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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지 않아도 (28581)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흩어지고사라지면 이별인 거래우린 지금서롤 안고 있어도헤어지나 봐습관이 돼 버린사랑한단 말을하고 듣고 하는 게무슨의미일까헤어지잔 말을 서로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내 사랑아이대로 가지 마정말 고마운 사람을앞에 두고 떠나지 마설렘이 사라진다는 건그만큼 익숙해진 거야누군가를 다시 만나사랑한대도우리서롤 다시 찾지 않을까그만큼 우리사랑했으니까오롯이 우리만알...

설레이지 않아도 반하나

마음이흩어지고 사라지면이별인 거래우린 지금 서롤 안고 있어도헤어지나 봐습관이 돼버린사랑한단 말을하고 듣고 하는 게무슨 의미일까헤어지잔 말을서로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내 사랑아이대로 가지 마정말 고마운 사람을앞에 두고 떠나지 마설렘이 사라진다는 건그만큼 익숙해진 거야누군가를다시 만나 사랑한대도우리 서롤 다시 찾지 않을까그만큼 우리사랑했으니까오롯이 우리만...

이별 행동 (22709)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연락을 피했고 바쁘다며 약속을 미뤘고 점점 지쳐 가는 내 모습 무심한 말투 조금씩 난 널 잊어 가고 있어 힘들었던 너와의 시간들 자꾸만 날 아프게만 하고 나를 보며 웃는 니 모습 설레이지 않고 이렇게 난 너를 지울 거야 우리는 끝난 거야 너무나도 힘들었었어 그런 너와 사랑하는 게 이젠 너와 난 반대로 살아가야 해 그만해 날 사랑한단 말 그 말 너무나도

시간이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잖아(98695) (MR) 금영노래방

문밖을 나서고 널 만나러 가는 길에 한순간도 설레이지 않아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바뀐 계절처럼 너는 내게서 새어 나갔어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건 네가 아직 나를 볼 때 처음과 같은 눈빛으로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착한 너라서 어쩔 수 없이 또 이별을 미뤄 잘 지낼 수 있을까 서로를 못 보게 돼도 남들처럼 이별에 익숙해질까 함께 보내는 시간 서로가 불행하다면

미움(88114) (MR) 금영노래방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4210301(4432) (MR) 금영노래방

아-- 예예- 예-- 아아 고개를 저으며 나마저 떠나면 괴로이 울먹일 내사랑 어쩔 수가 없어 세상은 우리를 축복하지만은 않는 걸 우리를 감싸던 별빛마저 안타까이 멀리 떠나 버리고 짙은 안개와 흐린 물속에 우린 모두 사라지지- 여윈 내 모습도 쓰라린 그리움 속으로 잊혀지는 거야 아무리 원하지 않아도 아-- 예예- 예-- 아아 구부러진 너의 쓸쓸한 미소는 우리를

남남으로(223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꿈속에 행복했던 나에게 눈물 주고 돌아설 바엔 정 주지 말 것을 내가 지은 그 잘못이 무엇이길래 아~ 이렇게 내가 괴로워하며 울어야 하나 애원하진 않아도 돌아서는 이 순간 그냥 남남으로 돌아가세요 이별이란 한 번도 생각 못 한 나에게 미련 없이 돌아설 바엔 왜 사랑했나요 내가 지은 그 잘못이 무엇이길래 아~ 이렇게 내가 괴로워하며 울어야 하나 애원하진

너, 너(90853)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누워서 전화기만 보고 있잖아 내 머릿속은 네 생각들로만 짜여져 있어 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바라보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맘을 줘도 이제는 견딜 수 있어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있는 나 그리고 하...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해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라라라 (98711) (MR) 금영노래방

혹시 말했던가 내 맘을 나도 모를 때 많이 든든했어 말없이 기댄 널 보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얼만데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혹시 기억나니 내일이 막막했을 때 네가 말해 줬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사람들이 네 맘을 몰라도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건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애련(5984) (MR) 금영노래방

애절한 마음을 그땐 내가 알지 못했죠 너의 얼굴속엔 어색한 행복함이 보였죠 괜찮아 이제는 내가 너의 모든걸 알아 힘든 시간속에 눈물을 모두 닦아줄테니 죽도록 널 갖고 싶어 지친 너의 모든 상처를 내가 안고 싶어 영원-히 그대곁에 기억되지 않아도 이렇게 먼곳에서 너를 지켜줄게 그날까지- Forgive me It's my fault baby If you go away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돌아와 줘(27531) (MR) 금영노래방

끝이란 게 실감이 잘 안 나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 혼자 아무리 슬퍼해도 너는 날 떠나간 거니까 끝난 거겠지 안녕 잘 가란 말이 나오지를 않아 너의 모든 게 너무 그리워 화내던 표정마저도 돌아와 줘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쉽지가 않아도 돌아와 줘 돌아와서 다시

99.9(2215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린 믿고 있지만 서롤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난

HOLD(22405) (MR) 금영노래방

언젠가 깊었던 밤 우리 소원을 이뤄 줄까 너의 곁에 닿을 때까지 Baby I never I never stop 니 목소리에 취한 이 밤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까 불안했었던 어제의 우린 이제 I'm gonna I'm gonna stop I just wanna hold and I belong with you 보이지 않아도 난 너와 아무리 멀어도 I'm alright

매트리스(49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바라보기(78182)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알고 가 낯선 길인데도 네 숨결이 머문 자리는 너무 그립다 그립다 못해 아프다 누군갈 두 눈에 담았을 뿐인데 눈물이 그댄 내 삶의 이유입니다 겁 없는 사랑이라서 사랑이 아픔을 앞서 나가서 바라보는 일이 내 전부래도 버릴 수 없는 그대입니다 어제도 그래 오늘도 반쯤 날 미치게 망가트려 놓고 아무리 애써 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거칠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소음들 멈춰진 방 안에 조용히 눈을 감아 그리고 생각해 늘 함께 있는 널 어떤 생각이 나를 혼자만 남길 때 우릴 떠올려 이 불빛 가득 우리의 온기가 날 감싸 안아 다가와 줄래 조금 더 가까이 이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다 느껴져 바라봐 줄래 내 안에 빛나는 더없이 아름다운 사람 너는 내가 걷는 모든 이유

지금까지 행복했어요(90639)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듣지 않아도 돼요 그대에겐 좋은 것만 드릴게요 그동안 내가 어땠는진 중요하지가 않아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고 또 행복했죠 난 혼자가 아닌걸요 내 걱정은 정말 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그대 마음 전부 알아요 내가 그대 마음 이해할게요 말만 죽어라 한다고 어떻게 그래요 그댄 나를 이해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 곁이라서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마냥 어린애 같은 나라서

Moment(7917)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내 사랑아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이대로 곁에 있어요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왔으니까 사랑하는 만큼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기꺼이 그댈 보내요 약속해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고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 하는 그댈 더이상 볼 수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Flicker (75210) (MR) 금영노래방

우린 매일 같이 서로를 찾아 헤매어 온 것 같아 전혀 다른 공간 너머 서로 마주 봐 온 것 같아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yeah ye) 수없이 많은 밤 건너서 신호를 보내고 알아봐 줄 널 기다려 약속의 언어로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너와 나만 알 수 있는 signal 어긋나 있던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 깜빡이는 순간 넌 느껴 더 더 느껴 느껴 넌

애써 (21426) (MR) 금영노래방

끝에는 네가 있어서 또 난 버틸 수가 있었죠 나는 지금까지 받기만 했었죠 주는 법을 잘 몰랐죠 받은 사랑이 너무나 과분해서 어떻게 돌려 드려야 하죠 그대에게 잘해 준 게 난 하나도 없어서 이제서야 이 노래로 살며시 진심을 전해요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듯이 웃어도 뒤에서는 눈물짓는 그댈 보면 너무 아파요 It's okay not to be okay 괜찮지 않아도

이별(5441)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나를 위해 울지마 이런 나도 힘이 들어 너를 남겨두고 나만 혼자가야 하는데 어쩔수가 없잖아 이게 현실인 것을 어두운 나의 과거 속에서 널 만난건 행운이었어 비록 내가 가야하는 길이 멀고 험해도 운명이라면 피하지는 않겠어 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거야 너와 나는 하나이기에 다시 볼 수 없다고 해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해

만나자(76352) (MR) 금영노래방

따뜻해 신기해 너를 보고 있으면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핑계 삼아 나왔던 이유도 인스타에 올려 놓은 수많은 사진들은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 속에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걸

이제는(5125)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이 세상에 누구보다 나를 위한 걸 나의 시련 속에 함께 눈물 흘려 주던 단 한사람 너의 그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됐어 부질없이 잡아 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 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거야- 힘들어 할 이유가 내게는 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거야 남아 있는 기억은

떠나는사람을위해(5190)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는건 숨을 쉬는 것처럼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 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오케이 (23053) (MR) 금영노래방

누구에겐 좋은 사람 또 누구에겐 나쁜 사람 그래그래 다들 뭐 그렇잖아 안 그래도 힘든 세상 oh 나쁜 놈들투성이야 왜 그래 왜 그래 왜 험한 말 나오게 해 때 빼고 광내고 멋지게 삐까번쩍 살고 싶은데 현실은 날 벗어날 수 없게 자꾸 막아서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케이 오케이 웃으면서 살아갈래 인생은 짧으니까 고민고민하다가 끝내긴 싫어 갈팡질팡하다가 끝내긴

오늘이 지나면(27186) (MR) 금영노래방

나는 여길 떠나서 좋은 것만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생각해 사랑하는 것들과 미워하는 것들 안에 있는 것 많이 노력해 봤어 무거운 아침 우울한 밤을 벗어난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곳 내 곁에 오직 너를 위한 하루로 채워 줄 수 있다면 함께할 수 있겠니 오늘이 지나면 with me 너는 여길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한번 생각해 볼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 만한 곳에 서있는데 왜 자꾸 바보 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거죠 나는

살아가는 거야(21825) (MR) 금영노래방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다시 한 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 주는 거야 또 견뎌 보는 거야 사실

동거(22499)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보다 왠지 모르게 벅차올라 맺히는 마음 방 안 가득 달큰한 호흡 모든 너의 모든 곳에 입 맞출 수 있어 끈적하게 달라붙은 너와 나의 살에 새벽 내내 이슬을 묻혀 저 바깥바람은 틈만 나면 껴들어 춥게 해 조금 더 안을래 가까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이 있잖아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해 시간이 낡았고 모든 게 변했어도 있잖아 우리는 그냥 이대로 살자 대단치 않아도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어 잊어 보려 했어 지난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큰일이다 (23130) (MR) 금영노래방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해 혹시 피할까 봐 부담 가질까 봐서 다가서기가 두려워져 마주 보는 일도 곁에 서는 일도 어색해지면 어떡해 차라리 나 혼자 오래 마음껏 바라볼게 슬픈 이별 같은 건 하지 않아도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길 들어 네 번호를 눌러 보다 이럼 안 되겠지 안 될 거야 분명 후회할 거야 이 순간만 꾹 참으면 될 거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네 소식을 전해 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 보인다고 애써 웃어 봐도 내 맘은 안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아빠 사랑해요(4666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별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두 손길을 아무 말 하지는 않아도 문득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 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 별빛이 흔들려요 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 밤하늘 별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Chili (29954) (MR) 금영노래방

Dilly dilly dilly and I (whoo) Lady 보이지 않아도 걸어가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굴어도 세상을 거꾸로 봐 네 자신에게 물어봐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따끔한 맛 Trash 주워 담기엔 바뻐 쉬는 날 정원 가꿔 기다리는 나의 Flowers Chili chili chili and I (whoo) Fish Yo te conozco bien

별이 되지 않아도 돼(89887) (MR) 금영노래방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의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척하면 척 (22931)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줄 것처럼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 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 하고 알아야지 한두 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해와 달(7173)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가는 길이야 널 또 못본채로 이렇게 내가 떠나야 올 수 있는 넌데 언제 언제쯤 널 만날 수 있니 늘 숨바꼭질 하듯 엇갈리잖아 아마 세상이 끝나기 전에는 늘 이러겠지 소원이 있어 차라리 내가 지금 아주 작은 별이라면 슬픈 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늘 너의 곁에서 나 다시 오는 길이야 넌 이미 간거니 나 대신 까만 밤하늘 홀로 잘 지켰니 너도 나처럼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쫓기지도 않아 그리 어린 나이도 지나 이성을 되찾고 피어나는 게 다가 아닌 걸 알아 낭만을 죽이려 들지 좀 마 계절을 수도 없이 돌아 지팡이를 짚어도 난 손잡이에 다이아를 박을래 babe VVS로 관을 짤래 하룰 살아도 나로 살게 너로 살고 왜 내가 니 방패가 된 채 다치고 피를 봐 every day 그래 좀 더 쉬어도 돼 때로는 안주해도 돼 넌 뭐가 되지 않아도

골리앗 (23162) (MR) 금영노래방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 준 건 hiphop 그들이 말해 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 준 엄마 땜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게 하 난 씹는 줄 개 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내 사랑(89720) (MR) 금영노래방

낯익은 꽃집을 지나다 코끝에 와 닿은 추억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아 또 문득 네가 생각나 매일 지나치던 내 흔한 하루에 깊숙이 스며 있는 너의 향기 널 보고 싶어 내 사랑 네가 생각날 때면 노랠 불러 목이 메어 나오지 않아도 난 가슴으로 노랠 불러 나의 널 불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붉게 물든 저녁노을 한적한 저녁 하늘 소리 모두 네가 생각나 나뭇잎 새로 비친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안 돼요 난 안 되죠 아무 의미가 없죠 그토록 바래 온 사랑이었는데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지 마요 그대 없인 순간도 버틸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 맘이 날 바라지 않아도

너는 어떻게(92716)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 단어 안에 담겨진 기억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간직하게 되는 하나뿐인 그대 홀로 걷던 나의 맘을 만지고 잊혀질 수 없는 어떤 영화 같은 장면들처럼 너는 어떻게 이토록 날 웃게 하는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걸 어떤 이유도 없이 단지 그댄 내 사랑이라서 Babe I'm loving you 너는 어떻게 이런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날 봐도

후애(64538) (MR) 금영노래방

하룻밤만이라도 제발 그 사람 생각마요 지금 이 순간 위해서 살아왔던 날 위해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긴 그대를 바라보면서 흘렸었던 나의 눈물 위해 바보같은 날 위해 그의 품에 안겨서 당신만을 상상했었죠 지금 그대곁에 그 사람이 사라지길 바랬었죠 난 정말 나쁜 여자죠 그대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건 사랑 때문이죠 Yeah uh 언젠가 우리 다시 또 만날때 울지 않아도

아로하(2816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 줄 거야 날 믿어 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걱정 마(I believe) 언제나(I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내 품에(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커피 한 잔과 당신(3661) (MR) 금영노래방

하늘은 가슴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연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그믐밤 길 조용히 서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 까닭도

그 모습 그대로(97131) (MR) 금영노래방

이러다 그녀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게 돼 버려 어쩌나 어쩌나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운데 그때 포니테일 이마도 나를 바라봐 주던 눈빛도 웃어 줄 것 같던 표정도 그대로 바뀌지 않아도 돼 그 모습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내가 처음 만났던 그녀는 그대로 예뻐질 필요 없어요 지금이 너무나 아름다운데 화장 안 한 연한 눈썹도 애기 같았던 그녀의 턱 끝도 웃을 때 나오던 핏줄도

스며들기 좋은 오늘(79845) (MR) 금영노래방

무거운 너의 발걸음에 나의 모습이 보이고 몇 글자 아닌 내 말들로 널 안아 줄 수 있을지 얼마나 많이 속상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이제 내게 널 기대 하루의 끝에선 언제나 네 하루가 좋아지게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내게 모든 걸 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눈을 감고 온기를 느껴 스며들기 좋은 오늘 가벼운 말들 너의 맘에 짐이 되어 얹어지고 서투른 진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