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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수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건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GRAB ME (80922) (MR) 금영노래방

일이 널 막아서도 we ride 함께 이기에 난 더 속도를 내 We’ll do anything to keep us safe 혼자라고 느껴질 때 oh then 그럴 때마다 grab me Say you need me there for you (you) And I’ll never leave you alone 낭떠러지라도 크게 소리쳐 Baby 나의 전부인 you

너를(21591)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잊은 줄 알았는데 추억은 이렇게 멈춰 서 있는지 날 보던 네 눈빛은 아직도 나의 맘도 모른 채로 이대로 머물러 있어 괜찮은 듯 너를 놓아줘야 하나 나 지금이라도 네게 달려가고 싶어 의미 없던 삶에 네가 있어 완벽했는데 네가 없는 하루하루는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너를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를 용서하겠니 더 늦어져도 돼 나를 떠올리며 널 사랑한

빈 가슴(8414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지나 없이도 견뎌지나 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혼자 남겨진 오늘 어제보다 낯설기만 해 없는 빈 가슴 아플 줄 알았다면 차라리 널 잡아볼걸 그랬어 왜 바보 같은 가슴은 내 가슴은 자꾸 너만 떠올려 죽을 것만 같아서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눈을 감아도 눈 감아도 가슴 가득 네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신비로운걸(드라마"맨투맨") (7503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처럼 불어와 상큼한 봄비처럼 내려와 조금씩 변해가는 나 니가 있기에 이 세상은 나에게 신비로운 걸 숨을 쉬는 순간 마다 니 향기가 밀려오고 눈을 뜨는 순간 마다 니 모습 떠올라 지난 눈물조차 닦아 주는 지난 아픔조차 잊게 하는 니 맘에 그 곳에 내가 머물 자릴 마련해 줄래 시원한 바람처럼 불어와 상큼한 봄비처럼 내려와 조금씩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네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설 때마다 네가 좋아하던 빵집 모퉁이를 돌 때도 둘 곳 없는

채울 수 없는 사랑(5891)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빗물속에 너와의 기억들이 내 뺨위로 흐를때 아직 난 너를 그렇게 흘러간 세월속으로 돌아온 계절에 나홀로 남겨진 채 눈물만 없는세상은 참을 수 없는 아픔 그런 내 마음 넌 알고 있는지 떠난 그곳에서 난 기다리고 있어 다시 또 내곁에 올 것만 같아 내겐 슬픔만 남아있어 네가 떠난 저 하늘에서 나를 보며 슬퍼할 너의 생각때문에 이렇게 하늘만 바라봐

비단(979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말야 나도 모르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지 집에오는 길엔 항상 조금은 말야 느린 걸음으로 다니던 길로만 걸었지 혹시나 어긋나게 될까봐 그래 잘됐어 잊을게 우린 어차피 안될테니까 몇십번 아니 몇백번 내 마음을 타일러도 멈출수가 없는 건 너에게로 향해가는 내 마음 네가 안된대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이해해주길 네가 없는 세상은 무얼위해 살아가야

가시(77421) (MR) 금영노래방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말해주지 그랬어(5724) (MR) 금영노래방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뿐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말없이 떠나가던 그날처럼 비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 다시 되돌릴 순 없는걸까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

Sticker (23256) (MR) 금영노래방

줘 Think about 네 별이 oh 잠식되지 않아 정말 난 더 환하게 널 만들어 두 세계 융화라는 거 지구 말로는 그거 L O V E ah 니 맘이 시키는 대로 말해 뜻대로 움직여도 된다는 말이야 우리끼린 달달하게 팍팍 sugar 눈치 따윈 보지 말고 네가 boss란 말이야 걱정하지 말고 그냥 팍팍 믿어 너만 그래도 돼 원해 그럼 너의 것이야 내 옆에

안 되겠니(81325) (MR) 금영노래방

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을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TV&16(7299) (MR) 금영노래방

그 흔한 친구 하나 없는 너에게 T V 만이 유일한 친구 가난도 외로움도 없는 T V 를 보면서 넌 행복을 느꼈던 거야 매일 새벽 4시면 넌 졸린 눈을 비비며 자전거에 신문을 실어 거리마다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너를 위한 마음은 없어 열여섯 혼자 남겨진 이 세상은 너무 힘겨워 오늘은 마지막 수업 있는 날 그곳마저 넌 떠나야 했지 희망은 잊혀진 전설같은 얘길뿐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 건 네 잘못이 아냐 널 잡아 주지 못한 건 나니까 미안해하지 마 보잘것없는 내게 날아와 따스한 온기 나눠 준 이젠 모두 다 식었지만 여전히 고마운 마음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넌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청춘(78920) (MR) 금영노래방

어젯밤엔 무슨 꿈을 꾸다 깼는지 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어요 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래고 나면 가끔은 눈물이 고여 무서워요 네가 없는 세상은 두려워요 혼자 걷는 이 밤은 바닷길에 그 어떤 숨은 보석도 내 눈물을 닦아 줄 순 없죠 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어요 날 이해해 줘요 그대에게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나를 불러 줘요 널 비출 수 있게

님이여 (23147) (MR) 금영노래방

님이여 님이시여 기어이 가시나요 뒷산의 접동새가 여태도록 우는데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못 가오 이 사랑 다 주기 전에 살아가는 오늘 또 내일이 님의 향기뿐인데 님이여 님이시여 차라리 죽으려오 님이 없는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요 내 사모하는 님이여 아 내 님이여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너는 나의 숨이였다 (22930)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전해져 향기로 머물렀나 봐 눈이 부시던 그날 나는 꽃이었다 너에게로 피어나 너는 별인가 봐 내 마음속에 환하게 빛나던 그 시간 속에 너는 숨인가 봐 한 번의 쉼 없이 그리워했으니 햇살처럼 넌 내려와서 어두웠던 나를 밝혀 주었네 uhm 너는 꿈처럼 내게 다가와서 바람에 전해져 향기로 머물렀나 봐 눈이 부시던 그날 나는 꽃이었다 너에게로 피어나 아픔이었어

너에게 배운 세상(4778) (MR) 금영노래방

돌아와 힘겨운 미소로 말했지 나를 보며 슬픔을 잊었었다고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나야만해- 겨우 잠시동안 이별인거야 기꺼이 널 보낼께 너에게 배운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웠어 언젠가 약속한듯이 우린 다시 만날거야- 그렇게 멀진 않았어 서로를 확인하는 날까지 우리가 주고 받았던 눈물까지 사랑인걸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나야만해- 겨우 잠시동안 이별인거야 기꺼이 널 보낼게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거위의 꿈(5186) (MR) 금영노래방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일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꺼내 보는 세상 (22685) (MR) 금영노래방

모두들 하나같이 내게 말하죠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라 해요 그래요 TV 속 일렁이는 저 사람들은 그렇네요 행복해 보이네요 그래요 네모난 저 스크린 너머로 꺼내 보는 내 세상은 어디에?

인연(6121) (MR) 금영노래방

한 순간도 너를 잊어줄- 자신없는 나를 용서해-줘 날 떠나도 끝이 아니길 눈물로 기도할뿐야 없는 내일-에 눈 뜰수 없기-를 세상 모두다 멈춰지기를 워--- 가슴 깊이 묻어-둔 아닌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기-를 마지막 날까지 널 이제는 찾지 않을께 하나만 약속해줘 날 위해 함께한 날보다 행복해 질 수 없는 너라면 그땐 돌아와 널 위한 내게로 없는

CHOCOLATE(81512) (MR) 금영노래방

아닐까 생각해 이런 바보같은 내 모습에 한참을 나는 또 고민해 어디서부터 왜 뭐가 우리를 갈라놓은 건지 난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숨도 안 쉬어져 난 때문에 밥도 안먹어 눈물을 먹어 난 때문에 잠도 못이뤄 너만을 그려 누워만 있어 담배만 태워 힘이 없어 재도 못 턴 채 스르르 눈이 감기네 촉촉했던 네 입술에 휘리리 내 몸이 감기네 따뜻했던 네 숨결에

여름꽃(89449)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순간 그냥 나도 모르게 멍하니 웃고만 있었어 이게 무슨 일인지 내게 무얼 한 건지 너만 보게 돼 시간이 갈수록 내 모든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 이제 나의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너로 시작되는 거야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다시 너를(78062) (MR) 금영노래방

널 많이 원망했었어 널 많이 미워했었어 그렇게 널 기다리다 너를 부르는 소리를 너를 그리는 마음을 네가 들은 걸까 다 녹았어 널 본 순간 잘 지냈어 한마디가 내 심장까지 번져 흐르던 눈물 아파했던 지난날들 사라졌어 거짓말처럼 내 사람이었던 다시 내 사람이 된 가슴 끝에 걸려 있는 무언가가 사랑이었다는 걸 눈물이 말을 해 줬어 Nothing 모든 걸 가져도

봄(78253) (MR) 금영노래방

봄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네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곳 없더라 닫혀 버린 마음 다 느껴져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가여워(86212) (MR) 금영노래방

난 하루 종일 뭘 했는지 기억 안 나고 난 손에 쥐고 있는 물건 찾으려 하고 난 오늘이 또 며칠인지 알지 못하고 난 집에 가는 길도 낯설어 혼자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잠든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반쪽뿐인 사랑도 반쪽뿐인 사진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내가 너무 가여워 때문에 이래 내게 왜 이러는데 깊은 눈물 속의 나를 꺼내 줘 널 나 대신에 미워해 줄 친구도

자존심(83466) (MR) 금영노래방

너무 힘들어서 더 할 수 없다고 내 앞에서 하는 말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나는 그 자존심에 사랑한 적 없다고 오히려 잘된 일인 거라고 그래 널 보내 준다고 잘 지내라고 나는 괜찮다고 나 맘에도 없는 말 나 왜 그랬었는지 바보 같은 얘기만 나하고 있었잖아 그런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난 어떡하냐고 가지 말라고 할 수 있었잖아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도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2729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하늘이 참 예쁘다고 하는 이름 모를 꽃을 보며 수줍게 사진을 찍던 TV에서 본 영화가 슬프다고 펑펑 우는 난 아직 어리고 서툴다고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 마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걸 널 바꾸려고도 아직은 널 정하지도 마 그대로도 정말 기특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네가 나쁘든 좋든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착한 맘 가지고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Yeah I want you to listen closely) (To what I have to say first thing) (You left me the next thing) (I got nothing everything was gone) (With you check it) 눈을 뜰 수 없는 아침이 오기를 바래왔었지만 아픈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또 울고

느닷없이 눈물이(5937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낸다 싶었어 네가 떠난 뒤 소란스레 술도 마시고 생각보다 멀쩡한 내 모습을 보면서 미안하기까지 했어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난 듯했어 느닷없이 아프다 네가 너무 그립다 느닷없이 흐른다 뭉쳤던 눈물이 그럴 리 없던 거였어 제대로 살 리 없었어 실감하지 못했었던 없는 나 헤어질 뻔했었던 다툼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나 봐 나밖에는 없다고 돌아오곤 했기에 난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별(7663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맘이 닮아 있던 아름답던 말 그대와 내가 입 맞추던 낱말들 많이 좋았죠 꽃처럼 웃었죠 사랑스럽게 어제처럼 또렷이 기억이 나요 잊어 보려 지우려 잊어 보려 지우려고 잊어버려 지우려고 해 봐도 I wanna stay 그때 그 기억 속에서 눈 감아도 빛나는 너의 별에서 Don't wanna stay 너무 보고 싶은 네가 없어 살 수 없는 없이 사는

산책(62832) (MR) 금영노래방

언제든지 따스한 네 손이 난 좋아 많은 것을 담고있는 그 미소가 난 좋아 많은걸 못해줘서 넌 미안하단 말해도 너를 만나고 세상은 다 천국이 됐는걸 조금 더 한번 더 뭔가 주고싶은 내 맘 달리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릴 어제처럼 함께 걷는 일밖에 못해 말로는 다 못해 나의 사랑이 어떤건지 가볍게 말로만 앞선 사랑보다 너의 영원한 마음을 원해 우리 곁을 스치는 저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 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아픔이 슬픔이 눈물처럼 흘러가면 식어지겠지 말라가겠지 나의 소중했던 꿈 나의 멋진 바램을 가렸었던 저 그늘 날려버린 저 하늘 흩어져버린 My sweet time and my sweet rhyme 내가 그대가 서러움에 슬픔을 겪어야 했던 시련은 가져가 무너져 가는 you and I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미련으로 남는가 말하지 그랬니 너의 미소가 시들어 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 (75444) (MR) 금영노래방

기억은 다정했고 우린 참 따뜻했었지 널 바래다주던 그 길목에 숨어 오늘도 떠나질 못해 난 네 생각에 벗어나질 못해 아무렇지 않은 표정 지어볼게 여전히 네가 싫어 모든 순간들은 날 보며 끝이라고 말해 돌아서던 날조차 왜 난 그 이유를 몰라 내일은 다를까 한 걸음도 갈 수 없는데 같은 시간 속 다른 기억에 난 하루를 살아 우리 함께한 추억들이 아직 남아 있다면

Alone(21328)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깜깜한 안개 속에 갇혀 남겨진 듯한 거울 속의 널 마주할 때 참아 내는 연습뿐인 하루가 또 지나가고 눈물도 닿을 수 없는 깊은 곳에 있을 때 내가 널 꽉 안아 줄게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어떤 어둠이 우릴 삼켜도 감싸 줄게 늘 그 자리에 서서 외롭지 않게 여기 있어 편히 울어도 돼 너무도 거친 바람에 나 괴로워할 때 그 작은 어깨가 내겐 커다란

처음처럼 (22960) (MR) 금영노래방

뭘까 더 멀어지기 위해 내게 왔던가 적당한 거리라도 둘 걸 그랬나 마음의 준비라도 해 둘걸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고개를 들어 괜히 웃어 보였다 달빛에 비쳐 나의 눈물 보였나 눈을 감아 흘려 버릴걸 비틀거려도 될 이유 같은 것 평소와 달라도 납득이 되고 괴로워하고 좀 주저앉아도 이상할 것 하나 없게 술을 마시면 이 밤도 사라질까 오늘도 내일도 내게 큰 의미 없는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없이

기대(45376) (MR) 금영노래방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하나만

Promise(81027)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기다리고 생각해도 널 볼 수 없어 이대로 나를 떠나 살아가려 하는지 아무리 지우려고 애써 봐도 쉽지가 않아 이렇게 혼자 남아 살아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함께 하자던 그 말 벌써 다 잊은 거니 난 변한 게 없는데 가끔 또 생각나겠지 수없이 다짐한 얘기 다신 찾을 수도 돌릴 수도 없을지 모르지만 되돌릴 수가 없다면 그저 꿈꾸고 싶어 없는 날들을 살 수

겨울 탓(21495) (MR) 금영노래방

너무 잔인해 시간 흘러가는 게 감당하지 못한 어제의 감정들은 날 떠났네 친구들에 섞여 수다 떨 나이는 지났기에 또 혼잣말을 끄적이네 난 이게 더 익숙해 적적해 이 계절은 또 지겹도록 반복돼 세상은 그대론데 나만 변하는 듯해 겨울 냄새가 나 꼭 이맘때쯤엔 난 또 기다리지도 않던 왜 타지도 않던 겨울 탓을 해 내 맘도 타 타 타 이 겨울 탓 탓 탓 괜히 대답도

그대가 너무 많은...(354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너무 많은- 아픔으로 울먹일때 나의 눈을 바라봐요 내가 눈물 닦아줄께요 때론 얘기하지- 우리의 부푼 미래를 그대 한번 웃어봐요 내가 손을 잡아줄께요 세상은 우리에게 말은 않지-만 이렇게 슬퍼하며 돌아설 수 없잖아요- 아름다운 내일 위한 우리들의 파랗던- 우리의 사-랑 어둡던 날 아픈 기억 모-두 이젠 잊어봐요 맑은 웃음으로 다가올 내일과 우리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