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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밤을 지나 김나연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남겨진 것 그리고 그 모든건 사라져 익숙함과 이질감은 꼭 닮아 있어 너의 손이 내게 닿았을 땐 아무 생각도 안나 너의 말이 너의 눈이 내게 머물러 있는 새벽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밤을 보내고 별 뜻 없이 웃을 수 있는 낯선 내맘 너의 손이 내게

백지로 보낸 편지 김나연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반복*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잊혀진 계절 김나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잊혀진 계절 김나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블루노트 김나연

오늘 하루 보내기가 너는 외롭진 않았었니 내가 없는 하루의 끝이 낯설진 않았는지 가끔씩 친구를 통해 너의 소식 듣곤 했어 너도 가끔 내 얘기를 웃으며 묻는다는걸 아직도 너 때문에 내가 아파한다는걸 혹시 친구들이라도 알까봐 그들앞에선 난 얼마나 웃어야만 했는지를 너는 아마 모를거야 그렇게 지내다 보면 잊을줄 알았는데 울리다가 끊어지는 전화에도

불나비 김나연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밤마다 불을 찾아 헤메는 사연 차리리 새가 되어 숨진다 해도 아`너를 안도 가련다,,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나에게 한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마지막 봄 (Feat. 김나연) 초콜릿 노트(Chocolate Note)

다 잊으려고 널 떠나버렸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남아서 마음 한편 묻어둔 너의 자리가 보여 행복한 너와의 기억이 녹아내리네 너의 향기가 나에게 남아 너의 온기가 나에게 남아 언젠가는 잊을거라고 믿었었지만 그 마지막 봄 가을 지나 겨울 돌고도는 시간 속에서 우린 행복했을까 하루 종일 너의 생각속에 갖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만들어

겨울꽃 김나연/김나연

안으려 해도 꼭 바람처럼 나를 지나치는 시간 속 꿈꿀 수 있는 건 그댈 걱정하는 일 그댈 사랑하는 일이 내 것이 되어 한 줄기 햇살 한 줌의 숨결 한 움큼 느껴지는 따스함에 저 멀리 아스라이 사라지던 어제의 예쁜 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저 하얀 눈처럼 계절을 잊은 꽃이 피어난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우리 잊을 수 없는

마지막 봄 (feat. 김나연) 초콜릿 노트/초콜릿 노트

다 잊으려고 널 떠나버렸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남아서 마음 한편 묻어둔 너의 자리가 보여 행복한 너와의 기억이 녹아 내리네 너의 향기가 나에게 남아 너의 온기가 나에게 남아 언젠가는 잊을 거라고 믿었었지만 그 마지막 봄, 가을 지나 겨울 돌고 도는 시간 속에서 우린 행복했을까 하루 종일 너의 생각 속에 갇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마지막 봄 (feat. 김나연) Chocolate Note

다 잊으려고 널 떠나버렸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남아서 마음 한편 묻어둔 너의 자리가 보여 행복한 너와의 기억이 녹아 내리네 너의 향기가 나에게 남아 너의 온기가 나에게 남아 언젠가는 잊을 거라고 믿었었지만 그 마지막 봄, 가을 지나 겨울 돌고 도는 시간 속에서 우린 행복했을까 하루 종일 너의 생각 속에 갇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우산 아래 Love story 김나연

지나버린 여름 내 가슴에 안고서 널 기억해 우산 아래 Love story 또르르르르 아마 넘친 사랑이었을거야 비가 내려 내 뺨에 또르르르르 Good bye 그 자리에 남아서 너와 눈이 마주쳤던 그 날에도 하늘에선 비가 내려 Rain drop 쏟아지는 빗속에서 속삭이듯 달콤한 입맞춤 Oh my dear lord 끝이 없을 줄만 알았지 한 여름 소나기 우리

그리운얼굴 김나연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 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고있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흐린날의 오후 김나연

☆★☆★☆★☆★☆★☆★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사랑은 유리 같은것 김나연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걸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 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영혼은 지금은 그림자 뿐임을....

혼자된 사랑 김나연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간 거리에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 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는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 찾아 외론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김길섶 작사 / 송주호 작곡

마지막 봄 (feat 김나연) 초콜릿 노트

다 잊으려고 널 떠나버렸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남아서 마음 한편 묻어둔 너의 자리가 보여 행복한 너와의 기억이 녹아 내리네 너의 향기가 나에게 남아 너의 온기가 나에게 남아 언젠가는 잊을 거라고 믿었었지만 그 마지막 봄, 가을 지나 겨울 돌고 도는 시간 속에서 우린 행복했을까 하루 종일 너의 생각 속에 갇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귀거래사 김나연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녁에 내 님을 그려 보련다 *반복 *반복 워~ 워~

너를 사랑하고도 김나연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애모 김나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끝나지 않은 이 멜로디 김나연

그대는 왜 여전히 아름답나요 꽃과 같은 미소가 가슴 아파요 지나간 그 계절 속에서 우린 서로만을 위한 세상에 살고 있었죠 밤이 오면 쏟아지는 별 속에서 그대를 찾아 꿈속으로 헤매요 아름답던 우리 슬픈 이야기 끝나지 않은 이 멜로디 You & I 고맙다는 그 인사가 왜 이렇게도 희미하게 아려와 나를 울려요 더 이상 다가설 수 없는 내가

Lonely 김나연

외롭게 만든건 나였어 I feel like you- 짧은 한숨도 가끔은 멍했던 표정도 바래다준 너에게 대답한 내 침묵도 이제서야 난 하나씩 되감아 보는데 너무 나빴던 내 모습 어떻게 사랑했니 처음이 아닌 헤어지잔 말 매번 손 내밀어 준 건 너였어 시들어간 화분처럼 그 자리에서 널 더 외롭게 만든 건 나였어 I feel like you- 네가 없는

일상으로의 초대 김나연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상으로의 초대(라이브) 김나연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오늘도난 김나연

오늘도 난 이승철 작사 : 이승철 작곡 : 윤일상 [00:24]아~~ [00:30]아~~ 오 [00:33]나도 알지못한 날 [00:37]굳이 알려고 들진마 [00:40]보여줄수 없는 내 [00:44]마음만 안타까울뿐 [00:48]이런 내 습관에 젖은~ [00:51]여자들은 많았지만 [00:55]차츰 내 주위를 보며 [00:59]후회를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김나연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

사랑하는 그대에게 김나연

사랑한~단말~한~마디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기~도~하진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사랑~그-대여~ 내~마음~알~아요~ 가슴속~을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흘~러도~ 내~모~습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사~랑하오...

나무와 새 김나연

이건우 작사 강승식 작곡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광화문연가 김나연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찾-아와요 언-젠가...

쓸쓸한 연가 김나연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암연 김나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

꼬마야 김나연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소리 그런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선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

IOU 김나연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당신은 믿고 있죠. 내가 당신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았다고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그리고 다시는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못할 거라고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

고귀한 선물 김나연

갈~매기-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줄~때도~ 그-대-가-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가득~찬~ 나의-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선~물~ ^이세상-어~디에~ 서있을-지~라-도~ 그-대-가-있~으니~ 슬~프지-않~네~ 라이랄라~라~ 라이-랄~라라~ 라이랄라~라라 라이^랄라라...

사랑의 기도 김나연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마이웨이 김나연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김나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헤어진 다음날 김나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

Donde Voy 김나연

Donde Voy-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Daybreak finds me running)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Under a sky that's beginning to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Sun please don't e...

진짜 진짜 좋아해 김나연

-------------------------------------------------------------------------------- 작사 : 문여송 작곡 : 길옥윤 편곡 : Unknown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와이,Why 김나연

와이(why):composed:윤항기 song by:김나연 서로가 다른 생각 때문에 서로가 다른 편견 때문에 서로가 다른 환경 때문에 그들의 이기심 때문에 서로가 다른 문화 때문에 소수의 그들 욕심 때문에 억울한 많은 생명들이 왜 희생되야 하나요 후렴) 이제는 그만 서로 미워해야해 이제는 모두 용서해야해 이제는 모두 서로 사랑해야해 이제는 ...

몰라요 몰라요 김나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 맘 알 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게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젠 또다시 이별은 없을 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시다니 이슬픔 이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이 어둠의 이 슬픔 김나연

1.꺼지는긋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지져가네 허공을 가득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한번 말을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한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

꿈에 김나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

라일락이 질때 김나연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흔적 김나연

이제는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에 책임마져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X 2) 이제는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나연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나연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

Don't cry for me Argentina 김나연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Althou...

꿈을 꾼후에 김나연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보았네 살며시...

나 가거든 김나연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 는 그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 저 한 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슬퍼서 살아야하네~ 이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