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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feat.아이유)(28215) (MR) 금영노래방

작고 좁은 나의 그 속에 내 모든 게 있지 흔들렸던 청춘과 가난했던 나의 사랑도 풀지 못한 고민들 살아 있어 그저 살아가던 내 막막했던 지난날 깊고 어둔 작은 거기 내 모든 게 살았지 꿈을 꾸던 젊음과 나를 외면하던 현실들 때론 가득했었고 때론 죽은 것과 다름없던 그때의 나 그래 이만큼 왔고 이만큼 컸는데 얼마큼 나는 어른이 된 걸까 난 여전히 두려운데

내일의 우리 (75543) (MR) 금영노래방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슬픈 추억 (2326) (MR) 금영노래방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니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 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희망사항 (Feat.아이유) 마이티 마우스

남자들은 아직도 여자를 잘 몰라 여자는 남자가 하기 나름인 거야 세상 가장 멋진 여자를 만드는 건 바로 멋진 남자란 말이야 작은 미소를 언제나 안겨주는 남자 모든걸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남자 바로 그런 남자가 멋진 여자를 찾을 수 있는 거야 Rap.

Stay(드라마"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2621) (MR) 금영노래방

안경 너머 보이는 흐릿한 세상은 꼭 나 같아 밤새도록 써 내린 노래는 타다 만 나방 같아 Stay my tiny dreams 내 작은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내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Oh- Stay my tiny dreams 내 작은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내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뱉어낸

주변인(86852) (MR) 금영노래방

지쳐 있었어 어느 계절의 끝에 빛이 바랜 오래된 셔츨 입고 끝이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 기댄 채 웃어 본 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룰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 서곤 해 누구라도 날

방울새(1015) (MR) 금영노래방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울새야 간-밤에 고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울 어-디서 사왔니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울새야 너-갈제 고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울 나- 주고 가-렴

깜빡 (23189) (MR) 금영노래방

깜빡하는 가로등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어요 예쁜 잔에 먹고 싶은 위스키 같이 부르는 노래들까지 아 니 모습이 보여요 난 또 웃으면서 안녕을 해요 아 나는 내게 너무 작아요 굳이 굳이 설명하자면 니 맘을 훔친 걸 수도 있고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어 아니야 너의 노래 아니야 내 이야기 난 숨고 있지만 찾진 말아 줘요 내 속의 작은 침대 위 한참 동안 키스를

홀로(4787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텅 빈 안에 나 홀로 네 빈자리 거닐면서 많은 생각들에 잠겨 지워질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우리 헤어날 수 없는 나와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누군가 한 말처럼 언젠가 만날 거라 그렇게 우린 헤어진 거야 집에 오는 길을 홀로 텅 빈 침대에 홀로 너와의 기억에 홀로 나 홀로 무뎌질 가슴 안고 추억 속에 살아 홀로 안에서

야몽음인(92220) (MR) 금영노래방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eh e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I'm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너와 나만 uh uh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림자 사이 피어올라 uh woo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삼촌(77124) (MR) 금영노래방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추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woo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못생긴 내 콧날도 한가인처럼 예쁘다 해 주는 집 안의 맨 끝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순간이 내겐 더 없는 기쁨인걸 나의 하늘 나의 바다 세상 모든 사랑을 다 줄게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너, 너(90853)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누워서 전화기만 보고 있잖아 내 머릿속은 네 생각들로만 짜여져 있어 날 찾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바라보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맘을 줘도 이제는 견딜 수 있어 어두운 안에서 혼자 있는 나 그리고 하...

신경 쓰여(21633) (MR) 금영노래방

불 꺼진 안 뒹굴다 전화는 왜 잠만 잘 자고 혹시 그냥 쓱 오려나 기다린 티 나면 안 되는데 신경 쓰여 신경 쓰여 같이 있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알아줘 너의 속마음을 보여 줘 속삭여 줘 오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 줘 너의 눈동자에 새겨 줘 입 맞춰 줘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될래 문틈으로 스미는 너의

꿈의 대화(5054)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이 내 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 화분 그 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밤의 얘길 해주곤 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 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얘길 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 걸-- 영원할거라고

Tears(68929) (MR) 금영노래방

좁고 어둔 거울 속에 나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먼지 같은 나 이렇게 못난 나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내 방(28333)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이렇게 내 맘을 안으면 나는 또 계절의 온도에 취해 생각에 잠겨 천장에 그려 놓은 그리움 밤새도록 바라만 보다 닿지도 않는데 손만 뻗는다 이 가득 내 맘에도 그리움이 걸터앉아 내게 잔소릴 하네 아직 이러고 있냐고 내 맘 곳곳 구석구석 보고픔이 자릴 잡아 나를 원망하면서 모두 내 탓이라 나를 욕하네 밤새워 적어 둔 그 편지는 허공에 부딪쳐

내가 좋아하는 것들(3090) (MR) 금영노래방

디즈니 만화속 주인공같이 장난치던 귀여운 내 조카 국민학교 소풍날 담은 사진- 내 구석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낡고 낡은 의자와 갈색 곰인형이 소리없이 바보처럼 웃음짓게 해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해맑은 웃음 수많은 얘기와 강물결 위로 부서지는 저 태양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것 비온 뒤 선명하게 보이는 불빛 아름답게 비추던 그 벤치 웃는 모습

Door (23216) (MR) 금영노래방

More and more 난 겁 없는 떨림 속에 문이 열리면 번져 가는 짙은 보랏빛을 따라 작은 안에 점점 이끌려 가 이미 우린 첨부터 기다려 왔던 것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eh)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US(79809) (MR) 금영노래방

하루를 보내다 문득 평범한 인사가 섞인 message 짧은 단어 속에 느껴지는 따스한 온도 별거 없는 보통날이 너로 인해 특별해져 너무 소중해 I want you I need you 하루 종일 너로 채워지는 나야 I miss you think of you 매일 너를 그리게 돼 또 되뇌이는 말 I love you oh oh love you 함께할 우리 텅 빈

영원으로(5732) (MR) 금영노래방

아무걱정 하지 말라고 내게- 거짓말들로 위로하려 했어 니가 나를 다른 이유로 피하려 하는줄로만 착각했는데 널 보낼 수 없는 날- 하얀 숨결로 나를 안아줘 짧은 방황의 끝 침묵의 시간이 흐른뒤 내게 갈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줘 잠-시 하늘 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한구석에 놓-인 바래진 사진첩 외면하려해도 터질것 같은- 너의 그리움들

싫은 날(87806) (MR) 금영노래방

키 큰 전봇대 조명 아래 나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마디 uhm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그 안의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 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다시 보니 제자린 거야 비 내리는 새벽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게 날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구름 위 손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

꿈에서 본 거리(1301)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 보았더니 난 오래된 내 작은 -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 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 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월화수목금토일 (feat.아이유) 수호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지금 이 비트 처럼 터질 듯한 심장 소리 (토요일) 내일 은 기다려온 너와 나의 홀리 데이 (일요일) 호흡을 가담듬고 너에게로 향해 가는길 (가는길) 어느새 니가 보여 원 래 걸음이 느린 아이 (u) 화 보속의 주인공 같이 수 수하게 웃는 모습에 난 조금씩 목이 메어와 금 새 난 넋을 잃고서 ...

갈 수가 없어(49739) (MR) 금영노래방

안을 한가득 채워 놨었던 꿈들이 한 장씩 의미를 잃어 가서 바래졌어 지난날을 빼곡하게 적어 놓은 작은 종이들에 이제는 멍해지기도 해 다른 내일들을 바래 보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 손댈 수도 없어 오늘처럼 하룰 참아도 자꾸 되돌아오는 매일을 살고 바보 같은 일을 반복하고 혼자 또 한켠에 서서 정말 혹시나 내일은 다를까 봐 한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언젠가

Miracle(92628)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내겐 차갑고 추운 겨울인 그런 날 또 한 해가 날 잊은 듯 지나갔던 그런 밤 우연히 내 앞에 서 있는 너 내게 한 줄기 빛 같았어 누구도 찾아와 주지 않던 어둡던 내 하늘에 작은 별이 되어 환하게 비춰 준 너 겨울의 끝에서 난 봄이 돼 준 널 만난 건 Oh miracle 내겐 너무도 기적 같은 일인걸 네가 온 후로 난 이제는 겨울이 춥지만은 않아 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2988)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나는 너랑 (53460) (MR) 금영노래방

난 그대와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남이 아닌 우리가 되어서 평생 그렇게 하루에 작은 거 하나 까지도 세심히 공유하는 그런 제일 가까운 사이 넌 알고 있니 내가 너의 맑은 눈을 마주할 때 낮은 목소리로 문득 내 이름을 불러주면 어쩜 나 진짜 좋아 내 심장을 막 때려 이게 사랑인건가봐 나는 너랑 이렇게 살거야 저 달빛 아래 춤을 추듯이 그 기분 그대로 예쁘게 살고

집에만 있었지 (22656) (MR) 금영노래방

또 별일 없이 오늘도 끝나 가 달빛에 비춰진 내 얼굴이 초조해 보여 아무도 몰라줘 내 맘을 혼자인 게 편할 줄 알았어 그거 며칠 안 가네 하루가 느리게 가네 너는 왜 나를 좋아하는 걸까 의미 없는 시간만 또 흘러가 tik tok 집에만 있었지 작아져 매일매일 가만히 있었지 안에 덩그러니 갑자기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니 맘과 반대로 흘러가 오늘도 난 집에만

Like You (Feat.아이유) 원티드

좋아 해 너를 좋아 해 왠지 설레네 너만 보면 난 가슴이 다 두근 거리네 터질 것 같애 널 안으면 난 온몸이 다 떨려오네 오늘 밤에도 아니 내일 밤에도 내 품 안에 숨어 와 내 꿈 안에 들어 와 살짝 노크 해 그 누구도 모르게 조용히 해 너 만은 열어줄 게 살랑 거리네 너의 향기에 (분위기에) 취할 것 같애 하나 둘 켜 놓은 키 작은

차가워(Feat.GIST(윤현선)) (75394) (MR) 금영노래방

Look at the window 창문을 열고 괜히 차가워 급히 닫아보지만 부딪히는 바람은 날 여기 남아있게 해 괜스레 떠올려 여태 꺼내보지 못한 나의 기억들을 꺼내봤어 이걸 또 핑계 삼아 혹시라도 또 너에게 말을 건넬까 나를 못 믿어 후회막심했던 나여서 생각을 접었었어 안에 가득히 남아있네 이제 그저 그런 줄만 알았는데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이제야

거미줄 (75201) (MR) 금영노래방

재미있는거 한번해 우리 재미있는거 한번해 두번하고 세번하다가 죽어도 모르고 네번 하게됄 4번 예외없지 모두 이해해 살아있을때나 죽은후에 어차피 너랑있는건 변함 없지 근데 이거 확실해 what's your plan B I don't know are you crazy 아마도 분명 이 것은 내게 빛이 었지만 밝아서 잘수가 없어 어쩔수 가 없어 이미 내 안에선

말없이 바라만 봐(87253) (MR) 금영노래방

평소처럼 집을 나설 때면 와이셔츠 바로잡고서 girl 네가 웃는 모습 보고파서 작은 선물도 준비했어 Baby 너의 집 앞에 멈춰 있는 나 이 순간 how do I breathe 정말 how do I breathe 네 예쁜 안에서 다른 남자 목소리가 들려 말없이 바라만 봐 말없이 바라만 봐 내가 느끼던 나와 나누던 그 모든 걸 그 사람과 하잖아 말없이 바라만

꿈과 책과 힘과 벽(97868) (MR) 금영노래방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 텅 빈 맘 노랠 불러 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Track 8(84076) (MR) 금영노래방

죽은 그가 부르는 노래 술에 취해 말하는 노래 간절히 원해 Wanna stay with you oh tonight 죽은 그가 부르는 노래 지난 이별이 슬프게 생각나 간절히 원해 Wanna stay with you oh tonight 꼭 그래야 할 일이었을까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 혼자서 남겨진 그 마지막 끝 꼭 그래야 할 일이었을까 떠나야 할 일이었을까 먼저

Rain(2136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갤 숙여 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서로의 조각(76091) (MR) 금영노래방

마주 잡은 손을 기억해 나의 의미는 너에게만 있어 바라보는 눈빛 그 아래 너의 의미는 나에게만 있어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까만 오늘의 닿은 의미가 돼 너의 모든 것은 다 나에게로 와 빈 어딘가의 한 조각이 되어 우리만의 성을 지을래 슬픈 눈물은 다 마실게 날 위한 창을 내줄래 매일 문을 나서는 그댈 바라보게 안 가득 널 위한 노래 나의 의미는

숨고 싶어요 (93995) (MR) 금영노래방

Eyes are looking at me 어디를 봐도 All eyes on me 눈을 감아도 내 기억을 끊는 camera flash I don't want you sorry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둬 돌아갈 곳이 있다면 내게는 빛이 없는 그곳 난 밤보다 좀 더 어두운 내 안에 날 가둬 둘 거야 음악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꽉 잠궈 버릴 거야 누구도 열지 못하게

밤새 니가 내려 (23290) (MR) 금영노래방

밤새 니가 내려 나를 적시면 텅 빈 내 안이 너로 가득 차 널 잊는다는 게 쉽지 않아서 밤새 니가 내리나 봐 길었던 시간만큼 잊혀지지 않나 봐 여전히 나는 몇몇의 기억들은 되려 미화되어서 날 더 슬프게 해 이렇게 아름답기만 한 사랑 얘기는 한낱 나의 오랜 기억이 꾸며 낸 걸까 진짜 우리의 모습을 진짜의 시간들을 찾고 싶어 난 서투르고 이상해도 그래서 우리답게

혼자 있는 방(86754) (MR) 금영노래방

때 지난 이 빗소리만 귓가에 주르륵주르륵 들려와 눈물이 비가 좋은지 따라서 스르륵스르륵 흘러가 헤어진 이후 기다리는 이유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날 떠나 안 올까 봐 겁나 두 팔로 내가 나를 안고 있나 봐 혼자 있는 아무도 아무것도 안 보여 너무 어두워 혼자 우는 밤 하늘의 별도 달도 슬퍼 잠이 들어 (점점 흐릿해져) 네 얼굴이 떠올라 내내 기다리다

두 여자의 방(88235) (MR) 금영노래방

홀가분했는데내 곁에 네가 없다는 게아마 떠나고서한동안 나 그랬었나 봐제발 사라져라이젠 떠나 줘라소리 없이너를 밀어냈었지사랑해 달라고사랑을 달라고다그치는네가 싫어그땐 보이지도볼 수도 없어사랑이란 게뭔지도 몰랐어받기만 했는데또 난 목말라떠나갈 생각에사로잡혔어보고파아끼려 하지 않던 너나보다 내 맘을먼저 알던 너내게는 더 이상너는 없는데이제 와널 놓지 못하고...

Galaxy (28442) (MR) 금영노래방

여긴 작은 외딴섬 주윌 살펴도 끝이 없는 긴 밤에 길을 잃어 또다시 몸을 웅크린 내게 닿은 발소리 익숙한 그 온기로 날 깨워 깨워 깨워 같은 자리에 매일같이 기다리던 내 세상에 woo wo 너의 따뜻한 목소리로 이젠 좋은 꿈을 꾸라고 I don't wanna fall asleep without you 유일한 galaxy 날 안아 주는 빛 어둠이 걷힌 뒤 니가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그녀에게(66605) (MR) 금영노래방

아주 멀리 가는 작은 아이들의 아주 멀리 가는 작은 이야기들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라 랄랄라랄라랄라 방금 난 듯한 네 얇은 수염처럼 계단위에 포근히 잠든 아이처럼 다리위의 질주와 검푸른 새벽속 랄랄라랄랄라 랄랄라랄라랄라 아주 멀리 가는 작은 아이들의 아주 멀리 가는 작은 이야기들 뚜뚜뚜뚜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 뚜뚜뚜뚜 뚜뚜뚜

장미(93190) (MR) 금영노래방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OHAYO MY NIGHT (23044) (MR) 금영노래방

세게 날 안아 주면 안 될까 오늘따라 세상이 무섭단 말야 잠깐 인공호흡을 해 주라 왠지 숨이 잘 안 쉬어져서 난 날 놓을 거면 과거에 놔주라 너가 있는 시간에서 죽어 갈 거야 우리 걍 결혼하면 안 될까 돈은 내가 열심히 벌 테니까 이 세상과 내가 눈감는 날까지만 날 사랑한다 말해 주라 내가 너를 사랑해도 니가 날 안 사랑해도 우린 나름대로 행복할 거야 내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27616)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 한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 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 와 까만 안을 밝혀 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 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곁에 두는 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대 가는 시간에 멀어진 우리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