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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김동률+이적

그렇게 찾아 헤맸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어른거리던 그 어느 날을 기억하니 넌 우리가 다짐했던 건 질끈 동여맸던 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건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 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어느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Feat. 이적) 김동률

그렇게 찾아 헤멨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아른거리던 그 어느날을 기억하는 걸 우리가 다짐했던 건 질끈 동여맸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던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어느누가 훼방을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 김동률

그렇게 찾아 헤멨던 꿈에서라도 잊지 못했던 눈앞에 아른거리던 그 어느날을 기억하는 걸 우리가 다짐했던 건 질끈 동여맸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했었던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무엇이 앞길을 막건 그 어느누가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 갔을까(feat.이적) 김동률

*우리가 다짐 했던건 질끈 동여 맺던건 그게 무엇이었건 뜨거웠었고.. 태양을 겨냥 했었건, 숲을 꿰뚫었었건 다만 타오르던 가슴에서 터져나오던 이제는 모두 어디에 그 기억이라도 그 흔적이라도 어디에 그 마음이라도 그 다짐이라도* 이적-무엇이 앞길을 막건..

축배 (Feat. 이적) 김동률

자 이제 잔을 높이 들고 다 함께 노래를 불러요 자 비워요 가뿐 세상을 오늘만은 그대의 날이죠 자 채워요 마음 가득히 뜨거운 젊음을 느껴 봐요 거친 파도같은 세상이 거품처럼 흩어져 또 다른 미래가 열릴 거예요 새로운 그대의 시작을 위하여 자 이제 잔을 높이 들고 그대의 행복을 빌어요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우리 모두 함께 있어요 거친 파도같은 ...

거위의 꿈(Feat. 이적)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 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

그땐 그랬지(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

거위의 꿈 (feat. 이적)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

그땐 그랬지 (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는 세상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김동률

- 유희열 -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 이상순 -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 윤상 -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게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 정재형 - 날 안아 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 김동률&나윤권 -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그땐 그랬지 (Featuring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는 세상이 무...

축배 (Duet With 이적) 김동률

자 이제 잔을 높이 들고 다함께 노래를 불러요 자 비워요 기쁜 세상은 오늘만은 그대의 날이죠 자 채워요 마음 가득히 뜨거운 젊음을 느껴 봐요 거친 파도같은 세상이 거품처럼 흩어져 또 다른 미래가 열릴 거에요 새로운 그대의 시작을 위하여 자 이제 잔을 높이 들고 그대의 행복을 빌어요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우리 모두 함께 있어요

그땐 그랬지 (duet with.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는 세상이 무너...

그땐 그랬지 (Duet. 이적, Live)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딴에는 세상이 무...

Click (Feat. Gehrith Isle) Kptal

결국 밑거름이 될 껄 물론 모 아니면 도 다음 내, 다음 내 화살은 어디로 가지 다음 내, 다음 내 화살은 여기로 Suckers can't stop me You think you got something?

황금가면 김동률

황금가면 다 비켜 치워 눈부신 황금가면 여기 간다 고무장갑 펀치에 플라스틱 양동이 빗자루 검 무장한 어린 시절 악동이 무찌르고 싶었던 세상 모든 적들은 치열했던 전투로 일망타진 승전보지 그때 나는 의기양양 황금가면이었지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갔고 세상이 말하는 그 정답이 너무 어려워 아무리 애써도 사라지는 그 시절의 내 꿈들은 어디로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이적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없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는지 쫓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거위의 꿈 이적+김동률

10.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을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오늘의 일기 (Feat. 정차식) 도재명

하나 둘 셋 넷 언제부터였을까 우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지 그때부터였을까 너와 나 길을 잃고 헤맸지 언제부터였을까 우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지 그때부터였을까 그때부터였을까 조각난 내 마음 속에서 저무는 추억 부서진 네 마음 사이로 보이는 체념 고여 있는 어둠 속에서 파도치는 어깨 흐르는 네 슬픔 사이로 숨쉬던 결말 어디로

사랑은 어디로 이적

사랑은 어디로 영원할 듯 빛을 발했던 그대는 어디로 모든 것을 줄 것 같았던 어느 저녁 노을 빛깔마저 변해버린 날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그대는 어디로 사랑 안에 갇혀 있었던 난 이제 어디로 모든 것을 쏟아 버린 채 쓰러지는 모래 기둥처럼 붙들 수 없는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부질없이 헛된 희망만을 내버려둔 채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낙엽 (Feat. 하림,정재일) 김동률

바람이 흐르면 또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나는 한 번도 강인하지 못했소 놓아버렸소 그대 손도 앙상하게 떨리는 외침 허공으로 휘저어 봐도 내가 버린 그대는 돌아올 수 없는 어디로 세월이 지나면 새 잎새로 다시 돋아나도 그리 그토록 소중했던 그대와 어찌 같겠소 내게 기어이 지워지지 않으리라는 이내 너무도 무거운 그 죄로 인해 이제 다시는

그녀를 잡아요(feat. 서동욱, 김진표) Carnival (이적+김동률)

. 동률: 무얼 그리 망설이나요 적 : 그녀를 잡아요 진표 rap : 외로웠던 투덜투덜 댔던 네가 이런 행운을 받아들이든 말든 동률 : 뭐가 그리 맘에 걸리죠 ? 적 : 그녀는 멋져요 진표 rap : 맑은 웃음 따사로운 가슴이라는 믿음, 세상에는 그런 애도 없음 동욱 : 다시한번 주저하면 그땐 너무 늦어요 적 : 지난 노래 가사처럼 술에 취한 목소리로...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뭐가 달라진 걸까 우린 지금 무엇이 중요하게끔 된 걸까 다들 모처럼 모인 술자리에서 끝없이 하는 이야기 그때가 좋았다 언제부턴가 더는 꺼내지 않는 스무살 서로의 꿈들 우리가

Click (Feat. Gehrith Isle) 캐피탈(Kptal)

결국 밑거름이 될 껄 물론 모 아니면 도 다음 내, 다음 내 화살은 어디로 가지 다음 내, 다음 내 화살은 여기로 Suckers can't stop me You think you got something?

거위의 꿈 이적

거위의 꿈 by [이적] 거위의 꿈 이적.김동률 작사 : 이 적 작곡 :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모두 어디로 간걸까? 이적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없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가는지 쫓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feat. Friends) 김동률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게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날 안아 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Feat. Friends) 김동률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게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날 안아 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

같은 맘으로 김광진 & 김동률

같은 맘으로 (김광진) 내가 당신을 믿지 않는 다면 누가 당신을 또 믿겠나요 (유리상자) 우리 서로가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미 세상은 끝났을텐데 (이현도) 폐허 속에서도 꽃을 피운 우리 지금 모든 걸 잃었다 해도 (엄정화) 나를 믿는 당신의 따뜻한 눈 속에 (이적) 벌써 나의 시작이 있죠 (윤도현,chorus:김현정) 당신은

어디로 갔을까 @함영재 @

함영재 - 어디로 갔을까 00;26 어디로 갔을까 부드러운 머리결 따스했던 작은 손 그 따뜻한 것들 어디로 갔을까 빛바랜 쉐터워 가냘프게 보이던 내 작은 어깨는~~~ * 어제 내내불던 도시속의 바람은 나의 머리칼을 스쳐지나고 그땐 안녕이라는 너의 쓸쓸한 말이 이별인줄을 몰랐었네~~` 못견디게 그리워 눈물로 지새던 까만 밤들을 모두

어디로 갔을까? 달싸비

모든게 새롭고 신기한 다섯살 꼬마아이처럼 아무걱정없이 웃을 수 있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아직은 더디고 서투른 철없는 어른아이라서 많은 걱정과 고민에 쌓여 헤어나올 수 없어 이젠 힘을 내 힘을 내 너는 할 수있어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라는 용기를 심어줄 너의 한마디도 내게는 전혀 들리지않아 작고 어렸던 다섯살 꼬마의 장난기가득한 웃음은 대체 어디로 어느새

어디로 갔을까 이글루 (igloo)

어디로 갔을까 춤을 추고 노래하고 뺨 비비던 사람들 어디로 갈까요 하염없이 기다리던 사람들 저 파인애플은 어디서 왔을까 어딜 가는 걸까 저 파인애플은 어디서 왔을까 누굴 기다릴까 어디로 갔을까 춤을 추고 노래하고 뺨 비비던 사람들 어디로 갈까요 하염없이 기다리던 사람들 저 파인애플은 어디서 왔을까 어딜 가는 걸까 저 파인애플은 어디서 왔을까 누굴 기다릴까

활을 쏜 심청이 읽어주는 그림동화

하지만, 물고기를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이었는지, 화살은 자꾸 빗나가고 말았어요. ‘이대로 쏘다간 화살이 다 떨어지고 말 거야. 아버지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쏘자!’ 심청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화살 시위를 당겼어요. 그때, 저 멀리서 조그맣게 심청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심청아! 살아있느냐? 심청아!” “분명, 아버지의 목소리야!

그대랑 이적

그래요 앞길은 한치 앞도 모르니 그대도 그런가요 마찬가진가요 떨고있는 내가 우습지는 않나요 그대랑 함께 갈래요 꼭 끌어안고 갈래요 서로에게 서로라면 더할 나위가 없어요 오싹한 낭떠러지도 뜨거운 불구덩이도 상관없어요 두렵지 않아요 이제 내 손 잡아줘요 아무런 말도 필요없고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어요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우리가

그대랑 이적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우리가 우리가 되어 간다면 그럼 충분해요. 어깨동무하고 팔(짱)을 엮고서 떨려오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서 그대랑 함께 갈래요. 꼭 끌어안고 갈래요. 서로에게 서로라면 더 할 나위가 없어요. 오싹한 낭떠러지도 뜨거운 불구덩이도 상관없어요. 두렵지 않아요. 이제 내손 잡아줘요.

그대랑 이적

%D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D 우리가 우리가 되어 간다면 그럼 충분해요.%D 어깨동무하고 팔(짱)을 엮고서 %D 떨려오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서%D 그대랑 함께 갈래요. 꼭 끌어안고 갈래요.%D 서로에게 서로라면 더 할 나위가 없어요.%D 오싹한 낭떠러지도 %D 뜨거운 불구덩이도 상관없어요. %D 두렵지 않아요.

숫자 이적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내려가는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당연한 것들 이적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바람만 불어 곽푸른하늘

듯 그저 바람만 불어 바람만 불어 새들은 허공에 날개를 펼친 채 그저 바람만 불어 바람만 불어 파도의 소리는 소라 껍질에 잠든 채 그저 바람만 불어 바람만 불어 사람들은 갈 곳을 잃은 채 제자리에 그저 바람만 불어 바람만 불어 흐르지 않는 물과 구름 그 어떤 소리도 없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모든 게 멈춰버린 지금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너와 나 우리 둘 우리가

깍지 이적

내가 너를 볼 때면 나를 보는 것 같아 우린 참 닮은 게 많아 홀로 숨어 울 때면 내가 우는 것 같아 차마 달래려다 말아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절대 헤어지지 말자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우리 쓰러지지 말자

그대랑 (이적) Ist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우리가 우리가 되어 간다면 그럼 충분해요. 어깨동무하고 팔(짱)을 엮고서 떨려오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서 그대랑 함께 갈래요. 꼭 끌어안고 갈래요. 서로에게 서로라면 더 할 나위가 없어요. 오싹한 낭떠러지도 뜨거운 불구덩이도 상관없어요. 두렵지 않아요. 이제 내손 잡아줘요.

같이걸을까 이적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같이 걸을까 이적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같이 걸을까(Stereo 3D Sound Mix) 이적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같이 걸을까 ♬해랑이♬ 이적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Feat. Oen) 유하영

평범한 일상 속 그대는 어디로 갔을까 준비되지 못한 이별 속 외로이 서 있네 행복한 추억 속 그대는 어디로 갔을까 인사도 없이 떠난 이별 속 외로이 서 있네 시간을 잃어가는 당신의 모습과 기억을 잃어가는 나의 모습에 모든 게 잊혀져 사라질까 두려워 난 시간에 매달려 붙잡고 싶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발걸음을 돌려 가네 시간을 잃어가는 당신의

모두 어디로 간걸까? TOY feat 이적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 없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는지 쫓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 몸을 맡긴

할 말 (Feat. Jayci yucca) TOIL

그러고 있어 넌 네가 최고인 줄 알아 너 말고도 지구에 많아 너만 또 모르고 있어 넌 참 못났어 얼굴만 그런 줄로만 알았어 근데 마음도 똑같이 못생겼네 바짝 이라도 벌어 잠깐 반짝일 때 인터뷰에서 내 얘기를 했대 수군대 근데 네가 누군지 뒤늦게 알게 된 후에 들어본 곡에선 돈 얘기만 하데 잠깐도 못 찍었어 너 업계 top5 (정정해 주는 거야) 잠깐 쉬다가도 우리가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토이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없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는지 쫓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거위의 꿈 카니발 (이적+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