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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운명 같은 사랑 김동현

하늘빛 애타는 이별 뒤덮인 내 슬픔이 넝쿨처럼 자라온 사무치는 그리움 얼마나 널 사랑했나 잊지 못할 사람아 이젠 만날 수 없는 운영 같은 사람아 이 생명 다하도록 사랑했던 당신 내 마음 낙엽처럼 뒹구는 이 밤에 사랑해요 사랑해요 얼룩진 눈물 하염없이 애타게 불러봅니다 소중히 간직한 사랑 그리운 내 사랑아 이제는 당신 위해 행복을 빌리라 잘 가요 내 사랑아 소중한

보고싶은 사람아 김동현

꿈도 많고 눈물도 많고 사랑도 많은 사람아 지금은 어데 무엇을 하나 보고 싶은 사람아 정도 많고 웃음도 많고 배려도 많은 사람아 외로움 참고 그리움 지워도 온통 그대뿐이야 왜 아니 오시나 내 정 모두 앗아가더니 흐르는 세월아 그리움도 가져가야지 눈물이 눈물이 흐르고 흐르면 언제 멈추려나 그대여 그대여 멈춰진 사랑아 돌아와 주오

바람 같은 사람아 김동현

이 꽃 저 꽃 흔들다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흔들어 놓고 떠나갔나요 벌처럼 나비처럼 꿀만 먹고 갔나요 가슴 조여 애타게 기다립니다 어느 꽃향기에 취해 길을 잃었나 남풍 불면 오시려나 서풍 불면 오시려나 사랑이 뭔지 알고 나갔나 이별이 뭔지 알고 나갔나 아아 무정한 사람아 아아 바람 같은 사람아 이 꽃 저 꽃 앉다가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짓밟아 놓고 떠나갔나요

멈춰진 사랑아 김동현

꿈도 많고 눈물도 많고 사랑도 많은 사람아 지금은 어디 무엇을 하나 보고 싶은 사람아 정도 많고 웃음도 많고 배려도 많은 사람아 외로움 참고 그리움 지워도 온통 그대뿐이야 왜 아니오시나 내정 모두 앗아가더니 흐르는 세월아 그리움도 가져가야지 눈물이 눈물이 흐르고 흐르면 언제 멈추려나 그대여 그대여 멈춰진 사랑아 돌아와 주오 아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아

보고 싶다 김동현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순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그리움 김동현

오늘도 문득 그대 생각에 작은 미소 머물다가 스며드는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 흐르네 언제라도 할 말이 있듯이 환하게 다가 오네 만날 수 없는 아쉬움에 슬픈 노래 부르면 허전한 마음 사라지고 또다시 그대 향해 있네 인생의 시작에서 세상 끝까지 내 가슴에 숨 쉬는 사람아 소중한 사람 보고픈 사람 그리움만 훨훨 날아가네 어느 날 꿈속에 그대 모습 살며시 다가와서

영원한 사랑은 김동현

잠깐 떠돌다가는 햇살과 바람 앞에 속내 감추지 못했던 사람아 바다 넘어 비는 내리는가 하늘과 바다 어울렸다가 헤어지는 작별도 아름다워 누워서 흐르던 저 구름도 저만치 떠나갔네 바다에 와서야 알았네 만나고 헤어지는 순리를 바다는 바다 대로 하늘은 하늘 대로 적막만 남기고 거리는 넓혀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우리 인생 영원한 사랑은 꺼지지 않는 한빛으로 남는다

멈출 수 없는 사랑아 김동현

기약 없이 떠난 사람아 돌아와 이제 돌아와 이제 멈출 수 없는 사랑아 우 우우 우우 우후 우우우 우우 우 우 우우 우우 우후 우우우 우우 우 미워했어도 날 사랑했다면 떠나지 않았으리 떠나갔어도 그리워했다면 돌아왔으리 그럴 수도 있었겠지 우리 사랑 믿어왔으니 내 인생은 이제 없는 거야 그대만이 있는 거야 온다. 안 온다. 온다. 안 온다.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숙명 김동현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도 잊혀질 수 있다 하던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내 가슴에 남아 숨 쉬고 있나요 영혼까지 사랑했나요 미련 때문인가요 아아아 아아아아 이것이 숙명이라면 사는 날까지 사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내 사랑 숙명이라면 가슴에 가슴에 담고서 낮에도 달이뜨는 밤에도 그리움을 속삭일텐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사랑한 만큼만 김동현

다시 밤이 오고 하루가 저물어 이렇게 너 없는 하루는 힘들게 오고 가 얼마나 견뎌야 조금은 쉬워질까 사랑했던 우리 아득하게 멀어져 갈까 어제 일만 같아 웃는 너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이던 사랑스런 목소리 언제쯤 그 모든 것을 까마득히 잊을까 잊으면 행복할까 사랑한 만큼만 미워한 만큼만 그만큼 아프면 나에게 다시 와 줄래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를

하늘에서 김동현

함께라는 니 마음도 그토록 오랫동안 나만을 간직하고 살아준 것만도 난 행복해 이젠 더 내 안에 널 가둔 채 살지 않길 바래 다시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없이 내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흐를 때면 하늘을 봐 발끝만 쳐다보며 울지 말고 그렇게 고개 숙여 울면 내가 알 수 없잖아 내 입술로 눈물 닦아줄 수 없잖아 이렇게 먼 곳으로 널 두고 떠나온 날 이만큼 긴 시간 사랑했던

나를 안아 주세요 김동현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내 가슴에 새록새록 피어나는 그대 향기 오늘 밤도 당신께 내 모든 것 다 드려요. 그대 향기에 취하고 싶어 당신밖에는 나는 몰라요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나를 안아 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속삭이는 별처럼 살며시 꼭 안아 주세요.

주의 이름으로 김동현

주의 이름으로 은혜를 간구할 때 나의 모든 것 주님은 살피시리 내가 어둠의 늪에서 헤매 일 때 주님은 하얀 손 내미시리 주의 이름으로 아픔을 고백할 때 나를 품으시고 치료하시네 주의 이름으로 위험을 알릴 때 흑암 속에서 나를 건지 시리 주는 안식 주는 평화 사랑의 잔들을 채우시네 주는 사랑 주는 생명 영생의 기름을 부으시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권능과

바람 (feat. 이나영) 김동현

그런 날이 있지 한없이 보고픈 날 그럴 때 하늘을 바라봐줘 하얗게 피어오른 저 구름 사이로 음 바람이 나를 감싸면 마치 정해진듯이 내 손을 잡고 날아 저 바람에 몸을 맡겨봐 나를 놓아버리지 마 나도 놓치지 않을게 이토록 꿈꿔왔던 지금 멈춰있던 시간 속에 네 온도가 스며들어 선선히 조금은 두렵기도 해 널 놓쳐 길 잃을까봐 음 가끔은 너무 거센 너 하지만 난 믿어

마음의 날씨 김동현

오늘 하늘은 맑았고 웃을 일들도 많았죠 누가 봐도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처럼 느껴질 거예요 오늘 마음은 흐리고 세찬 울음이 몰아쳐서 힘을 다해 애써 애써 아닌 척 내 안의 폭풍우를 견뎠죠 참 아파요 이별의 계절이 그 어떤 예고도 없는 험한 날들 지나가긴 하는 걸까요 내가 언제까지 슬퍼할까요 나는 언제 그댈 잊나요 나를 포기해 볼까요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햇살이 가득한 날들에 나는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항상 내 마음에 가득 힘을 주시고 언제나 그대 나를 위해 기도를 합니다 내가 이 세상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당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주는 것에 익숙한 당신에게 항상 부족한 마음의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도 당신은 큰 사랑을 나에게 주시지만 나는 그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끝사랑 김동현

하니까 모든 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쉬어 가요 김동현

우리가 필요한 건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 오늘도 바쁘게 내일도 바쁘게 도망칠 것 없어요. 잠시라도 멈춰요. 느껴봐요 이 순간 몸과 마음 쉬어가요. 메아리 소리 들리면 잠시라도 멈춰요. 느껴봐요 이 순간 몸과 마음 쉬어가요. 메아리 소리 들리면 생각을 멈추면 비로소 압니다. 쉼이 무엇인지 근심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압니다.

품바 내 사랑 김동현

둥둥 이렇게 예쁜 나를 버리고 어디로 숨었나 품바야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불타 그 눈빛에 녹아버려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밤하늘의 별도 너를 따라 반작 품바야 품바 내 사랑은 품바 가슴속의 불꽃 훨훨 타올라 멈출 수 없는 감성 둠짓 둠짓 춤을 춰봐 사랑이 뭐길래 정이 뭐길래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네!

오늘 김동현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복잡한 이 거리 위에서 표정 없이 걷는 나 시끄러운 소리에 걸음은 바빠져 가는데 깜빡이는 신호등마저 나를

사랑비 김동현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Feat. 오은) 김동현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자유함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기쁨이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소망이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나 서있네 이 시간 나의 몸과 맘을 주께 드리네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하기를 원하네 회개가 일어나는 시간 회복이 시작되고 어두워져만 가던 내 소망에 등불을 밝히시고 나를 주의 사랑으로 안아주시네 주의 영이

사랑했던 사람아 나홍진

다신 지울 수도 없는 그대여 내 마음 가득 새겨져 나홀로 너를 그려보다 잠드는 시간들로 나를 채우네 가슴속에 깊이 묻었던 너의 얼굴이 그리워 시간가면 잊을까 멀어지면 잊을까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알까 사랑했던 사람아 너를 보낸 슬픔이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네 이젠 너를 잊어야만 하겠지 의미없는 사랑이겠지 한숨만 그저 속절없이

조강지처뿐이더라 김동현

이 세상 조강지처 당신뿐이야 그날 밤 그 사랑에 정을 주고 모든 걸 다 주어도 좋아할 때 사랑할 때 그때뿐이야 그때뿐이야 병들고 아플 땐 나를 지켜 주는 사람 귀밑머리 올린 사람 조강지처뿐이더라 조강지처뿐이더라 조강지처뿐이더라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 김동현

축복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 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 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 그대와의 사랑의 결실로 얻은 열매를 따뜻한 맘으로 보살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는 강하고 섬세한 어머니지만 나에게는 항상 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 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 인생의 긴 여정 속에 헌신적인 사랑을 주어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인생의 희노애락 속에 나를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 (Inst.) 김동현

축복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 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 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 그대와의 사랑의 결실로 얻은 열매를 따뜻한 맘으로 보살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는 강하고 섬세한 어머니지만 나에게는 항상 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 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 인생의 긴 여정 속에 헌신적인 사랑을 주어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인생의 희노애락 속에 나를

기도하는 꽃 김동현

날마다 품는 향기는 나를 잊지 말아요. 능금나무 아래 아침을 열고 한낮의 볕을 밭아 밤으로 엉키는 너와 나의 약속이 아니었나? 얼마나 많은 몸짓으로 바람을 견뎌왔나! 기도하는 꽃이 되어 기도하는 꽃이 되어

One Day 김동현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야 나를

너에게로 또 다시 김동현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죽도록 미워요 김동현

않네 궂은비만 내리네 갈매기도 슬피 울어 내 마음 달래는데 불러도 오지 않을 당신이라면 미워요 미워요 정말 미워요 당신이 죽도록 미워요 추억을 잊지 못해 한없이 기다리네 그 사람이 행여나 행여나 올까봐 설레이는 가슴 안고 입 맞춤하던 그 사람이 여기에 여기에 있었는데 그리우면 찾아오마 약속한 이 거리에 내 님은 오지 않네 궂은비만 내리네 가로등만 외로이 나를

새로운 인생 김동현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길의 끝까지 언젠가 내꿈과 만날테니까 기다려줘 널 지킬수 있도록 이제야 알았어 단 하나의 내 꿈은 너란걸 이세상은 나에게 말하지 너에게 줄 자린 없다고 그렇지만 나를

인생 아리랑 김동현

좋아도 가야하네 싫어도 가야하네 타고난 숙명의 길 거부할 수 있겠는가 때로는 탐욕이 나를 짓누를 때 오르지 못할 나무 오르다가 떨어졌네 잡지 못 할 커다란 꿈 붙잡다 놓치고 이제는 비웠네 모든 것을 비웠네 저 하늘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운명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생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이랑 고개로 오늘도 넘어 간다 어차피 살아가는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가수가 된 이유 김동현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야속한 사람아***& 이연숙

내 마음 흔들고 떠나간 사람 야속한 사람아 나를 두고 가시려고 애타는 마음을 숨기셨나요 다정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지나고 마음이 변했나 마음 주고 사랑 주고 이제 난 어떡하라고 야속한 사람아 내 마음 흔들고 떠나간 사람 야속한 사람아 나를 두고 가시려고 애타는 마음을 숨기셨나요 다정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지나고

야속한 사람아 이연숙

내 마음 흔들고 떠나간 사람 야속한 사람아 나를 두고 가시려고 애타는 마음을 숨기셨나요 다정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지나고 마음이 변했나 마음 주고 사랑 주고 이제 난 어떡하라고 야속한 사람아 내 마음 흔들고 떠나간 사람 야속한 사람아 나를 두고 가시려고 애타는 마음을 숨기셨나요 다정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지나고 마음이 변했나 마음 주고 사랑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허각 -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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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 각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 각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은서님 - 허각

A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A\'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C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A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A\'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C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

허각 -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00;21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도 몇번씩 나 후회을 하고 니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허각

허각 -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00;21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도 몇번씩 나 후회을 하고 니가 없다는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