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별을 캐는 밤 길병민

오늘 같은 밤에는 호미 하나 들고서 저 하늘의 별밭으로 가 점점이 성근 별들을 캐어 불 꺼진 그대의 창 밝혀주고 싶어라 초저녁 나의 별을 가운데 놓고 은하수 많은 별로 안개꽃다발 만들어 만들어 내 그대의 창에 기대어 놓으리라 창이 훤해지거든 그대 내가 온 줄 아시라 오늘 같은 밤에는 호미 하나 들고서 저 하늘의 별밭으로 가 점점이 성근

별을 캐는 밤 정애련

오늘 같은 밤에는 호미 하나 들고서 저 하늘에 별 밭으로가 점점이 성근 별들을 캐어 불꺼진 그대의 창 밝혀주고 싶어라 초저녁 나의 별을 가운데 놓고 은하수 많은 별로 안개꽃다발 만들어 만들어 내 그대의 창에 기대여 놓으리라 창이 훤해지거든 그대 내가 온 줄 아시라 오늘 같은 밤에는 호미 하나 들고서 저 하늘에 별 밭으로가 점점이 성근 별들을 캐어 불꺼진 그대의

연가 길병민

한 포기 풀잎으로 서서 그대를 바라보면 울창한 숲이 되어 나를 가두는 그대 다시 바람으로 태어나 그댈 만나면 그대는 푸른 하늘처럼 높아져서 나를 쳐다본다 내가 냇물이라면 그대는 나를 섞이게 하는 강물 내가 메아리라면 그대는 나를 울리게 하는 깊은 산 다시 바람으로 태어나 그댈 만나면 그대는 푸른 하늘처럼 높아져서 나를 쳐다본다 내가 냇물이라면 그대는 ...

마중 길병민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그대여...

꽃 때 길병민

저 달이 기울면 한 사람이 가네 아직 전하지 못한 맘 눈 감으면 아파오네 꽃 피기도 전에 내 한 사람이 가네 언제 꽃 피면 꽃 보자던 그때 난 기다리네 꽃 때 부를 수도 닿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여 때 아닌 봄날의 눈보라에 무너지듯 숨어버린 이름 이 아픔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처음 사랑이길 내 가슴을 잘라 이 눈물로 묻고 조금 쓸쓸히 꽃물이 들어...

서툰 고백 길병민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

못잊어 길병민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매화 길병민

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 간지럽힐때 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 간지럽힐때 사랑을 간직한채...

사랑이야 길병민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길병민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여백 길병민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의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

매화(MR) 길병민

갸름한 그 얼굴에수줍은 미소지으며이슬처럼 초롱한눈동자에 여인 매화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간지럽힐때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꽃이 되고 싶어라꺼지지않는 사랑의 불씨그대가슴에 심어놓고마르지않는 사랑의 샘에목을 축이며 살아가리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간지럽힐때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꽃이 되고 싶어라꺼지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MR) 길병민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여백(MR) 길병민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버리지 못한 욕심의 흔적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마음에 따라서 변하는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그게 인생인거야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마음에 여백이 없어서인생을 쫓기듯 그렸네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마음에 따라서 변하는욕심 ...

Rise Like A Phoenix 길병민/최민우

Waking in the rubble Walking over glass Neighbors say we're trouble Well that time has passed Peering from the mirror No, that isn't me Stranger getting nearer Who can this person be You wouldn't ...

첫사랑 (Duet With 길병민) 조수미 & 길병민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마음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여 나홀로 벅차다 내 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언제나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할까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그 마음 열리던 순간이여 떨리는 내 입술에 꿈을 ...

Musica che resta 최민우 & 길병민

Leggo in fondo ai tuoi pensieri Cerco in un sospiro i tuoi desideri Mostrami la parte del tuo cuore che Nascondi nel profondo Ascolto tutti i tuoi silenzi Come ?bello perdermi dentro ai tuoi occhi...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최수호, 길병민

나는 몰라요 어디로 가야할지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물어 보아도 애원해봐도당신은 웃음만 짓네설레이는 이 내 가슴 갈 곳을 잃어이리저리 둘러보아도당신만한 사람이 이 세상엔 없는데어디로 가야 될까요모르는데 어찌가오내게 말해주면 뛰어갈텐데누구없소 말해 줄 이그대 마음속으로 가는 길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말해 주세요 어디로 가야할지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보물을 찾...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MR) 최수호, 길병민

나는 몰라요 어디로 가야할지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물어 보아도 애원해봐도당신은 웃음만 짓네설레이는 이 내 가슴 갈 곳을 잃어이리저리 둘러보아도당신만한 사람이 이 세상엔 없는데어디로 가야 될까요모르는데 어찌가오내게 말해주면 뛰어갈텐데누구없소 말해 줄 이그대 마음속으로 가는 길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말해 주세요 어디로 가야할지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보물을 찾...

아리랑 목동 김경호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남치마

나물 캐는 처녀 김신환

Allegretto grazioso 푸른잔디 들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 - - 어여쁘다 그 처녀.

나물 캐는 처녀 테너 김신환

나물 캐는 처녀 - 테너 김신환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 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루네 (LUNNE)

아직 많이 어두운 소리마저 잠드는 방 한구석 창가로 쏟아진 달빛에 스러지는 끝없이 넓은 밤하늘에 수많은 별을 헤아리다 스르르 잠이 든다 은하수를 베고 누워 구름자락 이불 삼아 고요함이 드리운 밤하늘 아스라이 흐노는 한없이 깊은 밤하늘에 수많은 별을 헤아리다 스르르 잠이 든다 물빛 달을 베고 누워 바람 소리 이불 삼아 쓸쓸함이 드리운 밤하늘 아스라이

별을 보다 The Film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별을 보다 더필름(The Film)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별을 보다 더필름(The F..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별을 보다 더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별을 보다 더 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이루고 이 늦은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별을 바라보면서 김로망

나의 별 하나 수놓은 위에 떠 있는 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반짝인 그 빛을 떠올리면서 오늘도 또 너와의 하루를 말하지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나누던 너와의 소중했던 이야기도 이토록 아름다운 너의 웃음도 이제 저 하늘 아래 떠오른다 밤하늘 저 반짝이는 별 아득히 쏟아지는 저 별빛 아래 눈을 맞추고 가장 빛나는 별을 따라서 너와 함께 이 밤을 또 간직할 거야

별을 보다 더 1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별을 바라다보면 조우(JOW)

서로의 눈빛이 어우러지는 순간 
너의 미소는 달처럼 빛나는 걸 
 속에 춤추는 서로의 꿈속에서 
 너와 나만의 비밀을 써보자 

 내 마음은 너를 노래하고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내겐 소중해
 아득한 추억의 가사처럼 내 맘을 전할래 

이 밤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다보면 
 너의 눈빛과 닿을 것만 같아
 수많은 사람 중에 너를 마주쳤던 건 
내 모든 날들을

별 헤는 밤 아따

저 멀리 하늘 홀로 비추는 구름들 사이로 작은 별 하나 여기 이 자리에 작은 점 되어 그 별 바라보며 호올로 서 있는 나 나는 별을 보고 별은 나를 보고 나는 별을 세고 별도 나를 세고 홀로 빛나는 별 홀로 서 있는 나 나 홀로 별을 세는 이 고요한 하늘 홀로 빛나는 구름들 사이로 작은 별 하나 여기 이 거리에 작은 점 되어 그

예빈 (Yebean)

작은하루의 아쉬움이 오늘 하늘을 까맣게 칠해요 한 쪽 구석의 달이 외로워 많은 생각 별을 띄워 보내요 커다란 물음표를 달고선 풀리지않는 마음정리를 뒤로한 채 조그맣게 속삭이는 오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이 모두 잠든 시간에 난 홀로 외로이 지친 꿈을 꾸어요 이 끝나간 짧은 시간에 잠들지 못한 채 길었던 하루를 마쳐요 이

밤 하늘의 별을 경서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더 소중하니까 오직 너 아니면 안 된다고 외치고 싶어 그저 내 곁에만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참 많이 어색했었죠 널 처음 만난 날 멀리서 좋아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숨이 가득 차올라서 아무 말 하지 못했는데 너는 말 없이 웃으며 내 손 잡아줬죠 밤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너는 내가 사랑하니까

바람에게 황건하, 고영열, 길병민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

그날 밤 이재호

창문에 비친 저 별을 바라보면 내게 무얼 말하는것 같아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똑같은 날 같다고 반짝이던 내 삶은 어느새 희미해져가고 사랑이 전부였던 내게서 사랑도 가져가버리네 텅 빈 가슴 안고서 한숨섞인 노랫말속에 어디쯤인지 모를 이거릴 걸어가고 있어 창문에 비친 저 별을 바라보면 내게 무얼 말하는것 같아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똑같은 날

별을 꿈꾸다 TAK, 릴리 (Lily)

I still remember 선명한 기억 언젠가 내게 주어졌던 환한 빛을 멀어져 본 적 없지 단 한 순간도 더 강해지는 온도를 느껴 꼭 감은 눈 사이로 스민 빛을 느끼면 원하던 곳에 서 있어 꿈꾸던 아이 미래를 소원하던 끝 없이 이어진 그 뒤엔 소리 없이 별들은 쏟아져 오직 이 순간들을 기억해 빛을 내는 나의 꿈 yeah 나의 별 I’m not leaving

아리랑 목동 정주화

꽃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불러나

아리랑 목동 백설희

꽃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불러나

우쿠루쿠

까만 하늘 별을 보고 바다에 하늘 별을 잡아 차가운 하늘 위에 올라 내 옆에 흐르는 별을 안아 가만히 바라본 길 천천히 그 길로 걸어가네 까만 하늘 별을 보고 바다에 하늘 별을 잡아 차가운 하늘 위에 올라 내 옆에 흐르는 별을 안아 가만히 바라본 길 천천히 그 길로 걸어가네

아리랑목동 유지나

아리랑목동 - 유지나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 방네 생각 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밤 속에 SiSi YOUNG

너를 기다리고 있는 너와 함께했던 속에 너를 사랑한다 했던 그 깊어버린 속에 너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사랑한다 말했던 그 잊을 수가 없는 빛이 나던 속에 돌아가 우리가 다시 볼 수 있다면 그 밤이 언제가 됐던 나 그 밤으로 돌아가 너와 나 그때 같이 보던 별을 떠올려 우리의 사랑을 그 별에 묻어두고 왔는데 I fly 이젠 볼 수 없는 그 별을 찾아서

이상한 밤 타루

이상한 밤이지 노래하고 싶었지 반짝이는 별을 산뜻한 바람을 이상한 밤이지 노래하고 싶었지 반짝이는 별을 산뜻한 바람을 네가 거기 있었네 웃고 있었지 깊어가는 맘에 이상한 밤이지 걷고 싶었지 네가 건네준 낯선 멜로디 위를 네가 거기 있었네 웃고 있었지 깊어가는 맘에 네가 거기 있었네 웃고 있었지 깊어가는 밤에 이상한 밤이지 이상한 밤이지

이상한 밤 타루 (Taru)

이상한 밤이지 노래하고 싶었지 반짝이는 별을 산뜻한 바람을 이상한 밤이지 노래하고 싶었지 반짝이는 별을 산뜻한 바람을 네가 거기 있었네 웃고 있었지 깊어가는 맘에 이상한 밤이지 걷고 싶었지 네가 건네준 낯선 멜로디 위를 네가 거기 있었네 웃고 있었지 깊어가는 맘에 네가 거기 있었네 웃고 있었지 깊어가는 밤에 이상한 밤이지 이상한 밤이지

별빛 진승태

밤이 오면 달빛을 보는 나의 찬 모습 가로등 아래에 앉아 하늘 별을 세어요 음 음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하늘에 별을 보면 보고픈 얼굴이 떠오르네 차가운 달 빛 아래 어렴풋 떠오른 기억 하늘 별을 보며 하늘에 별을 세어요 가로등 아래에 앉아 그대를 떠올려요 하늘 별을 보며 아련한 추억으로 가로등 아래에 앉아 그대를 떠올려요

오빠 집에 놀러와 최수호 & 추혁진 & 길병민 & 진욱 & 윤준협

오늘 니 사랑에 취하고 싶다 상큼한 칵테일처럼 톡 쏘는 여자 그녀의 섹시함에 나는 녹을 것 같아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대 어쩌지 고민하며 살짝 튕기는 모습 이 오빠는 쓰러진다 너는 나의 여자야 오빠 집에 놀러와 오빠 집에 놀러와 사랑하는 우리 님과 놀고 싶어라 오빠 집에 놀러와 오늘 밤에 놀러와 택시를 타고 총알처럼 달려와 이 오빠 죽겄다

별 헤이는 밤 페이퍼백 (Paperbag)

멀어지는 널 잡고만 싶어 사랑 한다 가지마라 말하고도 싶어 흐르는 눈물을 어찌 할 수 없어 하늘의 별들만 헤아리고 있어 내 마음 별과 같이 또 별은 나와 같이 스잔한 물결위에 작은 종이배 같이 그리움이란 강물을 흐르고 또 흘러 너에게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 가네 Please come back to me 저 별을

언제나 봄

어둠이 땅을 덮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불빛이 아른거린다 희미한 뒷모습이 아린다 슬픔이 나를 덮는다 고독이 상처를 남긴다 사랑이 멀어져간다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깊은 새벽을 지나 안개가 사라지면 소리쳐 부르면 들릴까 하늘이 별을 덮는다 달빛도 모습을 감춘다 아~ 그리워진다 이제 잊혀져 간 사람아 어둠이 깊어져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불빛이 꺼져버린다

아리랑 목동 (Cover Ver.) 문옥순

꽃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불러나 주소

아리랑목동 장필국

아리랑목동 - 장필국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간주중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소원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