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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곡 김덕준 외

<봉황곡>, <심방곡>, <봉작취>, <신아위> 등으로 이름 붙여진 유성기음반을 들어보면 음악 어법이 오늘날의 시나위 합주와 같으며, 혹자는 이것이 발전하여 산조의 태동에 모체가 되었다고 한다.

봉황곡 곽동현

반갑도다 반갑도다 홍상미인이 반갑도다팔준마 가는 행차요 지왕모가 반갑도다따르 드냐 따르드냐 필부필부 따르냐이정의 필마행차요 홍불 지기가 따르드냐사마상여 봉구황곡 탁문군이 따르느냐생전약 없건마는 화촉 연분히 그지 없다다정토다 다정토다 월용성모 다정토다진궁도화가 만발한데 탐화봉접이 다정토다세류춘풍 가는 나비 환우황앵 다정하다용문산 오동 비어 단금을 맨든 ...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줄풍류 세악(실내악) 편성의 전형적인 연주 형태인 피리...

취포무 김덕준 외

‘취포’라는 무용에 사용되는 무용반주 음악으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으로 연주되며, 특히 여자 목소리로 보이는 추임새가 자주 들려 한층 흥겨움을 주는데, 여자 소리꾼이 아닌가 생각된다. 원반 : Victor KJ-1043(1107) 녹음 : 1935. 11. 14

모브닝 (MOVNING)

누군가의 사랑이 안길 곳이 되고 싶은데 누군가의 자랑이 기댈 곳이 되고 싶은데 몰아치는 바람에 작고 위태로운 불씨는 그 누구의 쉴 곳도 되지 못하나 Ooh 바래진 마음엔 Ooh 나 밖에 없네 바래진 마음엔 나 밖에 없네 누군가의 미소에 함께 춤을 추고 싶은데 누군가의 한숨에 함께 눈물 짓고 싶은데 거칠고 소란스러운 바다 파도의 아우성은 그 누구의 조각...

외 사랑 박현

맨 처음 했던 그대 뒷모습 하루종일 생각해봐지 도대체 이별은 아닌거 같은데 왜이리 답답한건지 거리를 헤메다니다 지친 지칠 듯 쯤 잠시 너를 잊는다 하지만 또 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의 빈자리 사랑이란 건 다 이런걸까 빗소리도 흐느껴 우네 내가슴에 알수 없는 눈물이.... 저 귓가에 하염없이 흐르는데 알수없던 표정 알수 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 ...

외 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

외 기러기 권은경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짝잃은 네마음이 짝잃은 네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로운 네마음이 괴로운 네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외 출 김성식

오늘은 짙은 화장에 외출을 합니다 잊었던 친구에게 약속을 합니다 화려한 조명 불빛이 오랜만입니다 사람의 낯선 시선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술 한잔에 취해도 보고 노래도 불러봅니다 음악에 젖어 낯선 사람의 품에서 화려한 춤을춥니다 오레 아리 오레야 부네 바람이 부네 오레 아리 오레야 젖네 빗속에 젖네 화려한 조명 불빛이 오랜만입니다 사람의...

외 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

외 면 이승철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것이 슬픈 표정 지으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

외 출 최재훈

너무나도 모자란 날 알기에 기다리라곤 못했어 기다림에 많이 힘겨워 하~는 너를 난 볼 수 없을테니까 지금 나의 그냥 있는 그대로 넌 상관 없다 하지만 난 제대로 너와 시작하고~픈 널 맞이하고픈 그 맘을 이해해 나도 너 만큼은 두려운걸 허나 니가 지칠 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도록 나 약속 할테니까 잠시 날 잊어 힘들지 않게 너 슬퍼해도 흔들려도 안아줄 수...

외 면 양수경

이대로 그대 보낼 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흘러 내리는 눈물 감추고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

외 면 이준석

면 거울 속을 보았어 눈물이 나를 가려 힘든 과거는 이제 보내야겠어 모두 지워야겠어 어두운 밤이 왔어 나만이 남아 있어 생각지도 못한 파가움 헤어날 수 없이 힘겹던 착각 어두운 밤이 왔어 나홀로 남아 있어 어두운 밤이 왔어 나만이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허무만을 낳은 외롭던 사랑 -----------

외 면 이은미

지나쳐 흘러간 시간들이~ 바쁘게 내리는 어둠 속에 사라지고~~ 난 기다리네 무심히 스쳐간 네 모습이 지금도 내 곁에 머물고만 있네~~ 잊을 수 없어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차갑게 느껴지며 다가오는 그대 다가서는 그대 가끔씩 던져진 얘기들은~ 지쳐있는 내 맘에 쌓여만 가고 있네~~ 견딜 수 없어 아직도 무심한 네 곁에서 아무 말 못하...

외 면 양수경

이대로 그대 보낼 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흘러 내리는 눈물 감추고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

외 면 이은미

지나쳐 흘러간 시간들이~ 바쁘게 내리는 어둠 속에 사라지고~~ 난 기다리네 무심히 스쳐간 네 모습이 지금도 내 곁에 머물고만 있네~~ 잊을 수 없어 사랑에 빠지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차갑게 느껴지며 다가오는 그대 다가서는 그대 가끔씩 던져진 얘기들은~ 지쳐있는 내 맘에 쌓여만 가고 있네~~ 견딜 수 없어 아직도 무심한 네 곁에서 아무 말 못하...

외 출 최재훈

너무나도 모자란 날 알기에 기다리라곤 못했어 기다림에 많이 힘겨워 하~는 너를 난 볼 수 없을테니까 지금 나의 그냥 있는 그대로 넌 상관 없다 하지만 난 제대로 너와 시작하고~픈 널 맞이하고픈 그 맘을 이해해 나도 너 만큼은 두려운걸 허나 니가 지칠 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도록 나 약속 할테니까 잠시 날 잊어 힘들지 않게 너 슬퍼해도 흔들려도 안아줄 수...

외 면 최재훈

화려하게 춤을 추~고 있~ ~는 그~대 오늘은 또 무얼 생~각하~ ~는 걸~까 알 수 없는 웃음소리 날 슬프게 해~ ~ 누굴 위해서 그~렇게 헤매는 건지~ 조명 아래 술에 취~해 있~ ~는 그~대 오늘은 또 무얼 기~대하~ ~는 걸~까 만들어진 환상속에 맞추어 가듯~ ~ 모든 일들이 그~렇게 쉬운건 아냐~ 그대 나를 멀리하려 하겠지만 나는 멈추지 않을...

외 면 최재훈

화려하게 춤을 추~고 있~ ~는 그~대 오늘은 또 무얼 생~각하~ ~는 걸~까 알 수 없는 웃음소리 날 슬프게 해~ ~ 누굴 위해서 그~렇게 헤매는 건지~ 조명 아래 술에 취~해 있~ ~는 그~대 오늘은 또 무얼 기~대하~ ~는 걸~까 만들어진 환상속에 맞추어 가듯~ ~ 모든 일들이 그~렇게 쉬운건 아냐~ 그대 나를 멀리하려 하겠지만 나는 멈추지 않을...

외 면 이승철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것이 슬픈 표정 지으며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

외 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

외 기러기 정미송

?어두운 밤 하늘에 홀로 가는 저 기러기야 찬바람 불어오고 먹구름 길을 막아 가는 길을 잃었느냐 세월열차 타고 가는 이 몸마저 내릴수도 없고 바꿔탈 수 없는데 외기러기야 외기러기야 구만리길 언제 가느냐 어두운 밤 하늘에 홀로 가는 저 기러기야 찬바람 불어오고 먹구름 길을 막아 가는 길을 잃었느냐 인생열차 타고 가는 내 인생도 내릴수도...

외 면. FIN.K.L

이젠 너와 상관없는 날 찾겠어 넌 언젠가 내안에 변하지 않을 것같은 모습으로 다가와 나는 니가 된듯 숨죽이며 날 가둬 놓았지 하지만 나 한걸음 다가설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또다시 내게 다른 얼굴로 부담이 될만큼 달콤한 거짓말로 달래주니 모두에게 넌 그렇겠지 천사같은 얼굴로 빼앗았겠지 모르는척 아파하며 그 자리에 변함없이 기다린 난데 난 깨달았...

외 기러기 이두진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 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외 기러기 금과은

**외기러기/권윤경** ~~전주~~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은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전주중~~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

나그네 외 김정호

나 그 네 작사 김정호 작곡 김정호 노래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외 면 박기영

하해룡 / 작,편곡:고성진 넌 항상 나의 곁에 늘 함꼐 해줬기에 난 그때 너의 사랑 깨닫지 못했던거야 지난날 나로 인해 얼마나 아팠을까 널 위해 아무것도 해준게 난 없었는데 날 미워하지마 (떠나가지지마) 부탁이야 널 잃고 살 수가 없는데 내손을 잡아줘 왜 안되는 거니 돌아올 거라고 믿어 왔는데 다시 시작하려해 널 향한 사랑을 아프게 했다면 용서해 ...

외 기러기 유상록

외기러기 /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 사랑 장소라

당신이 나를 부르실까봐 사랑도 버렸어요 빠빠빠 아플때나 힘들어 할때엔 언제나 불러 주세요 당신이 나를 외면하실때 눈물리 흐릅니다 껄껄껄 이래봐도 아픔이 참 많은 연약한 존재랍니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그대를 사랑했어요 언제까지 바라보며 여기서 대기할께요 당신이 당신이 당신이 아플때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힘들때 사이렌 울려 주세요 삐뽀하세요 비가 내리...

외 길 어니언스 (이수영)

돌아가는 저길에외로운 저 소나무수 많은 세월속을말 없이 살아온 너돌아가는 저길에네가 좋아 나 여기찾아와 쉬노라철새들 머무는높다란 언덕위에비 바람 맞으며홀로 서 있어내 인생 외로움을말해 주렴아돌아가는 저길에외로운 저 소나무수 많은 세월속을말 없이 살아온 너돌아가는 저 길에네가 좋아 나 여기찾아와 쉬노라철새들 머무는높다란 언덕위에비 바람 맞으며홀로 서 있...

둥당개타령 외 안숙선

둥당게 당 둥당게 당 둥게 둥게 둥당가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사 - 사람을 칠라면요 - 요렇게 친당가요 내 무삼 걱정이육신에 심신을 다 녹인다둥게 둥게 둥당가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요 - 요리로 가면서저 - 저리로 가면서날만 보면 눈을 꿈쩍 꿈쩍 꿈쩍 거린다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새 - 옥양목 속 곳이새 - 옥양목 속 곳이입을 줄...

외 기러기 따로 또 같이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뻐꾸기 울겠지........뻐꾸기 ...

외 기러기 조미미

저 하늘가에 멀리 멀리 날아가는 기러기야 엄마 찾아 날으느냐 누굴 찾아 날으느냐 이 가슴에 꿈을 주던 꿈을 주던 그 사람을 못 잊어 기다리는 이 마음을 너만은 알겠지 알아주겠지 저 구름가에 멀리멀리 날아가는 기러기야 임을 찾아 날으느냐 누굴 찾아 날으느냐 이 가슴에 정을 남긴 정을 남긴 그 사람을 못 잊어 언제까지 기다리는 이 마음 알겠지 알아주겠지

외?사랑 Takii

?사랑인데.. 물음표만이 나를 위로 해줄 방법이네

외 할머니 댁 논두렁&밭두렁

* 할머니 댁* 새벽같이 쇠 죽쓰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운눈 비비며 콩을골라 먹었지 모기불논 마 당에 멍석깔고 누워서 밤하늘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량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평풍같은 산들이 둘 러있고 온마을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 득하던 어린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마을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댁 겨울아침

육자배기 외 4곡 Various Artists

- 육자배기 (후렴) 산이로고나 고나~해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가고 젓대우니 그리나니 붓대로구나 아마도 가고 울고, 그리는 그대를 심이 무상헐거나, 연당호 밝은 달 아래 채련허는 아이들아 심리장강 배를 띄울 물결이 곱다고 자랑을 말아라 그물에 잠든 용이 깨고 보면 풍파일까 염려로구나 재정은 청산이요, 임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상현 도드리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새타령 외 4곡 Various Artists

- 새타령 삼월 삼진날 연날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나무 속잎나 가지 꽃잎었다. 춘몽을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측측 매산이 물어 천리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골 물이 주루~~ 저골물이 솰솰 열이 열두골이 한데로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얼턱 저구부처 방울이 비큼저 건너 병푹석에다 아주 쾅쾅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의 메로 아...

짝짜꿍 외 18곡 Various Artists

20. 하나 둘 셋 유치원 (강신옥 사/이수인 곡) 21. 눈 눈 눈 (작자미상) 22. 정글 숲 (이요섭 사/이요섭 곡) 23. 예쁜 새 (안병원 사/외국곡) 24. 신데렐라 (작자미상) 25. 아기별 (윤태옹 사/김성도 곡) 26. 짝짜꿍 (윤석중 사/정순철 곡) 27. 나비야 (독일민요) 28. 숲 속 작은 집 (외국곡) 29. 바둑이와 고양이 ...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평조회상 중 상령산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하현 도드리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취타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염불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알레루야 외 9곡 Various Artists

알렐루야 주여 나를 가르치소서 놀라우신 예수 내게 오라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네 고개 들어 주를 맞이해 비록 무화과 시들고 함께 갑시다 할렐루야 알렐루야

외 길 ◆공간◆ 어니언스

길-어니언스◆공간◆ 1)돌아가는~저길~에~~~외로~운~~~ 저~~~~소나~무~~~~ 수많은~세월속~을~~~말없~이~~~ 살~아온~너~~~~ 돌아가는~저길~에~~~내가~좋아~~~ 나여~기~~~찾아~와~~~쉬~노~라~~~~ 철새들~머무~는~~~높다란~언덕~위에~~~ 비바람~~맞으~며~~~홀~~로~서~있~~~어~~~~

젊은미소 외 2곡 건아들 외

젊은미소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 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들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마음을 너-와 나-의 그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

외(孤)그런날있지 풍경

왜 그런 날 있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 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 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 거라고 나를 달래고 있는 왜 그런 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 날...

외 사랑 (MR) 장소라

당신이 나를 부르실까봐 사랑도 버렸어요 빠빠빠 아플때나 힘들어 할때엔 언제나 불러 주세요 당신이 나를 외면하실때 눈물리 흐릅니다 껄껄껄 이래봐도 아픔이 참 많은 연약한 존재랍니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그대를 사랑했어요 언제까지 바라보며 여기서 대기할께요 당신이 당신이 당신이 아플때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힘들때 사이렌 울려 주세요 삐뽀하세요 비가 내리...

외 사랑 금지 A6 (에이식스)

I think we're something in special처음 본 사이인데 자꾸만 내 머리에너도 똑같은 거 같아 내가 느끼는묘한 이 감정을I think 우린 뭔가 있어자꾸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나도 모르게도 내심 눈빛을 마주치곤멋쩍은 웃음만It's kind of a movie scene너의 모습만 보여하루 종일 네 생각에잠 못 들게 돼No ma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