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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되지 않을 건 없잖아 (22855) (MR) 금영노래방

난 애쓰지 않고 흐르는 대로 살기로 했어 넌 머쓱할 만큼 잊혀져 갔어 난 그런 거라 믿었어 되지 않을 없잖아 시간이 모든 걸 다 말이 되게 하니까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하필 찬란한 날에 니 생각이 왜 그럴듯한 풍경 내 모습 내 말들 또 겉옷 같은 얼굴 표정과 습관들 다 지워 버리면 사실 이렇게 여전히 그럴듯한 풍경 내 모습 내 말들 꽤 어른스런 몸짓 또

가(64723) (MR) 금영노래방

가란 말이야 내 못들은거니 보내줄 때 지금 가 바보처럼 왜 못가 날 다시 봐 눈물만 줬던 사람 사랑은 말뿐이던 사랑 모르는 사람 나 하나쯤 잊는 너무 쉬울거야 누구라해도 나보단 더 나쁠 순 없을테니까 그래 그게 나잖아 미운 기억만 준 나잖아 내가 있어 행복했던 적 한번도 없잖아 다신 이런 사랑 하지마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밖에 없는 사랑 하지마 준게

miracle(89526)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널 다시 만난 miracle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한 번쯤 기적을 바라고 꿈을 꾸며 살지만 이렇게 이뤄지는 이건 절대로 일어나면 안 될 miracle 안 만날 줄 난 알았어 평생 네가 가는 곳을 너무도 잘 아는 나라서 도망치고 피했는데 요즘의 난 나도 싫은데 하필 오늘 이런 모습을 들키고 날 보며 웃고 다시 그를 보며 웃네 전혀 다른 웃음으로

Astronaut (75186) (MR) 금영노래방

탐험을 떠나갈 거야 Right now Young and free 두려울 없잖아 어디든 아지트가 될 거야 우주로 가자 Like an astronaut 난 준비돼있어 이미 가방을 다 쌌고 I stayed up all night 설레서 잠도 못 잤어 I’m brave I’m great 다 돼 내가 뭐를 하든 Okay 준비 Ready steady 이제 가자고 Anywhere

카톡(21725)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문자 온 거 알았어 요즘 정신이 없어 그랬어 일부러 늦은 아니야 정말 미안해 조만간 만나자 건방져 보일지 몰라 그런데 진짜 요즘엔 모든 게 귀찮아 딱히 너에게 하는 아니니 괜한 오핸 마 자꾸 미안해라고 하는 게 미안해할 짓을 왜 또 하냐 하면 할 말이 없잖아 결국엔 착한 척하는 걸로 보일까 봐 그래 문자 왔어(hello) 뭐 하냐고(hello)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우리들의 이야기 (23047) (MR) 금영노래방

바쁘게 살다 보니 조금씩 내 생활은 안정돼 갔지만 나 혼자 집으로 돌아갈 때면 내 맘은 불안하고 공허해져 영화를 봐도 여행을 가도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여도 마음 한켠이 아려 오는 아마도 니가 없어서인가 봐 헤어지지 걸 그랬어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어 내가 가지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봐도 아무 의미 없다 니가 없어서 너는 잘 지내는지

보이지 않는 사랑(1043) (MR) 금영노래방

Ich liebe dich so wie dumich am A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 달라는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질투 나(49926) (MR) 금영노래방

그만 이제 제발 나를 힘들게 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내게로 와 Oh 언제까지 나를 멀리하기만 해 질투 나게 하지 말고 이리 와 Get over here 너와 어울리는 아닌 듯 어색함이 배인 듯 너와 맞지 않는 색깔 같아 너와 어울리는 나 같은 빨갛고 검게 짙은 누가 봐도 좋은 조화 같아 이런 널 넌 볼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남진 않을 텐데 더 이상

Goodbye Days(22109) (MR) 금영노래방

첨 너와 만난 날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나의 온 감각이 널 향하고 있었지 첨 너와 나눴던 애써 태연한 척하고 있어 여름이 온 건지 왜 이리 더운지 Goodbye days 널 좋아했던 어린 내 마음 흘려보낼게 다 시간이 지나 웃으며 나눌 소중한 추억 정도로 남겨 둘게 행복하기를 저 멀리 니가 보여 인물 사진처럼 너만 보여 나의 온 세상이 흔들리고 있어 Goodbye

멋(97997) (MR) 금영노래방

멋, 서른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 멋, 한껏 부리는 그대라면 좋겠어 힘든 다 알아 멋져지긴 정말 힘든 세상인걸 하지만 그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한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티가 나지 치사해지지 마 또 안 볼 사람처럼

개인주의 (22783) (MR) 금영노래방

가끔 보는 얼굴 어색한 인사 그 정도 거리면 그거면 돼 자주 보진 말고 친한 사이라고 말하는 게 참 쉽지 않아 어쩌다가 마주치는데 만나면 둘도 없는 난 그런 게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머릿속은 하얗잖아 괜히 잘못 꺼냈다 얼어붙을까 봐 겁나 얼굴에 다 티가 나 너무 어색하잖아 할 없으니까 미소 짓는 걸 모를 리 없잖아 시답잖은 가벼운 얘기들로

Why (22951) (MR) 금영노래방

What you want from love Tell me anything but you never say yeah 가르쳐 줄래 너의 방식 but you never say yeah 기다렸던 아무 안 했던 시간을 끌고 있었던 Waiting for your love 난 바람이 하나 있지 너를 위해서 존재하고 싶어 Why don't you fall in

헤어질 자신 있니(21148) (MR) 금영노래방

헤어질 자신 있니 나와 이별할 자신 있니 정말 할 수 있겠니 모든 게 다 사라질 텐데 같이 보냈던 시간들과 함께 나눴던 추억들도 모두 내 맘은 아직 끝난 게 아닌데 헤어질 자신 있니 정말 그럴 수 있니 날 안 볼 수 있니 나 정말 어쩌라고 이제 와 어쩌라고 그런 해 내 옆엔 너였잖아 나보다 날 사랑한 너잖아 어떻게 잊으란 거니 너는 지금 그게 말이 되니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잘 이별하기(87203) (MR) 금영노래방

잘한 거지 우리 이제 그만 만나기로 한 거 잘한 거지 우리 정말 식어 버린 거 맞지 그렇다고 말해 줘 미련 없다고 울지 말기 누굴 탓하지 말기 추억 얘기 들먹거리지 않기 꼭 밝고 사람 많은 데서 우리의 마지막이 정신없도록 약속해 절대 사랑했다 행복했다 잊지 못할 거란 나약한 하지 마 누가 그걸 몰라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쉬운 일(27535) (MR) 금영노래방

기다리면 꼭 올 거라고 했잖아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거니 좋은 사람을 꼭 만나서 행복하라던 너의 지키지 못해 미운 거니 다 거짓말 알면서 너를 보냈던 소심한 내가 날 더 아프게 하네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한 번쯤은 우연인 듯 마치 운명처럼 내게 와 줄래 난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갈 테니 그렇게 하루만 넌 쉬운 일이잖아 다시 시간을

돌아서는 길(92747) (MR) 금영노래방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함께했던 우리는 이제 없는지 끝난 거지 아직도 선명한 그 말을 되새겨 익숙해지지 않아 매일이 그래 우리 마지막 인사도 없던 그때로 나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운다 그래 절대 듣기 싫은

뒤돌아보지 말아요(22588) (MR) 금영노래방

이젠 돌이킬 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이제 두 손을 꼭 잡아 보아도 아무 힘이 느껴지지 않잖아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린 끝났잖아요 또 몇 번을 더 반복하면 그나마 남은 마음도 다칠 거야 왜 느려지고 있나요 그대 그러지 마요 익숙해서 더 안고 싶은 이 밤을 우린 이번엔 참아야 해요 우린 끝났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널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그래 언젠가

누가 거짓말했나요(58576) (MR) 금영노래방

혼자 기다리다 거울을 보면 오지 않을 그댈 아는 표정이 아니야 애써 다시 웃어 봐도 자꾸 눈앞이 흐려지고 정말로 안 오시나요 날 잊을 건가요 애꿎은 시곗바늘만 몇 번째 일 분만 더 지나면 그대가 올 것만 같아 도무지 자릴 떠날 수가 없어요 어떤 하더라도 들을 테니 와 줘요 마지막 그대 얼굴 볼 수 있게 해 줘요 인연이 아닌 사람은 잊기가 쉽다고 누가 내게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넌데 아픈 나야

그냥 다 미안(49848)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매일 서로 다투고 못난 얼굴을 하고 내 옆에 있어 주던 너를 당연한 줄 알았어 그게 내 실수였어 네가 영원히 날 사랑해 줄 것만 같았어 널 생각해 넌 울었을 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하다고 싫어했던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 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미안해 노을이 예뻤었던

한 여자(83284) (MR) 금영노래방

참 오랜만이야 좀 멋쩍은 듯 붙여오는 널 내 옆에 그 사람 궁금한 듯 쳐다 봐 잘 지냈냐는 네 인사를 어색하게 받는 날 네 옆에 선 그녀가 불안한 듯 또 바라봐 아는 여자야 이 순간부터 난 아는 남자야 내 곁에 숱한 사람처럼 넌 한때 네 여자였다고 너무 사랑했었다고 난 말을 못해 넌 못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세상 그 누구도 몰라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사랑이 우습니(84235) (MR) 금영노래방

울잖아 너 땜에 나 울잖아 끝이라고 그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감아 잊혀지기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 괜찮은 척 웃어 보이지만 아주 가끔은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되지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못하는 이런 날 알아줘 바뀌지 않을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꿈쩍도 않을

붙잡을 수가 없잖아(27875) (MR) 금영노래방

붙잡을 수가 없잖아 난 사라지는 게 맞잖아 넌 물이 든 병이 깨지듯 조각이 나서 흩어져 버린 널 지켜봤어 난 어제보다 밝은 내일이 오늘보다 슬플 일 없이 지나가길 바랬는데 이렇게 떠나 버린 그대도 나와 같은 아픔이 남아 있을 리 없잖아 사랑했던 날부터 이별했던 날까지 붙잡을 수가 없잖아 난 떠나가는 게 맞잖아 날 더 이상 내겐 없잖아 넌 흐려져 가는 그림자가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떠나지 마요(90871) (MR) 금영노래방

어딘지 숨어 버린 설렘이 무뎌진 감정들이 돌이켜 보니 또 착각이네(또 이래) 과분하게 느껴진 너의 표현들이 이젠 그리워지려고만 해 너의 손을 잡고 눈 맞추면 눈 녹듯이 사라지던 내가 과연 널 내가 과연 너를 지울 수 있을까(있을까) 난 그럴 자신 없는데 너의 가볍게 생각하며 스쳐 지나가던 나 한 번이라도 잠깐 자리에 서서 되짚어 볼걸 너의 그 한마디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My sweet time and my sweet rhyme 내가 그대가 서러움에 슬픔을 겪어야 했던 시련은 가져가 무너져 가는 you and I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미련으로 남는가 말하지 그랬니 너의 미소가 시들어 가는 걸 나는 몰랐어 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 함께할 걸 믿어왔어 또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 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미안해하지 마요(83270)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던 햇살 사이로 그녀 모습이 보여요 내겐 누구보다 예쁜 사람인걸 오래전부터 오늘따라 더 슬퍼 보여요 그대 제발 울지 말아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이별하러 왔다는 걸 사랑한다면 보내줘야죠 그녀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눈물이 흘러도 가슴 아파도 꾹 참고 견뎌내야죠 울지마요 그러지 마요 이젠 안아줄 수 없잖아 나 대신 그대의 눈물 닦아줄 좋은 사람 있잖아요

비단(979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말야 나도 모르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지 집에오는 길엔 항상 조금은 말야 느린 걸음으로 다니던 길로만 걸었지 혹시나 어긋나게 될까봐 그래 잘됐어 잊을게 우린 어차피 안될테니까 몇십번 아니 몇백번 내 마음을 타일러도 멈출수가 없는 너에게로 향해가는 내 마음 네가 안된대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이해해주길 네가 없는 세상은 무얼위해 살아가야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21729) (MR) 금영노래방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는 것 평소처럼 화분에 물을 주고 읽던 책을 마저 읽는 것 그래야 버틸 것 같아서 흐트러지면 무너질 테니까 혼자여도 괜찮은 척 그렇게 잊으려는 맘도 잊은 척 근데 말야 아무것도 달라지는 없잖아 괜찮은 척해도 괜찮을 리가 없잖아 이만큼은 그립고 이만큼은 아픈 채 또 하루를 살아가 그냥 잘 지내고 싶은데 잘 안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 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보다 별빛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 어느새 널 닮아

널 좋아하는 거 그만둘까 봐 (23284)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는 거 나 이제 그만둘까 봐 날 좋아해 달란 얘기도 일찍 집에 가란 얘기도 더는 하지 않을게 몇 날 며칠 연락이 되지 않아도 괜한 걱정 하는 것도 아직도 눈만 뜨면 니 생각이 난다는 얘기도 널 좋아하는 거 나 이제 그만둘까 봐 내가 아닌 그 사람과 행복하라고 웃으며 축하도 해 줄까 봐 널 기다리는 거 나 이제 그만할까 봐 너 올까 봐 기다리는 하루도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 네 잘못이 아냐 널 잡아 주지 못한 나니까 미안해하지 마 보잘것없는 내게 날아와 따스한 온기 나눠 준 너 이젠 모두 다 식었지만 여전히 고마운 마음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넌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답장(49775) (MR) 금영노래방

미안 나 알다시피 좀 많이 느려서 몇 번이나 읽어도 난 믿어지지 않았나 봐 답을 알 수 없던 질문들 다음 날에 많이 웃겨 줘야지 난 그랬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넌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널 알아주지 못하고 더 실없이 굴던 내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내일 맛있는 거 먹자고 혹 영화라도 볼까 말하던 내가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선다면 하고 싶은

꽃이 예뻐 봤자 뭐 해 (22942) (MR) 금영노래방

니가 지나간 계절 다시 또 그 계절이 왔어 겁이 나서 아무 말도 못 했던 바보같이 굴었던 날 용서해 줄래 긴 겨울이 끝날 때 아픔도 끝날 거라 생각했던 내가 바보 같아 꽃이 예뻐 봤자 뭐 해 니가 옆에 없잖아 날이 좋아 봤자 뭐 해 널 좋아할 수가 없잖아 내가 아파 봤자 뭐 해 니가 알 수가 없잖아 곁에 없는 너는 뭐 해 나는 니 생각 하는데 너를 볼 수 있을까

사랑이 끝내 남아서(22185) (MR) 금영노래방

이해할게 차가운 그 돌아서는 너의 모습까지도 가슴속에 담아 둔 못 꺼내고 뒷모습만 바라봤지 알아 나보다 괜찮은 사람 생긴 거 나만 몰랐었나 봐 모른 척했었나 봐 애써 부정하고 외면했던 내 모습에 바보같이 눈물만 사랑이 끝내 남아서 이별이 끝내 싫어서 한 순간 한 순간 소중했던 기억이 내 맘에 남아서 너무 아쉬워서 더 잘할 수 있는데 내 옆에 이젠 니가

너에게(4793) (MR) 금영노래방

아무 않고선 그냥 떠나버린 널 그렇게 쉽게 용서하긴 힘들었었지 하지만 넌 후회하고 있다는걸- 나의 느낌으로 알수가 있어 너에게 내가 힘이 되줄께 더이상 아픔을 혼자 느끼지 말아줘 내가 곁에 있을께 그래 난 울지 않겠어- 다시는-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지금 넌 견딜수가 없잖아 너에게 내가 힘이 되줄께 더 이상 아픔을 혼자 느끼지 말아줘 내가 곁에 있을께 그래

사랑은 왜 해(46085) (MR) 금영노래방

참 고마웠다고 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 너를 언제나 웃게 했다고 다 잊지 않겠다고 너의 추억에 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 거라는 얘기 너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며 화를 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 그 난 믿지 않아 정말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 마 제발 내 가슴속에 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봄이 와도 (82751)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거짓말(6793) (MR) 금영노래방

잊어줘 바보처럼 잠시 지내줘 너도 알고 있잖아 지루했던 꿈과 같다는 걸 오 깨고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수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것은 아닐거야 하고픈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 거야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친구가 된다는 건(60017)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만났던 그때를 기억해 난 한눈에 알 수 있었지 내 마음이 전부 네게 뺏긴거란걸 아무 없이 멍한 눈으로 조심스럽게 인사하던 너 독특한 그 표정에 내 맘 열렸지 늘 어디로 튈지 몰라 맘 졸이는 너의 행동들 너와 함께 있으면 종일 긴장하게 돼 오늘도 또 어떤 이벤트로 갑자기 날 놀래킬거야 그래도 니가 좋은 날 눈치챘니 새근 새근 꿈을 꾸는 니 모습 조근조근

사랑한 후에(5465) (MR) 금영노래방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거야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있는것 같아 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맘을 가질 수 없잖아 듣고 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노래 (75043) (MR) 금영노래방

친구가 아플 땐 받침없이 나아라고 해주세요 히읗 받침 낳다 아기 낳는 겁니다 빨리 낳아는 순산 기원입니다 쌍시옷 났다는 발생한 겁니다 감기 모두 다 났다는 큰일 난 겁니다 안과 않 구분하는 방법은 아니 넣어 되면 안 아니하 넣어 되면 않 안 나쁘다 아니 나쁘다 되니까 안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아니하다 되니까 않 회상은 던 나머지는 든 어 그랬던가

Y(77002)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생각해 줄래 이제는 놓지 않을게 너를 울린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널 보면(난) 눈물이(흘러)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yeah 혹시라도 네 맘 변할 때 돌아올 길에 내가 서 있을게 baby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같이 아파 시간이

날 사랑했다면(3315) (MR) 금영노래방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도 하지 -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