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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해 볼게요 (230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시간은 여전히 그댈 찾고 한숨은 괜히 쉰 것만 같아 아무 말이 없는 그대를 나도 몰래 쳐다보며 나를 보고 있던 그때가 생각이 나 숨이 멎을 듯한 기억을 그대가 주고 떠나가면 아무런 의미 없는 말들에 기대하는 나 아닌 척해 봐도 다 알고 있는 듯한 그대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용기 내 볼까 지금말해 볼게요 걸음이 느려서 따라가기만 바빠 불안한 마음이

알았다면(22364) (MR) 금영노래방

뭐든 말할 수 있던 유일한 사람과 이젠 대화조차 못 하죠 그댄 어떤가요 이젠 내가 생각도 안 나나 봐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수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 볼게요 그렇다고 난 지난날들이 행복하지는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나눠 갖지 말아요(92315) (MR) 금영노래방

가나요 이제 가나요 우리가 모르던 그날들로 어쩌죠 이미 난 알아 버렸는데 그대 없이 못 산다는 걸 가나요 이제 가나요 연인의 이름을 떼러 가나요 그게 나겠죠 낙엽처럼 그댈 두고 떨어져 버릴 하나의 기억이 추억은 다 두고 떠나세요 모두 모아 다 나에게 나눠 갖지 말아요 아픔은 내가 하나로 잘 돌봐 볼게요 좋았던 게 많아 더 속상하고 상처 준 게 생각나면 더 아프니까

잘 지내 줘(92432) (MR) 금영노래방

떠오르는 모든 기억이 꿈처럼 너무 달콤해서 그냥 깨어났다고 다 없던 거라고 생각해 볼게요 정말 많이 보고 싶겠죠 이 말을 하는 지금도 사실 버텨 내기가 나 참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우린 왜 이별인가요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아직 사랑해요 그대를 떠나야만 하나요 곧 터져 나올 것 같은 이 아픈 말들 대신에 그대가 맘 편할 수 있게 웃어 볼게요 잘 지내 줘 잘 지내

Anywhere (22804) (MR) 금영노래방

바람 소리가 또 불 때 너와 함께 걸을게 아님 미워했던 날씨가 널 쫓아와도 또 지켜 줄게 너와 밤을 걸을 때도 반짝이는 별들도 널 비추고 fallin' bae 시간을 던져 버리자 나와 같이 도망쳐 볼까 또 원하는 곳을 말해 봐 yeah 어디든지 anywhere 너와 손깍질 끼고 지금 데리러 갈게 너의 하늘도 돼 줄게 상관없어 anyway 청개구리 날씨가 쫓아와도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일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time and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설레임에 부푼 내 맘이 고장 나 오늘 하루 종일 웃고 있네요 그녀도 역시나 내 맘 같겠죠 지금처럼 사랑 변치 말아요 나보다 더 그댈 더 아낄게요 지금부터 우리 함께해요 힘든 일도 아주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SHE'S FINE(79788) (MR) 금영노래방

아 괜찮다구요 행복하다구요 어쩌면 날 걱정하는 너보다 뭘 기대하나요 울었음 싶나요 그러기엔 난 좀 기분이 좋아요 세상엔 재미있는 게 이렇게 많이 있는데 좋은 노래와 이쁜 옷 그리고 맛있는 것들이 넘치는데 사랑 말고도 난 좀 할 일이 많아 이만 가 볼게요 She's fine she's fine she's fine She's fine she's fine she's

Love Again(21893)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내게 말해 줘 다시 그 날처럼 사랑한다고 해 줘 믿을 수 없었지 너의 모든 것에 Like looking in the mirror 닮아 있던 우리 사랑을 말해 주던 그 예쁜 입술이 꾹 잠궈진 듯 아무 말 없네 난 이해가 안 돼 마음으로는 왜 날 사랑한다 해 놓고 더 도망치려 해 우리 사랑의 race 끝날 수 없게 babe 지금 돌아서면 다신 돌아갈

이 순간(59882) (MR) 금영노래방

이 순간이 소중한 줄 몰랐어 함께 나누는 1분 1초가 지나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꼭 잡은 두 손 놓지 못하는 우리는 이 순간 지금 순간을 영원처럼 서로의 가슴 깊이 새겨도 떠오는 태양을 막을 수는 없잖아 이게 우리 마지막이 아니라고 말해 이 사랑이 내 것인 줄 알았어 분에 넘치는 줄 모르는 채 그래도 갖고 싶은 내 욕심 내 소원은 오직 너뿐인데 이렇게 이

슬픈 연인(6352) (MR) 금영노래방

알았죠 난 그래서 눈물만으로- 살았었죠 난 아직도 몰라요 왜 가셔야 했는지 난 그래서 다른 사랑도- 할 수가 없었죠 그대는 모를거에요 그대가 처음이란 걸 그 모든게 사랑인것도- 워우워 그대를 잊게 될까요 그댈 만나기전처럼 아마 그건 안될거에요 이 세상을 원망했어요- 왜 갖지도 못할 그댈 만나서- 그대도 모르는 나만의 사랑이 지독한 상처가 되는건지 나 기다려 볼게요

느리게 하는 일(76758)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 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 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 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와 줘요 싫은데 싫은데 싫은데

축가(22534)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조금 알 것만 같아 나의 하루엔 늘 니가 있고 나의 모든 게 널 닮아 가는 게 너와 함께 나눈 모든 순간이 선물처럼 다가온 거야 그저 니 곁에서 널 품에 안고 이 행복을 간직하고 싶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와 변함없는 우리 모습들을 저기 저 별들도 기억할 거야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행복했던 수많은 밤들이 문득 그리워지는 날엔 따듯한 기억만 꺼내 보자 지금

사랑이 들린다면(48030) (MR) 금영노래방

(I love)그 말만으론 표현 못 하겠지만 난 그저 함께 있는 이유로 행복했단 걸 알아 (With you)여전히 내겐 달콤한 추억 속에 날 스쳐 지나갔던 그 많은 시간들을 기억해 (I say)기다렸다고 지금 우리 모습을 난 몇 번이나 되뇌어 봤어 시간이 멈추기를 (You know)말을 안 해도 너의 눈을 보면서 우린 서로 같은 시간을 함께 걷고 있다고 이

기적(21449) (MR) 금영노래방

옆에 있는 게 바라보는 게 갑자기 고마워서 웃음 짓는 게 속삭이는 게 믿을 수가 없어서 그냥 언제든 볼 수 있어도 보고 싶어 말해 주는 거 날씨 좋은 날 손잡고 걸어가거나 비 오면 비 오는 거 보러 가는 거 What about you 너는 어떻게 생각해 모든 게 특별해 난 What about me 아무것도 아닌 내게 네가 있다는 게 기적인 것만 같아 고맙다는

너의 꽃말(91668) (MR) 금영노래방

모든 숨이 다 새어 나가도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내 맘대로 안 돼요 싫어 난 절대 말 못 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햇살처럼 와 주든지 아니면 내 마음 더 자라지 못하게 지금

희미해서(89789) (MR) 금영노래방

그게 두려웠었는데 이제 나 간절히 하나 바라는 것은 나에게서 멀어지며 우리 아픈 모든 장면들은 희미해져 웃어넘길 추억쯤이길 다 희미해 다 아른아른해 선명하지 않게 모든 게 잊혀져 간다는 게 두려워 난 꼭 쥐고 있었네 나의 기억 속에 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까지도 그댄 마치 안개 같지 (내 맘 따뜻해지면) 서서히 또 사라져 버리겠지만 그 온기로 또 살아 볼게요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21253)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이젠 안녕 여기서 그만하자 더는 말하고 싶지 않아 어느새 우리 익숙해져 버린 상처들로 서로를 겨우 견디고 있어 나보다 중요한 일 쉬워지는 약속들 이해하려 노력해 봐도 변하지 않는 너 더 이상 기대하긴 싫어 그래 널 이제 보내 줄게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아무리 말해 봐도 왜 너만 몰라 우리가 왜 헤어져 지난날들이 다 거짓말 같아 지금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길어야 5분(49328) (MR) 금영노래방

지금 전화하면 좀 이상한 걸까 문잘 보내기도 애매한 시간일까 봐 너를 바래다준 지 길어 봤자 5분 내겐 끝도 없이 멈춰 있는 시간 같아 남들 다 한다는 그런 밀고 당김이 나는 어려워 내가 싫어질까 봐 어쩌지도 못하고 내 앞에 있던 막차는 떠나네 오늘은 안 되겠어 이러다 또 못 잔다고 네가 먼저 잠들기 전에 지금 달려가 우선 꼭 끌어안고 인사라도 해야겠어 출발

BEcause (23120) (MR) 금영노래방

몰라요 나를 볼 땐 웃어 줘요 웃어 줘요 불 꺼진 방 안엔 우리 둘뿐인걸 그대 오늘도 나랑 놀면 내일은 좀 더 달콤한 걸 줄게요 파랗게 파랗게 질려 가 너의 표정은 마치 ocean view 조금 더 멋지게 보여 줘 그 몸짓 내가 느낄 수 있게 BEcause I like you(I like you) 두 눈에 가득 찬 별 나의 세레나데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말해

REWIND (80828) (MR) 금영노래방

순간이었던 그대의 품으로 깰 수 없는 꿈을 꾼대도 그곳에 갇혀 버린다 해도 REWIND REWIND 시간을 돌려서 어젯밤 꿈속으로 (Last night) 빛의 조각들 그 어디쯤 은근히 날 끌어당기는 View 이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넌 Like a um You are so beautiful 이 꿈의 절대적 한계를 넘어 뚜렷한 느낌의 너 거짓말이어도 좋아 지금

휴식(86993) (MR) 금영노래방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쉰 적 없어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널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알 것 같아 조금은 조금은 조금은 급했나 봐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더 천천히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나의 사랑 지금 이곳에 이대로 잠시 내려놓을 거야 보고 싶겠지만 힘이 들겠지만 잠시만 모든 걸 접어 둘 거야

그대 하나만(86117) (MR) 금영노래방

알고 채우고 그대의 믿음이 될게요 하나만 그대 하나만 사랑만 그대 사랑만 들리나요 내 사랑이 그댈 부르잖아 하나만 볼 수 있다면 그댈 위해서만 살게요 (믿어요) 그대여서 참 고마워요 그댈 사랑해 세월이 흘러가고 변해간대도 걱정 말아요 항상 함께할게요 말해요 내게 말해요 들려요 사랑한단 말 처음 같은 마음으로 나 사랑할게요 오늘도 내일 하루도 언제나 그대만 볼게요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 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뚜에레스 (22692) (MR) 금영노래방

마치 꿈꾸는 것 같아 햇살이 날 위해 비춰 주는 것 같아 너의 빛에 내가 물들어 너를 만난 순간 마음을 빼앗긴 거야 점점 깊이 빠져 매일 다른 이유로 설레어 와 검은색의 my color 너로 인해 따스하게 부드럽게 change up 영원히 니 옆에 있을게 baby I'm real real 이런 느낌을 어떻게 말해 Tu eres tu eres tu eres bonita

엘리베이터(88487)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제발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아 그래도 이렇게나마 눈 깜박거리며 숨 내뱉고 사는 이유 날 위해선 맞나 아님 쫓기고 있나 안녕 안녕 인사해 초췌히 비친 내게 인사해 안녕 안녕 인사해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언제부터 울고 있나요

그대 때문에(45698)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대 거짓말이라도 믿어 볼게요 이 계절이 지나 바람 불어오면 잊혀질까요 서러운 마음 처음부터 그대라는 사람 내겐 전부였죠 세상이였죠 한참동안 꿈꾸며 난 행복했는데 그대 마음 나와 같지 않았나 봐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가요 그 아픔을 몰랐어요 나 왜 이리 미치도록 나를 바보로 만들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처음부터 만나선 안됐죠 그댈 사랑하지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22719) (MR) 금영노래방

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나를 데려다주던 그날 밤 문득 내게 건넨 그 한마디에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고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속삭여 줄게요 사실 그대와 있던 모든 순간은 내게는 소중하고 너무나 고마워서 정말 아름다워요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고백해 볼게요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Bloo Story (22727) (MR) 금영노래방

줄게 I feel jazzy baby I got story to tell I feel dizzy baby 너무 마신 듯해 I feel emo baby 자야 할 것 같애 더 늦기 전에 내 이야길 말해 줄게 돌아오는 대답 우리는 전부 음치잖니 공부나 어서 하렴 오늘 엄마 속 썩이고 싶어?

결혼해 줘(5070) (MR) 금영노래방

그럴지도 몰라 널 만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아픔속에서 내 눈물속에서 보내야만 했었었는지 왜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널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 하나 시작 할 수 없던 날들- 내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울기 일보 직전(90932) (MR) 금영노래방

보기보다 내가 순진했나 봐요 조금만 잘해 줘도 그냥 다 믿어 버려요 혹시 이런 내가 부담스러운 거라면 여기서 그만 말해 줘요 난 돌아갈래요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모두 이뤄질 순 없는가 봐요 아무렇지 않은 척 씩씩하게 웃고는 있어도 사실 지금 울기 일보 직전인 걸 모르나 봐요 왜 날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울기 일보 직전인 걸 모르나 봐요 Yeah yeah

말하자면(79832) (MR) 금영노래방

몰라서 그래 네 말대로 술 한잔했어 해야 할 말이 있어 나 오늘은 꼭 술김에 하는 그런 얘기가 아냐 어색하겠지만 나도 알아 하지만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어쩌면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내겐 너무 하기 힘든 말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첨 봤을 때부터 지금

고칠게 (23191) (MR) 금영노래방

요즘 너무나 니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니 말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며 느껴 내가 알던 니가 맞는 건지 다른 사람 네게 생긴 건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 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 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 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

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내게 말해 잠시 머무른 것처럼 다 어렵지 않은 것처럼 돌아서 난 습관처럼 다시 널 붙잡으며 말해 늘 아쉬운 건 나라서 마음에도 없는 변명을 해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널 보면서 거짓을 말해 어제만 해도 그래 널 이해하는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농담처럼(27744)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란히 걷다가 갑자기 가슴이 시려 팔짱을 꼈어 좋은 사람이라는 말 그 말을 들은 날 하루 종일 우울했어 우리 둘은 친구 같아서 잔잔해서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얘기하던 너에게 말할까 좋아하고 있다고 더는 늦지 않게 말해 볼까 지나가는 말처럼 재미없는 농담처럼 아무 생각도 안 했다며 태연하게 딴 곳만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우스워 말할까 오래 기다렸다고 강아지처럼

말해 줘(78475)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어 보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속 깊이 네게 말하고 싶던 아픈 그 말을 남겨 두고 믿으려 믿어 보려 해도 믿을 수 없어 돌아서서 울먹이던 내 모습 나 들키고 싶지 않았어 사랑한다고 말해 줘 난 네가 보고 싶다고 말해 줘 이렇게 혼자 아파하며 울먹이는 날 보면서 너는 아무 말도 못 했잖아 사랑했다고 말해 줘 널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해 내게 날 떠나지

유나야(4842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나는 너였어 난 숨이 막혀서 난 어지러워서 baby 우린 나이 차이는 나지만 나이 따윈 난 몰라 널 바라볼 뿐야 ah 애써 밀어내려 하지는 마 더 밀지는 마 제발 You mean everything to me 유나야 love love love baby love love love 나에게 말해 너도 좋다고 말해 Baby love love love 이렇게

보고 싶은 날이야 (23218)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유난히 기분 좋아 알람 전에 일어나서 머리가 딱 이쁘게 만들어져서 아니 니 생각이 나서 오늘은 뭐라고 말을 할까 커피 한잔 할래요 말해 볼까 지금 전화해 볼까 부담 되진 않을까 매일 니 생각뿐이야 보고 싶은 날이야 너와 걷고 싶은 밤이야 날이 좋다는 핑곌 대 보면서 손잡고 싶은 날이야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는 오늘 보고 싶은 날이야 그림을 그려 볼 거야

그 사람 (28557) (MR) 금영노래방

내가 만약에 지금 너의 눈앞에 서서 잠깐이라도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너만을 위해 매일 밤마다 연습했었던 너를 닮은 예쁜 말을 해 줄 텐데 What a fool that I am 내 입술이 내 두 손이 말을 안 듣네 What a fool that I am 내 머리가 하얗게 더 너로 번져 가 나는 네가 힘들 때가 힘들어 울 때마다 안쓰러워 난 그때마다

수취인 불명 (2322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난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 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어 안 본 지 오래됐네 요즘 넌 어때 요맘땐 자주 아팠잖아 괜히 걱정돼 좀 나아졌니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 좀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고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가잖아 알아 나 걱정할 자격도 없잖아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살기 위해서(77102)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건 그대가 내 마음에 다녀갔었나 봐 우리 사랑은 또 스쳐 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게 여기서 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 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 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났는지 그렇게 가슴 아파야 했는지 지금 달려가

1분 1초(77789) (MR) 금영노래방

아니 아니라고 이별한 거 아니라고 잠시 지친 맘에 멍든 사랑 좀 쉬러 간 거라 말해 줘 멀어지고 더 멀어져도 똑같은 그리움 가진 너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 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 아프잖아 아플 거잖아 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