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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 제발(77420) (MR) 금영노래방

나란히 앉은 자동차 속에선 음악도 흐르지 않아 늘 잡고 있던 네 왼손으로 너 입술만 뜯고 있어 네가 할 말 알아 그 말만은 말아 Don't know why don't know why 1분 1초 더 끌고 싶은데 텅 빈 길 나를 재촉해 빙빙 돌아온 너의 집 앞이 나 익숙해 눈물이 나와 하루가 멀게 찾아온 여기서 길을 내가 잃은 것 같아 이러지 제발 떠나지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악담(86810) (MR) 금영노래방

가라 가다 발병이나 나라 그래서 아파라 아픈 만큼은 날 기억하겠지 죽어라 내 가슴에서 죽어라 나도 좀 살자 너 없이 나도 좀 살아 보자 술 마시고 미친 척 자빠지고 웃다 울다가 쓰러져 잠들고 친구들이 모두 그만하라고들 화내지만 고래고래 네 이름을 부르고 담벼락에 또 기대서 토하고 이러지 좀 말자 이제 그만하자 제발 나쁘다 정말 넌 너무 나쁘다 날 울게 만든다

싸운 날(21111)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또 지나가 우리 많이 싸웠던 그날 다 그만하자고 화를 내던 그 밤 몇 번이고 진심이냐며 정말 간다고 뒤돌아 가던 너 온종일 기다렸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게 화 풀라고 다 잘못했다고 말해 줄 것 같은데 며칠째 넌 연락이 없어 날 불안하게 만들지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져 주면 되잖아 항상 그랬었잖아 금방 웃어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 다른 사람 같아 내가 알던 너의 표정 너의 얼굴이 아니야 잠시만 길을 걷자 하네 처음 느끼는 차가운 너와 나의 공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불안한 내 느낌도 빗나간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해 봐도 너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22936) (MR) 금영노래방

If you've ever been in love before I know you feel this beat If you know it don't be shy And sing along 울지 이미 지난 일이야 삶의 반직선 위의 점일 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 뿐야 Uh 단지 과정일 뿐야 제발 이러지 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니 말대로(5954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네 말대로 나 네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 준 것뿐야 아직은 말야 네 말대로 나 너를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삭제(28214) (MR) 금영노래방

When love ends when the breakup and Now let's stop breaking up We can never meet again everything now 난 오늘 너를 지우려 해 내 맘속에서 깨끗이 보내려 해 지난 시간 동안 날 괴롭힌 너의 흔적을 깨끗이 털어 내려 해 제발 이러지 더는 그만 이미 끝나 버린 사랑이야 너는 다만

마음이 다쳐서 (22888)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게 뭔가 이상해서 두 귀를 막았어 내 눈에 보이는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서 어느새 또 눈물이 내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오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니 앞에서 울었어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가지 가지 가지 진실된 사랑을 넌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난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난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또 다른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난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안 돼요 떠나면 안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안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안 돼요

돌아오지 마(21900) (MR) 금영노래방

너 돌아보면 안 돼 계속 그대로 가 애써 다잡은 내 맘이 흔들리기 전에 모진 말로 너를 아프게 하고 차갑게 너를 밀쳐 내야만 하는 아파 너무 아파 하지만 어쩔 순 없잖아 네가 내 곁에서 행복할 수 없으니 나란 남자 너 돌아오지 혹시 그리워져도 반복된 아픔 다시 줄 수 없으니 제발 돌아오지 혹시 다른 누군가 너를 웃게 한다면 그걸로 됐어 행복해야 해 제발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아프게 날 대하고

날 찾아(21571) (MR) 금영노래방

눈들과 함께 널 향한 내 맘도 사르르 녹길 그러길 바래 왔는데 시간이 가도 자꾸 네가 생각이 나 내 행복만 녹은 것 같아 언젠가 나를 미워하는 네 마음이 사라지길 기도하는데 제발 잘 지내지 왜 그렇게 잘 지내 너 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잘 지내 제발 잘 지내지 외로워해 내 생각 하다 날 찾아 내 눈물이 그치게 다시 웃게 해 줘 왜 날 떠났어 널 원망하다가

사랑에 미치면(87197) (MR) 금영노래방

나란 여자는 이것밖에 안 돼요 미안해요 그래 나란 여자는 너밖에 정말 몰라 바보처럼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어요 잠도 못 자고 이러죠 왜 내게 못된 사랑만 가르쳤니 언제나 나쁜 건 빨리 배워요 사랑에 미치면 바보가 되나 봐 사랑에 미치면 아이가 되나 봐 가지 가지는 제발 날 떠나지 너 없인 난 못 살아요 사랑에 다치면 이럴 수 있잖아 사랑에 다치면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새삼스럽게 왜(78780) (MR) 금영노래방

Unfriendly girl 우린 그냥 인사만 주고받는 사이 근데 그 사이에 사랑이 오갔나 우린 꽤 오래 계속 그냥 알고만 지냈던 사이 딱 그 정도 한 번도 진심 어린 말 없었던 거야 넌 눈치가 없는 건지 백 번의 눈짓에도 고개 한번 끄떡하지 않았는데 Nod for me woo woo 새삼스럽게 왜 그러는 거야 안 하던 농담도 하고 오늘 좋은 일 있었나 봐 새삼스럽게 이러지

떠나버려(64447) (MR) 금영노래방

애써 떠올리진 않아도 흐릿하게 남아있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착각하지는 어렵게 다가왔던 사랑 쉽게 사라져가 다시 잡으려했던 어리석은 나이지만 이제 난 알 것 같아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도 버려야 내가 산다고 가슴속에 남아 있던 너의 잔재까지도 떠나버려 워 날 찾으려 하지마 워 다른 손을 거친 널 받아줄 수 없는 내게 이제 제발 어떤 연락도 하지는 너의 그늘에서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언제라도 내 편이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제발 떠나지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거짓말이야(76145) (MR) 금영노래방

I say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아 You say 좋은 사람 꼭 만나 우리의 사랑은 생각보다 얕았나 보다 이렇게 우린 갈라져 틈이 갈라져 너를 등지고 돌아서는 내 모습은 초라하겠죠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떠나가란 말 다 거짓말이야 A lie(a lie) a lie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제발 가지 다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이기에

거짓말(6793) (MR) 금영노래방

잊어줘 바보처럼 잠시 지내줘 너도 알고 있잖아 지루했던 꿈과 같다는 걸 오 깨고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수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날 미워하지는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것은 아닐거야 하고픈 말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 거야 날 미워하지는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흘려보내 아무런 고민 하지

오늘은 가지 마 (23202) (MR) 금영노래방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눈을 맞춰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함께 있는 사진을 봐도 오늘은 가지 오늘만 가지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 제발 떠나지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노력해 볼게 오늘은 가지 이젠 아무렇지 않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이젠 아무렇지 않네 가끔 내 생각이 나긴 하는 거니 오늘은 가지

시들어 가(79890) (MR) 금영노래방

예전 같지 않아 네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 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네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 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네가 없으면 다 쓸모없어질 기억 네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 가 아아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 가 아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 이대로 버리지

마음이 다쳐서(842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게 뭔가 이상해서 두 귀를 막았어 내 눈에 보이는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서 어느새 또 눈물이 내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Oh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워 oh 네 앞에서 울었어 Yeah that's right 아마 준비해야 될걸 That goodbye kiss 우린

또 운다 또(48715) (MR) 금영노래방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터진 눈물아 약한 마음아 상처 난 가슴아 나는 정말 울기 싫단다 또 운다 또 울지 말라니까 제발 그 앞에서 울지 무슨 말만 하면 울잖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아무 말도 못 하면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도 못 하면서 뚝 그만 울라니까 가 제발 가 오지 말라니까 내 말 좀 들어라 나쁜 이별아 하고 싶은 말 얼마나

가슴아 제발(83481)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남지 않았어 그대 사랑에 미쳐 그대 웃음에 취해 슬픔조차도 준비하지 못했어 왜 울어 왜 아파 왜 자꾸만 생각해 사랑 같은 건 믿지 않기로 했잖아 잊을게 참을게 힘들어도 해볼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었던 나잖아 아직도 난 너의 약속 믿고 싶어져 내가 마지막 네 여자라는 말 안 울어 안 아파 아무 일 아니야 마지막이 되려고 잠시 쉬는 거야 가지

그 사람 사랑하지 마(77730)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사랑하지 그 사람에게 가지 많이 좋아했잖아 그랬잖아 안 돼 안 돼 주공 5단지 다리 밑에서의 첫 키스 자꾸 처음 티 내며 넌 계속 코를 부딪쳤지 고갠 못 들고 내 배에 팔을 두르곤 '사랑해' 고백했던 달콤한 속삭임 어딜 가든 팔짱에 깍지 낀 손은 하나뿐인 공식처럼 따라다녔는데 매일 밥만 먹으면 물리듯이 내게 질렸나 봐 넌 어느새 제발 나 좀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어요(45343) (MR) 금영노래방

오른손을 꼭 쥐고서 왼쪽 가슴에 올리고 그대를 떠나보낸 텅빈 가슴을 쓸어내릴때면 또 눈물이 흘러 왼손을 들어올리고 턱끝에 눈물 훔칠때에는 이러지 말라던 그대의 목소리 울음소리 눈물소리 들려요 나 정말 잘했죠 모질게 잘해냈죠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겠죠 그대의 눈물 닦아주려던 두 손 너무도 모질게 꼭 참아냈던 거죠 그대여 내가 다 울게요 그대는 이제 울지마세요 못나고

한 번만(917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마지막까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하필 너와 이런 사이가 된 건지 네가 생각나고 눈뜨는 밤마다 난 어떡해 또 어떡해 가슴 치고 널 떠올려 집에 바래다주던 골목길 앞에서 나를 안아 주며 미소 짓던 넌데 널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난 안 돼 나를 두고 가지 밥을 먹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안 돼 미안해 돌아와 줘 제발 따뜻하게 날 안아 줘 한 번만 네가 없이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우리 집으로 와(2189) (MR) 금영노래방

어깨를 움츠리지 밖엔 바람도 없는데 고개를 떨구지도 너의 초라한 모습은 싫어 너 갈곳이 없으면 우리 집-으로 와 제발 혼자 그렇게 있지마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우울한기분 나누고 노래를- 부르고 너와 내가 이렇게 소리-쳐봐 우리 집으로 와 우리 집으로 와 아무런 말도하지 난 너의 외로움을 알아 눈물을 보이지도 슬픔은 잠시 뿐인거야 너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나를 두고 가지 나를 떠나가지 나를 두고 가지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그래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흘려보내 아무런 고민 하지

이런 엔딩(97860)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 줄 사람

이런 엔딩(90132)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 줄 사람

Nobody Knows(48996)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약이란 말 잊은 척 살라는 말 너무 쉽게 말하지 내 맘도 모르고 잊은 척 산다는 게 얼마나 힘겨운 건데 꺼내 보여 주고 싶어 그런 말도 못 하게 그렇게 쉽게 지울 수 있다면 사랑했다고 말하지도 않아 지워질 순 있어도 내가 지우진 않아 Nobody knows just nobody knows 그럴 리가 없어 넌 지워질 리가 없어 넌 제발 그만 제발 그만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했잖아 영원히 아껴 준다 했잖아 약속했잖아 어떻게 그 맘이 변할 수 있어 난 모르겠어 세상을 다 가져도 내겐 소용없는걸 너 없이 안 되는 이런 날 알잖아 우리 사랑했었다면 정말 사랑했었다면 잠시라도 떠올려 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 눈물 나게 행복했잖아 제발 나를 떠나지 가슴이 널 보낼 자신 없대 돌아와 내게로 사랑할 수가 없대 더 이상 마음 쓸

내가 날 버린 이유(27196) (MR) 금영노래방

그 때 내가 한 말 기억하니 울면서 애원했었지 돌아갈 곳 없는 난 어떡해 제발 이러지 부탁이야 너 떠난 후 난 멍하니 벽만 보며 울다 웃곤 했어 그런데 넌 사랑을 말하는 거니 싫어 이젠 싫어 너의 사랑을 받은 이유로 나는 나를 버려야 했어 내 모든 것을 다 가진 네가 남은 게 없는 날 버렸기에 그 때 내가 한 말 기억하니 I still remember the

널 보내며(6520) (MR) 금영노래방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 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 달라고- 울지 그냥 나만 바라 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우-- 먼 훗날 내가 네 곁에 갈 때 내가 변해 있어도 기억해야

이러지 말자 (MR) 솔메이트(Soulmate)

오늘도 난 니 집 앞을 맴도는 내 발걸음을 돌릴 수 없어 이러지 말자 다시 시작해보자, 삼키고 삼킨 이 말 하려고 Tell me why 왜 피하는 거니, 니 향기만 깊이 스며들은 내손을 뿌리치며 황급하게 날 피하는 너를 보면서 혼자 말을 건넸어.

애원(4923) (MR) 금영노래방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때---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후에 알게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나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 오 사랑할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바래 (28589) (MR) 금영노래방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 줘 나보다 가끔 니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나쁜 여자 (28541) (MR) 금영노래방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너무 아픈 우리 두 사람 잔인한 운명 속에 갇혀서 상처만 남은 엇갈림 속에 이제 그만 너를 떠나야만 해 나로 인해서 니가 아플 테니까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너무 아픈 우리 두 사람 마지막까지 너를 사랑할

미친 거니(47317) (MR) 금영노래방

집착이라 말하지 사랑을 몰라 넌 미쳤다고 말하지 내 맘을 몰라 넌 넌 넌 넌 넌 절대 내게서 떨어질 수 없어 미친 거니 왜 그러니 이제 그만 나 좀 내버려 둬 네가 보여 숨이 막혀 내 눈앞에서 좀 사라져 줘 (너도 날 원하잖아 나를 사랑하잖아 나를 도망치지 ) 헛소리 좀 집어쳐 정신 차려 그만 좀 해 이제 나를 놓아줘 이건 아냐 사랑이 아니야 내게

My Lady(9266) (MR) 금영노래방

깊은 그리움이 올 줄도 모르고 왜 아무 말없이 나를 떠나갔나요 그땐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그 후로 많은날들을 난 눈물속에 잠들며 그대를 원망했었죠 사랑 하나로만 널 내곁에 잡아둘 순 없었어 너를 보는 내 맘은 나조차도 모르게 사랑이 커져갔지만 그런 널 보내려고 난 수없이 많은 밤을 울었고 너 없이도 그 추억에 기대살면 되겠지 이런 착각을 했었어 잊어버려요 제발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