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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날(21485) (MR) 금영노래방

그냥 지나가면 돼 그냥 기다리면 돼 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 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별다른 이유 없이 허전함이 knock knock 창밖의 소음들이 거슬리네 더욱더 모두가 깨어나는 아침에야 잠이 쏟아지네 언젠가부터 난 반대로 가고 이 밤을 채우는 건 의미 없는 스마트폰의 빛 반듯한 내 맘을 흩트리는

도착(21688) (MR) 금영노래방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 해 구름 속에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 밤 눈동자 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 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방랑자 (23276) (MR) 금영노래방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의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들어 내 맘을 안아 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 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고만 싶던

Parade(90848) (MR) 금영노래방

진짜 놀란 게 뭔지 아니 알람이 다정한 거 설레는 거 유난히 무겁던 눈꺼풀이 번쩍 떠지는 거 가벼운 거 어딘가 전부 다 낯선 이 기분 침대와 벽지 창밖도 다 어딘가 멀리 난 떠나온 기분 딱 그 느낌이야 네가 내게 온 그날 후로 부쩍 친절한 이 도시가 반겨 주는걸 It's like du ru ru ru r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참 걷고 싶은 날이야 다

CoinciDestiny (75487) (MR) 금영노래방

oooh Forever and ever oh baby 고갤 들어 멀리 저 수평선 위로 다가온 작은 불빛 어두운 하늘 위로 넌 자꾸만 Shinin’ 다시금 일으켜 선명해져 가 우리가 하나 되어 만든 Color 어느새 흩어졌던 시간도 너와 나 눈이 마주친 순간 펼쳐진 거야 CoinciDestiny 낯선 순간마저 운명 같았던 눈부신 Memories 어제부터 내일로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기다리지 말아요(27338)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꿈이었어 무작정 떠나가 언제 돌아올지 모를 익숙함이 고여 있어 추억에 갇혀 있어 여지없이 오는 같은 계절 낯선 눈빛 속에 허기를 채우면 긴 밤을 보낼 잠자리 낯선 밤거리는 저만치 경계하네 조금씩 곧 알아 가겠지 떠나왔던 그곳을 물어본다면 난 어떤 얘기부터 들려줄까 지쳤던 나의 날들과 색 바랜 나의 추억들 그 어떤 하나도 싫어 그 아무도 없어서 그

너니까(49514) (MR) 금영노래방

내 맘속에 피어나는 널 향한 그리움들이 자꾸만 이토록 아프게 해도 너의 눈빛 네 목소리 내 맘에 부는 너라는 바람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그저 너는 내게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니까 네가 내 전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사랑은 너니까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익숙한 듯 낯선 너의 기억들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바라보기(78182)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알고 가 낯선 길인데도 네 숨결이 머문 자리는 너무 그립다 그립다 못해 아프다 누군갈 두 눈에 담았을 뿐인데 눈물이 그댄 내 삶의 이유입니다 겁 없는 사랑이라서 사랑이 아픔을 앞서 나가서 바라보는 일이 내 전부래도 버릴 수 없는 그대입니다 어제도 그래 오늘도 반쯤 미치게 망가트려 놓고 아무리 애써 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거칠

BFF (82616) (MR) 금영노래방

You’re like another “hello” me 똑같은 질문 다른 답 우린 채워 서로의 Blank with a bang Ooh Kickboard 타고 All around the world 온 세상을 느껴 Ooh 언덕 너머 Concrete jungle 좀 더 빠르게 이 시간을 누벼 Yay-yeh Woo What I wanna do Yeh, 주머니 속

잡아 줄게 (2315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우리 서로 가진 게 전부 달랐기에 낯선 걸 대하는 거조차도 너무 닮았네 그만할래 다 집어치우고도 싶어 했지 뭐 여긴 너무 높아 우린 버티고 있고 너도 알고 있잖아 가야지 위로 떨어지지 않게 잡아 줄게 믿어 woah woah 안 떨어지게 할게 믿어 woah woah 떨어지지 않게 잡아 줄게 믿어 기억이 나 여길 처음으로 오르기 시작할 때 많이도

바라 봄(드라마"히어로는 아닙니다만") (75455) (MR) 금영노래방

비처럼 사랑을 부르는 봄비처럼 그댄 비처럼 바람에 스며든 온기처럼 다 못해 수많은 말 더 많은 말 뭉클해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해 내 품에서 나만의 품

DEJA VU(92888) (MR) 금영노래방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듯이 마치 그래 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 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 버린 듯 마치 그래 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버리고 내 가슴엔

사랑해서(8322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네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매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나 홀로 남은 미련 때문에 못다 한 사랑에 가슴으로 네 이름 불러봐 오 사랑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나 모든 걸 다 버리고

파란 봄(91844) (MR) 금영노래방

짙은 눈 낯선 말 너의 목소리가 맘에 와 앉았다 너의 세상이 다 혼자였던 곳 나를 감싸던 낯선 그 끌림 무너져 버린 나를 감췄던 세상 위 넌 널 안은 순간 마주 잡은 두 손 끝에 피어나는 계절 널 걷는 나 까맣고 하얀 내 나날들 그 사이로 뿌리를 내려 새파란 봄 5월의 해처럼 너는 나를 감싸고 뜨겁게 안아 소중한 널 넌 어둠 뒤 달 wuh 나를 비춰 널 꽃피우고

AWay(21994) (MR) 금영노래방

좀 이상한 기분이야 멈춰 있는 순간에도 이상하게 숨이 차올라 막연했던 이상을 향해서 난 얼마나 달려온 걸까 끝이 없이 달려온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함들에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지나친 내 아쉬운 순간들이 Away away 잠시도 머물지 않아 Away away 하루의 끝에서야 지친 맘을 달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더 필요한걸 난 낯선 길을 걷더라도 나 가는

DEJA-VU(5884) (MR) 금영노래방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릴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기억을 걷는 시간(46244)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Missing You(6078) (MR) 금영노래방

서로를 잊겠-죠 그럴 수 있겠죠 이제 우리 멀리 있게 되-면 정말 함께 하고 싶은데 그대 가는 길이 어디든 난 가고 싶은데 난 고개 숙이-죠 아무말 못하죠 그저 눈물만 참을뿐이-죠 바보처럼 울먹이는 기억하게 하긴 싫었죠 떠나가지만--- I'll be missing you 어쩔 순 없-죠- 숨쉬는 것조-차- 내겐 너무 힘든 이별인걸요 I'll be there

GEMINI (22941) (MR) 금영노래방

머리가 아파 잠에서 깼을 때 왠지 불안한 맘에 널 불러 보지만 아무도 없는 공허한 방 안을 낯선 메아리처럼 감싸고 있어 아직 꿈속을 떠다니고 있는 걸까 시계가 아닌 내가 이상해진 걸까 어색하기만 해 지금 모든 게 저 멀리 aurora 지친 부르는데 고장 난 나침반처럼 헤매이는데 이젠 갈 곳을 잃은 채 어디선가 부르는 목소리 I'm your Gemini

여행자의 노래(27466) (MR) 금영노래방

(시력을 점점 잃어 가는 한 여행자의 이야기) 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자에겐 꿈이 있었지 한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 소소하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그러던 어느 그는 말했어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 결혼을 몇 달 앞둔 어느 날이었지 정말 미안하다며 너무나 사랑한 그녀에게는 그의 모든 것이 짐이 되기에 결국 떠났어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지 낯선 길을

KISS OR DEATH (28554) (MR) 금영노래방

(Hey hey hey hey hey hey) OK let's go 분위긴 위기 Oh my God you're so hot 니가 던지는 미끼에 물어 버렸어 wow Kiss or death no kiss and death 호흡 호흡 살리는 건 너의 뽀뽀 미쳐 돌아 버려 이끌린 한순간의 너의 눈빛이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해 걍 정신 놔 멍하니 hah 어쩜 난

서울의 밤(92775) (MR) 금영노래방

있게 해 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 질 녘 밥 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 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둘 사라져 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 하나에 나의 열두 살 내 스무 살 이렇게 져 가고 오늘도 내 집 앞을 서성거리는 서울의 밤 나에게도 힘든 어느

Phantom Of Love(9127) (MR) 금영노래방

지금 꼭 헤어져야 할 이유를 말해요 뭐라고 말해봐요 어제도 사랑한다 했잖아요 말해봐요 솔직하게 말해요 떠나는 이유를 뭐가 그댈 서운하게 했었나요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입술이 그냥 잘 지내라고 자꾸 미안하다고 말하네요 너무해요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면서 좋은 사람 만나란 말 왜 하나요 너무 낯선 그 말에 눈물이 나네요 안녕 안녕 말하는 그대 미워요 참 그대가

다 생각나서(27052) (MR) 금영노래방

낯선 길을 걷는 것 같아 처음부터 모르는 길이었다면 차라리 그게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 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다 생각나서 다 생각이 나서 여기

Like Water (22769) (MR) 금영노래방

내 어깨에 기대 눈을 감아도 돼 햇살은 네 눈썹에 내려앉았고 yeah 깊은 잠이 들어도 낯선 공기가 깨워 우린 다음 역에서 드디어 보게 될 거야 만나게 될 거야 꿈에서처럼 그림 같아 가장 아름다운 세상은 My love is like water 니 아픈 곳을 채우는 패인 상처들을 감싸고 꼭 안아 줘 널 다시 일어나게 해 I need you to hold me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버리려 해 사랑하는 너의 기억

뒷모습(98710)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내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I AM (29221) (MR) 금영노래방

다른 문을 열어 따라 갈 필요는 없어 넌 너의 길로 난 나의 길로 음 하루하루마다 색이 달라진 느낌 밝게 빛이 나는 길을 찾아 I’m on my way 넌 그냥 믿으면 돼 I’m on my way 보이는 그대로야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I’ll be far away That’s my

Missing U(78731) (MR) 금영노래방

다 잊혀지는 날이 오긴 오겠지 Woo 눈을 감아도 너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그날이 오겠지 친구들에게 네 얘길 들어도 낯선 사람인 듯이 난 고개만 끄덕이겠지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고 우린 없던 일이 돼 버리고 널 사랑한 적 없는 내가 되어 살다 문득 네가 생각이 땐 웃고 싶어 나도 내가 지겨워 이러긴 싫은데 I'm missing U 네가 이런 미워해도

이런 슬픈 노래(22544) (MR) 금영노래방

낯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 나도 모르게 자꾸 왜 떠오르는지 아직 못 잊은 건지 스쳐 지나가 너의 흔적이 다신 이런 슬픈 노래 하기 싫은데 지쳐 지워진 줄 알았던 감정들이 쓸쓸한 내 발걸음에 맞추려 불러 지겹게 난 또 슬픈 노래를 지난여름엔 어디서 널 그리는 보면서 지금처럼 baby 너의 빈자리에 서서 아직 못 잊은 채로 스쳐 지나가 너의 흔적이 다신

Why(78881) (MR) 금영노래방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이게 뭐야 끝장 난거야 넌 펑펑 울며 갔고- 멍하게 서 있는데 뭐가 번쩍 앞이 깜깜 새가 날고 별이 보여 입술을 뺏긴 여자 친구 힘차게 내 뺨 따귀 한대 뭔가 잘못 돼도 크게 잘못 됐어 불이 나게 삐삐 널 찾느라고 쳤지 또 사정없이 너의 집에 전화해도 소용 없어 내가 당한 만큼 또 너도 당해야 돼- 니가 했던 키스 나도 해낼 거야 어느날 우연히 클럽에 갔던

Outerspace (22904) (MR) 금영노래방

Baby why don't we just take a chance yeah Maybe 뭔가 재밌는 걸 하려 해 yeah 여길 넘어서 outer space Yeah 사라진 gravity 시선의 끝에 멀어져 버리는 불빛 작은 신호가 켜질 때 뛰어넘어 fly away now 얼마든지 더 우린 어디든지 더 희미해져 가는 경계를 지워 낯선 처음과 끝 시간을 건너 미세한

신청곡(93833) (MR) 금영노래방

창밖엔 또 비가 와 이럴 땐 꼭 네가 떠올라 잠이 오지 않아 내 방엔 이 침묵과 쓸쓸한 내 심장 소리가 미칠 것만 같아 So I turn on my radio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고 And on the radio 슬픈 그 사연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Hey DJ play me a song to make me smile 마음이 울적한 밤에 나 대신 웃어 줄 그를

모정(2360) (MR) 금영노래방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눈물아 안녕(46818) (MR) 금영노래방

참 힘겨웠었어 늘 울기만 했어 모두가 나를 떠나가던 huhm 심장을 베는 그 차가운 말들 너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지 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 아파했던 만큼 한 뼘 더 자란 가슴이니까 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 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 다 지나갈 거야 또 시간이 가면 가슴속 새살 돋아날 거야 huh 사랑에

Cosmic (53516) (MR) 금영노래방

외딴 별 그 Funny story (It’s electric) 그 소란스런 Landing 너를 만난 별난 사건 첫 번째 별은 차가워 몇 번째 은하를 건너 멋대로 불시착한 그대란 낯선 이방인을 버려둘까 솔직히 너무 신경 쓰여 재미 삼아 놀려줄까? Hey, what did you do to my mind?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신촌에 왔어(27661) (MR) 금영노래방

결국 신촌에 왔어 벌써 7년 만인걸 지금 내 모습만큼 많이도 변했어 우리 자주 가던 사거리 포장마차 자리엔 낯선 옷 가게들만 헤어지기 싫던 아쉬운 버스 정류장 처음 입 맞추던 그림자 진 그 골목길 그때 우릴 어떻게 잊어 그렇게 좋았는데 손에 다 못 셀 그 시간이 여기 있는데 이 거리를 헤매다 보면 마주치는 우리 추억에 참아 왔던 네가 와 내 맘을 붙든다 가끔

되풀이 (22678) (MR) 금영노래방

멀어질 수 있을까 너무 위험한 내게서 멀리 떠나보내야 할 텐데 뻔한 일이 될 걸 알기에 널 이대로 놔둘 수가 없어서 어떤 거짓말이라도 해야 했어 제발 이곳을 벗어나 상관없는 사람처럼 다시 우리 마주쳐도 아니 마주쳐서는 안 돼 끝내 약속을 지켜 주지도 못한 내게 넌 자꾸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매일 너를 버렸던 나에게 낯선 이곳에

Because Of You(59998) (MR) 금영노래방

네가 와 준 봄날 모든 게 변한 마음을 빼앗겨 정신없었지 햇빛 비쳐 반짝이던 네 여린 머리카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자꾸 눈물이 나 한 번도 누굴 지금처럼 나 사랑한 적 없어 달라졌어 다 너 하나 때문에 For every road I've run Every song I've sung 너는 모든 것의 이유 내 전부 따스히 감싸 안고 긴긴 겨울을 녹인 눈물 너에게서

남겨 둔 이야기(9547) (MR) 금영노래방

낮은 목소리 내게만 들려온 건지 누군가 내 곁을 지나치며 말했지 야윈 네 모습 이대로 떠나보낼때 나를 아프게 했던 기억마저 묻어버렸어 혼자 남겨진 방안 낯선 시간 속에 바보 같은 얼굴 대답 없는 옛 사진만 보네 지쳐있던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 무언가 이대로 사라져 버릴까 난 두려워 이제 말로 하지 못했던 그 말 내게 다 하지 못한 말 사랑하지 않았던 너지만

ELEVEN (23438) (MR) 금영노래방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타투(21107) (MR) 금영노래방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뭔가 낯선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 모르겠어 조금씩 널 알아 간다는 건 참 어려워 하루가 지나고 널 그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돼 텅 빈 내 맘에 널 새기면 지금 내 곁에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두려웠어

바람(91912) (MR) 금영노래방

많이 지친 듯 보였던 너에게 떠나잔 말이 우릴 낯선 여행길에 데려다 놓아 주었지 우릴 맞이한 풍경엔 어떤 아픔도 있지가 않아서 이곳저곳에 지친 우리 맘을 놔둘 곳이 충분했어 가끔은 떠나도 될 것 같아 마음을 놓아 봐도 될 것 같아 그땐 돌아갈 그곳에서도 웃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람이 불어올 때면 웃고 있는 널 보고서 갑자기 떠나는 일도 나쁘지 않다 싶었어 우릴

니 이름 불렀나 봐(22302)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잊었냐며 만나잔 친구 말에 생각 없이 나갔던 술자리엔 낯선 여자 친구들이 소개해 줬어 이렇게라도 널 잊어 볼 수 있다면 노력해 보고 싶어 몇 잔을 마셨는데 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찾아와 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내게만 일어나는 일(48411) (MR) 금영노래방

영원은 없던 거죠 내겐 그럴 리가 없죠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귀한 건 망치고 놓쳐 버리고 고치고 그렇게 고쳐도 바뀌지 않는 것들 불이 꺼진 방 식어 버린 마음 남은 거라곤 내 숨소리만 잃어버렸지 너란 이름 내 세상이 완전 변한 이후 철없이 모래성을 쌓던 기억 우리 시간이 영원함을 빌어 운명이건 우연이건 너와 내가 함께였던 걸 믿어 그러나 그 시간이 너와

보고 싶단 말이야 (23109) (MR) 금영노래방

나의 별이 되어 줘 나의 빛이 되어 줘 세상 그 어디라도 널 찾도록 다시 나를 안아 줘 나에게 돌아와 줘 왜 아프게 하니 너뿐인 아이야이야 잊기 좋은 이름 따위가 어딨어 그런 아름다운 이별 따위가 어딨어 더 차갑게 말해 봐 넌 그 예쁜 입술로 변한 낯선 얼굴로 넌 이제 완전 다른 이름으로 불러 바보처럼 지켜보다 아주 잠깐 잊어 보다 그리워 사진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