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김승일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은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김나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가득 채우고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엔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 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세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앨범 : 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은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00;29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00;29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문세) 김광석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너에게 (With 로이킴) 김광석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너에게 (With 로이킴) *김광석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With 정인)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With 정인)*?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jmj1208 님청곡)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바오님 신청곡)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자유롭게 김광석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과 같이 바람은 자유롭지 꽃잎위의 맺힌 이슬방울처럼 때묻음없이 타오르는 태양 은은히 비추는 달빛과 같이 저마다 소중히 태어난 우리 우리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 자유롭게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그저 바라봐 너~ 쉽게 단정지은 일들 나와 너를 구속하고 쉽게 긍정지은 일들 나와 너를 얽매이고 쉽게 인정했던

너에게 김광석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그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저녁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나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자유롭게 김광석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과 같이 바람은 자유롭지 꽃잎위의 맺힌 이슬방울 처럼 때묻음없이 타오르는 태양 은은히 비추는 달빛과 같이 저마다 소중히 태어난 우리 우리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 자유롭게-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그저 바라봐 너- 너너너 너너 너너너 너 쉽게 단정지은 일들 나와 너를 구속하고 쉽게 긍정지은

자유롭게 김광석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과 같이 바람은 자유롭지 꽃잎위의 맺힌 이슬방울 처럼 때묻음없이 타오르는 태양 은은히 비추는 달빛과 같이 저마다 소중히 태어난 우리 우리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 자유롭게-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그저 바라봐 너- 너너너 너너 너너너 너 쉽게 단정지은

15 자유롭게 김광석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과 같이 바람은 자유롭지 꽃잎위의 맺힌 이슬방울 처럼 때묻음없이 타오르는 태양 은은히 비추는 달빛과 같이 저마다 소중히 태어난 우리 우리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 자유롭게-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그저 바라봐 너- 너너너 너너 너너너 너 쉽게 단정지은 일들 나와 너를 구속하고 쉽게 긍정지은 일들

자유 김광석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과 같이 바람은 자유롭지 꽃잎위의 맺힌 이슬방울 처럼 때묻음없이 타오르는 태양 은은히 비추는 달빛과 같이 저마다 소중히 태어난 우리 우리는 모두가 고귀한 존재 자유롭게-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그저 바라봐 너- 너너너 너너 너너너 너 쉽게 단정지은 일들 나와 너를 구속하고 쉽게 긍정지은 일들

너에게 김광석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은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잇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하---늘이랑 오---호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오----호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둘----께---에---::

잊어야 한다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은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7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광석,이문세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너에게 (With 로이킴) 김광석, 다시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김광석 거리에서

[00:15] [00:16]거리에 가로등불이 [00:23]하나 둘씩 켜지고 [00:30]검붉은 노을너머 [00:34]또 하루가 저물 땐 [00:37]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00:44]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00:52]무얼 찾고 있는지 [00:59]뭐라 말하려해도 [01:03]기억하려 하여도 [01:07]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01:13]...

김광석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

[00:39]+++ [00:40]++ [00:41]+ [00:42]그대 보내고 멀리 [00:48]@@ [00:49]가을새와 작별하듯 [00:54]@@ [00:55]그대 떠나보내고 [01:01]@@ [01:02]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01:08]@@ [01:09]눈물 나누나 [01:25]@ [01:26]@ [01:22]그대 보내고 아주 [01:27]...

김광석 혼자 남은 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원곡가수 김광석) 유승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MR 반주곡)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김광석) Various Artists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사랑했지만 김광석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서른 즈음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

일어나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 다 떠난다고 여...

거리에서 김광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너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

이등병의 편지 김광석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서른 즈음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먼지가 되어 김광석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 모두 모두어 시를 써 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광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제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김광석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