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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인생버전) 김다나 & 선경

당신 내 남자 당신 내 여자 천년만년같이 삽시다 당신 멋져요 당신 예뻐요 선남선녀 잘 만났군요 아 인생살이같이 넘고 넘어 공주처럼 살아볼래요 아 세상살이 우릴 유혹해도 당신만을 지켜줄게요 아 아 반짝반짝 우리 알콩달콩 살아봅시다 당신 내 남자 당신 내 여자 천년만년같이 삽시다 당신 멋져요 당신 예뻐요 선남선녀

우리 둘 김다나

당신 내 남자 당신 내 여자 천 년 만 년 같이 삽시다 당신 멋져요 당신 예뻐요 선남선녀 잘 만났군요 아~ 인생살이 같이 넘고 넘어 공주처럼 살아 볼래요 아~ 세상살이 우릴 유혹해도 당신만을 지켜줄게요 아~ 아~ 반짝반짝 우리 알 콩 달 콩 살아 봅시다 2) 당신 내 남자 당신 내 여자 천 년 만 년 같이 삽시다 당신

날아가는 선경

날아가는 새의 그림자처럼 빠르게 지나쳐가 버린 그 순간의 감정을 잡아 수는 없을까 모든 건 너무 빨리 사라져 아쉬운 이 느낌도 연기처럼 흩어져 버리겠지 눈 뜨자마자 사라져 버린 꿈처럼 잊고 싶지는 않아 어디에서 난 상처인지도 모른 채 희미해지는 흉터를 바라보고 싶지 않아 모든 건 너무 빨리 잊혀져 미지근한 하루 속에 흔적도 없이 녹아 버리겠지

콩나물 해장국 김다나

어스름한 새벽녘 인력시장 막일하는 우리 아버지 굳은살 굽은 어깨 부르튼 손등 딸바보 우리 아버지 눈 비 오면 허탕치고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오시면 콩나물에 대파 고추에 계란탁 해장국을 주신 어머니 가슴으로 우시던 아버지를 위한 한상 철모르는 딸 찬투정해도 니가 있어 나는 참 좋다 어머니의 해장국 여보 고생 참 많았다 잘 될거라며

바다는 선경

어지럽게 흔들리는 바다 위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알 수 없어도 나란히 누워 숨결을 나누면 차가운 물도 견딜 수 있었던 해 뜨는 바다 너머로 노를 저으며 얼마나 걸릴지 알 수는 없어도 기대어 앉아 온기를 나누면 찬바람도 조금은 잦아들던 너의 숨결이 나의 숨결인 것처럼 우리 같이 헤엄치던 바다를 건너서 너는 이제 흘러서 가는구나 모든 바다는 연결되어 있으니

별들에게 물었죠 김다나

물었죠 당신은 누구신가요 사랑을 다 이루지못한 천사의 눈물이래요 그대 내게 오세요 내가 내가 안아줄테니 목이 메어 말못하는 당신은 어쩌면 나란 말이죠 내 작은 가슴에 남아있는 사랑이 당신 눈물 아니신가요 하늘이 정해놓은 우리의 인연을 어찌 져버릴수 있나요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도 가슴에 안고 살래요 사랑보다 소중한 내 사랑아 우리

자시삼경 (子時三更)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2.

자시삼경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2.

자시삼경 (DJ Buddy Remix)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하오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자시삼경 (Remix)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하오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자시삼경 ( Remix)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

자시삼경 (Remix).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

자시 삼경 (子時三更) (트로트) 김다나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 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 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 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 나랑 님이랑 단꿈을 꿀란다 2. 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하오

카사노바 선경

누가 누가 어서 나좀 말려줘요 그녀 때문에 정신을 차릴수 없어 멀리 바라만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너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줘 오오오 사랑해 사랑해 그녀가 날 보네요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들었나 아 하 사랑해 사랑해 결국 고백했지만 그녀 한마디 애인 있어요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간주~ 누가 누...

막가리 선경

막 가리 오 가리 가리 가리 막 가리 사랑하는 너와 나는 또 가리 사랑아 한 번 더 퀵 퀵 슬로우 슬로우 퀵 퀵 퀵 원 앤 투 앤 마이 러브 쓰리 앤 포 앤 마이 러브 차차차차차차 차차차차 으라차 한 번 더 한 번 더 사랑아 퀵 퀵 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 오 가리 가리 또 가리 가리 너에게 난 가리 사랑아 퀵 퀵 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 오 가리 ...

사랑이 뭐라고 선경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나 같은 사람이 뭐라고 너의 모든걸 버리고 왔니 왜 그랬어 이바보야 너무나 무뚝뚝한 내 얼굴에 보석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줬다 언제나 힘이 들땐 내 곁에서 일으켜 날 세워줬다 미안해서 이젠 나를 떠나라는데 바보같이 왜 우는거니 이젠 정말 좋은 사람 만나라는데 이제 그만 날 떠나야해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나 같은 사람이 ...

좋은날이 올거야 선경

좋은 날이 올꺼야 좋은 날이 올꺼야 달려가 가슴속 너의 꿈을 이룰때까지 이젠 모두 잊어 그리고 떠나가 저 멀리 사랑하는 사람 이별을 고하면 떠나가 가슴이 아파도 목이메여와도 울지마 아직 너에게는 뜨거운 열정이 있는데 서러워 눈물이나도 모든게 힘들지라도 이대로 멈추지 말아 어차피 너만의 인생인걸 좋은 날이 올꺼야 좋은 날이 올꺼야 시간이 지나면 사랑도...

>>>카사노바<<< 선경

1))) 누가 누가 어서 나좀 말려줘요 그녀 때문에 정신을 차릴수 없어 멀리 바라만 봐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 너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줘 오오오 사랑해 사랑해 그녀가 날 보네요 아무래도 내가 마음에 들었나 아 하 사랑해 사랑해 결국 고백했지만 그녀 한마디 애인 있어요 오늘 꽝이야 나 어서 체념하고 돌아가자 그게 진정한 카사노바야 간주~ 2)...

진짜 여자 (Feat. Drama) [응징자 OST] 선경

?눈하고 코 세우면 이쁘냐 화장만 떡칠하면 이쁘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잘해주고 마음이 고와야지 진짜 여자 몸매가 죽여줘야 이쁘냐 허리가 잘록해야 이쁘냐 나만 안아주고 나만 웃어주는 세상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진짜 여자다 나나 나에게는 니가 젤 이쁘다 세세 세상에서 너 하나뿐이다 거짓말이라고 우겨도 시간이 지나보면 다 안다 이이 이쁘다고 목맬 땐 언제고...

따뜻한 어둠 선경

자리에 누워 옆에를 더듬으니 내 옆자리엔 따뜻한 어둠이 어둠의 손을 잡고서 생각했지 이 손을 놓으면 너는 사라질까 어둠은 나의 곁에서 어둠은 나의 곁에서 웃으며 껴안고 울면서 손잡고 가끔 냉정하고 가끔은 친절해 어둠은 날 물끄러미 바라보다 커다란 등을 돌리고 누웠네 어둠의 등을 껴안고 잠들었지 아침이 되어도 너는 여전할까 어둠은 나의 곁에서 어둠...

그림자 선경

하늘 높이 머리 위에 노란 해가 눈을 뜨면 눈이 부셔 어둠은 한 조각 없고 모든 것이 선명하다 느낄 때 그림자, 그곳에 없는 그림자는 내 발 아래서 조용히 숨죽이며 햇빛을 피한다 아무도 몰래 숨겨놓은 걸 찾으려 뜨거운 팔로 내 온몸을 뒤질 때 그림자, 더 어두워진 그림자는 내 발 아래서 조용히 숨죽이며 햇빛을 피한다 그림자도 살아야 하고 나 또...

진짜여자 (Feat. 드라마) 선경

진짜여자 (Feat. drama) 눈하고 코 세우면 이쁘냐 화장만 떡칠하면 이쁘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잘해주고 마음이 고와야지 진짜 여자 몸매가 죽여줘야 이쁘냐 허리가 잘록해야 이쁘냐 나만 안아주고 나만 웃어주는 세상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진짜 여자다 나나 나에게는 니가 젤 이쁘다 세세 세상에서 너 하나뿐이다 거짓말이라고 우겨도 시간이 지나보면 ...

그려본 날에 선경

가끔 힘든 날도 있었지혼자 울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 잠깐 멈춰 쉬기도 했어 누군가 떠나가고 다시 찾아오고 그런 사랑에 아프고 또 행복했었어기대하지 말고 더는 기대려 하지 말자고 그때에 난 어떤 맘이었길래어떤 나였길래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었나설레었던 봄날 같았고 참 따스했었던 그때에 내게물어본다 지우려 하지 말고더는 아쉬워하지 말자고그때에 넌 어떤 맘...

남자답게 사는법 (2012 Ver.) 선경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이면 어때 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 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 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 하나 위로해줄 사람 없잖아 앞만 보고 걸어가 멀리 ...

남자답게 사는법 선경

오줌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말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이면 어때 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 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진짜여자 (New Ver.) 선경

눈 하고 코 세우면 이쁘냐 화장만 떡칠하면 이쁘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잘해주고 마음이 고와야지 진짜 여자 몸매가 죽여줘야 이쁘냐 허리가 잘록해야 이쁘냐 나만 안아주고 나만 웃어주는 세상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진짜 여자다 나나 나에게는 니가 젤 이쁘다 세세 세상에서 너 하나뿐이다 거짓말이라고 우겨도 시간이 지나보면 다 안다 이이 이쁘다고 목맬 땐 언제고...

선경

우울하던 날은 가고 나도 이젠 짝 찾아서싸늘하던 옆구리에 나도 이제는 봄이왔네꽃 다발 들고 너에게 간다진심을 네게 고백할래정말로 기적 같아서 널 만난건 행운이야정말로 너를 사랑해 너무도 나는 행운아야주말이면 집에 있던 나도 이젠 짝 찾아서영화보고 노래하고 나도 이제는 봄이왔네꽃 다발 들고 너에게 간다진심을 네게 고백할래정말로 기적 같아서 널 만난건 행...

위로 선경

지친 어깨 위에 내려앉은 어둠이 너의 마음속에 깊은 호수를 만들면 내가 널 꼭 안아 줄게 아무 말 없이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거친 입술 위에 내려앉은 햇빛이 너의 마음속에 모래사막을 만들면 내가 널 꼭 불러 줄게 작은 소리로 마치 모든 것을 겪고 이겨낸 것처럼하지만 따뜻한 체온도 다정한 목소리도 다시 혼자가 되면 사라질 것들이야너의 ...

진짜 여자 (Feat. Drama) 선경

눈하고 코 세우면 이쁘냐 화장만 떡칠하면 이쁘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잘해주고 마음이 고와야지 진짜 여자 몸매가 죽여줘야 이쁘냐 허리가 잘록해야 이쁘냐 나만 안아주고 나만 웃어주는 세상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진짜 여자다 나나 나에게는 니가 젤 이쁘다 세세 세상에서 너 하나뿐이다 거짓말이라고 우겨도 시간이 지나보면 다 안다 이이 이쁘다고 목맬 땐 언제고 ...

진짜 여자 (Inst.) 선경

눈하고 코 세우면 이쁘냐 화장만 떡칠하면 이쁘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잘해주고 마음이 고와야지 진짜 여자 몸매가 죽여줘야 이쁘냐 허리가 잘록해야 이쁘냐 나만 안아주고 나만 웃어주는 세상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진짜 여자다 나나 나에게는 니가 젤 이쁘다 세세 세상에서 너 하나뿐이다 거짓말이라고 우겨도 시간이 지나보면 다 안다 이이 이쁘다고 목맬 땐 언제고 ...

고요 선경

잠시 후, 완전한 고요가 말했고 나는 그 목소리를 알아차렸다 자신을 의식하지 않을 때에만 조금 더 내가 될 수 있었지 보이는 것은 대부분 거짓이야 아니 껍데기 모양의 진실이야 해는 점점 더 높이 떠오르는데 몸은 점점 밤처럼 더 차가워져 밀려 들어온 이야기들은 모두 뒤섞여 알 수 없는 색이 되고 순간은 지나가고, 책장은 덮어지고 어느새 고요는 입을 다물고 목소리는 사라졌지

악몽 선경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잠에서 깨어나야 하듯이현실에서 벗어나려면 잠들어야지꿈을 거쳐 내일에 닿아야지강을 건너 흔적을 지우는 짐승처럼어제의 냄새를 모두 지워버리고악몽에서 벗어나려면 잠에서 깨어나야 하듯이현실에서 벗어나려면 꿈꾸어야지꿈을 거슬러 내일로 가야지발자국을 되짚어 돌아가는 짐승처럼어제를 따돌리고 더 이상 쫓기지 않는 몸이 되어잠으로 씻고, 꿈으로 헹...

지저귐 선경

이윽고 소리가 창문을 넘어 들어온다 꾸다가 잘려버린 꿈의 단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금세 희미하다 생각은 꿈과 닮아 서로에게 다정하네 손안에 손을 꼭 쥐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가는 그들을 바라보며 난 그저 닿지 않을 인사를 안녕히 이윽고 소리가 흘러들어와 그들이 떠나버린 몸의 빈 곳을 채우면 그렇게 오늘의 나 재잘거리는 소리로 만들어진 나

지금을 선경

어느덧 해는 기울고 이제는 세상이 조금 덜 선명한 것 같아.두근대던 심장은 점점 더 천천히 뛰고 가끔은 걸어.물속에서 헤엄치기보다 물 위에 떠가는 구름을 보고 싶어.아름다움을 손에 쥐기 보다 조금 더 많은 아름다움 곁에 머물고 싶어. 앞으로 가는 만큼 지나 온 시간들은 지워지고다가올 순간들은 지나온 순간보다 아름다울까. 어디에도 의미는 있지만, 무게는...

눈물꽃 김다나

이래도 되는건가요 마음대로 사랑해놓고 이제와 당신은 무슨 이유로 나를 멀리 두려 하나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대로 갈순없어요 당신의 사랑앞에 눈물로 피는 난 이름없는 꽃인건가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 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둬요 이별을 예감하는 바람소리가 가슴에 젖어오는데 다시 또 볼수없는 사랑인가요 내 사랑이 안타까워요 여자의 가슴으로 피어나는 꽃 눈물로 ...

늙어서 봐 김다나

사랑할 때는 행복 했었지 갖은 고생 다 해가며 울었다 웃었다가 미친 듯이 살아왔는데 그 인간 아직도 주색에 빠져 홍야 홍야 홍야 홍야 콩인지 팥인지 착각속에 살지만 꽃바람에 취해버린 어리석은 인생아 언제나 철들래 후회할 땐 늦어 늙어서 봐 늙어서 봐 당신은 찬밥 신세야 사랑할 때는 행복 했었지 갖은 고생 다 해가며 울었다 웃었다가 미친 듯이 살아...

자시삼경 (MR) 김다나

1절 나는ㅡ 좋ㅡ소ㅡㅡ 나는ㅡ 좋ㅡ소ㅡ ㅡ 님계신 ㅡ이 세상이ㅡ 나ㅡ는ㅡ 좋ㅡ소ㅡ 사랑 싣고ㅡ 산들ㅡ바람ㅡ에ㅡㅡ ..두둥ㅡ실ㅡ 님과 함께ㅡ 두리 두리둥ㅡ실ㅡ 자시ㅡ삼경ㅡㅡ깊은 밤ㅡ에ㅡ ㅡ 우리ㅡ 내 님ㅡ 불ㅡ러ㅡ내ㅡ어ㅡㅡㅡ 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ㅡ 가시 울타ㅡ리ㅡ 둘러 엮어서ㅡㅡㅡ 나ㅡㅡ랑ㅡㅡ 님ㅡ이ㅡㅡ랑ㅡ ㅡ 단꿈을ㅡ 꿀ㅡ란ㅡ다아아ㅡ...

미치겠네 김다나

사랑이 온다 어찌할까요 심장은 쿵쿵거리고 나이도 잊고 라라랄랄라 당신을 기다립니다 사랑이 이런 건가 미치겠네 이 나이에 사랑한다 욕하지 마라 야야야 눈치 보지 마 인생은 한 번뿐이다 사랑이 온다 노크도 없이 사랑은 나이도 없다 2) 사랑이 온다 어찌할까요 심장은 쿵쿵거리고 나이도 잊고 라라랄랄라 당신을 기다립니다 사랑이 이런 건가 미치겠네 ...

늙어서 봐   김다나

늙어서 봐 늙어서 봐 당신은 찬밥 신세야 사랑할 때는 행복했었지 갖은 고생 다 해가며 울었다 웃었다가 미친듯이 살아왔는데 그 인간 아직도 주색에 빠져 홍야홍야 홍야홍야 콩인지 팥인지 착각 속에 살지마 꽃바람에 취해버린 어리석은 인생아 언제나 철들래 후회할 땐 늦어 늙어서 봐 늙어서 봐 당신은 찬밥 신세야 홍야홍야 홍야홍야 콩인지 팥인지 착각 속에 살지...

잠시만요 김다나

?잠시만요 내 사랑 받고 가실게요 잠시만요 그 사랑 나만 주세요 하늘은 파랗게 마음은 가볍게 발걸음 사뿐 사뿐이 그대와 둘이서 사랑하기 딱 좋아요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몰래 또 몰래 사랑하는 이 마음은 설레임이죠 내 사랑 아련함이죠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사랑 사랑을 잠시만요 가슴에 새기고 가요 잠시만요 내 사랑 받고 가실게요 잠시만요 그 ...

비손 김다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저 달도 쉬이 못 가듯 나 역시도 당신 두고는 나혼자 갈 수 없네요 당신 혼자 아파할까봐 당신 혼자 외로울까봐 고마워서 미안해서 너무나 사랑을 해서 햇살이 고은 어느 날 바람도 없는 그런 날 손잡고 함께 떠나요 한날한시에 떠나요 당신 혼자 아파할까봐 당신 혼자 외로울까봐 고마워서 미안해서 너무나 사랑을 해서 햇살이 고은 어느...

손 한번 (Inst.) 김다나

손 한번 잡아보고 싶었어 딱 한번만이라도 손 한번 손 한번 손 한번 손 한번 손 한번 잡아 보고 싶어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 딱 한번만이라도 더 바라지도 않아 한번만 꼭 한번 잡아보고 싶어 남들이 하는 말 흔히들 하는 말 이런 맘 처음이야. 이런 맘 처음이야 예전엔 몰랐어 좋아서 죽겠다는 말 이제야 알 것 같아 정말로 죽을 것 같아 손 한번 ...

손 한번 김다나

손 한번 잡아보고 싶었어 딱 한번만이라도 손 한번 손 한번 손 한번 손 한번 손 한번 잡아 보고 싶어 손 한번 잡아보고 싶어 딱 한번만이라도 더 바라지도 않아 한번만 꼭 한번 잡아보고 싶어 남들이 하는 말 흔히들 하는 말 이런 맘 처음이야. 이런 맘 처음이야 예전엔 몰랐어 좋아서 죽겠다는 말 이제야 알 것 같아 정말로 죽을 것 같아 손 한번 ...

태화강 김다나

태화강에 물새가 울면 우리님이 생각이나요 옥교동 밤거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했던 님 이젠 서로 남남이 되어 소식조차 알 길 없지만 그래도 그 추억만은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함께 걸었던 추억의 십리 대밭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세월아 너만 갔구나 태화강에 억새가 울면 그리운 님 생각이나요 성남동 시계탑에서 처음 만나 사랑했던 님 이젠 서로 남남이...

달려라 캔디 김다나

달려라 달려라 사랑 싣고 신나게 달려라 까치랑 나만을 사랑하는 당신은 진짜 멋쟁이 사랑 사랑 내사랑아 사랑 사랑 사랑한다 달려라 캔디 나만을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최고 뛰어라 캔디 불타는 열정으로 당신만 사랑한다 달려라 달려라 사랑 싣고 신나게 달려라 까치랑 나만을 사랑하는 당신은 진짜 멋쟁이 사랑 사랑 내사랑아 사랑 사랑 사랑한다 달려라 ...

터미널 김다나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

늙어서봐 (MR) 김다나

1절 ((이런 이런 그넘의 바람이 죽어야 고치더냐ㅡ 늙어서 봐..늙어서 봐...당신은 찬밥신세야)))) 31초)) ㅡ사랑할ㅡㅡ 때는ㅡ ㅡ행ㅡㅡ복 했ㅡㅡ었지이ㅡ ㅡ갖은 고생ㅡㅡ 다 ㅡㅡ해가며ㅡ 울었다 웃ㅡㅡ었ㅡ다가ㅡ ㅡ미ㅡ친ㅡ 듯이ㅡㅡ ㅡ살아왔ㅡㅡ는데에?ㅡㅡ ㅡ그 인간 아직도ㅡㅡ ㅡ 주ㅡㅡ색에 ㅡ빠져ㅡㅡ ㅡ홍ㅡㅡ야 홍야ㅡㅡ 홍ㅡㅡ야 ㅡ홍ㅡㅡ야ㅡ...

정기적금 (Remix) 김다나

아침에 당신 품에서달콤한 꿈을 꾸고서잠든 그대 뒤로 한 채 앞치마를 두르고당신 하나만을 위한 요리를 하겠어요오늘은 여우 같이내일은 장미꽃 같이정기적금 정기적금 모아서 시집가요정기적금 정기적금 부어서 시집가요그댄 나의 여보 그댄 나의 자기영원한 내 사랑이야정기적금 정기적금당신이 돌아 올 시간그대여 어서 오세요지친 그대 무릎 위에 편안하게 누이고당신 하나...

찍어줘요 (Remix) 김다나

몰라 몰라 미워 미워내 마음 다 가져가면 어떡해요꼬깃꼬깃 감춰왔던 내 마음 가져간 사람하루 종일 당신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답니다정말로 그대 날 사랑하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꼭 찍어줘요 내 가슴속에 사랑을 깊이 새긴 도장을 찍어줘요 그대만의 여자라고 자신 있게 말 할거예요 약속해줘요 손가락 걸며 영원히 사랑한단 말로 약속해줘요그대 사랑 깊이 새긴...

초혼 김다나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그리운 맘눈물 속에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낼 사람이어쩌다 내게 들어와장미의 가시로 남아서날 아프게 지켜보네요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멀고 먼 세상 끝까지그대라면 어디라도난 그저 행복할 테니살아서는 갖지 못하는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그리운 맘눈물 속에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낼 사람이어쩌다 내게 들어와장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