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저 여자 사람 잡네***& 김동현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맘대로야 착각하지마라 니까짓것 여자하나 때문에 자존심 꺽을 내가 아니야 싫으면 떠나든지 좋으면 남든지 미지근한 여자하고 난정말 못살아 얌전할때 얌전해도 화끈할때 화끈한 그런 여자가 난좋아 저여자 사람잡네 사람잡아 저여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모든것이 지맘대로야 오해하지마라 니까짓것 여자하나 이...

천둥산 박달재 김동현

걸어 걸어가다 보니 봇짐이 무거워 박달재 다래 넝쿨 발목을 잡네 천둥산 산허리에 달빛 비치니 별들은 풀잎에 이슬 만드네 성황당 당 집은 사라진 지 오래 정겹던 부엉이 소리 들리지 않네 주막집 아지매여 어디로 갔소 갈 길 멀은 나그네 쉴 곳이 없네 터벅터벅 걷다 보니 천둥산 박달재 해지는 산마루가 발목을 잡네 천둥산 산허리에 달빛 비치니 별들은 풀잎에

각서를 써 김동현

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나 싫다고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요 이 여자 여자 만나 봐도 나만 못 하던가요 나 같이 착한 여자 섹시한 여자 어디 있나요 용서는 딱 한번이야 정신 차려 복 까불지 마 무릎 꿇고 싹싹 빌고 각서를 써요 각서를 쓰세요 잡는 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요 이 여자 여자

이별의 강 김동현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품에 잠이 드네 당신을 못 잊어 죽어도 못 잊어 아아아아 내 눈물 강물 됐네 내 한숨 바람 됐네 이별의 강물위에 돛단배 띄었어요 나에게 돌아와 주세요 이별의 강을 건너서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안동역 비는 내리고 김동현

1절 안동역 후랫트홈 부슬부슬 비는내리고 가야한다는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막차는 떠나버리고 터벅터벅 돌아설땐 가슴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2절 오가는 사람들도 이젠 아무도 없는데 못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돌아서질 못하고 밤이 새도록 내리는 비는

가슴에 내리는 비 김동현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굿은 마음 기대였던 사람 비가 내리면 보고 픈 사람 하나 있습니다 빗소리처럼 가까이 가고픈 사람 잊어 달라는 말 없었는데 내가 놓아 버리고 잊어버린 너를 찾아 헤매도는 거리 오늘도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가슴에 맺힌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아픈 마음 기대였던

조강지처뿐이더라 김동현

이 세상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그날 밤 그 사랑에 정을 주고 마음을 다 주어도 돌아서면 모두가 남남이더라 남남이더라 병들고 아플 땐 내 손발이 되는 사람 백년가약 맺은 사람 조강지처뿐이더라 조강지처뿐이더라 이제야 알았네. 나는 알았네.

그리움 김동현

오늘도 문득 그대 생각에 작은 미소 머물다가 스며드는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 흐르네 언제라도 할 말이 있듯이 환하게 다가 오네 만날 수 없는 아쉬움에 슬픈 노래 부르면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또다시 그대 향해 있네 인생의 시작에서 세상 끝까지 내 가슴에 숨 쉬는 사람아 소중한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움만 훨훨 날아가네 어느 날 꿈속에 그대 모습 살며시 다가와서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ㅡㅡㅡ-김동현ㅡ안동역비는내리고ㅡㅡㅡ 안동~역~ 픗~레~트~홈~~~~ 부슬부~~슬~ 비는~ 내~ 리~ 고~~~~ 가야~ 한~ 다는~~~~ 야속~ 한~ 여자~~~~ 두~ 손을~ 마~ 주잡~ 고~~~~~ 아~ 무~ 말~ 도~ 하~지~ 못~한~채~~~ 막~ 차는~ 떠나~ 버~ 리~ 고~~~~ 터벅~ 터~ 벅~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당신뿐이야 김동현

이 험한 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내 맘은 끔찍깜찍 너무나 외로워 언제나 일편단심 내 곁에서전부가 되 준 당신 아기자기 알콩달콩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내 모든 것 다 줄 거야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외로운 세상에 당신이 있어서 내 맘은 심쿵심쿵 너무나 행복해 언제나 일편단심 내 곁에서 보약이 되 준 당신 아기자기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동현

눈물로 시를 쓰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내 인생 한 페지에 슬픈 노래 남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곳에 누굴 만나 살더라도 부디부디 행복해다오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죽어도 못 잊을 당신 아직도 못 다한 사랑 가슴 속에 우는데 태산 같은 그 추억 날 울리면 어떡합니까 잡은 손 놓으면 타인이 되는 사람 그 어디 어느 것에

슬픈 노래 김동현

무정한 사람 사랑 바보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 건가요. 건강은 어떠세요. 소식이나 전해주오. 그리움이 눈물 되어 주룩주룩 흐르는 이 밤에 멍든 가슴 부여안고 슬픈 사랑의 시를 쓰네. 잡은 손 놓으면 남남이 되는 사랑 그리움은 나의 몫이 되고 정에 흐느껴 우네요.

바람 (feat. 이나영) 김동현

그런 날이 있지 한없이 보고픈 날 그럴 때 하늘을 바라봐줘 하얗게 피어오른 구름 사이로 음 바람이 나를 감싸면 마치 정해진듯이 내 손을 잡고 날아 바람에 몸을 맡겨봐 나를 놓아버리지 마 나도 놓치지 않을게 이토록 꿈꿔왔던 지금 멈춰있던 시간 속에 네 온도가 스며들어 선선히 조금은 두렵기도 해 널 놓쳐 길 잃을까봐 음 가끔은 너무 거센 너 하지만 난 믿어

치매예방 캠페인 송 김동현

몹쓸 놈의 세월은 우리 어머니의 기억마저 빼앗아 가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해 끌어안고 통곡합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어른, 아이처럼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바람마저 차가울 땐 당신 품속이 나는 나는 품이 그리워 모진 세월 자식 걱정 평생 바치고 이제는 백발이 되셨네!

순이야 김동현

달 밝은 밤이면 나뭇잎 사이 달은 환하게 미소 짓는 아름다운 순이야. 짙은 입술은 붉은 장미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순이야. 아아아아 그리움만 쌓이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당신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만 울리는 순이야. 지치고 힘들 때 힘내라 안아주고 뜨거운 사랑으로 힘 실어주던 순이야.

비오는 밤 깨어 김동현

비 오는 밤 깨어 일어나 낙숫물 소리에 눈물 젖네 구름이던 방울방울 흩어져 내려 물로 만나 강으로 바다로 모여가다 강 건너 떠난 님 소식 없고 불어난 강물 거리 넓혀 더 멀리 떨어져 애만 타네 어둠을 가고 있을까 빗속을 걷고 있을까 떠난 사람 잊어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추스르는 마음 달래듯 후드득 후드득 창을 두드려 외로운 밤을 살라놓고 너를 안고 안고 가련다

황혼의 부르스 김동현

보석 같은 사람 선물 같은 사람 그런 당신이 있었기에 정말 바보인 내 곁을 지켜준 천사 같은 당신 신부적 아름답던 그 모습 어느새 어느새 꽃 같은 인품이 향기로 남아 황혼빛에 젖어 있네 소중한 당신 위해 모든 걸 바치리라 당신 위해 살리라 하고픈 것 하고 가고픈 곳 가고 남은 생을 아름답게 그게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한 발짝 물러서면 두 발짝 다가오는

바람 같은 사람아 김동현

이 꽃 꽃 흔들다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흔들어 놓고 떠나갔나요 벌처럼 나비처럼 꿀만 먹고 갔나요 가슴 조여 애타게 기다립니다 어느 꽃향기에 취해 길을 잃었나 남풍 불면 오시려나 서풍 불면 오시려나 사랑이 뭔지 알고 나갔나 이별이 뭔지 알고 나갔나 아아 무정한 사람아 아아 바람 같은 사람아 이 꽃 꽃 앉다가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짓밟아 놓고 떠나갔나요

울 엄마 김동현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묻혀 첨 만 번 부르고 싶은 울 어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울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울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인생 아리랑 김동현

좋아도 가야하네 싫어도 가야하네 타고난 숙명의 길 거부할 수 있겠는가 때로는 탐욕이 나를 짓누를 때 오르지 못할 나무 오르다가 떨어졌네 잡지 못 할 커다란 꿈 붙잡다 놓치고 이제는 비웠네 모든 것을 비웠네 하늘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운명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생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이랑 고개로 오늘도 넘어 간다 어차피 살아가는

하늘에서 김동현

가둔 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없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 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 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 수 없잖아 이렇게 먼 곳으로 널 두고 떠나온 날 이만큼 긴 시간 사랑했던 그걸로 넌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걸 준거야 이젠 내가 너를 위해 줄게 그렇게 많은 사람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내 안의 그대 김동현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하늘이 내게 보내 준 나만의 수호천사 환하게 웃어 주는 그대 따라 내가 웃어요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따라 사랑을 노래해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들어와 어여쁜 나만의 꽃이 되어요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 안에 있죠 나만의 사랑 당신은 내 안의 그대 파도처럼 밀려 밀려 주저앉을 때 한 줄 빛처럼 내게 온 그대는 나의 사랑 환하게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영원한 사랑은 김동현

잠깐 떠돌다가는 햇살과 바람 앞에 속내 감추지 못했던 사람아 바다 넘어 비는 내리는가 하늘과 바다 어울렸다가 헤어지는 작별도 아름다워 누워서 흐르던 구름도 저만치 떠나갔네 바다에 와서야 알았네 만나고 헤어지는 순리를 바다는 바다 대로 하늘은 하늘 대로 적막만 남기고 거리는 넓혀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우리 인생 영원한 사랑은 꺼지지 않는 한빛으로 남는다

오늘 김동현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하루의 끝에 김동현

비가 그치면 너를 그리워하던 내가 사라질까 시간이 멈춰 너는 아직 그곳에 있는데 왜 나의 기억은 흘러서 너를 꺼내 볼 수 없을까 보고 싶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너의 하루 어딘가 내가 남아있을까 어디선가 맴돌고 있을까 떨어지는

겉 다르고 속 다르고 김동현

그림만 펼쳐저 담을 수 없는 말들이 도무지 맡을 수 없는 냄새로 채워져 있네 시기 질투는 하지 말자 상처 주는 일은 하지 말자 이 좋은 세상 배려하며 그저 웃으며 살자 그저 입으로만 다스려야 할 말들 터져 나오는 것은 막고 잡고 다물어도 속앓이 끝나지 않아서 지 분노는 참아야 해 그래그래 하면서 겉 다르고 속 다르고 뒤돌아서는 남의 말 하는 아직도 그런 사람

고생옷 (Vocal 이선율) 안도원

한순간의 내 선택이 이렇게도 잘못인가 한평생 이 고생을 누구한테 말을 할까 일하기는 싫어하고 노는 것만 좋아하고 돈벌 생각 하지 않고 돈쓸 생각 먼저하네 처자식은 나몰라라 남의 여자 쳐다보고 살림살이 뒷전이고 아침부터 술마시네 아는 사람 눈치챌라 속탄내맘 보일까봐 오늘도 말못하고 고생옷을 입고있네 2.

고생옷 (Vocal. 이선율) 안도원

한순간의 내 선택이 이렇게도 잘못인가 한평생 이 고생을 누구한테 말을 할까 일하기는 싫어하고 노는 것만 좋아하고 돈벌 생각 하지 않고 돈쓸 생각 먼저하네 처자식은 나몰라라 남의 여자 쳐다보고 살림살이 뒷전이고 아침부터 술마시네 아는 사람 눈치챌라 속탄내맘 보일까봐 오늘도 말못하고 고생옷을 입고있네 남들에게 말을 할까 자존심이

안동역 비는 내리고..Q..(MR).. 김동현(반주곡)

야속-한 여자.. 두-손을 마-주 잡-고.. 아--무 말-도 하지 못 한-채.. 막-차는 떠나- 버리-고.. 터벅터--벅 돌아 설-땐 가슴- 찢어져도 사나이라-- 울진-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오가-는 사- 람들-도-- 이젠 아- -무도 없는-데.. 못 생긴 미련.. 버리-지 못해..

사랑합니다 (Feat. 김동현) 메이커슬

그대죠 이것 참 눈부신 천사네요 길을 나선 발걸음은 가벼운데 널 만날 생각은 설레임에 기쁨을 싣고 더해가는 사랑은 커져만 가고 너만 생각하면 난 어쩔줄을 몰라 지금도 네 얼굴이 떠올라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그댈 좋아합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꿈꿔왔던 그녀를 이제서야 난 찾아요 기다리고 기다렸죠 이렇게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수 없잖아 사랑을 해...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이별이~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벽창호 김동현

이곳은 안녕 나 어디로 가는 걸까? 이런 건 답답해 정말 나 어디로 해지고 달이 떠돌고 도는 하루 기름 낀 손톱 끝의 고단한 나의 삶은 푹 패인 주름 속 마음은 삭아 지친 내 모습 답답해 나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진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내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내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내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계속...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내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

누구하고 노나 김동현

꾀꼴꾀꼴 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 꾀꼬리 꾀꼬리하고 놀지 개굴개굴 개구리 누구하고 노나 개굴개굴 개구리 개구리하고 놀지 방글방글 아기는 누구하고 노나 방글방글 아기는 엄마하고 놀지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빛...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사랑...

흰수염고래 김동현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

숨어오는 사랑 김동현

어떻게 채우나 그대 떠난 빈 자리 하염없는 눈물로 채우는 사랑 없는 순간도 끝이 없네 누가 말 했나 사랑이 보라 빛 향기라고 기쁨은 떠나가고 슬픔만 남는 것이 사랑은 뭐 그런 거니까 보라 빛 물결위에 사랑이 숨어오면 또 다시 그 사랑도 숨어 떠나겠지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지 마라 사랑아 오려거든 숨어 가지마라 사랑도 기쁨도 메마른 가슴에 하염...

핑계 김동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

비밀 김동현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

슈퍼스타 김동현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