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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계절(3756) (MR) 금영노래방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그대가 떠난

이렇게 될 줄 알면서(6835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돼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습관처럼 생각나쉽게 지워지지 않은기억들이바람결에스쳐 가겨울에 찾아왔던내겐 꿈만 같았던너를 만났던 거야너무 따뜻했는데너와 함께 보냈던크리스마스 밤 그 거리It's gotta be you그 계절은 다시 또It's gotta be you나를 찾아왔는데It's gotta be you내가 기다리는 건아마도너였던 거야넌 어떻게 지냈을까습관처럼 ...

넋두리(2302)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였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

님(4314) (MR) 금영노래방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 간다 간다 간다 아-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 잡고 울어 뿌리치고 떠나 가더라 속절도 없이 떠나 간다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들어 사랑을 했던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 간다-- 아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 간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님이여 (23147) (MR) 금영노래방

님이여 님이시여 기어이 가시나요 뒷산의 접동새가 여태도록 우는데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못 가오 이 사랑 다 주기 전에 살아가는 오늘 또 내일이 님의 향기뿐인데 님이여 님이시여 차라리 죽으려오 님이 없는 세상은 온통 암흑천지요 내 사모하는 님이여 아 내 님이여 가시면 떠나시면 어쩌라 어쩌라고 아니 되오 못 가오 나를 두고

내 님의 사랑은(838) (MR) 금영노래방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국들 사랑스런

어둠은 걷히고(92912)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부누나 이내 가슴에 검푸른 파도치듯 슬픔이 춤을 춘다 찬비가 오누나 이내 두 뺨에 소리없이 내려앉은 아침 이슬처럼 창밖은 어두움 고요만 흐르고 이 깊은 침묵은 무엇을 말하는가 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는거야 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뜨는거야 과거는 오지 않고 추억만 남는거야 아련히 떠오르는 님의 님의 모습만 창밖은 어두움 고요만 흐르고 이 깊은 침묵은 무엇을

세월아 너만 가거라 (22878) (MR) 금영노래방

청사초롱에 불을 밝혀라 꿈에 그린 님 오신다 달빛 아래 둥기당 타는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태우는 소리 서러웠던 세월아 강물 따라 가거라 나는 배를 갈아타련다 님의 품에 안겨서 꿈을 꾸며 살련다 세월아 너만 가거라 청사초롱에 불을 밝혀라 꿈에 그린 님 오신다 달빛 아래 둥기당 타는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태우는 소리 서러웠던 세월아 강물 따라 가거라 나는 배를

애모(3634)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의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가시리(46932) (MR) 금영노래방

안겨 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 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 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ho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 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님의

애모(6441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yeah 차가운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uh-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yeah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너무도 깊은 까닭에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눈물이 되어 고여라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

석류의 계절(1202) (MR) 금영노래방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눈물의 계절(9086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 불어오는 날엔그대가 내게 올 거래요그대가 떠난 그날부터기다렸죠어느새벌써 1년이 지났죠훗날 주름진 세월에함께 있어 줄 한 사람나란 걸모르나요눈물이 나는 계절엔기다릴 거예요기다리는 이 마음모르신대도눈꽃이 피는 날엔환한 미소로 돌아와요찬란했던 우리의 사랑그날처럼 내게 와 줘요가끔 하늘을 바라봐너 있는 곳 어디인지묻기라도할까 봐눈물이 나는 계절엔기다...

배신의 계절(6439) (MR) 금영노래방

날 너무나도사랑했던 너야나만보면 행복했던 너야날 사랑했니나 그런 니가너무 고마웠어니 사랑에너무 고마웠어나 그런 너를증오하게 됐어울다 지친내 모습이 싫어(You put me down)나의 무너져버린 가슴에묻은 널 다시봐(봐)두고 두고 두고봐(도)이미 더러워진 맘(watch me now)난 참아 못참아난 다 참아내 맘이 널용서하지 않으므로이제 못참아서잊을...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여름을 향해 달리네내게로 내미는어떤 것도끝내붙잡지 못하고 말았네피는 것보다지는 게 더 많아서찬란한 계절의너는어설픈 나의 맘에차게 기울었지나는 혼자멈춰 있는 채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니가 너무 보고 싶어난 왜 난 왜 난 왜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반가운 얼굴을 보고도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머릿속 그려 낸하늘은두 눈으로 보는 것과달라서피는...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벚꽃(45583)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가라하지 언젠가 약속했던 그 곳에서 난 너를 기다리네 우리의 사랑을 말해줄 그 계절이 또 나를 찾아와 조용히 열리는 창문속 그대의 미소가 보이네 이대로 나 곁에서 그대가 주었던 그러한 마음 영원히 나 곁에서 다 돌려줄거야 받았던 만큼 모든걸 다 주고 싶을 만큼 나의 그 사람 지금 여기서 벚꽃 아래서 나 약속할게 내년에도 찾아오겠지 우리를 이끌어준 이 계절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찬바람 부는 계절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

님의 계절 나미

납엽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불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게절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 일수밖에 쓰디쓴 커피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젠가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네 님의 계절아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Nami (나미)

낙엽이 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 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계절 마음의 귓 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 버린 그 날이 못 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 쓴 커피 한 잔도 이제는 다신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가을은

겨울 나비(27309)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속에 비친 내가 조금씩 희미해지고 그 빛마저 잃어 갈 때 oh 지나가 버린 인연 속에 때늦은 후회와 상처만 남을 때 지친 하루 끝에 널 위해 부르는 노래가 네 모든 계절 끝에 따스한 위로로 물들길 나 홀로 길을 걷다 아무런 이유 없이 괜히 왈칵 눈물이 흘러내릴 때 어느새 나도 몰래 지치다 못해 점점 모든 일이 무의미해진 내게 (기댈 곳마저 없을 때)

아무라도(7522)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 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남포동 블루스(224) (MR) 금영노래방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내가 저지른 사랑(88985) (MR) 금영노래방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 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날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27311)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오늘만 기다려 왔죠 oh babe 첫눈이 내릴 새하얀 네 번째 계절 차가운 온도 시원한 바람에 나 다시 태어나 머리 눈 코 입 하나둘씩 혼자 준비해요 잠 못 들고 밤새 멍하니 기다리는 날 날 알아줘요 또다시 찾아온 12월의 계절 차갑던 이 겨울날 하얀 세상처럼 아름다운 그대 곁에 있어 줄래요 I'll always be with you 지금 이대로 always

온도 차(27344) (MR) 금영노래방

그림자가 길어지는 시간이 와 I just wanna be your heart 차가운 네 손 잡으면 느껴져 우리 온도 차 I just wanna stay with you 혼자라는 맘 느껴지지 않게 널 안아 줄게 Maybe I fall in love (love love) 내 머릿속이 너로 가득해 Fall in love in fall (love love) 너란 계절

추억의 용두산(68068) (MR) 금영노래방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 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 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변치 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사계(9023)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네 yo party The turtle's night 맘속에 봄이 왔어 wow Spring flower 아름다워 모두가 활기차게 power 여기저기 busy butterfly 날 보며 웃는 pretty girl 바쁜척 하지마 slowly 하던 일 멈추고 Follow me 해변가 봤어 너 찾아 헤매는 외로운 기러기는 싫어 됐어 여기저기 둘러봐 노출의 계절

네가 있던 계절(89820) (MR) 금영노래방

어둑해진새벽을 걷다쓸쓸해진 공기에널 느낄 수 있어하루가너로 인해 가득했던이 계절이 나에겐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작은 꽃을 보며소소함에 설레고우리참 좋았는데널 어떻게잊니기억 속의 널이젠 보내기로 했어이 계절만 지나 보자조금씩 무뎌지겠지그대는 이별 속에머물러아무도 없는새벽을 걷다익숙한 이 거리난 널 느낄 수 있어하마터면스쳐 갈 뻔했던이 계절이 나에겐어떤 의...

세상에 없는 계절 (9597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니 소식을 들었어 새로운 사람과 시작했다는 니가 꿈꾸던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는 멋있고 다정한 사람이겠지 니 앞에 성공해 다시 서서 우린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말하는 날을 기다렸는데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널 보내는 게 너무 아쉽지만 내 생에 한번 있었던 행운은 너라고 세상에 없던 계절 그게 너였다고 꽃처럼 예쁘고 봄처럼 웃어주던 너지만 내 곁을 떠나야

사랑했나 봐(4735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 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뻔한 남자(22362) (MR) 금영노래방

않은 우리 이별의 날을 달라지는 노력보다 그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꽤 된 낡은 사랑 누구 탓을 안 한 채 다른 얘길 꺼내 보던 배려는 아무 힘도 남아 있지 않기에 함께 걷던 발걸음이 어긋나기 시작했었던 그날 이별 느낌 문득 마음이 같아서 다행일까 누구 하난 거짓 마음이었을까 붙잡지 않는 서론 섭섭하지 않아 그대로 흘러가면 이별인데 다시 못 볼 사람인데 우리 계절

낙화 (23207)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날카로움 되어 밤마다 날 겨눈 채 찬 바람에 지친 내 마음을 이렇게 흩어 두고 이름만 남은 나의 맘엔 하루 내내 비가 오지 또 한 번 울고 넘어간대도 그 구름 다시 오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 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말없이 돌고 도는 계절

토함산(2349) (MR) 금영노래방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 받쳐라 산산이 가루지어 공중에 흩어진

바람 고개 (28427) (MR) 금영노래방

바람의 고개 눈물의 고개 사랑하다 떠난 그 님의 고개 이별 없는 사랑인 줄 착각이었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나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바람이 나를 나를 숨겨 주네 내 마음을 씻겨 주네 바람이 내게 내게 말을 하네 두 번 다시 사랑 따윈 믿지 말라고 바람 부는 이 고개는 내 마음 알까 돌아보니 그대가 없는 바람의 고개

H에게(3168)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바람에 고개 묻어 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워워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 버리려 가만히 떠올려 보는건 그냥 가끔씩 생각나는 워워 사람은 아닐거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 버린걸 난 수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픔주는 네가 되면 싫어 워워 내 마음속-에 커져만가는 너-의

너의 하루는 좀 어때(21464) (MR) 금영노래방

너의 하루는 좀 어때 어느 날엔 아플 때도 있겠지 그런 하루엔 또 내가 곁에 있을게 그럴 땐 내게 기대 바람이 차가워진 어느 계절 속에 있어도 내가 따뜻하게 너를 안아 주도록 나의 사랑 그대뿐이야 비가 내려오면 항상 우산이 되어 줄 사람 어느 날에 우리가 만나 힘든 하루도 견뎌 낼 수 있어 슬픈 마음이 너에게 찾아올 때면 네 얘길 들어 줄게 바람이 차가워진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웃게 해 문득 스쳐 지나는 거리에도 계절

서른에게(76442)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울었고 참 많이 좋았던 수십 번의 계절 끝에 온 마지막 겨울 사랑에 아프고 사람에 겨웠던 나를 다독여 준 무수한 밤들 매 순간 서툴고 어리숙한 나도 저 보름달이 저물면 어른이 될까요 웃고는 있지만 사실 말예요 하루하루가 불안한걸요 그냥 걷다가도 자꾸 멈춰 서요 괜찮다는 말에 또 눈물이 나요 그대 울지 마요 나처럼 아프진 마 차가운 바람을 다 견뎌 내려고

나의 봄(49990) (MR) 금영노래방

흩날리는 꽃잎은 쌓여 가고 사람들은 그 위를 스쳐 가네 아쉬운 계절 가벼워진 옷차림 탓을 해도 왜 난 더 허전한 건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설레는 향기도 그대 없이 난 아무 의미 없는걸 나의 봄은 온통 그대라오 잠 못 이룬 밤 그 밤 공기를 같이 걷고 싶은데 그댄 내 맘을 아는지 쉼 없이 불어오는 바람 펼쳐진 하늘과 설레는 향기도 그대 없이

We Still (22742) (MR) 금영노래방

너무 보고 싶었어) Yeah 눈부신 햇살 속에 걸어가 맞닿은 시선 속의 너와 나 두 손을 꼭 잡고 oh 잡고 yeah 돌아보면은 참 아득해 넘어온 시간의 길 위에 그 모든 날 그 모든 날 고스란히 남아 있는걸 처음이라 낯선 길을 헤매고 마냥 외롭고 불안한 날에도 곁에 멈춰 서 준 한 사람 니가 전부 있어 줬잖아 yeah 수없는 계절 함께 지나온 뒤에도 이렇게

한(寒) (75296) (MR) 금영노래방

끝이 없구나 차디찬 계절 참 길구나 꽃 하나 없구나 그날의 나 여전하구나 잊겠다 했던 그 다짐은 바람 한 번에 휘청이고 지우겠댔던 그 약속도 전부 거짓이었던 것처럼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어제는 그리워 오늘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마니또 (49658) (MR) 금영노래방

것들 넌 정말 신기해 네 옆에 있으면 난 이렇게 편안한데 설레 또 너만 있다면 그 어디라 해도 늘 완벽해 woo~ 널 아껴 줄게 어제 그제보다 더 많이 또 너는 알까 내 하루의 선물이 선물이 너라는 걸 널 매일매일 더 많이 많이 또 사랑하는 거 알까요 몰라도 괜찮아요 난 여기 있어요 햇살이 번진 낯익은 거리 그리고 다정한 목소리 일 년 중에 가장 예쁜 그 계절

말이 안 되잖아 (22703) (MR) 금영노래방

달라 보였어 문득 올려 본 그 별들이 이미 사라진 채로 빛나고 있는 외로움 달리 불었어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무슨 말을 할까 (누가 먼저 말할까) 어쩌면 모든 게 (계절 탓은 아닐까)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는 걸 모를 리 없는 슬픈 우리 말이 안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