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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란영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2.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롬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란영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롬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란영

하나의 사람은 가고 - 김란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란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삽입곡) 김란영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2.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롬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김란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하나의

뿐이고 김란영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내 마음의 보석상자 김란영

마음의 보석상자 - 김란영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호반에서 만난사람 김란영

호반에서 만난 사람 - 김란영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 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 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간주중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사랑 Two 김란영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호반에서 만난 사람 김란영

1.파란물이 잔잔한 호수(숫)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 사랑~아앙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울도 메마~아아른 허무한` 추억 호수(숫)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위(뒤)에(엔) 고`독만` 흐느`끼네 ,,,,,,,,,,,,,2.

고향초 김란영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나르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랑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 위에 날리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내님의 사랑은 김란영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 녁노을 사 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 하얀 눈길위로

사랑TWO 김란영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사랑 투 김란영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사랑은 김란영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 할 수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꺼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 수 있는 그림 같은 것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 수 있게 조 금 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 어려운 기억속에 머물어 있는 그림자 아 이별이란 또다른

가는 세월 김란영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 몸이 흙이 되도 마음은 영원하리

나가거든 김란영

쓸쓸한 달빛 아래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 땐 말해 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 까지도 사랑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김란영

말아요 예전처럼 내게 기대요 그댄 절망의 끝에서 내가 생각났나요 끝도 모를 기다림 속에 언제나 똑같은 믿음 하나로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준 내생에 두번은 없을 그대여 **미안해요 고마워요 너무 사랑해요 미치도록 보고픈 사랑 그대 뿐이죠 내게 다시 말해줘요 날 사랑한다고 그리움에 지친 눈물 멈출 수 있도록 아무것도 묻지 않을께요 이렇게

미안해요, 고마워요 김란영

말아요 예전처럼 내게 기대요 그댄 절망의 끝에서 내가 생각났나요 끝도 모를 기다림 속에 언제나 똑같은 믿음 하나로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준 내생에 두번은 없을 그대여 **미안해요 고마워요 너무 사랑해요 미치도록 보고픈 사랑 그대 뿐이죠 내게 다시 말해줘요 날 사랑한다고 그리움에 지친 눈물 멈출 수 있도록 아무것도 묻지 않을께요 이렇게

사랑은 눈물의 씨앗 김란영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돌아오지 않는 강 김란영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란영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짙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기다리는 아픔 김란영

기다리는 아픔 - 김란영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 주고 초라한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 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 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사랑이여 김란영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사랑아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옛이야기 김란영

너와의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이 상처를 달랠길 없네 너와의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마음 속깊이

화려한 날은 가고 김란영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우 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사랑아 가자 김란영

이 넓은 세상 저 하늘 아래 하나 뿐인 그대여 사랑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 원한다면 땅 끝이라도 하늘 끝이라도 나는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남쪽도 좋아 서쪽도 좋아 동서남북 어디라도 좋아 당신이 원하면 당신이 원하면 나는 나는 따라갈 거야 사랑아 가자 사랑아 가자 너 가고 싶은 대로 사랑아 가자 사랑아 가자 발길 가는 대로 당신이 가는 곳

사랑은 생명의 꽃 김란영

1.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 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숨결(은)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이별만 아는 사랑☆ 김란영

김란영-이별만 아는 사랑♬ ------------------------------------------------------ 그대여 사랑을 말하지 마세요 ------------------------------------------------------ 그냥 조금만 곁에 있다 가세요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김란영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이직도 그대는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어디쯤 가고있을까 김란영

어디쯤 가고 있을까 - 김란영 꽃잎은 바람 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애정의 조건 김란영

애정의 조건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동백꽃 피는 고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둣가를 찾아 왔건만 고동소리 울지 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꽃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길 없어 이 맘도 운다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나 가려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란영

1.@ 이밤 왠지 그대가 곁에 올것만 같아 ~으음흐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호오~호오 @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2.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상필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미련 김란영

미련 - 김란영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마음이여 간주중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조현정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조현정 그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내안의 사랑은 가고 손창수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누가 울어 김란영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김란영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져 나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어느날 김란영

당신이 곁에서 가고 없는 어느 날 사랑할때 함께 앉던 그 다방 그 자리에 차 한잔 시켜놓고 그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옛날처럼 속삭여 보았지 속삭여 보았지 아 그러나 그러나 빈자리에 추억만 도사리고다정한 그 목소리 대답이 없어 바보처럼 울었습니다 엉엉 울었습니다.

인생 김란영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 보낸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 갈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기다리는아픔 김란영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애정의 조건 (최유나) 김란영

1.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해바라기 꽃 김란영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하루 김란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한 그인사 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사랑은 김란영,김준규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문 밖에 있는 그대 김란영

작품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보고싶어요 김란영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컷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