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 김기탄

저기 침몰하는 배 덧없는 욕망의 아수라 질긴 생명은 구했다 삼킬 듯 넘실대는 파도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 내 몸에 맞는 내 맘이 편한 삶이 아니라면 더 이상 허공의 뜬구름 좇지 않으리 내겐 아직도 못다한 꿈 서러운 인생이 있어 지친 하루 쓸쓸한 저녁 생맥주에 통닭 반 마리 그리고 눈물 한 조각 차가운 세상이 허락한 못내 서러운 사치

어디론가 저멀리 김기탄

어디론가 저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 조그만 설레임 하나 작은 가방에 담아 바람이 지난 자리 향기가 머문 자리 어디론가 저 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 낯선 곳 낯선 인연에 가슴이 설레어도 보고 나는 누구인가 살아온 날들을 되새겨도 보며 바람이 부는 대로 향기가 나는 대로 어디론가 저 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

슬픈세월 김기탄

선술집 비오는 창가 상념에 젖네 옛 추억은 녹슬고 바람이 차네 허무하게 흘러간 세월들이 서러워 목 울음을 삼키며 회환에 눈물짓네 술잔 속에 어리는 옛 사랑의 얼굴 이렇게 서로가 잊혀져간다 이렇게 서로가 눈물속에 진다 이렇게 서로가 술잔속에 진다

난파선 레드팡(Redpang)

빈잔 알아채지 못할만큼 헛된 꿈을 꾼 시간 우린 서로 이해 못해 각자 길로 갈라지고 난 뒤엔 흔적이 없어 혹시 예전 추억을 먹고 살고 있다면 계속 뒷걸음질 치게 될걸 후회속에서 다시 전 처럼 같이 갈길을 발견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성을 곁에두고 예전의 완성되지 못한 조각들 을 쓸어 모아 어서 빨리 너의 안식처를 찾어 (hook) 너는 등을 돌렸어 난파선

난파선 레드팡

채울수가 없었던 열정이란 빈잔 알아채지 못할만큼 헛된 꿈을 꾼 시간 우린 서로 이해 못해 각자 길로 갈라지고 난 뒤엔 흔적이 없어 혹시 예전 추억을 먹고 살고 있다면 계속 뒷걸음질 치게 될걸 후회속에서 다시 전 처럼 같이 갈길을 발견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성을 곁에두고 예전의 완성되지 못한 조각들을 쓸어 모아 어서 빨리 너의 안식처를 찾어 너는 등을 돌렸어 난파선

난파선 김뮤지엄 (KIMMUSEUM)

늘 따라붙은 걱정과 함께 있는 건어두운 밤을 더 어둡게 해 언제나하루가 지는 이 장면에도 무너지는그런 매일이 반복 되는 것과유일하게 빛나는It’s youIt’s youIt’s youIt’s you매일을 홀로 시작해 끝과너라는 온기가 돈다바라본 우리 그 말로평안히 아름다울 수 있다면난 내일의 그 마음을 알아아파하고 시든다는 걸오늘의 짐이발걸음을 더 늦추...

난파선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34살의 나이 빼곡한 머릿속 정보의 과잉 난 나에 대해 알아갈 시간도 없이 어쨌든 앞을 보며 달려왔지만 속도는 빨랐어도 맞는 방향으로 가는 진 알지 못했고 알려주는 이도 알려주려 하는 이도 없는 이곳에선 난 이미 정해진 운명에 놓인 난파선 어른 아이 청춘과 성숙의 사이 묻지마 폭행을 허용하는 Fight Club에 가입 회원은 2명 나와 나 거울 속의 너와 나

난파선 CLAVE

나는 난파당한 배처럼가라앉고거울 속 부은 눈을 안고어디로밀려오는 파도 소리몰아치는 기억들나를 잊고 가지 마내 손을 잡아줘숨 쉴 곳이 없는 이곳에나를 두고 가지마이 적막한 바다 속에남게 하지마너의 날카로운 말투에상처 입고흐르는 눈물들을 부둥켜안아홀로일렁이는 너의 모습몰아치는 폭풍아눈물 쏟아낸 이 밤내 손을 놓은 너싸늘한 온기만이 남아슬픔 속에 난 잠겨대...

0 난파선

아픔 또한 끝이 있기에 아름답다 하지만 결말 또한 우린 모르기에 가장 슬픈 얼굴로 살아 슬픔과 고통은 한줌에 재가 되겠지 기쁨과 행복도 한줌에 재가 되듯이 진실은 사랑 또한 끝이 있기에 아름답다 할텐가 서로 헤어짐이 두렵기에 가장 꾸민 얼굴로 만나 사랑과 섹스는 한낮의 꿈이 되겠지 치장한 얼굴은 언젠간 지워 지듯이 진실은 진심은

사랑의 난파선 (Feat. 소라) 최영두

대서양 난파선 코끼리 절벽위 춤추는 아가씨 바다위 라일락 꽃향기 저높은 파도를 넘었네 들려와 두귀를 막아도 우아하 사랑의 난파선 퍼지는 라일락 꽃향기 침몰의 노래를 부르네 들려와 두귀를 막아도 우아하 사랑의 난파선 들려와 귓가의 멜로디 우아하 침몰의 속삭임 들려와 귓가의 멜로디 우아하 사랑의 난파선

동정에 대하여 PIETA (피에타)

별 헤는 밤 내 안에 가득해 당신에게도 아픔이었겠지 넌 침을 뱉고 떠나도 나와 같은 맘으로 돌아와 두 뺨을 품에 안고서 신이여 자비를 베푸소서 내게 지독하도록 아름답던 세상 품에 안겨진 완벽한 타인들 넌 침을 뱉고 떠나도 나와 같은 맘으로 돌아와 두 뺨을 품에 안고서 신이여 자비를 베푸소서 아 난파선 끝에선 모두 덧이 없어라 난파선 끝에선 모두 덧이 없어라

더운 피 가을방학

눈물도 없이 아무 기운도 없이 그저 가라앉는데 점점 꺼져 가는데 이제는 정말 놓아야 할까, 놓아야 할 때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 벼락같이 더운 피가 올라와 내 두 뺨을 덥히고 또다시 눈물이 나고 결국 나를 여태껏 움켜쥐고 버틴 건 내가 아닌 너였단 참 새삼스런 사실에 고통은 잦아들고 이젠 멍한 눈으로 거울을 보고 있어 닻도 등대도 없이 마치 난파선

더운 가을

아무 기운도 없이 그저 가라앉는데 점점 꺼져 가는데 이제는 정말 놓아야 할까 놓아야 할 때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 벼락 같이 더운 피가 올라와 내 두 뺨을 덥히고 또 다시 눈물이 나고 결국 나를 여태껏 움켜쥐고 버틴 건 내가 아닌 너였단 참 새삼스런 사실에 고통은 잦아들고 이젠 멍한 눈으로 거울을 보고 있어 닻도 등대도 없이 마치 난파선

HUNGER (Feat. 격) NotJake

휘둘렸지, 고립된 내내 창밖의 사회는 최악, 무지함을 세뇌 비례 된 저성장 늘어나는 철거반 바리케이드 쳐진 건설 현장 공사장에 남은 인간의 존엄성과 같이 먼지에 휩쌓인 채 굴러다니는 가치 안에서 지평선이 보여, 차디찬 허허벌판 따사로웠던 햇빛은 이내 따가워 역시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따라서 여름의 단비는 재해 재난인 장마철 유년 시절의 돛단배는 곧 침몰할 난파선

이명 레인학도

지나간 난파선 소싯적에 내 삶이 담겼어 추락하듯 공기가 차가워 추잡한 살갗은 갈렸어 이 밤 속 좌절이란 단어를 만든 불안은 귓가 속 울려 퍼져 목소리는 닥쳐 좀 미래라는 벽 보고 무릎을 꿇었던 한탄하고 있던 내 자신을 무덤 속 죽였어 내 말 들려?

사냥개 TIZKOI

하늘이 파랗게 유난히 좋은 아침 가만히 멈춰 서서 숨을 크게 들이 마심 나보고 사납대 때로는 사냥개 아스팔트 가로질러 걸어가네 나답게 사납게 살았네 사냥개 나답게 지금의 내가 가는 길은 어디로 무엇을 위해서 배웠어 모든 일에서 때로는 세상에 취해서 부서져버린 난파선 위에서 그렇게 늦잠을 잤어 고갈돼 버린 내 자신에게 다시 또 질문해 봤어 영혼이 사라진 그림자

그냥 별 (feat. 소년소년소년) Sint (신트)

힘들고 그래도 만나고 어차피 내일 기억 못할 거라면 기분이라도 건져 멋진 것 처럼 우린 밤하늘의 별이라 밝게 빛나는게 우리 일이라 아무도 우리 빛나는걸 끄지마 발광하며 휘청거릴거니까 우린 밤하늘의 별이라 밝게 빛나는게 우리 일이라 아무도 우리 빛나는걸 끄지마 발광하며 휘청거릴거니까 가끔 내 사랑이 아파도 필요하지않아 감당도 아무것도하지말아줘 우린 닳아 망가질 난파선

ASMR(feat. Jozae) 전시관(ZXQ)

of blue Everybody suffers Every wants the fame Let me out of deep sea of noise 새벽부터 황혼까지 뒤섞인 마음 매일같이 스며드는 피로함 속에 하릴없이 허공을 거니는 내 하루 (Yeah I'm not in anywhere) 오늘도 뜬 눈으로 지새우는 이 밤 노출증 관음증 내 폰 속을 유영 가라앉아 난파선

Bye 성수

내 거리와 일치하지 완벽한 법칙 다시 또 정리 또 정리 uh 이제 내게 남은 것은 번민 또 번민 여길 바라봐라 정신병자들 집합소 그런 놈들중에 인정받은 놈이 됨 피카소 입만 나불대고 결국엔 찢어 버릴 비망록 누가 그걸 지켜 개 같이 버티고서 진짜로 결국 자길 위함이지 위선에 가득 차서 한 줄 더 적어야지 음 미래에 자서전 낭만이란 단어들로 포장되는 그 난파선

난파센(難破船) 나카모리 아키나(中森明菜)

쿠루시사 에라부와 이별의 괴로움을 선택해요 そんなひとことで　ふりむきもせず 소은나히토코토데 후리무키모세즈 그 한마디로 거절해 뒤돌아 보지 않고 別れたあの朝には 와카레타 아노아사니와 헤어진 그 아침은 この淋しさ　知りもしない 코노 사비시사 치리모시나이 이 외로움 느껴지지도 않아 私は愛の難破船 와타시와 아이노 난파센 나는 사랑의 난파선

세 번 헤어지는 여자 투리틀(2Little)

Sorry Baby I\'m sorry 이제 그만 다 잊어줄래 처음 부터 우린 동전의 앞과 뒤 처럼 다른곳을 보다가 결국 끝 자락에 난 왼 손바닥 또 너는 오른 손바닥 우린 박수 칠때 말곤 절대로 안만났지 그땐 다시 동전처럼 하나 되 한바퀴 돌며 몸 섞은 뒤엔 또다시 각자갈길 같이 꾸던 미래에 난 먼저 눈 감았어 권태란 파도에 부서지고 깨진 난파선

세 번 헤어지는 여자 2Little

미안해 정말 미안해 Sorry Baby I'm sorry 이제 그만 다 잊어줄래 처음 부터 우린 동전의 앞과 뒤 처럼 다른곳을 보다가 결국 끝 자락에 난 왼 손바닥 또 너는 오른 손바닥 우린 박수 칠때 말곤 절대로 안만났지 그땐 다시 동전처럼 하나 돼 한바퀴 돌며 몸 섞은 뒤엔 또다시 각자갈길 같이 꾸던 미래에 난 먼저 눈 감았어 권태란 파도에 부서지고 깨진 난파선

집.zip Pyro, Pola B

그 땐 엄마 손에 이끌려서 갔던 빌라 문 열고 들어가면 항상 차려진 내 식탁 삼촌 어깨 두들기고 받은 강아지와 언제나 반겨주신 우리 할머니의 인사 그 모든 게 다 영원할 줄 알았던 행복은 끝내 나를 떠나고야 말았어 심장은 반으로 쪼개져 서로를 떠나간 후에 나는 선택해야했지 좀 더 상태 좋은 난파선 공부를 잘했다면 달라졌을까 아빠의 소주를 막았다면 아니 산을

화약고 (Feat. 황보령) (Prod. Loptimist) 화나(Fana)

살갗으로 난 상처와 파란 멍은 반창고 한 장으로 가라앉고 사라져 하지만 맘속에 난 상천 과거란 흉으로 남아서 밤낮으로 날 망쳐 난 상념의 바다속에 가라않고만 파손된 난파선. 단 한 번만 날 좀 가만둬. 아냐 더 날 꽉 끌어 안아줘. Chorus 황보령 기억해 봐. 따뜻한 날들 자유로운 너를 찾아서. 라라라.. 자유로운 너를 찾아서.

G (feat. GFU) 마리포사 (Mariposa)

Gear Switch whoa 푹 눌러쓴 볼 캡 그 속엔 검은색 바다가 담겼지 볼펜의 잉크 파도는 항상 높기에 네가 누구든 갇히면 난파선 꽉 잡아 부러질 돛대 그건 네 마이크로폰 불 꺼짐 안보였다며 핑계 댈 너와는 달리 난 한석봉 비트 위에 명필 가소로운 네 낯짝에 X잡고 갈겨줄게 그래피티 떡칠 격식 따윈 Fuxx it 이건 Boxing 난 독식 Dope shxx

종이배 김미정

만들어진 종이 배를 타 슬픔을 건너 눈물에 잠기는 숨 도로 감기는 눈 누굴 미워할수록 내가 더 미울 수도 모두 날 떠날 것 같아 내 이름과 같아 정해진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야 난 지금 이게 재미있어 안되면 될 때까지 할게 더 모든 건 내 선택이었고 이걸 누가 뭐라 해 이젠 내가 죽어야 하는 이유보다 살아야 하는 이유가 더 많아서 다 뜯어고쳐 다시 띄워내 난파선

D is NaShow

내게는 의미란 건 없었어 또 지나가던 수없이 돈만 밝힌 삼류 댄서 이름도 same so 이름에 셈이 없어 그 삼류가락은 벗어 날 곳 없이 흐려져 갔어 yo got son 그들에게 구원에 손길을 내 작은 힘이나마 보태보려던 (선) 전보다 밝게 비추는 (sun) 그 보다 더 빛은 일찍 시들어 (non) 시들어 버린 꿈속에서 눈을 떠보니 빗속에서 허우적대는 난파선

D is Diz'one

내게는 의미란 건 없었어 또 지나가던 수없이 돈만 밝힌 삼류 댄서 이름도 same so 이름에 셈이 없어 그 삼류가락은 벗어 날 곳 없이 흐려져 갔어 yo got son 그들에게 구원에 손길을 내 작은 힘이나마 보태보려던 (선) 전보다 밝게 비추는 (sun) 그 보다 더 빛은 일찍 시들어 (non) 시들어 버린 꿈속에서 눈을 떠보니 빗속에서 허우적대는 난파선

화약고 (Feat. 황보령) 화나(Fana)

난 상념의 바다 속에 가라앉고만 파손된 난파선. 단 한 번만 날 좀 가만둬. 아냐, 더 날 꽉 끌어 안아줘. [황보령] 기억해 봐. 따듯한 날들. 자유로운 너를 찾아서. la-la-la-la 자유로운 너를 찾아서.

화약고 (Feat.황보령) (Prod.Loptimist) 화나 (Fana)

조롱으로 날 차고 망가뜨려 바닥으로 처박아 욕하고 짓밟아도 알량하고 잘난 자존심 하나로 강한 척한다고 잠자코 참아 그러다 간혹 악 받쳐 심한 말로 닦달하곤 막상 또 남 맘 속상할까 걱정한 바보 살갗으로 난 상처와 파란 멍은 반창고 한 장으로 가라앉고 사라져 하지만 맘속에 난 상천 과거란 흉으로 남아서 밤낮으로 날 망쳐 난 상념의 바다 속에 가라앉고만 파손된 난파선

파도 波度 아와카게(Awakage)

밀려들어가는 사글세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이곳에서 나 만들어내 나만의 인생 파도의 굴곡을 넘는 걸 우리가 뭐라 부르더라 어, 서핑, 그만둔지 오래 사람들은 내 시작을 비웃었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바다 한 가운데 난파선 속 잡초같애 삼 초, 인생에서의 30분 올려다 볼 틈도 없는 저 밤하늘 떨어지는 건가, 저 별 내게 말을 거는 걸 밤하늘의 파도 은하수, 길을

The Roots (Feat. A-Chess) 덥덥이(dubdubee), 오토미삭(OtomiisauQ)

뿌리부터 제거 cut that sh 썩은 뿌리부터 제거 cut that sh 썩은 뿌리부터 제거 cut that sh 적은 우리 안에, 난 그들에게 적대시 썩은 뿌리부터 제거 잘라 싹둑 다가오는 종말 앞 떠날 졸작들 택도 없는 가품 안 나와 반품 각도 떨어지는 콩고물에 입 벌렸지만 파마산쯤 우린 강탈하고 넌 그저 살아갈 뿐 사뿐사뿐 네 앞에 우린 엇박자 타 난파선

걱정 KeeM

적성 자부심 열정 겁 불안 티 안 난 엄마 걱정 빠른 걸음으로 가로등의 사이가 멀어 어둠 속 지친 발에 자꾸 뭐가 걸려 그건 옛 선배 옆엔 후배 내 친구 얼굴 봄 알던 애 결국 도착지 설국 꼬리 칸 몇 개 우린 흔한 껍데기 놔뒹구네 몸 바치고 쓰레기 지우개 한때는 쓸모 있음에 난 감사하다가 저주 퍼붓지 우린 설움이 커 무지 별 무리를 보면 아름다워서 울지 난파선

구질구질한 사랑 더블 빌(Double Bill)

못쳐다봤어 통화할때도 긴장한채로 니 전화를 받어 몇주가 지나고 나서야 너를 똑바로 봐 몇달이 지나고 친구들 몰래 널 따로 봐 그 어떤 빛나는 보석보다 눈부셔 beautiful girl 굳게 닫힌 문을 두드려 그렇게 넌 무방비상태의 내 맘을 훔쳐 네게 물들어 갈수록 부풀어오는 감정선 난 흠뻑 빠졌어 너가 내 바다라면 난 커다란 파도속 난파선

구질구질한 사랑 더블빌

처음엔 난 널 제대로 못쳐다봤어 통화할때도 긴장한채로 니 전화를 받어 몇주가 지나고 나서야 너를 똑바로 봐 몇달이 지나고 친구들 몰래 널 따로 봐 그 어떤 빛나는 보석보다 눈부셔 beautiful girl 굳게 닫힌 문을 두드려 그렇게 넌 무방비상태의 내 맘을 훔쳐 네게 물들어 갈수록 부풀어오는 감정선 난 흠뻑 빠졌어 너가 내 바다라면 난 커다란 파도속 난파선

내게 금지된 것들 스피킹 트럼펫

listen to your real talk Verse-2 (수다쟁이) 빛과 소금, 맹목적인 복음 우리는 다 금목걸이 또는 끄덕거릴 소음에 중독 중인 속물 목숨은 조물조물, 높은 님 손을 벗어날 수 없어 감금되어버린 이 상황을 뒤집어줄 패를 각자의 장기를 팔아 맞바꾸려 할수록 점점 더 바닥으로만 가라앉아 숨 가빠져 부족한 호흡(Hope), 난파선

내게 금지된 것들 (Produced by Boyrock) 마이노스, 수다쟁이, 지토, 라임어택

listen to your real talk Verse-2 (수다쟁이) 빛과 소금, 맹목적인 복음 우리는 다 금목걸이 또는 끄덕거릴 소음에 중독 중인 속물 목숨은 조물조물, 높은 님 손을 벗어날 수 없어 감금되어버린 이 상황을 뒤집어줄 패를 각자의 장기를 팔아 맞바꾸려 할수록 점점 더 바닥으로만 가라앉아 숨 가빠져 부족한 호흡(Hope), 난파선

내게 금지된 것들 MINOS (이루펀트), 수다쟁이, Zito, 라임어택, Boyrock

fuck now let me listen to your real talk 빛과 소금 맹목적인 복음 우리는 다 금목걸이 또는 끄덕거릴 소음에 중독 중인 속물 목숨은 조물조물 높은 님 손을 벗어날 수 없어 감금되어 버린 이 상황을 뒤집어줄 패를 각자의 장기를 팔아 맞바꾸려 할수록 점점 더 바닥으로만 가라앉아 숨 가빠져 부족한 Hope 난파선

내게 금지된 것들 (Produced By Boyrock) Minos & 수다쟁이 & Zito & RHYME-A-

to your real talk Verse-2 (수다쟁이) 빛과 소금, 맹목적인 복음 우리는 다 금목걸이 또는 끄덕거릴 소음에 중독 중인 속물 목숨은 조물조물, 높은 님 손을 벗어날 수 없어 감금되어버린 이 상황을 뒤집어줄 패를 각자의 장기를 팔아 맞바꾸려 할수록 점점 더 바닥으로만 가라앉아 숨 가빠져 부족한 호흡(Hope), 난파선

엄마야 MINO (송민호), 문희경

문희경 워 내 딸은 시크해 내게 무시줘 지가 제일 잘난줄 알아 웃겨 너는 딱 중2병 너는 개나 소나 랩 하냐 콧방귀 뀌었지만 You feel that mother mother call me 센언니 일진 아줌마 같다고 엄마를 놀려 삐쳤어 멋있어 한마디가 어렵니 엄마 멋져 넌 밀렸어 사회에선 당당한데 집에서는 작아져 바다같은 꿈을 꿔도 난 엄마라는 난파선

엄마야 송민호/문희경

삐쳤어 멋있어 한마디가 어렵니 (엄마 멋져) 넌 밀렸어 사회에선 당당한데 집에서는 작아져 바다같은 꿈을 꿔도 난 엄마라는 난파선 지긋지긋해 고무장갑에 앞치마는 버려버릴래 꼬우면 니가 해 huh 이제 내 인생 멋지게 살래 어차피 아들은 송민호 휘 저어 이 무대에 홍수가 나게 휘 저어 미숫가루를 섞듯이 휘 저어 두 모자간의

엄마야 송민호, 문희경

딸은 시크해 내게 무시줘 지가 제일 잘난줄 알아 웃겨 너는 딱 중2병 너는 개나 소나 랩 하냐 콧방귀 뀌었지만 You feel that mother mother call me 센언니 일진 아줌마 같다고 엄마를 놀려 삐쳤어 멋있어 한마디가 어렵니 엄마 멋져 넌 밀렸어 사회에선 당당한데 집에서는 작아져 바다같은 꿈을 꿔도 난 엄마라는 난파선

가시 (Prod. 코드 쿤스트) 조광일

말은 참 쉽게 해 your talk is cheap 그냥 내가 싫다고 말해줘 그 속에서 너도 외롭잖아 차라리 밖에 있는 편이 낫지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난 너의 눈에 가시 가시야 애초에 나는 다른가 봐 섞일 수 없지 평생 어차피 너도 혀를 내두를 게 뻔해 되려 다가가면 전부 가시가 박혔어 내가 판 우물에 되려 갇혀버린 난파선

Wattup (Feat. BRAT!) 추진력

촐랑이는 uh 너네들은 공연에서 버벅이네 거머쥐는 마이크 폼 초보 티내 아마도 나 그때부터 없었어 기대 첫마디는 첫마디는 발단 두마디는 위기 oh 세마디는 절정 네마디는 빵빵 터지는 결말 싹 던져야지 근데 너넨 무지성의 Thot타령 yo fool bitch 너넨 그냥 단타로 돈벌이나 꿈 꾸는 fake 힙합이잖어 그러다가 뒤집혀 마치 난파선 파도는 정해졌지

Demon 박재범(Jay Park)

piece gone wrong a wreck waiting to happen the grim ripper might as well go wait in the casket not a human being but baby your a spirit 젠장 그런데 사랑했는걸 왜 난 볼 수 없었을까 넌 정말 대단했어 넌 마치 무언가 일어나길 기다리는 난파선

GG Cypher (Bonus Track) (feat. TommyCoka, Black Rozy, D-Jab, 머기형, MC Thatsuck, Gon.T, 임아펠, 물숲(Mool Soop), Greem J, 냄시(Naem Si), 공도하, 김덕팔, Jack&Whale, C.Swag) Gang$ Kid

바뻐, 내 밥벌이 그리고 앞가림에 피 말려 달려온 하루가 짧게 느껴져 돌아보니 몇 년 자리를 비워 죽지 않은 각설이 그게 나여 젊음을 갖다 대기엔 나이가 차서 맞서 싸운 현실과 손잡고 악수해 준비해 NEXT CHAPTER 다들 밟아버린다 바락바락 발악 봐라 서로 발라먹는 게 주식인 이 바닥 올라봤자 단타 낙하 뒤엔 남 탓인 낯짝들의 난타전, 그 무대는 난파선

Speed To Masatsu amazarashi

苛立ちは尚叫んで ひび割れた今日の風景 이라다치와 나오 사켄데 히비와레타 쿄-노 후-케이 초조함은 여전히 부르짖고 금이 간 오늘의 풍경 地表にうがつささくれ 二月は無垢な難破船 치효-니 우가츠 사사쿠레 니가츠와 무쿠나 난파센 지표에 파고드는 거스러미 2월은 깨끗한 난파선 スピードと摩擦 内臓を焦がして 스피-도토 마사츠 나이조-오 코가시테 스피드와 마찰 내장을 불태워서

Speed To Masatsu (Acoustic Version) amazarashi

苛立ちは尚叫んで ひび割れた今日の風景 이라다치와 나오 사켄데 히비와레타 쿄-노 후-케이 초조함은 여전히 부르짖고 금이 간 오늘의 풍경 地表にうがつささくれ 二月は無垢な難破船 치효-니 우가츠 사사쿠레 니가츠와 무쿠나 난파센 지표에 파고드는 거스러미 2월은 깨끗한 난파선 スピードと摩擦 内臓を焦がして 스피-도토 마사츠 나이조-오 코가시테 스피드와 마찰 내장을 불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