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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끼고 김란영,김준규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음음

꽃반지 끼고 김란영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 버린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 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꽃반지 끼고 은희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은 희

생각 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 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꽃반지 끼고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는 그-바닷가로 이제는(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꽃반지 끼고 스파게티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 저별

꽃반지 끼고 은 희

생각 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 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꽃반지 끼고 박인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버린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뚜루루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이제는) 가버린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뚜루루루루루-)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을 잊으려 그래도

꽃반지 끼고 김희진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섬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김세화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한 손잡고 거닐던 그 오솔길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음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꽃반지 끼고 정훈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꽃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꽃반지 끼고 4막5장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은희(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그 꽃반지 슬픈 마음에 품에 안고서 추억을 그리네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는(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꽃반지 끼고 민경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3.

꽃반지 끼고 스파게티(Spaghetti)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음음음 음음음음 ~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음음음 음음~ 간 주 중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꽃반지 끼고 Spaghetti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음음음음 ~ ~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나나나나 ~ ~ 샬랄라 ~ ~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꽃반지 끼고 백승태

꽃반지 끼고 - 백승태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간주중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꽃반지 끼고 김구만

꽃반지 끼고 - 김구만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음음음 음음음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음음음 음음~ 간주중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꽃반지 끼고 남궁옥분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4막 5장

꽃반지 끼고 - 4막 5장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간주중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이미령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으으음 으으음 으으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으으음 으으음 으으음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별

꽃반지 끼고 이수연, 오윤정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꽃반지 끼고 문주란

생각난다 이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거닐던 이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꽃반지 구나운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꽃반지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꽃반지?D? 구나운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이슬비 김란영,김준규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철없는 아내 김란영,김준규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내.

잘 있어요 김란영,김준규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말자 약속했지 헤어지면 언제다시 만나리요 잘있어요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고향 정든친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어요 잘있어요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내고향 먼훗날에 돌아오는 그 날 그 어느날 둘이서 다시만나 가슴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속삭이자 속삭이자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고향친구 먼훅날에 다시만날 그 날을 위하여 잘있어요

웃는 얼굴다정해도 김란영,김준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

보고싶은 얼굴 김란영,김준규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당신은 누구시길래 김란영,김준규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아침 이슬 김란영,김준규

긴 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캔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

별이 빛나는 밤에 김란영,김준규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믿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별빛도 사라지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잊어버린 하늘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란영,김준규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

사랑의 미로 김란영,김준규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토요일 밤 김란영,김준규

긴 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

세월이 약이겠지요 김란영,김준규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가을 비 우산속 김란영,김준규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란영,김준규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짙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짖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빗물 김란영,김준규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

J에게 김란영,김준규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불나비 김란영/김준규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수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난 아직도 널 김란영,김준규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내게는 아무도 없었네차가운 바람 불때면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조금씩 비가 내리네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아 이 비 그치면그대 찾아 봐야지아무리 험한산 일지라도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아무리 미운너였지 만은난 아직도 널 사랑해아 이 비 그치면그대 찾아 봐야지아무리 험한산 일지라도난 그대를...

물안개 김란영,김준규

하얗게 피어나는물안개 처럼당신은 내가슴속에살며시 피어났죠조용히 밀려드는물안개 처럼우리의 속삭임도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이내 작은 영혼온밤을 꼬박새워널 위해 기도하리조용히 밀려드는물안개처럼우리의 속삭임도그러했는데하얗게 지새운 밤을당신은 잊었나요그날의 기억들도당신은 잊었나요기다림에 지쳐버린이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만날때면이렇게 포근한데이룰 수 없는 사랑을사랑을 어쩌면 좋아요미소를 띄어봐도마음 은 슬퍼져요사랑에 빠진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내 인생의 반은그대에게 있어요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그대를 그대를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이 마음 다받쳐서좋아한 사람인데이룰 수 없는 사랑을사랑을 어쩌면 좋아요내 인생의 반은그대에게 있어요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란영,김준규

사랑이 떠나간다네이 밤이 다 지나가면우리의 마지막 시간을붙잡을 수는 없겠지사랑이 울고 있다네이별을 앞에 두고서다시는 볼 수 없음에가슴은 찢어지는데이제 이별의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어도너를 잊지는 못할거야아침이면 떠날 님아사랑이 저만치가네나 홀로 남겨놓고서세월아 멈춰져 버려라내 님이 가지 못하게이제 이별의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

타인의 계절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이렇게 외로워지는 건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너무도 깊은 까닭에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눈물이 되어 고여라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

부초 김란영,김준규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사랑을 잊고 살지만울고 싶은 밤이면당신 생각합니다진정 나 하나만사랑한 당신강물 같은 세월에나는 꽃잎이 되어떠다니는 사랑이 되어차가운 거리를떠돌다 가지만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어둠을 먹고 살지만외로워진 밤이면당신 생각합니다진정 소중했던나만의 당신강물 같은 세월에나는 꽃잎이 되어떠다니는 슬픔이 되어차가운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