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천천히(49939) (MR) 금영노래방

조용하게더 솔직하게저기 접어논 내 맘을열어 볼 거야차분하게또 담담하게어루만지듯 다정히들어 줄 거야소중하게나를 안아 주고 싶어서내 성격이그래이상한 외로움에갇혀 있었나 봐날 그대로둘걸다시 너에게 기대잠들고 싶어취한 밤의 몽상 같은달콤함을 따라서좋은 바람에몸을 실어 걸으며처음 설레듯입 맞추고 싶어이럴 줄 알았으면너나 더 바라볼걸고요하게또 아련하게매일 쌓이는...

당신과는 천천히(97113)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Wo~ wo~ 당신과는 천천히

시간아 천천히(98826) (MR) 금영노래방

너와 손을 잡고 걸어갈 때면 나는 항상 노랠 부르지 랄라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 때면 시간이 도망가 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 줄래 너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가 주겠니 버스에 나란히 앉아 있을 땐 너의 어깨에 기대곤 해 랄라라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 때면 집에 금방 도착해 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 줄래 너는

자유롭게(92556) (MR) 금영노래방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Endless(46143)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그 사람 만났죠 오늘도 그 사람 만나죠 내일도 모레도 그 사람 만날 수 있나요 내일은 그 사람 없겠죠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 웃고 있어도 난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은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었죠 사랑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지겠죠 영화처럼 현실이 됐던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그리울 테죠 조금씩 아주 천천히 와요 그대를 난 잊어갈 테니 먼 훗날

Slow(9712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지치도록 바쁜 세상 속에서 날 숨 쉬게 하는 건 꿈꾸게 하는 건 너뿐이야 너무 보고 싶었어 꼭 안아 줘 날 힘들게 했었던 무겁게 했던 짐을 씻어 줘 문을 닫아 줘 불은 낮춰 두고 내게 입 맞춰 줘 텅 빈 맘이 너로 가득 차게 그리웠던 만큼 네 사랑을 내게 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천천히 영원할 것처럼 마시멜로만큼 달콤한 품에 날 재워 줘 우리 둘만

나에게 조금더(2199) (MR) 금영노래방

널 알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스스로 보여줄 그날을 난 기다려 내 삶에 커다란 기쁨- 조금씩 너를 알아가는것 나에게 조금 더 너를 보여 주겠니 조금씩 천천히 너를 내게 보여줘 손잡고 있어도 체온은 없는듯 그렇게 덤덤한 표정이 난 슬펐지 사랑은 손잡는 것보다 그 마음 알고 이해하는 것 나에게 조금 더 너를 보여 주겠니 조금씩 천천히 너를 내게 보여줘 나에게 조금

숲으로 걷는다(76161) (MR) 금영노래방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 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한 채 정신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 본다 시간 속을 되돌아가 달려가 꿈처럼 널

은퇴식(91459) (MR) 금영노래방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것만 같아서 참 이기적인 노래 이 노래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관객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나 오직 나만을 위한 노래 꼭 소주 맥주만 마시지 마 와인도 위스키도 막걸리도 건배해도 돼 잘 놀다가 간 건데 뭘 이게 다야 내 사랑하는 사람들아 안녕 다 잘될 거야 먼저 떠나서 미안해 먼저 가 있을게 천천히

추억 만들기(93459) (MR) 금영노래방

음~ 음~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마음은 나도 모르게

끝없는 사랑(3962)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었지만 말할 순 없었어 언젠가는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잡을 순 없잖아 왜 말을 못 했어 숨겨야만 했니 믿을 수가 없었던 견딜 수 없는 그 슬픔만 남긴 채 언젠가 내게 사랑한다 말하며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이 와도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안녕 안녕 울고 있잖아 천천히 넌 잠들어 가고 안녕 안녕 기억 속에서 널 찾아 난 떠나갈 거야

오래된 사진처럼(3233) MR 금영노래방

하얗게 눈이 오던 날 그 날을 잊을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시간들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 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 그리움속에 묻어 두긴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 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수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우리들

그리움(22555)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더욱 시려 오는 밤 내 맘에 새겨진 익숙한 기억들이 다시 너로 가득한 이 밤 고마운 기억만 남아서 함께 설레이던 웃음 짓던 너와 나 다시 별이 되어 사라질까 봐 이 마음 빈자리에 간직할게 눈 감으면 니가 선명해서 빛나던 니가 더 그리워져서 긴 밤을 지새 온 너의 자리에 난 잠시 쉬어 가 곁에 머물게 지친 맘에 눈물로 피어난 나의 노래가 하늘에 닿으면 천천히

첫눈처럼 (22657) (MR) 금영노래방

가끔 너와 있을 때면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어 천천히 나도 나 모르게 내 맘 한 자리에 스며든 너 때문일까 아니라고 말하고 말해도 시선의 끝은 언제나 항상 니가 있어 눈 감으면 선물 같은 내 하루가 내겐 너무 따뜻했던 첫눈이었어 눈처럼 쏟아져 내려 이 가슴에 빛 하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삶 속에 넌 전혀 알지 못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맘속에 첫눈처럼

더 더(21532) (MR) 금영노래방

너와 손을 잡고 눈을 맞출 때 늦은 밤 집에 널 데려다줄 때 이 시간들이 끝나 버릴까 봐 겁이 나 숨 쉬는 시간조차 아까워 시곗바늘은 참 눈치도 없지 괜히 애꿎은 시계 탓을 할 때 그런 날 보고 넌 또 방긋 웃지 이런 널 어떻게 보내 나는 너와 더 더 더 더 더 함께 있고 싶어 more more more more 아주 천천히 난 숨을 쉴래 널 오래 볼 수 있게

하나둘씩(46425) (MR) 금영노래방

라라라라 하나둘씩 잊어보고 지워보네 그대가 떠난다는 지금 이 말이 사라진다는 지금 이 말들이 안들려요 안보여요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가려도 보여요 사랑이라는 흔한 말이 이별이라는 못된 말들이 괴롭혀요 날 괴롭혀요 이렇게 또 아파요 지금부터 하나둘씩 천천히 하나둘씩 그대를 지워갈게요 꼭 잊어갈게요 하나둘씩 하나둘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대는 두리뭉실 이렇게 두리뭉실

꽃들은 지고(45103)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내곁을 떠나가야만 한다면 어디로 가는지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테니 됐어요 걱정은 말아요 어차피 한번은 언젠가 한번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해볼게요 꽃들이 피면 돌아온다는 덧없는 약속에 천천히 시들어가길 원하진 않을테죠 저녁무렵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걷듯이 그렇게 떠나요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기라도 한듯 뒤돌아보는 것도 제발 그만해요 오히려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 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너의 바다(Feat.김호연) (80858)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할게 너의 바다에 나 빠졌어 천천히 네 맘의 낮은 곳으로 가고 있어 하루 종일 너에게 falling 너도 나와 같을까 난 너와 있을 때면 피어나는 마음을 모두 모아 네 바다 위에 띄워놓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난 점점 더 가라앉고 있고 이젠 어두워 보이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나는 네게 falling 솔직히 말할게

한 걸음 더(2173) (MR) 금영노래방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워워(49883) (MR) 금영노래방

밥 먹자던 말 속에 의미는 없니 마냥 좋아서 몰랐던 건데 넌 그냥 진짜 배가 고팠던 거야 이모티콘에 하트 모양은 뭔데 내가 또 너무 멀리 가는 거 맞지 마음 모양이 보이질 않아 너도 나처럼 조심스러운 거니 아니면 그냥 아무거나 눌렀니 So I said to myself 워워 워워 yeah yeah 진정을 하자 나의 리듬을 찾아 워워 워워 yeah yeah 천천히

문득 (28584) (MR) 금영노래방

처음으로 마셔 본 맥주가 생각이 나 따가운 목을 매만지며 떠올려 그 사소한 감정들 하나하나 다 만약에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떨까 찰나의 맘 선택의 길에 또 설 수 있나 지나온 시간들은 차곡차곡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이젠 보여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나 숨 가쁘도록 걸어온 길 위 가득히 채운 발자국만큼 나를 지나쳐 간 수많은 순간들 하나둘 천천히

Tell me who(21459) (MR) 금영노래방

Tell me who 네 맘속에 있는 그 말 You're the one 너 하나뿐인데 난 천천히 걸어 줘 비가 오는 아침 너의 시작에 내가 있기를 잠이 오는 새벽 네 목소리를 들려주기를 혹시 힘이 들면 내 어깰 빌려 줄 수 있게 기회를 줬으면 더 다가갈 이유를 만들게 Tell me who 네 맘속에 있는 그 말 You're the one 너 하나뿐인데 난 천천히

Diggity (75055) (MR) 금영노래방

Diggity Come in hard boom Diggity 난 멈추지 않아 We go far boom Diggity wow wow wow boom diggy diggy 우리 시간들은 별들을 지나치며 아주 천천히 가지 세찬 바람맞으면 살아있다는 걸 느끼지 Come in hard boom Diggity Diggity Hey 너와 바다를 건너는 상상해 우린 위험한

안녕, 겨울(21406)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바람이 찬 어느 날 무심한 계절처럼 그대가 오겠죠 알고 있어요 또 멀어질 거란 걸 천천히 잊을게요 그대 없이도 혼자 남지 않게 또 겨울이 오네요 시리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올까요 여전히 나 혼자 끝맺지 못한 말 여기에 남겨요 늦었지만 사랑해요 하루씩 그대를 잊어 가요 그보다 더 슬픈 건 무뎌짐이겠죠 알고 있어요 늘 같은 자리란 걸 아무리 돌아서도

꽃게 우정 (22819) (MR) 금영노래방

한 발 한 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앞서가고 싶은 마음 참고서 살금살금 천천히 급한 마음 버리고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마음 어깨동무 팔 동무 하지 못해도 함께하는 행복과 기쁨 가득 따각따각 나란히 따각 따따각 나란히 지켜 주는 멋진 우정 발걸음 한 발 한 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우정 한 발 한 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앞서가고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와도 돼 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 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 Money make it rains 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 근데 안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 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왔는데도 JEALOUSYVALHALLA Re-echo 음이 없이 가사처럼 해 혹시 아무 말 없이 산처럼 해 천천히

SO WHAT (95666) (MR) 금영노래방

woo 괜찮아 니가 날 볼 때 답답해 이해 안된 대도 OK Wake up wake up wake up 바뀔 맘 없어 꿈 깨 woo Just like sunday morning woo 날 좀 내버려 둘래 생각이 너무 많아도 몸이 무거워 그럴 때는 비워 버려 SO WHAT 쉽게 생각해 SO WHAT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비워 둬 You know 때론 때론 천천히

스물 끝에(89979)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떠나간 것들을 미워하며

조별 과제(59401) (MR) 금영노래방

모두 감춘 듯 Oh no 멀어져 가는 듯해 아직까진 그대를 알고 싶은데 좀 더 나에게 말해 줘 사소한 것이라도 이제 와 이런 말을 꺼내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어도 Oh no 멀어져 가긴 싫어 앞으로도 그대와 함께이고 싶은데 나에게 말해 줘 네 맘은 어떤지 나도 그대를 알고 싶어 그대 입술도 알고 싶어 얼른 나에게 다가와 줘 I know 다가가고도 싶은데 천천히

긴긴 인사(27254)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가 줘 인사도 의미 없는 안부도 다 들어 줘야 해 기억해 줘야 해 이젠 널 보채고 기다리던 하루와 미뤄 둔 고백은 어떻게 해야 해 내가 널 나는 널 지켜 내야 했는데 미안 미안해 날 깨워 주던 목소리 웃을 때 휘던 눈꼬리 내 뺨에 닿던 다정한 손길도 모든 게 너무 익숙해 당연한 것도 아닌데 내일도 내게 와 줄 것 같은데 막연해도 기다리면 다시 만나게

이젠, 안녕(90272) (MR) 금영노래방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전부였던 사람아 같이 듣던 사랑의 노래가 천천히

절망(7713)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나를 천천히 지워가는 동안 난 사랑에 더욱 취해만 갔지 갇혀있음에 익숙한 새장속 새처럼 이 잔인한 자유앞에 난 버려졌어 마취처럼 아픔은 없었지 그땐 몰랐었어 나를 기다릴 이 절망을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달라는 흐느낌 잘려버린 숨- 바보처럼 그댈 아프게 한 나의 그 부푼꿈들 이젠 모두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

희망가!(9370)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번은 모른척해줄게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꼭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애들 생각에

다시, 봄(91558) (MR) 금영노래방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 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 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 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떠내려가 (80789)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피 같은 시간 기억은 떠내려가 어느새 넓은 바다 과거와 현재 흐르는 건 똑같지만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아 어른이 될 람 멀었나 봐 아니 되기 싫다 어리광 부리는 건 가봐 알 수 없는 날들은 잡지 못해서 계속 떠내려와 몸을 맡긴 채 이 시간에 또 떠내려가 항상 흘러가는 그저 그런 일들 속에 멀리 떠나가버린 네가 힘이 들 땐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Easy (22940)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내 손짓 눈짓 하나까지 Like this like that 지금 너와 내게 쏟아지는 눈빛 Like it like that Baby 천천히 You don't need to hurry 다 보란 듯이 I'll take you honey It's so easy 어때 내 attitude (어때 내 attitude) Yeah it's so easy 원하면 가져

이별 통보(89708)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 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놓을게 행복할 거지 잘 살 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 거지 바보야 울지 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 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Lay Back(77588) (MR) 금영노래방

tell me I'm the only one 줄 수 있을 만큼만 사랑을 줘요 줄 수 있을 만큼만 기쁨을 줘요 너무 과하지도 않게 부담 주지 않을게 Lay back lay back lay back 너의 그림자 되어 늘 곁에 있을게 넌 내 옆에 딱 붙어 누가 봐도 부럽게 yeah 꿈속에서도 난 너만 그려 이런 내 맘 넌 아는지 oh Lay back lay back 천천히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난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그 여름(28093) (MR) 금영노래방

day 같은 하늘이 이제는 달라져 너와 함께 있으니 힘든 하루가 너 땜에 달라져 너와 함께 걸으니 꿈에도 보고 싶었던 지난날 그 애가 이 여름 내게 다가왔어 (나도 그리웠어) 어쩌면 그리 조금도 변한 게 없는지 시간이 멈춘 듯한 너 둘이 걸어왔던 그 길 지나면 처음 느껴 보는 상큼함 힘이 든다 해도 이젠 괜찮아 니가 나와 함께일 테니까 서두르지 마 조금씩 천천히

어떡하지(91719) (MR) 금영노래방

떠진 눈 기분 좋은 나의 아침 침대 오른쪽엔 왠지 너가 있을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다 이제서야 떠오른 듯 더 이상 곁에 없는 너를 찾고 있는 난 uhm 너를 지울 수 없어 아직까지도 매일 아침 눈뜨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난 너가 없단 걸 받아들일 수 없어 우리 이별을 잠시 동안 불어온 바람에도 금세 눈물이 차오르는 난 정말 어떡하지 익숙한 거리를 천천히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에 아무 말 못 하고 웃어 버리죠 조금 기다려 줘요 이 순간 그대 천천히

touch(89492) (MR) 금영노래방

만지고 싶어 어제 틀어 놓은 영화가 사실 너무 부러워서 한번 그걸 보고서 나 미친 척 용기를 내 봤고 그 영화는 이제 재미없어졌지 이렇게 보는 건 새로워 모든 걸 내가 느낄 줄이야 아직 눈 뜨지 마 가까이 내게 다가가 이제 정말 입 맞춘다 어디든 허락한다면 그곳으로 나를 보내 줘 멈추지 마 우리가 다시 부끄러워진다고 해도 자고 나면 다시 널 괴롭힐 거야 천천히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영원으로...(7860) (MR) 금영노래방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돼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네가 뚜벅뚜벅이건 3b의 주인이건 상관 안 해요 I I don't really care I don't really care 그냥 걷자 천천히

새벽(49788) (MR) 금영노래방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찾아오는 저 하늘에 널 묻는다 또 묻는다 행복하게 잘 지내니 어느새 우리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서 네 마음의 상처 조금씩 아물어 갈 때 무덤덤하게 우리 한 번쯤은 보기로 해 그렇게 서로를 천천히

Trust(7997) (MR) 금영노래방

거울이 되고 싶죠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 마주 볼 수 있게 너무 궁금한 그대 맘을 볼 수 있게요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떠오르는 그대 얼굴에 난 힘이 들어요 보고 싶은데 안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란게 난 너무 슬퍼져요 우워-음- 알고 있나요 내가 곁에 있는 걸 그대 웃음 그대 눈물에 울고 웃는 나를 알고 있다면 이젠 맘을 열어주세요 예- 아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 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보다 별빛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 어느새 널 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