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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김과리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나를 대하지 말아요 그대 슬픈 눈 속엔 내가 있네요

백수의 하늘 김과리

아무 일도 아무 일도 없는 날에 그저 하늘만 보고 있었죠 그렇게도 그렇게도 맑은 날에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지나던 바람이 내게 다가와 여기서 무얼 하느냐고 하지만 아무 말도 못한 체 그저 하늘만 보고 있었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아무 일도 하지 않았죠

괴물 김과리

가질수도 없는 니 사진을 보면서 간절히 기도했지 갑자기 넌 내 꿈에 나타나 내 바지를 내리네 아 왜 이런 조차 황당하게 꼬이나 아 도대체 모든 것들이 똑바로 서있지 않네 초등학교 다니는 나의 조카들조차 지네 친구 아빠 차를 보고 친구를 사귀고 우리 삼촌이 공장에서 매 맞아 죽어도 연예인 섹스스캔들이 더 중요하네 아 우리는 왜 괴물이 되어버렸나

처럼 이로빈

넌 참이기적이네 참 쉬운듯이 말하네 하루 이틀 만난 것도 아닌데 너에 관한 것들이 풀릴 것처럼 풀리질 않아 설마 했던 일들이 매일 날 괴롭히고 있잖아 우리 그냥 사랑 할 때 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처럼 그냥 잠깐 싸웠던 처럼 사랑할 순 없을까? 우리 그냥 모르는 처럼 TV 속 영화 장면 처럼 그냥 잠깐 아팠던 처럼 살아 갈 순 없을까?

서른은 김과리

숨 쉴 수 없는 작은 방에 나 혼자 앉아 있다 겉보기보다 약한 나의 마음 저 어둠으로 사라져 가고 만다 아 나는 어느새 서른이다 아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간다 누구 하나도 손 내밀어주지 않는 매정한 거울을 홀로 보고 있다 너도 나처럼 곧 변해가고 모두 끝을 향해 한없이 뛰고 있다 아 나는 어느새 서른이다 아 시간은 점점 더 빨리 간다 아 나는 어느새 서른이다

가지고 놀았죠 MukGeab

처음부터 날 아프게 하려고 날 가지고 놀았죠 내가 좋아한다 말하면 너 떠날걸요 알고 있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가만히 서 있지 마요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처럼 왜 자꾸 엇갈리기만 하죠 멀리서 애만 태우죠 일부러 날 멀리하는 걸 알고 있어 더 괴로운 거죠 가끔은 나 너에게 나 너에게 뜨거운 사람인걸 가끔은 나에게도 웃어줄 순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변영태

한 때는 너에게 내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준 적 있었지 네가 없는 곳에서 난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을 같아서 어느날엔가 내 곁을 떠날 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언젠가는 다가올 우리의 이별을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기에 믿고 싶지 않았지만 너는 조금씩 멀어져가고 이토록 희미하게 빛바랜 기억마저도 이제는 추억속에 사라지는데 나는 다시 한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경진

정을 주고 기뻤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 손에 마주 잡은 술잔에 고인 것은 술이 아닌 눈물 이에요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 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 마음을 주고 사랑한 죄로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차라리 잊어 버리자 아무 일도 없는 처럼 기쁠 때는 같이 웃고 슬플 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 행복 나의 전부였기에 이별이란

Love Is Over 레이(Lay)

추억을 보내고 모든 마음을 보내면 잊을 수 있을까 (Love Is Over) (Love Is Over) 흘러서 떨어진 눈물처럼 쉽게 흩어지던 나의 사랑은 이젠 없어 너와의 미소도 모든게 사라져 버린 이곳도 잊을 수 있을까 (Love Is Over) (Love Is Over) 다시 보지 못하겠지 그런 느낌들만 다시 만나 아무

Love Is Over 레이

추억을 보내고 모든 마음을 보내면 잊을 수 있을까 (Love Is Over) (Love Is Over) 흘러서 떨어진 눈물처럼 쉽게 흩어지던 나의 사랑은 이젠 없어 너와의 미소도 모든게 사라져 버린 이곳도 잊을 수 있을까 (Love Is Over) (Love Is Over) 다시 보지 못하겠지 그런 느낌들만 다시 만나 아무

Tears LUV

위했어던 바램도 까맣게 태워버려 야만 한다면 수많은 날을 기다렸다 날 그렇게 많이 아파했던 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난 생각해 그대 이것만은 약속 해 줄래 혹시 힘들어지면 그땐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이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를 모두 지워 버린 것처럼 네가 머물렀던 곳에 남겨지겠지만 이젠 너를 모르는 사람처럼 다신 아무상관

편안한 사람들 김과리

자꾸만 재미있게 웃겨도 어딘가 이상하게 뒤틀려가고누군가 아주좋게 보여도어딘가 억울하게 서글퍼지네난 왜 저 모든 것을 알아도우린 왜 저 모든 것을 보아도한 줌에 흙조차 쥐지 못한한 틈에 여유조차 누리지 못한한 번에 웃음조차 가지지 못한하나의 목숨마저 빼앗겨 버린한 줌에 흙조차 쥐지 못한한 틈에 여유조차 가지지 못한한 번에 웃음조차 누리지 못한하나의 목숨...

어부가 김과리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칠은 파도를 뚫고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해야 해야 해야 해야고약한 비린내 나는 시뻘건 밧줄을 끊고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해를 잡을 수 있네해야 해야 해야 해야 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를 잡을 수 있네 한 번 저으면 한 번 더 저으면 해...

Before Heaven's Dying 김과리

You better sleeping before sky's dying heaven is closingtonight tonight tonightYou better sleeping before sky's drying heaven is loosingtonight tonight tonightYou better sleeping before sky's closi...

김과리

거친 숨을 쉬며 여기까지 걸었구나 지난 날을 보며 이마를 훔치네 무언가 가슴에 깊이 남았지만 무엇이 중요할까 모두 놓아주네 길을 떠난 맑은 숨과 짐을 벗은 낮은 마음 하루 하루 삶에 고단한 육신과 그와 함께 지친 처량한 마음이어딘가 떠나보라는 노래를 듣지만 내 안에 부끄러움이 나를 주저앉히네 길을 떠난 맑은 숨과 짐을 벗은 낮은 마음 돌아다본 길...

나 부자된다 김과리

평생 모은 돈으로 시골에 땅을 샀지도로가 뚫리면 부자가 되겠지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하지만 도로는 커녕 땅값만 떨어지고복덕방 공주님은 볼 수가 없었지나 거지 됐다나 거지 됐다나 거지 됐다나 거지 됐다귀농한 셈 치고 나무를 심었지열매가 열리면 부자가 되겠지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나 부자 된다하지만 열매는커녕 태풍...

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김과리

아무도 보이지 않는 새벽에 나홀로 거리를 누비며 다니네 음 어두운 거리를 누비네 악취와 착취가 가득한 이곳에 나홀로 거리를 누비며 다니네 음 더러운 세상을 치우네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이땅에 나홀로 거리를 누비며 다니네 음 찢겨진 가슴을 태우네

엉엉 흑흑 김과리

씩씩한 척 하지 말고 힘들면 울어도 되요 누구도 그대의 눈물 보고 비웃지 않으니까 엉엉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엉엉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울고 나면 후련해 질 테니까 엉엉 엉엉 흑흑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엉엉 엉엉 흑흑 흑흑 소리 내 울어 봐요 울고 나면 후련해 질테니까

다시 만나면 김과리

너를 다시 만나게 돼도 알아볼 수 있을까혹시 내가 손을 부여잡고 눈물 흘려도 괜찮을까너의 뜨거운 마음 내가 다시 느낄 수 있을까만약에 다시 만났는데 나 때문에 또 아프면 어쩌나오 지난 아픔과 안타까움이 너무 깊은데오 지난 상처와 어지러움이 너무 아픈데어제는 너의 사진을 꺼내들고 한참을 멍하니아직도 가슴깊이 남은 따뜻한 너의 온기만약에 다시 만나면 절...

봄물 김과리

마지막 인사도 하지않고 돌아서는 나를 이해해요 그대에게 울고 있는 내 모습 보여주기 싫었어요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엔 항상 그리워질 테지만 내리는 봄비에 그대 얼굴 조금씩 지워 볼게요 오늘은 그렇게 봄비가 내려요 봄비에 그대 얼굴 지워지네요 지워지네요

내려라 봄비야 김과리

내 삶의 무게를 메고 외로운 거릴 지날 때 봄비는 나도 모르게 무거운 어깰 감싸주네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 마음의 짐을 안고 막막한 현실을 등질 때 봄비는 나도 모르게 무거운 어깰 감싸주네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내려라 내려라 나의 봄비야

우울한 청춘 김과리

내 욕심 때문에 사라져간 너의 웃음이여또 오지 못할 아름다운 너의 웃음이여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울고얼마나 많은 세월 그리움 속에 살아이제는 모두 지워야 하네내 두려움에 멀어져간 너의 웃음이여또 오지 않을 아름다운 너의 웃음이여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울고 얼마나 많은 세월 그리움 속에 살아 얼마나 많은 시간 그리움 속에 묻혀 얼마나 많은...

스물 아홉 김과리

지그시 감은 내 눈 위로 흘러내리는 웃음 내가 범해온 모든 잘못이 떠내려가는 바다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언제나처럼 내가 낮은 밤 노랠 하려고 나와 눈을 떠보니 누구 하나도 듣지 않았던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내 마지막 노래

거짓말 김과리

믿지도 못하면서 그런 뻔한 말기억하지 못한 건 니가 했었던 말모든 게 다 꿈처럼 사라져 버리고모든 게 다 그렇게 지워져 버렸네달콤한 추억일 뿐야달콤한 추억일 뿐야i’m sorry i’m sorry but you don’t knowi’m sorry i’m sorry but you don’t knowi’m sorry i’m sorrybut you ...

슬픔을 참을 수 있는 방법 김과리

슬픔을 참을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울어눈물 쯤 참을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울어 울어울어눈물 쯤 보일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웃어행복해 보일 수 있어그래서 난 오늘도 이렇게 웃어 웃어웃어슬픔을 참을 수 있는 방법을니가 알고 있다면 나에게 알려줘야 해이런 바보 같은 나를 아무것도 아닌 나를그냥 이대로 내버려 둔다면슬픔이 차올...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서옥석

아무일도 없던 처럼? 왜 아무 말이 없었나요 왜자꾸 웃고만있죠? 사랑했던 행복했던 기억이 그댈 괴롭히나요? 내 가슴에 내 두눈에 그대는 언제나그자리에? 항상 그래왔던거처럼 다시 돌아올꺼죠? 아무일도 없던 처럼? 거짓말하지말아요 장난이라고말해요? 내가좋아했던 그미소 지어주면서?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눈물을 감추고 이진우

술~에 취해 흐느끼는 이밤도 갈곳 없어라 깨어진꿈 찾으려눈 초라한 내가 미워라~ 슬픔마저 숨기고사는 쓸쓸한 인생아~ 두뺨위에 흐르는 눈물 돌아서서 감추고 떠나리라~사~랑을 위해 내일을 위해 아무 일도 없는 처럼~ 2.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인호

너 떠나던 그날 아무 말 하지 못한 나 멀어져 가는 널 멍하니 바라보는 내 맘 따스한 햇살 눈물 흘리는 날 비추고 그대 떠난 자리 바람만 불어와 낡은 서랍 속에 해맑게 웃고 있던 너 그 사진을 보다 괜스레 눈물만 다시 붙잡아도 보고 매달려도 봤지만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널 볼 수 있다면 난 행복한데 그래 다시

고개를 돌렸다 Made (메이드)

거리에서 우연히 널 봤어 바보같이 네게서 눈을 떼지 못했어 행복해 보여서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수백번 널 보고 싶었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는데 널 보면 안되는데 고개를 돌렸다 아무도 못 본 것처럼 네겐 빈자리가 없단 걸 알아서 마음을 돌렸다 아무 일도 없던 처럼 혼자만의 기억을 지운다 자주 가던 가로수 길에도

°i°³¸| μ¹·E´U Made (¸ÞAIμa)

거리에서 우연히 널 봤어 바보같이 네게서 눈을 떼지 못했어 행복해 보여서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수백번 널 보고 싶었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는데 널 보면 안되는데 고개를 돌렸다 아무도 못 본 것처럼 네겐 빈자리가 없단 걸 알아서 마음을 돌렸다 아무 일도 없던 처럼 혼자만의 기억을 지운다 자주 가던 가로수 길에도

고개를 돌렸다 메이드(Made)

거리에서 우연히 널 봤어 바보같이 네게서 눈을 떼지 못했어 행복해 보여서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했어 수백번 널 보고 싶었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는데 널 보면 안되는데 고개를 돌렸다 아무도 못 본 것처럼 네겐 빈자리가 없단 걸 알아서 마음을 돌렸다 아무 일도 없던 처럼 혼자만의 기억을 지운다 자주 가던 가로수 길에도

헤어져야 하니까 기련

그래요 잊어야죠 이제는 떠나야죠 그 동안 힘든 기억들 다 잊고서 좋은 사람 만나야겠죠 한동안 힘들겠죠 추억에 눈물 흘리겠죠 좋았던 기억만 남겨놓고 마음 한켠에 접어둬야겠죠 고맙다는 말 미안하단 말 하지마 내가 더 비참해지니까 이제 아무 일도 없던 처럼 돌아서야 해요 그동안 힘들었죠 아무말 도 할 수가 없었겠죠 미안해 하지마요

헤어져야 하니까 (Feat. 씨피) 기련

그래요 잊어야죠 이제는 떠나야죠 그 동안 힘든 기억들 다 잊고서 좋은 사람 만나야겠죠 한동안 힘들겠죠 추억에 눈물 흘리겠죠 좋았던 기억만 남겨놓고 마음 한켠에 접어둬야겠죠 고맙다는 말 미안하단 말 하지마 내가 더 비참해지니까 이제 아무 일도 없던 처럼 돌아서야 해요 그동안 힘들었죠 아무말 도 할 수가 없었겠죠 미안해 하지마요

헤어져야하니까 (Feat. 씨피) 기련

그래요 잊어야죠 이제는 떠나야죠 그 동안 힘든 기억들 다 잊고서 좋은 사람 만나야겠죠 한동안 힘들겠죠 추억에 눈물 흘리겠죠 좋았던 기억만 남겨놓고 마음 한켠에 접어둬야겠죠 고맙다는 말 미안하단 말 하지마 내가 더 비참해지니까 이제 아무 일도 없던 처럼 돌아서야 해요 그동안 힘들었죠 아무말 도 할 수가 없었겠죠 미안해 하지마요

헤어져야 하니까(feat. 씨피) 기련

그래요 잊어야죠 이제는 떠나야죠 그 동안 힘든 기억들 다 잊고서 좋은 사람 만나야겠죠 한동안 힘들겠죠 추억에 눈물 흘리겠죠 좋았던 기억만 남겨놓고 마음 한켠에 접어둬야겠죠 고맙다는 말 미안하단 말 하지마 내가 더 비참해지니까 이제 아무 일도 없던 처럼 돌아서야 해요 그동안 힘들었죠 아무말 도 할 수가 없었겠죠 미안해 하지마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승열

시간이 흐르면 난 너를 잊게되고 그땐다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사람들을 만나겠지 이해할수 없는 울음 소리가 들려오고 슬픈걸까 모든게 멈춰버린 이 순간에 난 갇혔어 아픔은 내게 오래된 친구처럼 평안을 줄 수 있게 해- 다시너를 보게되도 이제는 너의 얼굴은 기억할수 없겠지- 음 우리 이제 헤어져요 마지막 너의 목소리 처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다은

정을 주고 기뻤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두 손에 마주 잡은 술잔에 고인 것은 술이 아닌 눈물이에요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 내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차라리 잊어버리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기쁠 때는 같이 웃고 슬플 때는 같이 울던 당신은 나의 행복 나의 전부였기에 이별이란 생각 못했네 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말 없는 이별 V.I.M

변했겠죠 시간이 우릴 옮긴 만큼 알아볼 수 없도록 서로 몇 번 스쳤는지도 모르게 답답햇죠 아무말도 못하던 내가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웃으며 보내줬던 게 그게 쉬웠을까요 나 말없이 보내야 했던 그때 다른 사랑에 빠져 떠나가는 걸 다 알고 있는 나를 그런 나를 어떡하죠 잘 지내죠 다른 사랑도 잘 있겠죠 나를 떠나보낸 처럼

아무 일도 아닌 듯 강성훈

늘 하루에 세월 처럼 그대가 있죠... 헤어진그날이후로가서 뭐라고 귀찮게 않고... 나에 곁에서 그저 웃고만 있죠 안되다고 해요 그대기억하는일 내 손을 닿지 않도록 멀리 옮겨 보아도 ~ 마음처럼 안돼죠 ~ 그대처럼 할수도 없죠 ~ 단 하루도 단 일분도 그댈 잊을수 없는 난 바보죠..... 내바램도 그대바램도 닮아가는듯..

77 page 설민석

미워했던 마음도 상처를 주는 얘기도 후회하기엔 너무 늦은 지금에 그저 보고싶단 말로 대신 할 수 밖에 없는 아픔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지금까지도 너를 그리워하냐고 조심스럽게 묻는 친구의 질문 나의 대답없는 어색한 웃음속에서 친구는 무얼 보았을까 잊지는 못할거야 잊어서는 안되겠지 눈물에 젖은 너의 입맞춤을 하지만 또다른 만남을 찾아

말 없는 이별 브이아이엠(V.I.M)

브이아이엠(V.I.M)..말 없는 이별 변했겠죠 시간이 우릴 옮긴 만큼 알아볼 수 없도록 서로 몇 번 스쳤는지도 모르게 답답했죠 아무말도 못하던 내가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웃으며 보내줬던 게..

그날 밤 Eniac

난 가끔 생각나 어쩜 넌 기억 못할 오래 전의 너와 나 비틀거리던 너를 집에 바래다주며 한참을 걸었어 우린 조금 취했고 왠지 조금 떨렸고 서로 말이 없었어 아무 일도 없었던 그날 밤 별다를 없던 너와 나의 하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던 너무나 평범한 왠지 잊을 수 없는 그날 밤 유난히 고요하고 별들은 반짝이고 너는 너무 예뻤어

시간은 이영현

다신 없을 테니까 언젠간 돌아올 처럼 꼭 그럴 처럼 애쓰지 말아줘 잔인한 시간은 알고 있겠지 내 뜻과는 다르게 모두 지울 거란 걸 밤이 오면 넌 떠나.

이야기의 시작 (Feat. 홍경민) MC 한새(MC haNsAi)

그대 만나 사랑했던 시간 뒤로 하고 지난 모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추억일 뿐이라 그렇게 생각했고 사랑 또한 아픔일 뿐이라 이제 사랑 못할거라 다짐 했었잖아 우연히 널 거리에서 보게 됐어 아직까지 사랑이란 감정이 남아있는 같은걸 너와 마주친 이 곳 거리에서 너와 나의 두 번째 이야기는 시작인걸 그래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거니 가끔

It's Alright 캔디맨

아무 일 아닐꺼라 생각했었어 늘 그래왔듯이 잊혀져 갈 거라고 어느새 닮아 버린 너의 말투도 하나 둘 지워야만 해 처음의 나처럼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해 주던 너의 따스했던 그 목소리가 이제는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한 순간의 꿈이 된거야 I will be alright 잊을 수 있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모두 지울래 Will be alright 좀 힘들겠지만

흔적 이퍼블릭

가버리라 말했어 이렇게 끝난 거였어 기다리기 싫어서 돌아서 울어버렸어 늘 그렇게 힘든 건 나였어 하고싶은 말들만 수없이 남기고 몇일밤이 지나가면 잊혀질까 좀 더 많은날이 흘러가야할까 Oh 잊어야만 하겠지 아무런 일도 없던 처럼 아니 잊지 못해도 가슴에 안고 살아가겠지 거짓이길 바랬어 잊는다 다짐했지만 또 하루가 기울어 가는데 지워지지 않는

아무 일도 비버 (Beaver)

아무 일도 없듯 난 웃고 뻔한 끼닐하고 술에 기대 누우면 그렇게 하룬 가고 아무 일도 없이 지나도 왜 난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르게 하룬 가고 아무 일도 아직 어색하지 니가 없는 이 방안이 또 식탁 위 식기 숫자도 Yeah 우리 같이 같던 몰에 그곳엔 나 혼자 니가 좋아한 메로날 잡죠 You baby 무의미하지만 난 정말 너가 좋았었나 봐 코끝에

Rebirth (Feat. DNA) Illusion.P, 몬스타비

숨막히게 날 괴롭히는 세상에는 이불 만이 날 반기네 요즘엔 하루에도 몇 번 생각에 잠기네 내가 원하는 건 댓가란 단비인데 조금씩 현실의 독이 내 꿈을 잠식해 어서 그만두란 말을 다들 참 쉽게 말을 하곤하지 조금만 더가면 돼 아주 잠시 뒤에 세상이 나를 봐 줄테니까 안심해 내 걱정은 하지말고 너는 잘 지내 아무

이야기의 시작 (Feat.홍경민) MC한새

MC HaNsAi 5집 02 이야기의 시작 (Feat.홍경민) (Rap) 그대 만나 사랑했던 시간 뒤로 하고 지난 모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추억일 뿐이라 그렇게 생각했고 사랑 또한 아픔 일뿐이라 이제 사랑 못할 꺼라 다짐 했었자나 우연히 널 거리에서 보게 됐어 아직까지 사랑이란 감정이 남아 있는 같은 걸 너와 마주친 이곳 거리에서 너와

이야기의 시작 (Feat. 홍경민) MC한새

^~^ 그대 만나 사랑했던 시간 뒤로 하고 지난 모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추억일 뿐이라 그렇게 생각했고 사랑 또한 아픔일 뿐이라 이제 사랑 못할거라 다짐 했었잖아 우연히 널 거리에서 보게 됐어 아직까지 사랑이란 감정이 남아 있는 같은 걸 너와 마주친 이 곳 거리에서 너와 나의 두 번째 이야기는 시작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