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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763) (MR) 금영노래방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사람 곁에 또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사람 곁에 또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난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봐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오늘만(85519) (MR) 금영노래방

오늘만 내 슬픔 모른 척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 수 없는 내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할까요 누구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둘래요 이런 내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난 사랑했던 사람 날 아프게만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 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내 모든 게 다 엉망이 됐죠 숨 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왜

인사(98731) (MR) 금영노래방

웃고 떠들던 날들 두 손을 잡아 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 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 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모습이

너 하나야 (23297)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이 뛰고 있는 걸 알려 준 사람 숨을 쉴 때마다 차오르는 사람 밀어내려고 해 봐도 비워 내려 해 봐도 점점 그리워지는 사람 멍이 진 것처럼 퍼져서 더 아픈 사람 눈을 감아도 맘으로 보이는 사람 버티려고 애써 봐도 잊으려고 해 봐도 가슴 가득 단 사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너 하나야 내가 숨을 쉬는 이유 너 하나야 가슴이 터질 것처럼 불러 보는

사랑하니까 (28544)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데 어떡해 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 이대로 시간아 멈춰 줄래 안고 싶은데 어떡하란 말야 이 세상에 오직 사람 지금 너에게 내가 먼저 말할래 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이제는 말할게 나 솔직히 널 사랑해 아직은 서투른 듯 보이겠지만 저 하늘에 내 마음이 꼭 닿을 때까지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볼게 곳을 바라보고 또 쳐다봐도 난 너만

우야노 (53332) (MR) 금영노래방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난 영원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사람 그런 사람이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 송이 그대만 지켜 주는 작은 화분이 돼 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나이기를(58646) (MR) 금영노래방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그대 한 사람(47674) (MR) 금영노래방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 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날 사랑하는 오직 사람 사랑해요 그대 사람 사랑해요 그대 사람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단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내 모든 걸 다 가져간

나에게 그대만이 (29348)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사람 나에겐 오직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라 그대만이 오늘이 지나면 다시 볼 수

그대 한 사람 (23100) (MR) 금영노래방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 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날 사랑하는 오직 사람 사랑해요 그대 사람 사랑해요 그대 사람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단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내 모든 걸 다 가져간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이상한 사람(2717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한 사람(81749)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에 내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나를 반겨주는 얼굴이 그대이길 바래 짙은 어둠 속에서 내가 힘들어 할 때 나의 어깰 감싸줄 사람 그대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사람 나의 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 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안에서 난 편히 쉬고 싶어요 그대 나와 가는 길이 행복할 수 있게 벽에

사랑 지우개(58048) (MR) 금영노래방

머릿속의 그대 모습 지워도 내 가슴에 그려지는 사람 사랑해요 세상에 그대 사람 오늘도 그대를 난 기다려요 어떡하죠 그 사람 앞에서 자꾸만 계속 그대 이름 불러요 난 미안하죠 좋은 사람인데 내가 나쁜 여자예요 나 그 앨 만나며 너를 지우려 했어 가슴에 적힌 네 이름 모두 잊으려 했어 너와 자주 가던 카페에서 마주 앉아 또 다른 추억으로 널 지우려 했어 근데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사랑했나 봐(4735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 봐 차갑기만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한 여자가(22502) (MR) 금영노래방

뭐가 예쁠까 옷장 앞에 서 있어 웬일일까 먼저 만나잔 전화 너무 반가워서 마음이 설레서 먼저 있던 약속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죠 여자가 그댈 보고 싶어 해 그 여잔 아무 말도 못 해도 그 사람 볼 수 있어 너무 좋대요 다른 사람 맘에 품고 있는 그 남자 눈에 예쁘려고 거울을 본대요 시간 지나면 혹시 나를 봐 줄까 언젠가는 내 맘이 닿아 있을까 질투가 나지만

사랑하다(86147) (MR) 금영노래방

널 아는 많은 사람들 가끔씩 들리는 안부 여전히 날 숨 멎게 만드는 얘기들 괜찮은 척 웃어도 보고 딴 얘길 늘어놓아도 마음에 왈칵 찬 슬픔은 감출 수 없어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했잖아 왜 나에겐 틀린 말만 같은지 아니 잘 지낸단 그 말 거짓말이야 밤새 추억들이 날 안 놓고 괴롭혀 제발 너 사람 사랑하다 내가 날 망치겠어 내 맘에서 나가 줘 부탁해 틈나면

바람 사람(9175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일어나 새침한 말투로 나 말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빠알간 꽃송이 드리고픈데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어여쁜 꽃을 아름 담아 바람 타고 가 기다려도 오질 않아요 그대는 바람 사람 서투른 내 맘에 들어온 사람 그대는 바람 사람 부디 땅이 굳혀 해가 내릴 때 밝은 빛을 비춰 고운 바람 불어 주길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대라면 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약속합니다 평생토록

사랑 공식(46084) (MR) 금영노래방

내가 사랑을 몰랐어 내가 너무 서툴렀나 봐 사랑한다는 흔한 표현조차 하지 못했어 네 맘 하나도 몰랐어 괜한 투정인 줄 알았어 항상 옆에 있어 주면 된다고 생각했었어 사랑해 쉬운 그 한마디 왜 내게 못 하니 나란 사람을 아직도 모르니 너밖에 모르는 날 이제는 알아 나만 보면 웃어 준 사람 나 때문에 울어 준 사람 항상 내 앞에만 서 있으면 바보가 되어 준

한 사람(47786)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끝나 버릴 것만 같아서 그대가 숨어 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 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 준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나란 사람(86319) (MR) 금영노래방

행운이라 생각해요 그대였음에 너와 나 그리고 행복한 추억 이 모든 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요 마치 예전부터 우리가 예정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여야 했어요 내 평생을 그대에게 맹세해요 우습지만 이걸로도 나는 너무 부족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대 앞에서는 왜 말문이 막히는지 그대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싶죠 언제나 옆에 있을게요 그대의

이쁘네요(58813) (MR) 금영노래방

이쁘네요 그대 곁의 그 사람 화날 만큼 정말 잘 어울려요 나보다 작은 키에 품에 안길 만한 귀여운 여자를 만났네요 하필이면 화장도 못 날에 창피하게 그댈 볼 게 뭐예요 바쁜 일도 없는데 괜히 약속 있다고 도망치듯 뛰어가는 나죠 그대 앞에서 나 울까 봐 나쁘네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정말 나 같은 사람 없다고 말했잖아 나만 기다릴 거라고 나만 사랑한다고

바래다주는 길(69894)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 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그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 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feat.박원)(221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여기 있으니 오늘은 울어도 될까 그대는 꽃처럼 웃고 난 바보처럼 울 것 같아 그대 없던 난 그랬지 내일을 살아도 될까 무너진 폐허 같던 날 몇 번이고 일으켜 준 나를 다시 살게 살고픈 마음 갖게 사람 오 그대여 당신을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프더라도 갖고픈 다치더라도 안고픈 그런 사랑이 있다면 당신이길 또 당신이길 나를 다시 살게

..Is You(49192)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가득한 거릴 걷다가 우리도 모르게 먼 훗날을 말했지 한참이 지나도 오늘처럼 이렇게 손잡고 걸을까 달빛이 비추는 서늘한 밤엔 언제나 네 곁에 춥다고 떨기 전에 한참이 지나도 오늘을 잊지 않게 꼭 안아 줄 거야 같은 세상 태어난 그 이유가 있다면 Is you is you is you 그런 맘으로 널 믿음이란 말 너로 인해 반짝이는 그 말 넌 오직 사람

코끝이 짠하잖아요(46845) (MR) 금영노래방

제발 울지 마요 바보처럼 왜 그래요 그동안 힘들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이제 웃어 봐요 내가 웃게 해 줄게요 그댈 품에 안고서 나 외치는 말 코끝이 짠하잖아요 나도 눈물이 흘러요 세상에 제일 소중한 사람 나에겐 그대니까요 그대 내 곁에 와 줘서 고맙단 말 적 있었나요 매일 그리고 매일 고마워요 목마른 내 삶에 모금 물을 준 사람 행복이란 걸 주고도 늘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첨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 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커피 (22828) (MR) 금영노래방

커피만 시킨 채 너는 관심 없어 봄볕 내리던 탁자에 괜한 날씨 얘기와 같이 싫어하던 친구의 소식도 꺼냈지 니 맘은 딴 곳인데 그 사람 얘기에 이제서야 웃는 너를 언제부터인지 사랑하고 있어 음 차가운 커피 잔에 커피 잔에 그 커피 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방울조차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 잔에 커피 잔에 난 없어 심각한 얼굴로 할 말 있다

마니또 (75387)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볼을 스친 작은 꽃잎에 너의 향기를 느껴 그저 가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웃곤 해 사실 첨부터 난 너의 맘이 향한 곳을 알았어 마치 선물 같았던 그 모든 표정, 눈빛과 말투로 I know it's you 내 하루 속에 설레임을 전해주는 사람 cause it's you- yeah, it's you- blooming from your heart 나의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여자는(45929) (MR) 금영노래방

새 옷을 고르듯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도 처음인 것처럼 너도 가버리라고 큰소리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그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녈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없다면 눈물만 흐르죠 날 닮은 남자를 만나는 그녈 보면 내게서 못다

피노키오(63261)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거짓이란 걸 처음알게 사람 돌아서 미안하다는 말 제일 많이한 사람 사랑해서 누구보다 더 더욱 미워진 사람 기억의 조각을 모으면 그댄 어느새 사라져가죠 어린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댈 숨차게 했죠 아나요?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봄처럼(86840) (MR) 금영노래방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널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 건지 다시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 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 주는 햇살 줄기 손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사랑해(46284)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내 맘 이런 내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Stars(45937)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내 맘 이런 내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Smile Again(6251) (MR) 금영노래방

또 울고 있었군요 이젠 그만 나를 놓아요 커다란 그대 사랑안고서 맘- 편히 쉴 수-있-게 긴 세월이 흐른-후- 그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도록 나- 그댈 지킬게-요- 우리 함께-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수 있죠 혼자인게 서러울땐 그댈 아프게 내 모습만 떠올리며 살---아요 긴 그대의 한숨-을- 모-두 가져갈 수 없다면 차라리

나였으면(97996) (MR) 금영노래방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아버지 (99838) (MR) 금영노래방

하얀 머리 뽑아 달라며 개 백 원이라던 그 시절 다 지나가고 이젠 흰 눈만 남았네 그렇게도 힘이 드냐며 나를 위로하시다 어느새 잠들어버린 주름만 남은 내 아버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 있으면 견딜 것 같아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