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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들 살 맛나게 김동원 외 3명

힘 없는 사람들 어깨를 가볍게 하시고 어리석은 선비에게 무거운 가르침을. 부디 정의가 넘치고 지혜로운 정치를. 정직한 백성들 살맛 나게 하소서. 어서 오시오. 그대들을 보니 내 젊은 날이 생각나구려. 인사는 끝났다. 초선아, 향아야. 술을 올려라. 권주가를 불러라.

우리에겐 영웅이 필요해 이승하 외 3명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이 도시 치열한 경쟁 속에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 화려함으로 포장된 이 도시에 우리는 무엇 위해 살아가는가. 거짓과 이기심 허영심이 뒤섞여 아스팔트처럼 굳어져 버린 인간의 마음들 욕심과 세치 혀로 죽이고 죽는 세상에 누구도 돌아보지 않네.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김동원

노량진역 3-1번 출구 앞에 서 있지 보이지 않는 꿈에 또 내 발걸음은 멈칫 네 어린 여친에게 말해 더치 스치는 생각이 나 걸린 것 같아 덫에 가방에는 늘어만 가는 수험생의 굿즈 여덟 권의 책과 먹다 남은 빵과 주스 지하철 모니터에는 또 누군가의 우승과 저출산에 따른 교원 감축 확정 뉴스 증권사에 취업하고 어버이날에 100만 원 드렸다는 동기 말에 비참해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 narr. 이주윤) 김동원

아직 피지 못한 내 하나의 꽃 노량진역 3-1번 출구 앞에 서 있지 보이지 않는 꿈에 또 내 발걸음은 멈칫 네 어린 여친에게 말해 더치 스치는 생각이 나 걸린 것 같아 덫에 가방에는 늘어만 가는 수험생의 굿즈 여덟 권의 책과 먹다 남은 빵과 주스 지하철 모니터에는 또 누군가의 우승과 저출산에 따른 교원 감축 확정 뉴스 증권사에 취업하고 어버이날에 100만

다시 태어난 남자 한주일 외 3명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허어어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음은~으은 두근거려~허어어요 @제 아무리 이 세~헤에헤상이` 험하고~오오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거~어어야 난(나는) 다~아시~히이 태어난 남자 ,,,,,,,,,2.

당신이어서 김동원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

마부 김동원

세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나는 못난 아비 김동원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자식은 고통 받나. 선비는 하늘이 내린 벼슬. 그건 못난 사람들의 변명인가. 이 길을 간다면 뜻을 이룰까? 어찌하여 난 이토록 어리석을까?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어인 일로 자식은 고통 받나. 아 이런 저기 개똥이 있구나.

내가 가야할 길 김동원

새벽이 오면 세상이 깨어나 내가 가야 할 길이 눈에 보인다. 햇살이 비칠수록 짙어지는 내 뒤에 끌리는 그림자. 내게도 어둠은 있어. 하지만 날 가두지 못한다. 저 하늘의 태양처럼 내 마음의 빛 어둠을 불사른다. 남김없이. 하늘의 법 세상을 밝힌다. 거짓의 가면 벗겨진다. 밝은 길을 따르는 사람에겐 어둠은 스며들지 못하리.

운문과 산문 사이 김동원

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성큼성큼재밌는 건 내가 다 챙겨 먹음다이어트 콜라 골라 살찌면 혼나몰라, 세트 네 개 골라맥도날드 또 가 일부러올드보이는 그리스 비극과 일본...

랑그와 파롤 김동원

조용했던 바닷가마음이 물결 다가와서예쁜 소리로 머물렀는데바람에 기대어 지나가네계속된 실패, 자조를 품은 생활거울 속에 비친 검은색 묵은 때가더는 퍼지지 않게 끊겠다는 생각이야안쓰러웠거든 내가 기죽은 게청소부터 해보자, 불합격 세 글자씻어내고 이겨내자 저기 답이 있을까죄다 바래진 수험표를 조심스레 들춰내니그 밑에는 먼지 쌓인 필름 카메라내가 찾겠다 할 ...

운문과 산문 사이 (narr. 설민영) 김동원

1부. 꽃바람 타고 돋아난 새싹어 뭐야여보세요동원아 일어났어?아이, 엄마 나 이제 스무 살이야어른이라고내가 알아서 학교 가아침 먹고 가알았어아침 일찍 일어나고 7612에 올라타고연희동 지나갈 때 창문 밖에 비친담배 피는 드레드 머리 씨잼의 기침뒤로 하고 파란 글자 다섯 개를 향해 직진다른 애들한테는 이건 바보 계단191cm 나한테는 아주 적당성큼성큼 ...

하늘바람 (feat. 키르키륵) 김동원

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와 키르기스스탄 도착이다!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레츠 고!어 그래 네가 말해라하늘은 푸르고 바람이 부는 곳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랄라진정한 사랑은 결국 사랑을 주는 것너에게 선물 받았던 웃음꽃경유지에 놓고 왔대 교육 3번 박스 (어디 있어?)형, 누나들이 심각해 하든 말든 (카자흐스탄?)나는 또 ...

교생실습 마지막 날 김동원

내가 그렇게 바라던 교생인데요지금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대요세상에는 역병이 돈대요실습기간도 단축됐대요드디어 첫 출근이구나 (첫 출근!)3년 동안 여기서 배웠죠 (3년 3년)근데 이제는 교복이 아니라어색한 정장을 빼입었죠 (불편 불편)어라? 교학팀에서 전화 오더니나 보고 대학 수업까지 다 들으래 (못 들어)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교생일지 쓰기에도 하루...

비에 젖은 사랑시 (feat. 노혜영) 김동원

매일 언덕을 오르며수줍게 나눈 많은 꿈들이어렴풋이 생각나네내게 써준 시를 들고그대 꿈을 위해 기도하며저녁마다 바라보던노을은 모두먹구름에 가려졌고이제는 볼 수 없지만난 뒤를 돌아새벽과 여명을 기다린다흐린 어둠 속에서도환하게 빛이 날여울진 추억의 조각들 다아파도 절대 놓지 말자교복을 벗고 처음 만나기숙사 뒷계단에서 내밀었던 꽃다발연대 정문 독수리 다방 커...

나의 두 번째 아버지 김동원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밤우린 언젠가 만나겠지만오늘따라 말하고 싶다사랑했다고정말 사랑했다고지금도 사랑한다고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천마초 운동장 스카우트 야전 훈련캠프파이어 끝났으니 취하세요 숙면나 빼고 옹기종기 다들 이불 속에 숨어서마리오 카트 순위 싸움, 나는 그게 부러워새벽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선생님 몰래 학교 정문으로 조용히기다리다가 만난 할아버지...

오렌지색 한강빛 (feat. 임성민) 김동원

3부. 봄은 반드시 겨울을 이긴다쉬어도 뭐랄까 쉬는 것 같지 않아기어코 많은 일들을 겪었으니까산이 많아 내가 넘야할 산우린 언제쯤 가능할까 하산막 산 것 같지는 않은데왜 후회만 가득해 모두 각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텐데막상 그래도 역시 나는 내가 제일 제일 잘되길 바라정적을 깨우는 시위 소리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네낮잠을 깨우는 티비 소리자유는 ...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엄마)) 김동원

오늘 슬픈 일 있어도내일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혹시 의심이 들어도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해가 지고 비바람 쳐도언제나 네 옆에 있는 가족들을 믿고서너는 앞만 보고 살아가거라사랑한다 나의 아들언제나 내 품에 있을 줄 알았는데잠깐 눈 깜빡하고 뜨니듬직한 청년이 됐구나동원아 이번 수업 끝나고바로 교무실로 와봐저 뭐 잘못했나요?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의...

꿈에서 깨지 않는 법 (feat. 임성민) 김동원

엄마 아빠, 당신들을 반반씩 닮아서무엇이 진짜 멋진 삶인지를 알아아무리 초조해도 아무리 원해도누군가의 등을 밟고 올라서지 않아그렇게 성공하면 물론 겉은 멋있다만그들 마음속에는 든 게 없는 거지잖아금방 뎁혀지는 포근한 전기장판처럼몸을 녹여 줄 거야 서로 비록 사는 곳의 거리는 멀어도별로 막상 해줄 게 없어도우울함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연락과 식사를 하면...

왜 이제서야 김동원

참 이상하게도그 길이 걷고 싶어나가려던 참에구석진 곳에 버려진우산 하나가유난히 내 눈에 띄어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혹시나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꼭꼭 숨겨두었던 너의 다정함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내 맘에 왔을까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해서 나너와 걸었던 비가 오지 않는 거리에서나를 위해 줬던 너의 마음을이제서야 그리워하며 쓴다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처음부터 다시 김동원

생각해봐 이짓을 왜 시작을 했었나한탕하고 째고 이런건 분명 아녔어 나너무 비겁하게 살았어 좋은 사람 되길 바랐어이렇게 만들었어 나를 힙합이 이 음악돌아갈 뻔했네 나도 뻔할 뻔했네내가 전할 말은 나 같은 새끼도 할 수 있다 그런 말먹고 사는 문제 중요해 나도 아는데그럼 왜 힙합을 해 다른 것도 많은데난 불행하게 살다 가기 싫어 우리 아빠처럼비겁하게 살기...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 김동원

오늘 슬픈 일 있어도내일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혹시 의심이 들어도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해가 지고 비바람 쳐도언제나 네 옆에 있는가족들을 믿고서너는 앞만 보고 살아가거라사랑한다 나의 아들언제나 내 품에 있을 줄 알았는데잠깐 눈 깜빡하고 뜨니듬직한 청년이 됐구나동원아 이번 수업 끝나고바로 교무실로 와봐저 뭐 잘못했나요?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의자 ...

가지마 가지마 혁진 외 3명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영광의 아침 권한준 외 3명

민중이여 고개를 들어요 아 낡은 세대는 가고 이제 그대들의 새 날이 왔네 죄 없이 죽은 어린 영혼의 피로 세상의 죄가 씻겨지듯이 너희 젊은 피로 혼돈의 시대에 죄를 씻었네 신이시여 축복 하소서 우리를 이 영광의 아침을 자베르 과연 법은 누구를 위한 겁니까 장발장 난 한번 죄인은 영원한 죄인인 줄 알았다 허나 너를 통해서 깨달았지 죄인도 참회하면 새로운 삶을

배움의 길 김동원 외 2명

소년은 쉬이 늙고 배움은 끝이 없네. 새벽은 두 번 열리지 않고 젊은 날은 돌아오지 않네. 하루에 삼십 리 가는 사람 굼벵이라 놀리지 마라. 달이 차면 천리 길에 가 있으리니 나는 책을 수레에 싣고 배움의 길을 가네.

할 수 있어 (김도영 Feat. 김세련 CTS 드라마 '아름다운 하모니' 삽입곡) 이용재 외 3명

하늘을 봐 노래 불러봐 너는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인 거야 땅만 보며 한숨 쉬지마 너는 뭐든지 잘할 거야 네 속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봐 할 수 있어 영화로운 조물주의 오묘하신 솜씨를 사람들의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세상 모든 사람들 너의 꿈을 비웃어도 포기란 없는 거야 마지막에 웃는 건 너야 할 수 있어 영화로운 조물주의 오묘하신

우리는 사람이예요 임유진 외 3명

정원이에요 똑같은 꽃 하나도 없죠 모두 함께 도우며 사는 세상 누가 이런 세상 만들 건가요 누가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우리는 사람이죠 병들고 아파할 수 있어요 우리도 사람이에요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죠 우리가 하는 말 들어주세요 사랑을 하는 법 알려주세요 우리 같이 만들어요 건강한 마음 우리 같이 만들어요 행복한 세상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요 건강한 사람을 행복한 사람들

우리는 죽계천의 선비들 제상철 외 3명

우리가 잔치를 망쳤죠 한잔만 하고 가지 바쁜 일 없잖아 한그릇만 먹고 가지 급한 일 없잖아 그럴 분위기가 아니네 선비들 말해 주겠나 그대들이 향교에 가지 않는 이유 우리 모두 같은 이유 길에 오가는 사람들 시끄럽고 모두 과거 준비로 바쁘죠 잘난 양반들의 사랑방 하지만 책이 많은 건 부럽죠. 그러나 책을 보는 사람은 없죠. 그래서 그대들은 공부를 그쳤나?

누군가 우리를 도와줘야 해 김일권 외 3명

제발 우리 문제를 해결해줘요 좀 제발 제발 제발 우리 문제를 도와주세요 좀 강한 사람만 살아남는 게 세상인가요 그런 건가요 약한 사람은 짓밟히면서 살아가는 게 맞는 건가요 스파이더 맨 나타나서 날 구해주면 좋겠어요 차라리 내가 슈퍼맨이면 내가 직접 처리하겠죠 내게 힘이 있다면 나쁜 사람 모두 물리칠 거야 내게 힘이 있다면 약한 사람

Nostalgia Choihyuk 외 3명

이른 아침에 나와보니 하늘색은 맑은 적색 아무도 없는 집안은 막막해 야외는 분주한 사람들 밖엔 보이지 않아 네가 없는 삶엔 하늘과는 비교되는 나의 기분 아깝지 이렇게 낭비되는 1분 1초가 저기 많은 사람들 중에 너가 있을까 하는 나의 바람 뿐이야 난 지금 숨이 안 쉬어지는 중이야 기분이 안 좋은 듯 좋은 듯 좋은 꿈에서 깨 옆에서 바라봐 줘 눈이 부시게 처음

Jack The Ripper 송용진 외 3명

살인마 잭의 마지막 제물 젊고 아름다운 여자 메리 세상을 향한 분노를 토해내듯 그는 사체를 마음껏 유린했어 얼굴 가죽을 미친 듯이 벗기고 양쪽 가슴을 잘랐어 내장을 꺼내 전시하듯 놓았고 심장을 꺼내 가지고 가 버렸어 불쌍한 그녀 메리의 뱃속엔 아이 있었어 그 누구도 날 도울 수 없어 그렇게 살인마 잭은 사라지고 잭의 칼끝은 이제 내게로 두려움에 미쳐가는 사람들

하얀 기다림 (Feat. UV) 강유미 외 3명

살며시 내 귓가에 흐르는 우리의 사랑 닮은 노래들 여기 사랑을 전해줄 하얀 눈처럼 사랑해 새하얗게 별이 빛나고 거리엔 종소리 울려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 보이네요 내 어깨에 쌓인 눈처럼 사랑이 내게올까요 가슴으로만 해왔던 그말 오늘 고백할게요 다른때완 좀 다르게 맘껏 멋을 부렸어 다른날과는 좀 다르게 유난히 설레여 밤새내린 눈길을 걸으며 설레이는 맘을

지쳐가 lowkey 외 3명

아닌 너와 나야 숨이 쉬어져 네가 집에 가야 넌 똑똑하니까 네가 더 잘 알잖아 알잖아 넌 매번 똑같잖아 끝이 없는 이 싸움은 매번 계속되잖아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도 지쳐 난 네게 또 지쳐 난 야 다시 말해봐 이럴 때 마다 숨막힌다는 표정으로 너는 나를 봐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끝까지 네 감정만 앞서 세우는데 뭐라 말할까 사람들

SDGS 유현우 외 3명

S.D.G.S 우리 미래 S.D.G.S 원한다면 S.D.G.S 지구 환경을 계속해 세계시민은 성장해 학교폭력은 no thanks 학교폭력은 no thanks wu Shout to 권율 장군 & 율곡 이이 남보다 한수 위를 봐 난 be quiet 조용히 말하면 없어질 위기 a 쉬어 가지 난 마치 big fall in 지구를 지켜 난 머리 위에 거름마 없어도

Better 고주희 외 3명

누가 나를 논해 나는 내가 정해 사람들 봐 눈 돌아가 시선을 못 떼 내가 가는 길은 깔려있어 Red Carpet 아무도 감당 못해 난 내 알아서 해 관심 No Thanks 그딴거 필요 없어 손 뻗어도 I’m ride on the jet 높이 올라가 끝을 모르는 듯이 날아 부러워하지 말고 니 할 거나 잘 하세요 누가 뭐라 해도 신경 쓸 것 없지 이미 시작된 Stage

올해가 가고 (Producer By 용감한형제) 일렉트로보이즈 외 3명

uh you know there so many things that happen in 2013 but it's all good lets all welcome 2014 so brave 이제는 그대를 보내야겠어 정든 2013 또 다른 그대가 날 기다려 2014 설렘 가득한 인사 Hey Hello 시간이 참 빨라 잘 부탁하네 나의 서른네

Climax 주라 외 3명

uh 핸들을 잡은 듯 돌아 가는 오른손 오늘도 힘을 쫙 빼고 몸을 맡겨 서울 상경한 촌놈도 어깨 쫙 펴 가벼운 사투리로 나를 알려 마 귓때이 세우고 단디 들으나 yo 마이크를 잡을 때 I feel alive uh 뜨거운 조명 아래 흐르는 땀 yo 빙빙 하늘 위 채워지는 힐링 B E A T 모두가 내 음악 밝히지 LED 속 내 모습에 심취한 사람들

Climax (Inst.) 주라 외 3명

uh 핸들을 잡은 듯 돌아 가는 오른손 오늘도 힘을 쫙 빼고 몸을 맡겨 서울 상경한 촌놈도 어깨 쫙 펴 가벼운 사투리로 나를 알려 마 귓때이 세우고 단디 들으나 yo 마이크를 잡을 때 I feel alive uh 뜨거운 조명 아래 흐르는 땀 yo 빙빙 하늘 위 채워지는 힐링 B E A T 모두가 내 음악 밝히지 LED 속 내 모습에 심취한 사람들

히읗 (Feat. 노머시) 그냥노창 외 3명

I don't care 상관 안 해 니가 뭐라든지 난 만해 28은 아니지만 걱정하지 마 난 88해 오예 난 내 자뻑의 노예 우울한 시절엔 작별을 고해 나도 알아 그래 뭐 사실은 이 노랜 아이돌치고는 살벌한 노래 Uh Fuck yeah 삐 처리 걸 때 절대 눈치 볼 일 없네 선배 타이틀은 역해 평생 신입처럼 work 해 I'm fly

인수인계 스윙스 외 3명

Will Smith 어떤 애가 이러대 형 어떻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수 있어 겁 없이 답변 줄게 난 악플보면 눈알이 썩을 듯 하고 두렴도 커 단 내 부랄이 더 클 뿐 my boss swings 내게 꽤 많은 일을 믿고 시켜 주시지 그중에 하나는 그의 2007년 업그레이드 time 이번엔 내가 찢어 실수는 줄이돼 망설임이 없이

WORK Remix (Prod. Jeffrey White) 스윙스 외 3명

온 김에 내가 하지 헬창들이 듣는 노래에 멸치가 오니 탄식 나도 한때 여자 빵댕이 볼려고 헬스 끊어 봤지 벤치 프레스 25 키로 데드 리프트 no 판 빈 봉 스쿼트하다 그대로 주저앉아서 스마트폰 그 다음에 사진 찍고 오운완 인정을 받고 싶은 건지 그냥 박고 싶은 건지 I don’t know 근데 난 후자에 속해 밑엔 덜렁 난 살찌려고 헬스장 갔다가

Love Love Love Whenya9 외 3명

같이 모여 맥주 한잔할 수 있는 그때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 그때까지 앞 만보고 달려 우리 catsup을 도대체 누가 말려 let the beat drop ladeat형 비트와 많이도 만들어냈지 무거 623-2 에서 다신 못 돌아올 시간들이 막내아들을 만들어 냈지 비싼 소음을 찍어냈네 우리 지호가 낸내 코할 시간 또 APEX형 앨범을 냈네 MRSD

난리good!!! (AIR) 개코 외 3명

신선한 air 폼은 순간 클래스는 영원해여 최자와 개코 사이먼디 우리가 뭉치면 다 미쳐 난리good 난리good good 난리good 난리good good 난리good 난리good good 난리good 우린 충분히 good enough 음악을 만들 때 우리 사고는 유연해 마치 낙지 신선한 rhyme과 beat를 미끼로 사람들

모터쇼 (Motor Show) KHAN 외 3명

real shit 밤바릴 뛰지 이젠 우리 전체가 모이면 민원신고가 끊이질 않아 저기 쩌는 놈들 좀 봐 ah 9 goats 우린 쩌는 삶을 살아 너무 빨라 눈에 보이지도 않아 영앤리치 전부 나타나면 상황 반박 불가 대체 불가 바짝 올라 팀의 몸값 전부 쏟아 털어 몽땅 우린 쫓아 목표에 도착 사지 드림카 uh 애매하게 할 바엔 안해 애매하게

4567 나쌍 외 3명

셋쨀 꼬셔버렸어 잘 차려진 밥상인진 모르지만 준비된 밥상에 내 수절 얹었어 시작은 우리 넷 내가 제일 큰형 그때 나는 고작 스물셋이었어 좋아하는 걸 손에서 놓지 못한 우리 중 막내가 어느새 서른여섯 네 번째 회사, 네 번의 승진 깊어진 주름이 많은 시간의 흐름을 알려 휴대폰 글씨가 점점점 커져 가는 귀먹어가는 지금이 서글퍼 4567 나이로 선봉에선 서른아홉

돈의 노래 (마사다엘(미카엘) Bar. 김동원) 뮤지컬 욥

(욥기 1:6) 너무나 불쌍한 사람들 그저 돈만을 바라보네. 그렇게 어렵게 모으려 하지만 전혀 아무런 부요도 얻지 못하는 평범한 저들에게 돈이란 그렇게 흩어진 거품이라네. 뭐라고 하는지? 당신 말, 내겐 이해가 되질 않소! 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진 마시오. 인생은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느냐 달려있지! 그렇게 돈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오.

인생은 하모니 조영남 외 2명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우리 같은 하늘 아래서 노래 부르네 인생은 나 홀로 수 없다네 별 무리를 이루듯 살아가야지 인생은 하모니 인생은 하모니 아름다운 사람들 모두 모여서 사랑하고 이해하고 감싸주면서 온 세상 감동을 전하리 행복했던 시간도 나눌 수 있고 슬퍼했던 시간도 나눌 수 있어 언제나 소중한 나의 친구여 등불처럼 그대를 비춰주리라 인생은 하모니 인생은

죽계천의 선비들 김동원, 김종표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의롭지 않은 부귀는 뜬구름과 같노라. 군자는 도를 얻지 못할까 걱정할 뿐 먹을 것을 얻고자 궁리하지 않는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 하고 살아도 즐거움이 있다네.공부하는 즐거움에 배고픔도 잊고 깨우치는 기쁨에 근심을 잊네.공부하는 즐거움에 배고...

그 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이준석, 김동원

소백산 넘어온 흰 구름이 죽계천 머물다 가는 것을 보았나. 흰 옷 입은 선비들 흰 구름처럼 모여서 진리를 찾아 학문에 빠져 들었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이 물가에는 젊은 선비들 책 읽는 소리 그칠 줄 몰랐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지금은 길을 잃은 가난한 선비들이 헤매고 있을 뿐. 글 읽는 소리는 끊어졌...

620 Navi99 (나비99) 외 3명

999 내 파칭코 허블 가져와서 관측하길 우리의 자치구 잔상만이 도달할 테니 like tachyon 애벌레 헤벌레 life 오늘로 마침표 앞이나 봐 여기 나비 날아 자꾸 값이 나가 날 봐 찌잖ha 납치해 낭만, 뜨거운 낙인 박아버려 날뛰지 않는 게 더 사치 같aaau ​여긴 닫힌 계 억울해 하지 마 없잖아 바친 게 밤이 되면 노래하지 나이팅게일 어느새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