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정말 헤어지려 해(22314) (MR) 금영노래방

그래 이제 헤어지기로 우린 알잖아 이젠 끝이 났다는 걸 사랑이 무서워 결국 이럴 거라면 난 시작도 안 했어 우리 사랑이 우리 추억이 이젠 끝난 거니까 함께한 기억은 니가 가져가면 돼 이젠 끝인 거잖아 난 미련 따윈 없어 이제 와 이런 네 모습이 날 힘들게 만들어 난 이제 너와 정말 이별을 하려 많이 아팠었지만 이젠 아무렇지가 않아 가끔 니가 생각나도

사랑은 왜 해(46085) (MR) 금영노래방

참 고마웠다고 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 너를 언제나 웃게 했다고 다 잊지 않겠다고 너의 추억에 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 거라는 얘기 너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며 화를 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 그 말 난 믿지 않아 정말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 마 제발 내 가슴속에 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행복해요(46617) (MR) 금영노래방

숨 쉴 수 있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이 중에서 하나라도 내게 있다면 살아있다는 사실이죠 행복한 거죠 살아있어 행복해 살아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숨 쉴 수 있어서 바라볼 수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21436) (MR) 금영노래방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꼭 올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코끝이 붉어지는 이 겨울에 흰 눈이 내려오면 제일 먼저 나에게 전화해 날 찾아와 주었던 넌 이제 나와 헤어지려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꼭 올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함께

큰일이다 (23130) (MR) 금영노래방

내 맘 들킬까 봐 훤히 보일까 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너 여자로 안 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그냥(78957) (MR) 금영노래방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 봐요 가끔 힘이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 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줘요 지켜 줄 수 있게 줘요 때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하구요 바라는 거 나 없어요 준 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 순 없는 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미안해(9789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고 정말 보고 싶다고 갑자기 울면서 전화한 너 너무 혼란스러워 대답을 하지 못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끝까지 난 나 끝까지 못됐지 참 많이 이기적이겠지 그치만 알잖아 어쩔 수 없단 거 이해하잖아 솔직히 너무도 겁나서 도망쳤어 그래 내가 다 망친 거야 우리 관계를 몇 번이고 반복했지만 불 보듯 뻔한데 이기심에 다시 널 외롭게 만들 순 없어 미안 정말

서정 (68151) (MR) 금영노래방

텅빈 방에 불을 켰을 때 바람 묻은 옷을 벗을 때 외롭지 않죠 배어있는 그대 향기에 함께 있는 것 같아 이유 없이 우울해질 때 잠 못 드는 밤이 올 때도 이젠 더 이상 혼자란 걸 느낄 수 없어 내 목소리 반겨줄 그대 있어 내 품에 안긴 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 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 것인지 두렵기만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워커홀릭(21076) (MR) 금영노래방

주위에서 요즘 나를 보며 걱정을 쉬지 않고 일만 하는 나의 요즘 하루하루 정말 시간이 빨리 가 돈도 제법 벌리는 듯해 그렇게 하기 싫었던 일들이 내게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돼 집에 갈 때 네 생각이 날 때가 문제야 멍하니 차창 밖 퍼져 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300원짜리 커피(58867) (MR) 금영노래방

거리거리마다 있는 커피 전문점 길을 가는 사람보다 많어 왠지 이름은 어렵고 괜히 가격은 비싸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모르지 혹시 내 입맛이 싸구련지 몇 번이나 마셔 봤자 모두 그게 그거 같아 이런 멋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내 곁에 있는 너에게 난 오늘도 300원짜리 커피를 손에 들고서 낡은 자판기 앞에서 데이트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잘 못 주는데 고마워하는

카사노바 (2327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이야기할 때 내 눈을 바라봐 줘요 그대의 눈빛 속에 나 지금 어디 있나요 당신 땜에 아파요 아야야 아야야 잊지 못할 키스로 또다시 날 믿게 줘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미치도록 뜨겁게 정말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섹시한 남자 그 남자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사랑 장난인가요 잠깐 반짝반짝 그런 건가요 라이터 불을 켠 만큼 폭풍처럼 강하게 때로는 초콜릿처럼

SAY(5544) (MR) 금영노래방

난 매일 아파해야 했어- 다가설 수 없기-에- 아무말 못한채 바라만 볼 뿐 단 한번 한번만 안고 싶었어- 이런 생각하는- 날- 너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나의 애인의 친구인 너라 만날수 없지만 왜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그래서(92637) (MR) 금영노래방

잠깐 기다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가끔씩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사소한 너의 모든 게 익숙한 탓인지 아무런 감정이 더는 들지 않아 가끔은 난 말야 이런 널 마주하기 싫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끝이란 게 아냐 이런 날 알아줬으면 나도 너만큼 힘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잖아 잠깐이면 돼 우리 서로 떨어지자 이런 말 하는 게 나도 쉽지는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 다른 사람 같아 내가 알던 너의 표정 너의 얼굴이 아니야 잠시만 길을 걷자 하네 처음 느끼는 차가운 너와 나의 공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불안한 내 느낌도 빗나간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마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봐도 너는

아프지 말아요 (22901)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뛰놀던 동산이 없어요 바람도 날 보고 모른 척하네요 꽃들도 웃으며 인사를 안 해요 정말 속상하네요 꽃구경 가자던 엄마는 모른 척 캠핑장 가자던 아빠도 바쁜 척 동생은 날 보고 눈치만 보네요 정말 속상하네요 주말이면 엄마 아빠와 여행도 가고 싶고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고 싶어요 해님 모두 다 웃게 줘요 달님 온 세상 밝게 줘요 오늘 밤

마지막 편지(6151) (MR) 금영노래방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 하나뿐이란걸 널 다시 찾지 않을께 널 정말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새까맣게 (2846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힘이 들어서 그래 오늘은 조금만 울게 모두 다 너를 잊으래 그러게 그래야만 하는데 그런데 나 잊는 게 쉽지가 않아 보기보다 온 힘을 다해서 너를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 다 타 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 이 맘속에 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우우우우 우우우우 오래전 이별이지만 그래 아직 널 그리워만 하나도 밉지가 않아 여전히 너는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여전히 여전해(21276)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여전해 잠이 부족할 만큼 일 속에 묻혀 살곤 잠시 끊었던 운동도 미뤘던 여행도 다시 또 시작했어 여전히 여전해 친구들의 걱정에 여자도 소개 받곤 모두 너 같진 않지만 괜찮은 여자와 잘 보기도 했어 다들 그러잖아 괜찮아지더라 잘 지내는 내가 어색해지더라 이래도 돼 벌써 잊어도 되니 서운하겠지만 너무 잘 지내서 미안해 정말 여전히 여전해 네가

미춰버리겠어 (53314) (MR) 금영노래방

달이 지났나 아니 몇 주밖에 안 됐어 시간을 얼마나 버렸나 그걸 다 세고 앉아있어 몇 달이 지난 소주와 썩어버린 내 붉은 심장 한 다리 건너면은 모두가 널 알아 난 티 낼 수도 없어 쓸데없는 기억을 안주 삼아 잘근잘근 씹고 있는 난 야만인 과호흡이 온다 멈출 수가 없다 널 미워할수록 쪼잔한 놈이 돼 요즘 너무 심해 Up &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정말

왜(85408)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람이 생겼어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괜찮아(5979) (MR) 금영노래방

너의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들을 I saw it 너를 보내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을 I saw it 나를 떠나고 싶지 않은 니 마음을 saw it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나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널 만나 너무 행복했어 더이상 나를 위해 힘들어 하지마 괜찮아 이젠 정말 난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힘든걸 한번 더 나를 위해 그냥 편하--게 떠나줘

억지로(9876) (MR) 금영노래방

밤새워 친구들과 어울려 억지로 그렇게 지내 누구도 네 얘기 따윈 꺼내지 않아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지 몰라 찢었던 사진을 다시 붙여 한장 한장 조심스레 내곁에서 웃는 너를 보고 나서야 서러운 마음에 목이 메어 잊어보려고 한번 잊어보려고 정말 억지로라도 애쓰는데 그게 잘 안돼 하기 싫어도 결국 우리가 헤어졌듯 이제 이쯤에서 너의 기억과도 헤어졌으면 아무에게나

모르겠어 (53617) (MR) 금영노래방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용서(6480) (MR) 금영노래방

정말 그랬던 것일까 그를 닮은듯한 모습에 그를 보는듯한 너의 미소에 쉽게 마음을 연 것일까 어쩜 그랬을지 몰라 그를 향한 내 그리움이 그를 잊지 못한 내 간절함이 쉽게 날 흔들리게 했으니 한때 내 삶의 전부였던 그가 날 혼자 남긴채 가버린 그가 다시 내곁으로 돌아온거라 믿으려 했을지 몰라 워-- 그래서 내가 떠나려 날 안스럽게 바라본 그 눈빛 또 하나의

제목 없음(21358) (MR) 금영노래방

혼자 몇 번씩 거울을 보고 네가 골라 준 옷을 입고 너와 걷던 그 길에 서 있어 이젠 취한 척 전활 걸어도 넌 받아 주지 않는단 걸 나만 인정 못 하나 봐 제목이 없어 이제 우린 없어 도대체 너를 두고 뭐라 말해야 이별이라 말하면 정말 끝인 것 같아 난 추억을 추억이라 하지 못해 네가 새로 올린 사진 아래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비싼 옷(21644)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비춰 준 그 길이 나를 걷게 만들었어요 내 곁을 지켜 준 내 사랑 그대 첨 본 그때보다 이쁘기만 하네요 왜 나를 그리도 사랑했나요 준 것도 없는 내가 미안하네요 그래도 내게는 소중한 당신 잊지 말아요 난 그대뿐인걸 그대여 정말 비싼 밥 정말 비싼 옷 많이 못 준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 너무나 값진 것인데 왜 고작 이것밖에

춤(76246) MR 금영노래방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맘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너 없으면 죽어(57852)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랑 따윈 난 못 정말 난 너만 바라보잖아 다시 태어나도 난 너야 난 또 너야 heh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살아 난 너 없으면 절대 못 살아 다시 되돌려 줘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너 없으면 죽어 우리 헤어지면 난 정말 못 살아 네가 없이 내가 어떻게 잘 살아 혼자서는 아무것도 난 못 난 못 제발 돌아와 줘 난 죽어도 너라는 걸 알잖아 너 때문에

권태(91630) (MR) 금영노래방

넌 나를 외롭게 하지 이젠 익숙해져 버린 듯해 내가 궁금하지 않니 이젠 사랑한다 했던 너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던 너 요즘 들어 내 얘기 들어 준 적 없잖아 이제 그만 우리 헤어져 (내가 미안해) 아니 끝이야 (노력해 볼게) 더는 이제 못 믿겠어 우린 서로 헤어져야 Waiting for love 지겨워 난 당연한 줄 알았어 네가 내게 주던 관심들도 솔직히

따끔(88391)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쯤 없다고 괜찮을 줄 알았어 맨날 끼던 반지를 잃어버린 느낌처럼 딴 사람을 만나다 이상하게 너를 불렀어 정말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You woo woo woo) 도대체 네가 뭐라고 아직까지도 너만 가득하잖아 가끔 눈이 따끔거릴 때 바람이 분 것뿐인데 네가 부는 것 같아 눈물이 나 이렇게 맘이 따끔거릴 때 그때야 알게 됐어 아직도 좋은 너란 걸 Woo

닮았잖아(69235) (MR) 금영노래방

꿈속에서 네 손을 잡는 나의 헛된 상상이 아직도 그려져 잠을 설치고 땀에 젖은채 다시 잠들어 아침에 아무일 없는듯 담담하게 일어나 운동하고 거울속 얼굴에 묻은 내 눈물의 흔적을 없애려 세수를 하지만 너는 남아있어 너의 웃음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닮았잖아

가슴이 뛴다(76850) (MR) 금영노래방

입술 끝에 맺혀 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 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 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나쁜 사람(64610)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찾아온 이별은 나를 울리지 정말 날 사랑했었다면 야위어가는 날 버릴 순 없을 텐데 넌 정말 나쁜 사람 잊으려 잊으려 해도 너를 못잊어 오늘도 글썽인 눈물은 기다림에 지쳐 힘들어 하겠지만 끝까지 널 아프게 할테니 이쯤에서 날 거둬주길 바래 처음으로 너에게 날 주었던 하늘이 조용히 날 받아주길 바래 다시는 보지 못할 그댈 좀 더 볼 수 있게

니가 내 것이 돼 갈수록(3986) (MR) 금영노래방

울다 지쳐 얼굴 내비친 무지개처럼 예쁜빛 사랑으로 내가슴에 성큼 다가왔지 시간 지난 먼 훗날까지 변하지 않을듯 요정같은 너를 사랑한다 믿었어 니가 내것이 돼 갈수록 환상은 계속 깨져만 가고 너를 다른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됐던거야 때론 싫은 느낌도 들고 흥분도 가슴 떨림도 없는 그런 사이 싫증나서 헤어지려 너를 따돌렸지 그럴땐 내 마음이 아파왔어 사랑은 가슴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남이 될까 봐(47682)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이 뭐가 대단하길래 정말 잊을 수 없어 그 사람이 내게 뭘 줬길래 이렇게 또 숨도 못 쉬게 나를 괴롭히는데 꺼져 있는 전화에 통화만 수십 번 이렇게라도 내가 널 잡아 둔다면 처음으로 우리 돌아갈 순 있을까 친구들 얘기 바보 같다며 얼굴값 좀 하라 하지만 나 인정 못 그깟 자존심에 널 잡지 못해 후회만이 가득 남은 그리움 속에 널 지우지 못해 우리

이별 식탁(87808)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갈게) 마지막으로 밥 한 끼 먹자 내가 사 줄게 걱정하지 마 손도 잡지 않을게 그냥 전처럼 함께 식탁에 앉아 맛있게 먹는 네 모습 보고 싶은 게 다야 네 문자 "좀 늦겠다 차가 막히네" 내 답장 "천천히 와 오는 길 조심해" 네가 염려한 곤란한 자리 듣기 불편할 말 입과 접시에 안 담을 테니 Baby I just wanna feed you 배부르게

너만이(76031)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내 난 그럭저럭 지내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다니고 사람들도 만나 즐기느라 바빠 근데 누굴 만나도 텅 빈 느낌만 들어 왜일까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럴 줄 몰랐는데 어느 순간 네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정말 지겨웠었는데 벗어나고 싶었는데 내 발걸음은 자꾸 네게로만 향하는데 yeah 너만이 나를 숨 쉬게 나를 꿈꾸게 잠긴 내 맘의 문을 다시

늦바람(986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 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걸 조금 더 찾겠어 내 삶의 한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더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느낄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겪는 게 이득이래 어차피 다가올

추억과도 이별하려 해(79876) (MR) 금영노래방

농담했던 기억도 일상적인 대화도 사소한 기억들조차도 깊게 그려져 있네 그때 우리가 정말 참 많이 그립지만 벅찰 만큼 너무나 좋았지만 말 그대로 그땐 그때일 뿐이니까 그러니까 추억과도 이별하려 미련과도 이별하려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똑같은 이유 때문에 또 헤어질 걸 알기에 솔직히 너무 보고 싶다 우리 항상 하던 대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두 번

Vroom (80501) (MR) 금영노래방

짙게 밤이 내려앉은 너의 집 앞 Corner (이젠 꽤 익숙해) 네 손을 놓기 싫은 아쉬움의 언덕 (이건 꽤 안 익숙해) 뒤돌기보단 서로 마주 보며 Back step 더 할 말도 없으면서 머무르려 이렇게 매일 우리 만났다 헤어지는 게 고통인 것 같아 이제 막 몸 돌렸는데 또 걱정이 돼 네 방 창문에 불 켜지는 걸 끝까지 확인한 뒤 미솔 지으며 Phone을

동경 소녀(8727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네가 떠난 후 빈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Oh my 지금도 너를

발걸음 (24904) (MR) 금영노래방

질 무렵 날 끌고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난 가면 안 돼 그건 안 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돼 난 안 돼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돼 난 안 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말해 줘(78475)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어 보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속 깊이 네게 말하고 싶던 아픈 그 말을 남겨 두고 믿으려 믿어 보려 해도 믿을 수 없어 돌아서서 울먹이던 내 모습 나 들키고 싶지 않았어 사랑한다고 말해 줘 난 네가 보고 싶다고 말해 줘 이렇게 혼자 아파하며 울먹이는 날 보면서 너는 아무 말도 못 했잖아 사랑했다고 말해 줘 널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해 내게 날 떠나지

난 행복해(81282) (MR) 금영노래방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진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 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번엔 나 같은 남자 만나지 마 행복해야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알고 싶어요(59314)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