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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않을게 (22774)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이 비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나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 떨어지는 비보다 더 빠르게 식어 가는 니 맘 내 맘 같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져 Why 눈물을 감출 수 없어 I I don't know why Oh bye 왜 떠나가기로 했니 I I don't know why 너 어디에서 뭘 하든 이제 찾지 않을게 내 숨이 멎어도 널 다시 찾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도

졸업(86703) (MR) 금영노래방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깬 아이들은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날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 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49620) (MR) 금영노래방

늘 그랬었어 넌 참 예뻤어 말할 때마다 웃는 눈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거야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잊어 줄게 보내 줄게 다신 널 찾지 않아 안녕 내 사랑 돌아보지 마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이렇게 사랑이 끝나 간다 너의 번호를 지워 버렸어 주고받았던 얘기들도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사랑해 줄 사람 많을

1024(49045) (MR) 금영노래방

생각했었니 나를 봐 나 지금도 행복해 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 하루 힘든 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둘이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떠나갔던 너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네게 용서를 빌며 다시 널 찾곤 했어 너의 자존심을 위해 내 자신을 버린 채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이젠 널 위한 눈물도 없으니 이런 날 도와줘 널 잊어 가도록 다시는 너를 찾지

1024(4121) (MR) 금영노래방

행복해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 하루 힘든 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둘이 원했고 내가 원했고 떠나갔던 너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네게 용서를 빌며 다시 널 찾곤 했어 검은 기억 속에 묻어버린 나 너의 자존심을 위해 내 자신을 버-린채-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이젠 널 위한 눈물도 없으니 이런 날 도와줘 널 잊어 가도록 다시는 너를 찾지

재생(22565) (MR) 금영노래방

알았던 날들 참 서툴렀던 그때의 우린 어리지만은 않았었나 봐 아직 이렇게나 아려 오니까 함께였던 옛 사진 속 긴 생각에 잠기는 맘 어느덧 찾아오는 새벽은 날 그때로 다시 데려가는데 더는 아무렇지 않은 척 붉어지는 눈을 감는다 다 잊을 거라 다짐했는데 늘 하지 못한 말이 생기는 쳇바퀴 같은 내 하루의 끝 그저 너로 가득한 이 노래가 네게 닿는 날 그땐 정말 널 찾지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날 잊어도 돼 단 한 번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나를 찾아 줄래 너를 안아 줄게 난 미련 조금도 없다는 걸 알잖아 자꾸 더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아 서 있는 너란 나무도 내겐 보이지 않아 주변엔 꽃들로 가득 차 이미 향기에 취한걸 이젠 널 찾지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이름에게(90133) (MR) 금영노래방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둔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인연(6121) (MR) 금영노래방

한 순간도 너를 잊어줄- 자신없는 나를 용서해-줘 날 떠나도 끝이 아니길 눈물로 기도할뿐야 너 없는 내일-에 눈 뜰수 없기-를 세상 모두다 멈춰지기를 워--- 가슴 깊이 묻어-둔 너 아닌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기-를 마지막 날까지 널 이제는 찾지 않을께 하나만 약속해줘 날 위해 함께한 날보다 행복해 질 수 없는 너라면 그땐 돌아와 널 위한 내게로 너 없는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프러포즈(98114) (MR) 금영노래방

새삼스레 고마운 맑은 공기처럼 어느 순간 넌 내게 반짝였지 늘 함께였지만 그 기나긴 방황 속에도 한결같은 웃음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서 나의 손을 잡아 준 너에게 이제는 나 매일 너를 웃게 해 줄게 너의 곁에 함께해 줄게 힘겨운 시간이 온다 해도 너를 지켜 줄게 나 이제 너에게 맹세할게 너를 울게 하지 않을게 이별을 말하지 않을 거야 영원히

불면(79889) (MR) 금영노래방

모습이 가끔은 괴물 같애 수면제를 들이켜 남은 위스키 술 한 잔에 사실 그래도 난 잠들 줄 몰라 피아노를 배워 운동을 하고 그럼 네 생각을 잊을까 다신 잠들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너도 똑같고 나도 똑같았던 사랑은 달랐는데 꿈에도 나오지 말아 줄래 When I fallin' to the sleep 그때 널 잊어 볼게 다신 깨지 못하게 Sleep 불안해하지도 않을게

배려(5629)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는 내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나의 안부를 묻곤하지 태연히 나는 아직 너의 너무도 좋은 친구라며 어색한 내모습을 되려 탓하지 떠난 사람은 그리 편한건지 모른척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린단 내 말 잊은건지 진정 나를 위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날 놓아줘 사랑했던 마음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이런 내가 가엾다면 두번다시 날 찾지 말아줘 니가 없는 채로 세상에 길들여질

독(83689) (MR) 금영노래방

싶어 아주 멀리멀리 날 놓아줘 기억에서(사라져) 다신 내 마음 그 어디에도 yeah go away(two minute) 내 몸 깊이 독처럼 퍼져버린 너 (그 누구도 훔쳐가지 못한 내 사랑 ha) 가슴속에 니가 살아 죽지도 못하게 해 멀리멀리 떠나가고 싶어 아주 멀리멀리 날 놓아줘 기억에서(사라져) 다신 내 마음 그 어디에도 살지 못하게 멀리멀리 멀리 날 찾지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time and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별이 될께(86537)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 주는 별이 될게 널 사랑한다는 말은 참 아껴 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네 곁을 지켜 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I'm still with you 우리 함께 걷던 이 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Oh oh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별이 되어(5449) (MR) 금영노래방

어디에선가 날 보고 있을까 냉정하게 떠나간 너는 변명도 너는 하지 않았어- 그런 너를 난 미워했는데 믿을 수 없는 편지를 받았어 젖어 있는 하얀 종이에 난 이미 세상에 없을거라고- 나를 위해 꼭 행복하라고 단 한번 넌 사랑했던 내가 걱정돼서 아파하며 넌 떠나갔니 용서해 널 몰랐던 날 다신 너-를 혼자 보내진 않을게 하늘에 별이 되어 기다려줘 눈을 감을때 날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나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기다릴게(98835) (MR) 금영노래방

차게 불어온다 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 연락이라도 해 볼까 고민했지만 또 한숨만 널 보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럴 일 없지 계속 허튼 꿈만 여전히 너는 예쁘구나 닿을 수 없어 더 아프구나 잠깐 나와 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 줄래 많은 걸 바라진 않을게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 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 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 둔 공간 하지

별이 될게(89457) (MR) 금영노래방

널 사랑한다는 말을 참 아껴 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네 곁을 지켜 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I'm still with you 우리 함께 걷던 이 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여전히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지라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체념 (28453) (MR) 금영노래방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둘이서 한잔해(48047) (MR) 금영노래방

그 한잔 속에는 쓰디쓴 우리의 추억이 있었고 그 한잔만으로 아직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술이나 한잔해 네 마음처럼 독해 빠진 술이나 한잔해 네 맘을 내게 되돌려 줄 술이나 한잔해 그러다 네가 취해 버리면 날 안아 줄까 내게로 돌아올까 밤이 새도록 술이나 한잔해 그 이별보다 쓰지 않은 술 한잔으로는 너를 보낼 수가 없을 것 같아 오늘만 와 줄래 붙잡지 않을게

아무래도 난 (23332) (MR) 금영노래방

너의 일상이 내게 또 서성이고 한 번만 딱 한 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그리 쉽게 놓진 않았을 텐데 애써 모른 척 지내 봐도 지난 추억들이 또 나를 붙잡아 놔주질 않아 다툼에 익숙해져 지쳤던 우리 날들마저도 그립다 후회하는 나인데 아무래도 난 버틸 수가 없어 그때의 우리 추억이 너무나 선명해 한 걸음도 못 간 나인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신 나 하지 않을게

아날로그 (22686) (MR) 금영노래방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t be

잘 가(28385) (MR) 금영노래방

어서 가 밤이 깊었으니까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니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난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마지막이란 걸 알 수가 있었어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잘 가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나는 오래 걸릴 거야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끝인사를 건네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처음부터 너와 나(49535) (MR) 금영노래방

Baby you 나의 사랑 그대 널 보면 너 함께 있으면 어둠은 사라져 시간은 멈춰 서 uhm 이 공간엔 너와 나 둘만 남겨져 Love was always painful 널 알기 전 사실 나 두렵던 사랑이란 감정 날 울리던 함정 uhm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woo 내 안의 빛이 되어 줘 나의 맘을 알아줘 내 세상의 밝은 별이 되어 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행운을 빌어요(47738) (MR) 금영노래방

같아 방금 짓궂은 그 표정 문득 머리 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시작하는 여행자여 안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Oh 그대로 내가 사랑한 너의 말투 너의 웃음 그대로 생각해 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Oh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행운을 빌어 줘요 웃음을 보여 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Climax (95888) (MR) 금영노래방

오르고 또 다른 Time 변한 건 없지 Oh 나 I’m Down I Can See 끝없는 오해 And I Can Feel 불안한 너 Never Change 나 처음처럼 아직 뜨겁고 난 여전히 반짝여 I Don’t Care 누가 뭐라건 And I Don’t Stop 여기 이 노래 Up And Down Like 파도처럼 아직 멀었어 내 노래에 Climax 멈추지 않을게

성안의 아이(92902) (MR) 금영노래방

아스라이 성벽이 너무 높아서 아이는 올라갈수 없었지 아이는 턱 괘고 앉아서 보고픈 얼굴을 그리네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는데 아무도 아일 찾지 않았네 해 저문 고요한 하늘로 아이는 풀피리를 불었지 빌릴리 피리소리 번져가거라 날 찾는 이에게로 어딘지 내가 모르는 넓은 곳까지 혼자서 날아가거라 날아가거라 음 -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 차는데 아무도 아일 찾지 않았네

걱정 마 (23236) (MR) 금영노래방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조금도 슬퍼하지 마 곁에서 힘든 거 알아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거 잘 알아 미안해 내가 너를 위해 좀 더 많이 시간을 나누어 쓸게 바쁘다는 그런 말도 이제 다시는 핑계로 삼지 않을게 꽃처럼 사랑할게 예쁜 맘 시들지 않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너만 사랑해 왔던 그런 나잖아 걱정 마 웃게 될 거야 우리가 산 게 얼만데 힘들면 내게 기대어 들어

가난한 사랑(64339) (MR) 금영노래방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써도 더이상 너는 못참나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되는 건가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것인가봐 미안해 널 더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네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슬픈 다짐(9639) (MR) 금영노래방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 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 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 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말 너를 사랑했어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위해 안녕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마지막 편지(6151)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 하나뿐이란걸 널 다시 찾지

습관처럼(96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나 기다릴게요 이런 내 모습 바보같지만 뭐라해도 나 괜찮아요 그댈 사랑해 우- you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나 기다릴게요 이런 내모습 바보같지만 잊을수는 없어요 괜찮아 이제는 울지마 더이상 내 걱정하지마 애써 웃음지며 말했죠 버리라고 잊으라고 괜찮아 아무말 하지마 더이상 위로도 하지마 그대 헤어지며 말했죠 잊어만 달라고 날 찾지

체념(63672) (MR) 금영노래방

바쁘단 핑계속에 내 마음 멀어질뿐야 내가 너에게 선물한 지갑속에 다른 사람의 사진 있고 밤새 너와 지냈던 얘기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해 너는 한번도 날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어 그저 성격이라 믿었었지만 너의 애매한 그 행동에 난 많이 답답해 나를 사랑한지 의심스러워 이제는 제발 내게 말해줘 누굴 사랑하는지 너의 마음안에 내 모습 알고 싶어 더 이상 부담주지 않을게

미친 사랑(85610) MR 금영노래방

우리 잠시만 헤어져 있자는 말 사랑하지 말자는 말 내 손엔 너의 반지만 남겨진 채 날 아프게만 하는데 매일 괜찮아질 거라 말을 하고 날 위로하며 살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이 슬픔 되어 다시 내게 찾아오죠 미친 듯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바보처럼 널 잊을 수 없는걸 너무 힘든 사랑 너무 아픈 사랑 이젠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벌써 며칠이 흘렀는지도 몰라 네가 나를

답을 찾지 못한 날(89533)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래 나는 나는 그래 나는 고요한 밤하늘에 적막한 내 방 안에 한없이 무너지네 아침에 눈을 뜨면 뭐가 달라질까 밤잠을 설치다가 문득 생각이 나 이토록 약한 내가 무슨 쓸모일까 답을 찾지 못한 날 나는 그래 나는 나는 그래 나는 고요한 밤하늘에 적막한 내 방 안에 한없이 무너지네 한번은 이러다간 안 될 것 같아서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내 발끝만 이토록 모자란

답답한 새벽(48273) (MR) 금영노래방

다 잘될 거라고 말해 줘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제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 줘 울지 말라고 해 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 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 쉴 수 있을 테니까 겁내지 않을게

슬픈 선물(6070)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건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 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 다신 생각하지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 있질

이별 톡(91561) (MR) 금영노래방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 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음 한 줄 음 한 줄 음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되기 몇 글자 답장은 하지 않을게

거짓말(6793) (MR) 금영노래방

잊어줘 바보처럼 잠시 지내줘 너도 알고 있잖아 지루했던 꿈과 같다는 걸 오 깨고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수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것은 아닐거야 하고픈 말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 거야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독백(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53473) (MR) 금영노래방

잊혀진 나를, 찾고 있어 기억에 비춰진, 그때 나를 흐릿해져만 가, 선명했던 나의 수많은 밤을 채웠던 꿈들 뒤돌아 보지 않을게 위태롭게 지내왔던 날을 흔들리다 어딘가 떠내려갔던 우는 내 모습을 쌓여만 가는 내 한숨에 또 가려져버린 행복했던 나를 되찾아 흩어지지 않게 품에 안고 놓지 않을게 밤이 지나도 서툴러 전하지 못한 나의 얘길, 여기 써내려가 흐르는 저

내 사랑아(45967)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떠나가 아주 멀리 떠나가 내가 다시 너를 찾을 수 없게 돌아보지 않을게 멈춰서지 않을게 글썽이는 눈물 앞을 가려도 너무 여린 너의 가슴이 다신 울지 않게 나를 속여 맘이 아파도 이젠 보내주려 해 내가 보고파서 내가 그리워서 한걸음에 달려와 나를 찾는대도 내 사랑아 다신 우는 내 가슴에 소리쳐 날 붙들지 않기를 많이 아파할 텐데 홀로 잠 못들 텐데

그 벤치(88672) (MR) 금영노래방

그 벤치에 앉아 그는 울고 있었네 그 벤치에 앉아 그는 울고 있었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데 나는 그 누구도 떠난 적 없는데 벚나무처럼 처진 어깨 숙인 고개 그는 벤치에 앉아 있어 여긴 아무도 없기에 행복이란 게 뭔지 알려 준 사람들이 사라진 지금 그는 쉽게 행복하지 못해 뜨거운 열정 상상만 해도 벅찬 꿈 그런 것이 매번 그를 움직여 왔었지만 꿈이란 놈은 매정하게도

어린 왕자의 사랑이야기(62182) (MR) 금영노래방

봤을때 니 향기도 니 모습도 내게 보이지 않고서 준비를 했었지 날 사랑할 준비를 널 다시 봤을때 니 향기에 니 모습에 반해서 가장 소중한 니 안에 마음은 나 몰랐었나봐 나 어렸었나봐 누구보다 여렸던 넌데 나를 위해 아꼈던 사랑을 두고 눈물로 왜 떠났을까 이제 알아 오직 하나뿐인 너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너 소중하게 니가 내게 주었던 시간을 다시 놓지 않을게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like a marionette 두 팔에 달린 끈을 잘라 내 이제 Woo 지겨웠던 이 굴레 속에서 벗어나 잊고 있었던 자유를 찾아서 I be like 난 떠날래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떠나고 안 나타날 거야 기억에서 사라져 지워 기억에서 adios 꿈에서도 adios 아쉬워 마 amigos 그리울 때 나타날게 잊혀질 때쯤 나 떠날 테니까 날 찾지

내가 대신(63897) (MR) 금영노래방

편할 수 있게) 죽을만큼 힘겨운 한마디 사랑해선 안돼 우린 서로가 깊은 상처만을 남길거야 세월이 가면 언젠간 이별인 걸 다만 조금 더 서둘러 널 잃는것 뿐 떠나가는 널 오래 바라보았지 끝내 후회할 걸 알면서도 편하게 너를 보내준 내가 대견스러워 네가 하려던 말 대신할게 (너 편할 수 있게) 애를 써도 난 안되겠지만 기억해선 안돼 이젠 영원히 어떤 이유로도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