨에 이토록 네가 그리워지면 아직 내가 미워 눈물조차 흘리지 못할 네가 문득 떠올라 아프단 말야 널 잊기엔 아직은 내가 여전히 제자린가 봐 이런 게 나야 이것밖엔 돼 하루가 미쳐 가나 봐 내 귀가 멍해지나 봐 너 없는 내가 어떻게 내가 정말 미쳐 가나 봐 늘 먹던 약도 이젠 듣지가 않아 잊어야 하는데 널 지워야 하는데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돼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 1초 지나듯이 떠나도 돼 어제처럼 다시 와도 돼 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 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 Money make it rains 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 근데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 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누구보다 널 사랑해(5920) (MR) 금영노래방

가끔 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너와 함께 했던 지난날들이 너무나 그리워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그땐 또 오늘을 그리워 하겠지 언제나 넌 내곁에 있어 주었지 힘들때도 기쁠때도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인거야 이젠 너를 위해 내가 모든 걸 해주고 싶어 이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 너의 작은- 세상을--- 바이올렛 향기같은--- 너-의 미--소를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주오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 바라보고 있었다고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문득(93978) (MR) 금영노래방

문득 눈을 감고 널 그려 한없이 따스했었던 기억들 사실 아직 난 말야 정말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조금은 그 모습이 그리웠어 꿈만 같던 너의 품을 가득 안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가슴 깊이 간직했던 기억을 꺼내 보려 눈을 감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내 추억을 선물한 그대 I'm trying

그때의 니가 그리워(21630) (MR) 금영노래방

요즘 좋아 보이더라 참 행복해 보여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가끔 생각이 들더라 다정한 네 말투 너의 작은 습관 하나까지도 잘 지내라는 거짓말 행복하라는 마지막 그 말 기억에 남아서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 늘 철없던 내 투정도 다 받아 주던 그날의 네가 사랑한단 그 흔한 한마디조차 말하지 못했던 내가 미워지는 날 자꾸 생각이 들더라 차갑던 내 말투 나의 작은

하루에도 몇 번씩 (23305)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항상 웃고 너 땜에 행복했어 모든 순간이 얼마나 더 가야 할까 더딘 걸음마다 니가 떠올라 하루에도 몇 번씩 난 널 잊으려 하는데 그럴수록 생각나 깊어 가는 밤에 니가 또 날 찾아와 행복한 그때가 그리워 오늘도 너와 또 이별을 너 땜에 아파 울고 너 땜에 힘들었던 모든 순간들 얼마나 더 버텨 내야 니가 지워질까 그럴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난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봐도 되는 건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당신이에요 (23148) (MR) 금영노래방

난 엄마가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이 동네가 변하는 모습을 봤네 장을 보러 가는 길 집에 혼자 있는 할머니 생각에 냉장고에 불가사리 몇 개 남았는지가 기억이 나 우리 사 가야겠네 난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 그 요구르트 이름은 불가사리가 아니고요 불가리스네 엄마 젊은 시절 아파서 하늘로 떠난 강아지 미안한 맘을 털어놓곤 세월이 많이 지난 건지 요즘은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달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돼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돼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돼 너도 나처럼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TV만 보던 날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그날들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아쉬운 일들만 자꾸 날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날 꾸짖고 자꾸 날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날처럼 유난히도 맑았던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사랑하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