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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

마음속의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마음속의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부르고 한가로운 세상 풍경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밀려오는) 한여름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비가 내려와)이제는 아무생각도 아무걱정도 없네~~~~~~ 우 그러면.... 나...... 좋아.........^^

마음속의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마음속이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새장 속의 친구 김광석

파란하늘이 유난히 맑아서 좁은 새장을 풀려난 새처럼 모두 낡은 기억은 모두 이제는 몰아내고 싶어 작은 슬픔은 이제는 모두 안녕 창백한 거리를 달려가고 싶어 츳츳츳츳 드러나지 않는 가슴속만은 가득해도 어둔 조명에 얼굴을 젹셔두고서 아무말도 하지 않던 나의 친구여 작은 슬픔은 이제는 모두 안녕 흐른 시간에 씻긴 탓인지 퇴색한 추억은 너무 지쳐 파란 하늘위...

사진 속의 그 미소 풍경

사진 속의 그 미소 아침에 눈뜨면 부서지는 햇살가루 머리 맡에 놓여진 그대 사진 위로 비추네 창밖에 들려오는 싱그런 그대의 그 목소리 들려오는데 *그대 내게 꿈을 주던 깨끗한 미소 그리움의 조각들로 남아버렸네 사진속의 그대 모습은 변함없지만 변해버린건 나의 모습뿐... 나에겐 변함없는 사진 속의 그 미소

외사랑 김광석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에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돼나봐요 공장에 하얀 불빛을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 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못감는 내 사랑..

다시 아침 김광석

어두움이 거리 위에 내릴 때마다 우울한 마음 내게 다가와 고개숙이며 한발자욱씩 내밀어 오면 소리없는 웃음 내 입가에 사랑하며 지내왔던 기억들 모두 소중했지만 이젠 사라져 어두워져도 햇빛비치는 아침이 오듯 조금만 기다리면 그대 다시 내게 우리의 지난날들 잊혀진 듯해도 너무나 짙은 추억이 비맞은 거리처럼 내마음 속으로 사랑이 젖어드네

우리 김광석

얼어붙은 저 숲속에 내 뜨거운 마음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은 그대와 함께 우리들의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로서(우리들 모두가) 쓸쓸했던(바라보는) 삶과 들판은 우리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있소 얼어붙은 저 숲속에 내 뜨거운 마음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은 그대와 함께 우리들의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로서(우리들 모두가) 쓸쓸했던(바라보는

씨앗속 풍경 좋은날풍경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행복의 문 김광석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낳을것 같다고 생각해 봤지만 오늘 또 역시 그대로 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 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체바퀴 돌듯 똑같은 날에 휘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을 돌이킬 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여기서 우리 김광석

얼어붙은 저 숲속에 내 뜨거운 마음 이 텅빈 어둠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 없소 쓸쓸한 산과 들판 우리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 있소 여기서 우리 사랑과 우정을 나눠 봅시다.

외사랑 김광석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인데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속에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을 못감는 서글픈 사랑 이룰수 없는 내 사랑

외사랑 김광석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인데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운 내 눈속에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을 못감는 서글픈 사랑 이룰수 없는 내 사랑

외사랑 김광석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인데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운 내 눈속에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을 못감는 서글픈 사랑

다시 아침 김광석

어두움이 거리위에 내릴 때마다 우울한 마음 내게 다가와 고개숙이며 한발자욱씩 내밀어보며 소리없는 웃음 내 입가에 사랑하며 지내왔던 기억들 모두 소중했지만 이젠 사라져~ 어두워져도 햇빛비치는 아침이 오듯 조금만 기다리면 그대 다시 내게 우리의 지난날들 잊혀진 듯해도 너무나 짙은 추억이 비맞은 거리처럼 내마음 속으로 사랑이 젖어드네 그대 모습

다시 아침 김광석

어두움이 거리위에 내릴 때마다 우울한 마음 내게 다가와 고개숙이며 한발자욱씩 내밀어보며 소리없는 웃음 내 입가에 사랑하며 지내왔던 기억들 모두 소중했지만 이젠 사라져~ 어두워져도 햇빛비치는 아침이 오듯 조금만 기다리면 그대 다시 내게 우리의 지난날들 잊혀진 듯해도 너무나 짙은 추억이 비맞은 거리처럼 내마음

다시 아침 김광석

어두움이 거리위에 내릴 때마다 우울한 마음 내게 다가와 고개 숙이며 한 발자욱씩 내밀어 보며 소리 없는 웃음 내 입가에 사랑하며 지내왔던 기억들 모두 소중했지만 이젠 사라져 어두워져도 햇빛 비치는 아침이 오듯 조금만 기다리면 그대 다시 네게 ((우리의 지난 날들 잊혀진 듯해도 너무나 짙은 추억이 비맞은 거리처럼 내마음속으로 사랑이 젖어드네)) 그대

말하지 못한 내사랑. 김광석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때론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며 소리없이 걸었던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것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모두 바람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말하지 못한 내 사랑 김광석

가진 건 마음 하나로 한없이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히고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내 노래는 끝나지만 내 맘은 언제나 하나뿐

행복의 문 김광석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봤지만 오늘도 역시 그대로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쳇바퀴 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 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행복의문 김광석

다시 또 새기며 애써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봤지만 오늘도 역시 그대로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쳇바퀴 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 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행복의 문 김광석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봤지만 오늘도 역시 그대로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쳇바퀴 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 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외사랑 (With 신날새) 김광석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사랑 사랑 눈물 고인 내 눈 속에

말하지못한내사랑 김광석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 건 마음 하나로 한없이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말하지 못하는 내사랑 김광석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음~~~~~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 지는데~~~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말 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 처럼 아직은 난~~~~~~~~~~~~~~~ 가진것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 없이 서있소.

말하지 못한 내사랑 김광석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 건 마음 하나로 한없이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말하지 못한 내 사랑 김광석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 건 마음 하나로 한없이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끝나지 않은 노래 김광석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 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꺼야 끝이 없는 노래 떠난 마음

풍경 송은이

마음 가득 담고서.. 멋진.. 가로수아래... ;우리 첨 만나던곳.. 생각나니` 넌ㄹ.. 만나기 전. 내 삶이 얼마나 허전했는지... 오오오오오~` 마이 허트.. 내사랑은 너니까. 이렇게.. 멋진풍경을. 너에게주고싶어...

김광석 거리에서

[00:15] [00:16]거리에 가로등불이 [00:23]하나 둘씩 켜지고 [00:30]검붉은 노을너머 [00:34]또 하루가 저물 땐 [00:37]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00:44]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00:52]무얼 찾고 있는지 [00:59]뭐라 말하려해도 [01:03]기억하려 하여도 [01:07]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01:13]...

김광석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

[00:39]+++ [00:40]++ [00:41]+ [00:42]그대 보내고 멀리 [00:48]@@ [00:49]가을새와 작별하듯 [00:54]@@ [00:55]그대 떠나보내고 [01:01]@@ [01:02]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01:08]@@ [01:09]눈물 나누나 [01:25]@ [01:26]@ [01:22]그대 보내고 아주 [01:27]...

김광석 혼자 남은 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

김광석 거리에서 느티나무

김광석 거리에서 너는 나를 부른다. 아 우리는 그리워 한다. 김광석 거리에서 우린 그를 만난다. 음 웃음 소리 가득한 이 곳으로 사랑이 불어 발길가득 내 마음 달리고있어 김광석 노래가 들려오는 거리 가슴아픈 사랑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바지가 멋지다 거리에는 기타소리 버스커의 노래소리 아 우리는 노래를 한다.

풍경 차은주

담장엔 이쁜 고양이 하늘엔 조각 구름이 나무엔 작은 별들이 내앞엔 하얀 그림자 하늘을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볼까 우산을 들고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볼까 태양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뜨거워라 워어우워어어어 거리엔 작은 아이들 사랑을 노래하네 오늘은 오늘의 풍경 내일은 내일의 풍경 하늘을

기다리는 마음 이생강, 김광석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풍경 사막돌고래

눈을 떠보니 어둠이 내리고 있었네 어둠이 내리니 불을 밝혀야 되었어 불을 밝혀야 하는데 난 움직일 수 없었네 몸을 일으켜 밖을 보려 하니 고개마저 돌아가지 않았네, 이 마음, 정신을 차려 어둠을 밝히고 창 밖을 보니 내가 생각했었던 어둠이 아니었네 모두 다 바삐 걸어가는 저 활기찬 풍경에 나는 아무 느낌 없었네 난 아무 느낌 없었어 머리를

이야기 셋 김광석

마음 놓고... 어~ 여행이나 또 뭐~ 사랑하는거나 그리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쪼금 힘들고 그러더라도 뭔가 좀 새로운게 있겠거니 기대하면서 견 뎌냅니다. 그리구 갑자기 불쑥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서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만은, 기대감 때문에 결국은 또 행복해 하기도 합니다.

풍경 나오미

[나오미 - 풍경]..결비 비를 바라는 꽃처럼 꿈을 꾸는 작은별 처럼 그렇게 너를 바라보는내 맘 아는지 마음 한구석 커버린 너를 달려가 안고 싶지만 떨리는 입술은 항상 등뒤에서 혼자 말하지 바람결에 스쳐가는 너의 여린 향길 붙잡고서 내가 아는 사람에게 웃는 그 미소 마져 사랑한다고 널 사랑하는 내가슴은 아픔만이 전불테지만 어떤 눈물도

겨울의 풍경 람다(Ramda)

하얀 눈 내리던 날 거리에는 온통 별이 반짝이고 하얀 입김 내는 너와 아름다운 도시 사람들의 웃음 따뜻함 가득한 세상 거리 울리는 나눔의 종소리 We wish you a happy winter 마음 설레는 겨울의 풍경이어라 종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네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면 어른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고파 마음 설레는 겨울의 풍경이어라

겨울의 풍경 람다

하얀 눈 내리던 날 거리에는 온통 별이 반짝이고 하얀 입김 내는 너와 아름다운 도시 사람들의 웃음 따뜻함 가득한 세상 거리 울리는 나눔의 종소리 We wish you a happy winter 마음 설레는 겨울의 풍경이어라 종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네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면 어른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고파 마음 설레는 겨울의 풍경이어라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 풍경

풍경-이별보다아픈사랑이라도....Lr우★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사는 날까지 행복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원합니다 함께했던 기억 떠오를 때마다 내 가슴은 부서지겠지만 그대가 주실 그 아픔까지도 나 사랑인 줄 압니다 아무런 말없이 그대를 보내며 나 이렇게 울지만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이 마음 내게 있음을

여름 향기 라벤더로즈

새끼손톱만 한 개구리 작은 집에 사는 달팽이 나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있겠지 비가 오는 날의 풍경들 커다란 우산아래 두 사람 노랠 흥얼거리며 젖은 거리를 걸어가네 음 촉촉히 젖은 푸른 풍경 속의 우리 음 음 추억은 그림처럼 그 여름 향기로 가득해 점점 하늘이 개어지고 처마 밑에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음악 같아 비가 오는 날의 풍경들 커다란

내고향 합천 한현

지리재 넘어서면 내 고향 합천이라 어머님 품 속 같은 곳 황매산 철쭉 향기 꽃 바람에 실려오면 내 마음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에 혼자 우는 풍경 소리 추억 속의 고향 생각 그리움만 더해주는 내 고향 합천이라네 지리재 넘어서면 황강의 은빛 물결 억새 바람 노래 소리 산새들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의 혼자우는 풍경 소리 추억

풍경 (feat. 노하준) 이정배

그리워라 흘러간 세월 고향 동무들 무지개 따라 잠자리 잡던 그리움 고향의 추억 앞마당 나무 기둥 모닥불 옆에 서서 불러주시던 낮은 자장가 귓가에 맴도네 잊지 못할 그리움 긴 별똥별 하늘가에 은하수 헤맬 온 세상 개구리 울음소리 반딧불 향연 붉은 황톳길 아지랑이 가물가물 외딴길에 홀로선 소나무 그림자 서낭당 저녁노을 달구지 끌고 가는 엄마 속의

내려진 수화기 풍경

들려오는 그대의 맑은 목소리에 달아나듯 수화길 내려놓았네 지내왔던 날들을 말하려 했었지만 말 못하는 내 답답한 마음 *왠지 어색하게 웃음만 짓고 있던 그날 그대 모습은 이젠 내려진 수화기에 묻혀 볼 수가 없어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난듯 그댄 이미 내 속에 없는데 영원히 그대 내 가까이 남을 순 없는지 2.

내 고향 합천 한현

지릿재 넘어서면 내 고향 합천이라네 어머님 품 속 같은 곳 황매산 철쭉 향기 꽃 바람에 실려오면 내 마음도 춤을 춘다네 밤깊은 해인사에 혼자 우는 풍경 소리 추억 속의 고향 생각 그리움만 더해주는 내 고향 합천이라네 2.

지난 일기 속에 풍경

지난 일기 속에 이렇게 오랜 시간을 정신없이 달려만 왔어 지난 일기장 속에 그려진 내 어린 꿈이 잊혀져만 가는 것 같아 수많았던 바램들이 마음 깊이 남겨져 있어도 우리 삶은 왜 자꾸만 무표정한 모습으로 변해져만 가는 것일까 *길을 걸어도 차가운 풍경속에 난 혼자 서 있어 바람만이 나를 스치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