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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슬픔(5269) (MR) 금영노래방

돌아서 가는 날 붙잡지 말아줘요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보일것만 같아 이대로 떠나가 버리면 차라리 아픔은 덜하잖아-- 이대로 나를 보내줘요 가녀린 그대의 눈동자 그렇게 서글퍼 하지마 이별의 아픔이 서러워도 날 자꾸 울리진 마 세월이 가면 흔적없이 잊혀질 슬픔이겠지 나 이대로 떠나면 그만-일 뿐 우울한 거리엔 비마져 내려오--네- 그대의 모습을 나 또다시 볼수가

가시리(65853) MR 금영노래방

다신 그대와 잠들수도 없고 같이 창가에서 아침을 볼 수도 없네 바라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워-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바라볼 수도 없는

먼 훗날(6654) (MR) 금영노래방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먼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우리의 많은 날 특별했죠 그댄 그런가요

새 살(81414)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만하면 괜찮을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 것처럼 불에 댄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만하면 견뎌낼 만하면 돋아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내 눈물에 짓물려버린 나의 상처위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 봐 잊을 수도

Friday n Night(9223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아 나는 웃는 네 얼굴을 보며 웃어 볼 수도 있어 Friday n night 텅 빈 방 공허함 익숙해진 것 같아 너의 흔적들 여기저기 흘러내려 지워 봐도 지워 봐도 아직도 내 머릿속엔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는지 잊혀질 만하면 너의 피드 속의 너의 모습을 보며 This is Friday n night 미처 하지 못한 생각들 쉽게 널 지워 내면 모든

현아(4680)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숨이 막혀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잡을 수도 없이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우리 이름과 모습 기억들 전부 다 그래 전부 다 흘러 잊혀질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

슬픈 저주(4090)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 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뿐 넌- 옆에 있는 나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람이 아닌걸 기억속에 나의 모습 남겨-져 잊혀질

전 여친(21991) (MR) 금영노래방

좋은가 봐 정말로 행복한가 봐 그녀가 니 옆에 나 대신 그런가 봐 우린 없던 게 되나 봐 난 안 돼 다 안 돼 너 없는 게 괜찮은데 좀 서운하다 너의 흔한 추억의 하나가 된다는 게 널 사랑해 봤자 전 여친 취하면 불러 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난 다시 잊혀질 전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돼 아닐 거야 그 사랑 잠깐일 거야 진심은

함께(46509) (MR) 금영노래방

그대 작은 손을 잡아요 그대 곁은 내가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이젠 힘이 되어줄게요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은 둘이 함께 나눠보아요 그런 눈물 보이지 않게 이젠 사랑으로 감싸요 힘겨움에 쓰러졌던 날들 울고 웃던 어제의 기억 그 모두를 던져버리고 내일을 향해 맘껏 달려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순 없으니 내 몸의 움직임 like a marionette 두 팔에 달린 끈을 잘라 내 이제 Woo 지겨웠던 이 굴레 속에서 벗어나 잊고 있었던 자유를 찾아서 I be like 난 떠날래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떠나고 안 나타날 거야 기억에서 사라져 지워 기억에서 adios 꿈에서도 adios 아쉬워 마 amigos 그리울 때 나타날게 잊혀질

비(5418)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가 눈을

슬픈 미소(3490)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면 잊혀질 까 세월가면 잊을 수 있을 까 슬픔은 흘러 흘러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가버리면 잊혀질까 눈 감으면 잊을 수 있을까 서러움은 물들어 가슴을 적시네 장미꽃 피는 날엔 돌아오마던 당신 여울지는 꿈속에서 그 미소를 찾아 헤맸지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슬픔 한가운데(9784) (MR) 금영노래방

도무지 어떤것이내게 현실인건지거울앞에서 날 바라보는슬픈 내 얼굴그랬지 그 순간에 우린멈춰져버렸지하지만 그대로 끝난 건아무것도 없어셀 수 없을만큼하게 되는 거짓말벌써 나는 너를다 잊은거라고하루에도 몇번을그렇게 말해보지만결코, 내 가슴의 미련은너를 보내주질 않아우린 정말 사랑했잖아너와 나밖엔 없었잖아미친 사랑일만큼서로를 원했었잖아영원히 끝날 수 없었던너와...

혼자만의 슬픔(3547)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웃으며 그대는날 보고 있네아주 오래된 사진그대의 미소나 오늘 그대를내 마음에서 지울래다시 사랑할 수없는 그대내 마음의 이별내겐 너무 어려웠어홀로 널사랑해야 하는 것꿈일거라 여기며견딘 그 아픈 시간그 외로움눈물없인 널보낼 수 없었지만남은건 참기 힘든그리움 또 한번너를 보내기 위한내 혼자만의슬픔을 아는지내겐 너무 어려웠어홀로 널사랑해야 하는 것꿈일...

눈물 나는 날에는(2204) (MR) 금영노래방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울었어 다시 떠나간 날들 속에 너를 찾아 또 난 너무 사랑해서 난 미안해서 이렇게 또 가지 못해 다른 사람 만나 꼭 행복하길 바랄게 널 위해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모두 잊어주기를 내 사람아 제발 울지마라 이제 행복해줘 널 보내고 나 혼자 참 많이 울었을 거야 나 후회해도 또 그리워도 이젠 날 볼 수 없어 (다시 널) 내 사랑아 슬픈 사랑아 슬픔

경우의 수 (22762) (MR) 금영노래방

나 때로 생각하곤 해 내 생을 바꾼 많은 선택에 의한 결과를 되감아 보고파 실수 성공 행복 슬픔 다 나 때로 생각들을 하곤 해 내 생을 바꾼 많은 선택에 의한 결과를 되감아 보고파 실수 성공 행복 슬픔 다 만약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할머닌 말해 너가 없음 고생 덜 했어 만약 내가 랩을 하지 않았더라면 할머닌 말해 너는 아마 gangster 됐어 I'm workin

몰라요 몰라(62400)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 마음 알 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게요 움츠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 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어서 내게 오세요

세월이 약이겠지요(500) (MR) 금영노래방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약속(3704) (MR) 금영노래방

약속 약속 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 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눈물 나는 날에는(83074) (MR) 금영노래방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 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 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여름의 끝자락(98855) (MR) 금영노래방

더운 여름의 끝자락 매미들은 울어 대고 느릿느릿 읽던 책 한 권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마음이 급하다 라라라라 읊조리면 어느샌가

사랑한 후에(5465) (MR) 금영노래방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혼자 사랑해봤던 사람은 내 맘 다 알거야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를 이별앞에 난 서있는것 같아 함께라고 느끼는 순간도 니맘을 가질 수 없잖아 듣고 싶어 너를 기다려 달란 말 조금씩 내게 마음을 열어 지금 나의 슬픔 괜찮아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면 여러번 널 단념하려했어 내 하루는 온통 너 뿐이지만 누군갈

장마(76872)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장마 (23065)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니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니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니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미안해요(78505)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날씨에 옷장을 열어 보니 추억들이 걸려 또 나를 울리네 네가 남겨 둔 흔적들이 너무나 많아 이제는 잊혀질 우리 지난날 더 이상 울리지 않는 전화기만 보네 하루 종일 울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내가 미안해요 정말 내가 미안해요 그때는 왜 왜 그랬는지 후회가 돼요 너무 그리워요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나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던 말 사랑이란 뻔한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운다 누군가 했던 위로처럼 다른 사랑으로 잊혀질

체념 (28453) (MR) 금영노래방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까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 봐 널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가시나무(4204) (MR) 금영노래방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슬픈 독백(577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힘겹던 네게 위로가 된 나였는데 지난날 기억도 없이 이기적인 넌 떠났어 여린 가슴보다 더 큰 슬픔 앞에-서 차라리 잘된 일이라해도 내 눈에는 빨간눈물- 흐르-네 넌 너만을 더 사랑해 왔었는데 용기없는 널 사랑했던 나였는데 너도 언젠가는- 후회하겠-지만 다신 그렇게 사랑하지마 떠나는 너의 뒤에서 세상 모든 슬픔처럼 왜 나만 혼자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걸까

떠나지 마(76110) (MR) 금영노래방

처음관 다르다고 내게 미안해하는 것도 더는 아니라고 많은 게 달라졌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다시 잊혀질 거라고 모두 같을 거라고 왜 나만 힘든 거냐고 나를 떠나지 마 더는 말하지 마 꽤 많이 늦었지만 babe 날 두고 가지 마 you 오랜 시간 오랜 감정에 다 전하지 못한 말 익숙해져 그랬었는지 (되려)상처 받기 두려웠는지 (늦은)후회를 전한다면 나를 떠나지 마

블루의 향기(8184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는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 줄 알았고 절대 변할 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대로 다 될 줄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땐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얗게 밤새워 우린 노래했네 가진 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 건 가슴 벅차오는 우리 많은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 순 없다고 죽을 것처럼 붙잡고 또 매달렸지 잊혀진다길래 잊혀질

도쿄 블루스(46995) (MR) 금영노래방

어젯밤엔 비에 취해 더운술을 마시고 비틀비틀 웃고 떠들었는데 아침의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비와 밤에 취해 그 사람 드디어 고백을 해 오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달라고 달콤한 주사 아침이 오면 잊혀질 무심히 던지는 유혹의 말 바람결에 흩어져 사라질 그 마음을 이끄는 것은 외로움 사랑은 아니라는 걸 알아 거짓말쟁이 밤이 소리 없이 비 오는 도쿄의 거리를 거니네

사랑하면 안 되나(908)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 속에 나의 슬픔 재우며 한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댄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면 멀-어지는 그대 속에 나의 슬픔 재우며 한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듣고 자요(89721) (MR) 금영노래방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 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 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맘 녹여 줄 거예요 자는 모습 부끄러 마요 그 모습도 그댄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그대 손 잡아 줄게요 오늘의 슬픔

결국 제자리(86534) (MR) 금영노래방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 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uh 웃어 본다 놓아 본다 기대마저도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 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 걸 사실 아직까지도 가끔씩 네가 그리워 잠시 꿈을 꾼 듯해 혹시나 그대는 어때 너무 지겨워 그리움도 익숙해져 끝내 잊혀질

오늘만(85519) (MR) 금영노래방

오늘만 내 슬픔 모른 척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 수 없는 내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할까요 누구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둘래요 이런 내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난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 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내 모든 게 다 엉망이 됐죠 숨 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왜

혼자서(3645)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네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정녕 내 곁을 떠나가버린 아름다운 사람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대 잃은 슬픔 때문에 도무지 나는 믿기질 않아 그대가 떠났단 말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주던 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 님이 그리워 나 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들 이젠

기도(77003) (MR) 금영노래방

주길 Stand by me and necessary 점점 깊어만 가 너를 앓을수록 Lal lal la lal lal la lal lal la lal lal la Cry for me and I'm sorry 점점 패여만 가 너를 잃을수록 제발 다시 안아 달라고 멈춰 있던 나를 깨워 줘 멈춰 있던 시간 돌려놔 어제처럼 그렇게 나에게만 웃어 보여 줘 감춰 있던 슬픔

너는 어떻게(92716)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 단어 안에 담겨진 기억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간직하게 되는 하나뿐인 그대 홀로 걷던 나의 맘을 만지고 잊혀질 수 없는 어떤 영화 같은 장면들처럼 너는 어떻게 이토록 날 웃게 하는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걸 어떤 이유도 없이 단지 그댄 내 사랑이라서 Babe I'm loving you 너는 어떻게 이런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날 봐도

봄바람(89240) (MR) 금영노래방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땐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래 마냥 좋았어 다시 내겐 없을 만큼 허나 지나 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야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잊혀질

SMILEY(Feat.비비) (99712) (MR) 금영노래방

거라고 You are so cute You are so dumb 네가 하는 말이 오늘따라 듣기 싫어 하늘을 한 번 쳐다보고 내가 꾹 참고 맘을 다 잡고 네게 밝게 웃어줄게 And I say Hey I’m gonna make it Smile Smile Smile away 예쁘게 웃고 넘겨버릴래 Just Smile away Just Smile away 아픔 슬픔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75439) (MR) 금영노래방

짙어진 밤을 걸었어 여울져오는 아린 마음 사이로 여전히 너를 망설여봐도 더 깊어지려 해 음 햇살에 스며온 너를 참을 수 없는 재채기처럼 숨기질 못하고 음 밤공기 따라온 너로 난 복잡하다가 이내 애틋해진다 있잖아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우연히 마주친 그날 나는 알게 된 거야 첫눈에 널 알아봤던 그 순간들이 너에게 또 나에게 잊혀질 수 없는 꿈이라는

가시나무(6212) (MR) 금영노래방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생각이 나(46749)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너로 꿈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엔 아름다운 너로 꿈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잊혀질

생각이 나(92374)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너로 꿈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엔 아름다운 너로 꿈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잊혀질

조용한 이별(2849)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