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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미소(1413)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눈빛은 언제나 나에게 세상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나의 어둡고- 슬픈 뒷 모습을- 감싸주진 못해요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그대의 너무 화려한 미래를 밝혀줄 순 없어요 그러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우리의 사랑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가리워져 바보같은 미소만 짓네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안녕(9125) (MR) 금영노래방

나를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내 맘속에 있어 나 없는 데로 떠나가줘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워- 너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마음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 올 수 없는 그 날을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워-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After(6687)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 그대곁에 내가 있잖아요 두려워 하지 마요 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 하루 또 하루 더 야위어 가는 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 아직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는 나의 욕심에 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난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 나 보고 싶을땐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나였으면 (96292) (MR) 금영노래방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처음그날처럼(9272) (MR) 금영노래방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날

물고기 자리(60079)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고 난 외로움을 알았어 내겐 관심조차 없다는 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놓치긴 싫은데 널 만나고 난 눈물을 흘렸어 이미 넌 한 여자의 남자란걸 알면서 이런 바보같은 나의 맘 이해할 수 없어 이대로 널 잊어야 하는데 싫어 우연이라도 난 좋겠어 너와 마주칠 수 있게 그렇게 또 한번 널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런 작은 소원조차도

여인이여(2268) (MR) 금영노래방

그대 얼굴을 바라보면 자꾸 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 만나던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 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널 위한거야(4703) (MR) 금영노래방

날 용서하며 살아가줘 넌 그럴거야 마음 아파져도 이젠 의미없는 시간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같은 날 넌 이해할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게 널 기억하며 살아갈게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

이젠 쉼(755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당신이 선물했던 시계가 멈춰버린 오늘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던 그때부터 헤어져 살아온 어제까지 날 깨우던 우리 가슴벅차던 그 순간 이미 그 시간은 멈춰야 했었죠 너의 기억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나의 바보같은 후회의 날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 사랑이 오히려- 계속되고 있었죠 살아있던 사랑이 행복했던 그 시간부터 죽어버린 여러 날 그 어떤 슬픔에도 담담하게

하늘아 제발(45820) (MR) 금영노래방

하늘아 제발 지워주렴 돌아올 수 없는 그녀란 걸 알잖아 눈물도 더 이상 나오질 않는 너잖아 떠나가줘 이젠 내 곁에서 그토록 원하고 원했었던 너인데 지친 사랑속에 널 생각하는 마음 미움밖엔 없으니까 정말 사랑했어 아파도 기다릴 수 있는 나였잖아 언젠간 내게 올 거란 바보같은 미련땜에 제발 떠나가줘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 사랑했지만 돌아갈 수는 없잖아

너의 기억(9658)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널 느낀 그 모습 이젠 무뎌진 감각 사이로 기억해 보려 눈을 감으면 먹구름 새 비친 햇살 너의 향기 너의 숨결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너의 눈물 너의 그늘 너의 아픔 너의 상처 네 안에 나 또 내안의 너 기억이나 눈물이나 너의 향기 너의 숨결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눈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날개를 단 너의 모습 차가운 손길 천사와 같은 너 천사와 같은 너

함께(46509) (MR) 금영노래방

그대 작은 손을 잡아요 그대 곁은 내가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이젠 힘이 되어줄게요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은 둘이 함께 나눠보아요 그런 눈물 보이지 않게 이젠 사랑으로 감싸요 힘겨움에 쓰러졌던 날들 울고 웃던 어제의 기억 그 모두를 던져버리고 내일을 향해 맘껏 달려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달(2244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 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달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희생(4237) (MR) 금영노래방

니 기억속엔 너무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있지 그게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니 이기적인 너를 한번 돌아봐 니가 얼마나 내게 상처주고 있는지-- 너 모르겠지만 사랑하니까 함께 하고팠던 맘도 이젠 흔들리고 있어-- Baby baby baby-- 나에게 원-했던-- 희생이라고 말했던 걸 이번엔 니가 먼저해봐 날 놓치지 않으려면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이었는지

Speechless(22173)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없다면서 나를 재촉하죠 이미 문 앞에 서 기다리는데 한참을 달라진 게 없냐며 나를 바라보죠 이미 눈앞의 그대는 나에게 완벽해 매번 겪는 일이지만 아무 말도 안 나와 너의 눈을 볼 때마다 I'm speechless 예쁜 미소 한 번으로 그댄 나의 모든 시간을 멈추죠 그저 난 바라볼 수밖에 I'm speechless 짧은 입맞춤으로도 그댄 나의 맘속 성벽을

투유(1443)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네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 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올 마이 럽 투유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She(79818) (MR) 금영노래방

She is everything to me 지친 나를 감싸 안아 줄 그대 나를 반겨 줄 천사 같은 이름 woo she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 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is you 빰빰빰 빰 빰 빰빰빰 빰 빰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내일은 꼭 함께 가자는 그녀 내 손을 감싸 쥔 용감한 여전사여

사랑..더하기(83215) (MR) 금영노래방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항상 너의 곁엔 내가 있을게 너는 내게 있어 때로는 친구 하나뿐인 아리따운 신부 Only you 때문에 하루를 살고 I love you 이 세상이 끝나더라도 내숭 백단 새침데기 아가씨 이젠 현모양처 my cuty baby 나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티파니에서 아침을 맞이하기 You & me 태양은 가득히 Oh it's me 나와 함께 영원히 미소

She(93845) (MR) 금영노래방

She is everything to me 지친 나를 감싸 안아 줄 그대 나를 반겨 줄 천사 같은 이름 woo she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 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is you 빰빰빰 빰 빰 빰빰빰 빰 빰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내일은 꼭 함께 가자는 그녀 내 손을 감싸 쥐는 용감한 여전사여

봄바람(89240) (MR) 금영노래방

라일락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 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땐 우린

슬픈 미소(3490)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면 잊혀질 까 세월가면 잊을 수 있을 까 슬픔은 흘러 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 감으면 잊을 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물론 (96976) (MR) 금영노래방

가진 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하는 맘 나 그것만큼은 자신 있는 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 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게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 물론 모든 걸 다 줄 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 줄게 무슨 일이

미움인지 그리움인지(4375)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 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랑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텅빈 마음(1475) (MR) 금영노래방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기다립니다(63439)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참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며칠전에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참 우습죠 그렇게 지저분하던 내 방 온종일 치우기도 하고 돌아보면 아직도 그곳엔 앳된 모습 날 놀려대던 짓궂은 나의 그대 서있는데 정말 좋아했던 하얀 미소 지으면서 알고 싶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뭐가

타투(21107) (MR) 금영노래방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뭔가 낯선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 모르겠어 조금씩 널 알아 간다는 건 참 어려워 하루가 지나고 널 그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돼 텅 빈 내 맘에 널 새기면 지금 내 곁에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두려웠어

Maria(83620) (MR) 금영노래방

Maria my love 행복했던 순간 Maria my love I 널 잊고 넌 Maria Maria my love 잃어버린 미소 Maria my love 다시 너와 찾고 싶어 햇살 눈부신 거리를 차갑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 깊이 잠들던 새벽을 외롭게 걸을 수도 있게 하며 타버릴 듯 막힌 내 목을 적셔주려 헤어졌던 술과 친구를 만들고 침묵을 바란다고 끊었던

고백 (23073) (MR) 금영노래방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날 그저

접시꽃(81304) (MR) 금영노래방

길들여졌나 봐 너를 습관처럼 사랑했나 봐 너만의 손길도 너만의 숨결도 이렇게 간절한지 난 몰랐어 지금도 너에게 목말라있는데 숨이 멎을만큼 보고 싶은데 이제야 남은 건 널 담은 내 눈물 마지막 아픔이 날 힘들게 해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고 정 하나로 사는 난 여자이기에 날 버린 너를 미워도 너 하나만을 바라보는 나도 여자인가 봐 나만을 아껴준 고마움 모르던 바보같은

여우비(65893)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그 구름처럼 내 말하지 못한 사랑에 널 이대로 보내고 내 눈물 비가 되겠지 떠나버린 사랑처럼 나 가끔은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 맑은 날에 비가 내리면 바라만 보는 사랑에 가끔은 행복했었지 하지만 다신 없기를 이렇게 널 아직도 보내지 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 널 사랑해 everyday everynight 내 힘들던 사랑도 이제는 쉴 수 있기를 바보같은

밤(27773) (MR) 금영노래방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밤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 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의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의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너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알았다면(76463)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 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 주던 그때의 우리 내겐

밤바람(89982) (MR) 금영노래방

참 많은 사람 참 많은 상처 끄지 못할 잡음들 어쩔 땐 빨리 어쩔 땐 느리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러웠지 넌 샤워를 마치고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면 찾아갈게 너에게 나 그대 지친 하루 속 너를 감싸 주는 밤바람처럼 네 옆에 말로는 아무렇지 않을 너를 위해 찾아가고 싶어 밤바람 밤바람처럼 네게 가고 싶어 너의 하루의 끝에서 밤바람처럼 너를 미소 짓게 할게 이어폰을

흩어지지 않게 (24530) (MR) 금영노래방

그린다 작은 소리에도 혹시나 네가 흩어질까 겁이나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말은 하지 못하고 메마른 한숨을 마신다 머문 자리마다 추억은 태어나고 노래는 그렇게 우리를 다시 이어 붙여 말하지 못한 수많은 그 얘기들은 이제 지난 시간 속에 그대로 놔두고 거기서 자라난 너와의 기억 가만히 가슴에 새겨 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 여기 영원처럼 남겨진 너의 빛나던 미소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TV&16(7299) (MR) 금영노래방

그 흔한 친구 하나 없는 너에게 T V 만이 유일한 친구 가난도 외로움도 없는 T V 를 보면서 넌 행복을 느꼈던 거야 매일 새벽 4시면 넌 졸린 눈을 비비며 자전거에 신문을 실어 거리마다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너를 위한 마음은 없어 열여섯 혼자 남겨진 이 세상은 너무 힘겨워 오늘은 마지막 수업 있는 날 그곳마저 넌 떠나야 했지 희망은 잊혀진 전설같은 얘길뿐

나의 고백(92438)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 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 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 맘 깊은 곳에 남았어 이제 너를 기다릴 뿐야

내일을 묻는다(8761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던 콧노래 mmm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 버린 나의 지난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아무도 모르는

슬픈 다짐(9639) (MR) 금영노래방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 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 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 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말 너를 사랑했어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위해 안녕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오늘 밤(59400)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엔 너와 있어 나 잠들 수 있어 내 가슴에 널 안아 주겠어 나를 보고 미소 짓는 그 입술에게 You be my queen 내 손을 놓지 마 우리 만난 시간 오래진 않아도 내 맘 의심할 필요는 없어요 봄날 초저녁처럼 벅찬 내 맘 있으니 비틀비틀 내 몸이 나를 가눌 수 없어 오늘 밤의 삼박자 술과 음악 그리고 너 너무나도 신이 나고 내 heart pumpin

Stay Here(49835) (MR) 금영노래방

너 멀어져 간 거리 위에 멍하니 난 또 서성이다 시간만 가 이렇게 난 눈물 뒤로 젖어 가는 이 시간들 지쳐 버린 날 더 무겁게 해 이대로 끝일까 널 보내는 걸까 시린 벽에 기대어 눈을 감아 이 꿈엔 네 향기 날 품고 가득 찬 네 미소 날 잡고 너는 그렇게 조금씩 또 떨리는 내 손을 쥐고 속삭이듯 위로하고 예전 그렇게 따뜻하게 아침이 밝고 밤이 가도 여전히 난

소년(313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슬프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볼

애원(68153) (MR) 금영노래방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 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 순 없어 날 조금만 더 사랑해 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 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그대는 어디에(76141) (MR) 금영노래방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 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에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떡해야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떡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아무도 모른다(21878) (MR) 금영노래방

나 하나쯤 아픈 거 몰라도 되는 일 되는대로 살아왔었어 나는 그냥 참는 게 익숙한 일인걸 가슴 아픈 일이 있어도 괜찮은 척 그냥 웃어 본다 아무도 모른다 누구도 내 맘은 환한 미소 지어 보이며 난 웃음 짓는다 혼자서 불 꺼진 내 방에 기대어 Oh 난 눈물을 담는다 혼자 친구들과 술자리 안부를 묻는다 이런저런 얘길 나누며 나에게도 작은 꿈 있기는 했었지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