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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사랑 김란영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 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김란영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해 때론 힘들어도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세상끝까지

천년의 사랑 김란영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애수-진시몬 김란영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카페1집 김란영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사랑해선 안될 게 너무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파랑새 김란영

작사 신승훈 작곡 신승훈 사랑해선 안 될 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 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사랑의 굴레 김란영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었을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였나요

트로트메들리 김란영

보이지 않는 사랑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눈물이 보이지 않게 김란영

꽃잎이 어깨 넘어 떨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떨어지겠지 하지~만 아~픔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당신 정말 아무렇질 않네 야속한 당~~~신 낙엽이 바람따라 흩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흩어지겠지 하지~만 추~억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마음 정말 아프지도 않나 냉정한 당~~~신 이제는 당신을 미워할꺼야 미움이 사랑처럼 깊을때까지 그래~도 당신 땜에...

눈물이 보이지 않게 김란영

꽃잎이 어깨 넘어 떨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떨어지겠지 하지~만 아~픔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당신 정말 아무렇질 않네 야속한 당~~~신 낙엽이 바람따라 흩어질때에 사랑도 그렇게 흩어지겠지 하지~만 추~억은 내곁에만 맴도~~네 떠나는 마음 정말 아프지도 않나 냉정한 당~~~신 이제는 당신을 미워할꺼야 미움이 사랑처럼 깊을때까지 그래~도 당신 땜에...

사랑의 썰물 김란영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마음 깊은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내려와 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2, 기억할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사랑을 위하여 김란영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은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Intro 맨트 김란영

(사랑)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자)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헤에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실)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 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허어 오던 길로` 가리라

내하나의사람은가고 김란영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눈물이 흘려 지금 난)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가슴에 담지 못해 하는말) 삶이 힘들어 술잔을 기울던 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나 간절히 기절을 부르던 그대의 맘 힘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던 나 보이지 않는 변화에 넌 다른 삶을 택했네 떠나버렸네 상처로 남을 두려운

만남 김란영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 김란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란영

이젠 그리워 할수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자리 다시 채워질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

돌아오지 않는 강 김란영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눈물로 쓴 편지 김란영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너는 내 남자 김란영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 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

너는 내남자 김란영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153-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간 주 *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이름 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찻집의 고독 김란영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찻집의고독 김란영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주르르르르르르르륵 주르르르르르르르륵 주르르르르르르르륵 주르르르르르르르륵

만남 (노사연) 김란영

1.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하~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2. 돌~~~해 , 사~~해. (328)

장난감병정 김란영

장난감 병정 - 김란영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길 잃은 철새 김란영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짐이된 사랑 김란영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된지금 그리움은 묻고갔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누가 나를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

가버린 사랑 김란영

* 가버린 사랑 * 1.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2.

사랑 안해 김란영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에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진(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꺼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가

조약돌 사랑 김란영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에 조약돌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에 조약돌 아-아-...

사랑 했어요 김란영

1.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윗)돌~~~여 ,,,,,,,,,...

꿈속의 사랑 김란영

* 꿈속의 사랑 * 노래: 금과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사랑 Two 김란영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

중독된 사랑 김란영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아름다운 사랑 김란영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날의 그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것은 꿈이라...

남겨둔 사랑 김란영

나란 존재가 그대에게 그토록 부담이 될 줄 몰랐어요 예감했던 이별인데 저린 아픔은 몰랐어요 내가 배운 그대 사랑은 어디서 또 시작하란 말인가요 그대가 떠난 지금 현실이 난 그저 두렵기만 해요 숨쉴 수 없어요 그대가 없기에 미처 주지 못한 사랑 끌어안고서 그댈 포기할 순 없어 미련이 너무 많아 이쯤에서 날 버릴 수밖에 없어요 그대도 나를 사랑했죠

미련한 사랑 김란영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들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그 어떤 우연히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

사랑 투 김란영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능금빛 사랑 김란영

사랑을하려거든 손짓을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숙이던 조용히 불려주던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버덩해요 꽃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사랑

잊혀진 사랑 김란영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아름다운 사람 김란영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살리라

나이팅게일 김란영

슬픔도 미움도 그대 두손에 진정 사랑이예요 흐르는 세월도 그대두눈에 진정 행복이예요 은빛날개처럼 두르고 날 지키는 하늘의 천사 한줄기 빛이여 그대 이름은 나이팅게일 한송이 들국화 그대 이름은 나이팅게일 이한몸 흙이 되어 영원히 진다해도 언제나 내곁을 떠나지 않는 그대 나이팅게일 은빛날개처럼 두르고 날 지키는 하늘의 천사 한줄기 빛이여 그대 이름은

열애 김란영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안동역에서 김란영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Side. B) 김란영

이젠 그리워 할수 없어요나의 사랑을 믿을수 없어요떠나 가버린 그대의 빈자리다시 채워 질수 없기에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무심히 그대 보내야만 했던그 순간이 미워요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정말로 이별이었나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아쉬움이 싫어요너무나 사랑했기에말...

분홍립스틱 김란영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카페에서 김란영

못잊어 이~이렇게` 찾아 헤~에에매도 그 사람 소식~히익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아악 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에 나의 발길 묶`어 놓~오고 떠나버린 너지~히이만 지~히이울` 수 없`어 하아~아아 오~오늘도~호` ~하아아 내~에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