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머니 (Cover Ver.) 김범산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돌려줄수없나요 (Cover Ver.) 김범산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떠날수없는당신 (Cover Ver.) 김범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떠날 수 없는 당신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어디론가 떠나고 싶...

빈잔 (Cover Ver.) 김범산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잔에 채워주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또 정이 들고어...

해후 (Cover Ver.) 김범산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

이순간이지나면 (Cover Ver.) 김범산

마지막 이 순간 이별의 이 자리가 당신과 내 사랑의 정점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이별의 이 순간 마지막 참손이 당신과 내 사랑의 작별이구려 이 순간이 지나면 이 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남이겠지요

사모당 (Cover Ver.) 배정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내가 온들 알랑가 내가 간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애타게도 기다리던 정자나무 가지엔 한서린 찬바람만 불고 어머니 어머니 울어메야 인자서야 내가 왔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비가 온들 알랑가 눈이 온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용서하세요 (Cover Ver.) 이민하

용서하세요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 낳으시고 기르신정 부모님 마음을 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 속만 썩여온 못난이 자식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 자식위해 고생하신 부모님 마음을 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어머니 (Cover Ver.) 황인숙

성모님 저희 위하여 사랑하는 아드님께 그 인내 그 믿음 그 겸손까지 청하여 빌어주옵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 함께 계시니 복되도다 여인중에 복되시도다 주님의 종이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그 응낙의 말씀이 사람되어 당신안에 자라시도다 초록 잎새 위에 내리는 빗물은 세상 죄 아파하시는 당신의 눈물 저희 위하여 사람되신 주의 사랑받는 어머니

어머니 (Cover Ver.) 고윤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동동구루무 (Cover Ver.) 이덕선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엄마꽃 (Cover Ver.) 스님 묘광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사는게 힘이 들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두팔 벌려 당신품을 내어주던 나의 어머니 당신이 흘리신 숱한 눈물 속에서 사랑꽃이 피어납니다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피눈물 삼키시며

그이름어머니 (Cover Ver.) 나소연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재일교포 (Cover Ver.) 양연희

강변엔 금모래 옛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 곳 없고 구름 따라 떠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 곳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 사무쳐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명자 (Cover Ver.) 수피아 강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명자 (Cover Ver.) 이창현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적벽강 (Cover Ver.) 이은주

저 멀리 유채꽃 사이로 어머님이 보인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그 심정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자유롭게 파도 벗 삼아 이제는 편히 쉬세요 못난 자식 당신을 그립니다 다시 못올 어머님 그리운 나의 어머님 저 멀리 해당화 사이로 어머님이 계신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그 은혜를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고창에서왔어요 (Cover Ver.) 이승희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갔어요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꿈에서도 들려요 선운사의 종소리 청보리가 피는 날 호남선 타고 서울로 왔어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김창아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뒤돌아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이재자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회룡포 (Cover Ver.) 양연희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 해 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 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검정 고무신 (Cover Ver.) 윤소영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 멍 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 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포게서 잠이 들었네

회룡포 (Cover Ver.) 김지원

내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 하늘아래 빈배로 나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이제 그곳으로 돌아가련다 내마음 받아주는곳 아 어머니 품속같은 그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불효자의 사모곡 (Cover Ver.) 장청자

천황봉 바라보며 기도하던 내 어머니 그리워서 보고파서 찾아를 왔네 낭조골 내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뻐꾹새만 뻐꾹뻐꾹 구술프게 울어대는데 월충산아 말해다오 영산강아 전해다오 성공하면 돌아온단 이 아들이 이제야 왔노라고 월출산 보름달이 유난히도 밝은데 구름다리 건너가면 만날 수 있나 보고싶은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그 어디에 계십니까 소쩍새만 소쩍소쩍 구슬프게

어머니 은중가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열반의 향로위에 향불을 피우며 법당 길 홍매화는 찬 기운에 피어나 어미 잃은 두견새는 종소리에 날아올라 서러운 울음소리 매화향기 사라지네 어머니 고운 영혼 영단으로 모시고 반야의 다관으로 그리움을 다리네 첫눈이 언덕 같은 그리움에 쌓이면 비에도 녹지 않는 어머니의 산마루 바람이 소리 없이 허공을 지나면 눈에도 젖지 않는 어머니의 하늘 길 스님요 부르는 정다움에

처녀농군 (Cover Ver.) 양예림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흙수저 (Cover Ver.) 박태윤

홍천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맨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강변 댕볕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고파 우는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강에 던져버리고 맨주먹

처녀농군 (Cover Ver.) 박말순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농군 (Cover Ver.) 박소연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모정의 세월 (Cover Ver.) 양연희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 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 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 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

내고향영광 (Cover Ver.) 이은주

서해 바다 저녁 노을 곱게 물들이면 법성포구 굴비잡이 통통배 들어오네 태어나 크면서 사랑했던 내 고향 영광 소금보다 짠하게 적셔오는 그리운 어머니 얼굴 파도에 그리움은 부서져도 내 고향은 영광이어라 상사 꽃 뜨겁게 피어나는 고향을 사랑하리 내 고향 남도의 영광 내 고향은 영광입니다 서해 바다 저녁 노을 곱게 물들이면 법성포구 굴비잡이 통통배 들어오네 태어나

고창에서 왔어요 (Cover Ver.) 송현주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갔어요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내 고향 꿈에서도 들려요 선운사의 종소리 청보리가 피는 날 호남선 타고 서울로 왔어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천년 역사 소백산아 (Cover Ver.) 이자영

백두대간 흐르는 능선을 따라서 연화봉 봉우리에서 비로봉까지 애환 서린 전설마다 천년 역사 흐르는 아름다운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야생화 꽃 철쭉꽃 천상의 화원 폭풍우에 비바람도 무색한 눈보라도 능선에 걸쳐진 봉우리마다 사연 담은 아름다운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애환 서린 전설마다 천년 역사 흐르는 아름다운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어머니 산 소백산아

위대한 사랑 (Cover Ver.) 하랑

자식들 뒷바라지에 꿈 마저 잃어버린 가엾은 내 어머니 뒤돌아 훔치시던 한 맺힌 눈물방울 당신이 걸어온 길 어찌 감히 가볍다 하리오 아아아아 위대한 그 사랑을 어찌 감히 따라 가리오 지아비 뒷바라지에 청춘 마저 잃어버린 불쌍한 내 어머니 그렇게도 힘 겨웁게 살아 오신 당신 세월 가슴 깊이 고개 숙여 속울음 삼켜보지만 아아아아 당신의 위대한 사랑 어찌

그리운 내 어머니 (Cover Ver.) 정민

사랑만으로 보살피다가 떠나 가시던날 내진정 잊지못할 어머니 꿈속에서 나는 보았소 한평생 자식위해 사시다가 이손잡고 눈감으신 우리어머니 보고플땐 서산마루 바라보다가 이아들의 불효함을 용서를 빕니다 그무엇으로 갚으오리까 어머니의 은혜를 꿈에도 잊지 못할 어머니 오늘밤도 나는 울었소 이못난 자식위해 사시다가 사랑만 두고 가신 우리어머니 내 진정 지은죄를 용서를

할미꽃 이야기 (Cover Ver.) 장청자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모정의 세월 (Cover Ver.) 전동규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할미꽃 사연 (Cover Ver.) 이재자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모정의 세월 (Cover Ver.) 김두일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처녀 농군 (Cover Ver.) 양순남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비 내리는 금강산 (Cover Ver.) 송현주

비에 젖은 금강산이 한 맺혀 우는데 흐느껴 외쳐봐도 목놓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그 언제던가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니 모습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몇 해였던가 이제는 기억 속에 멀어져 가네 저녁달도 홀로 지는 이국 하늘에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문풍지 우는 밤 (Cover Ver.) 장세봉

아랫목에 솜이불 하나 온몸을 녹였던 그때 그 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 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 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 우는 밤이 구들장에 솜이불 한 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 등 내주었던 우리 어머니 움크리며 잠이든 그 모습

어머니 (Original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Classic Ver.) 이상인

너인걸 - TAO (타오) 언제까지 흐를지 얼마나 아파야할지 항상 네가 떠나갈 때면 그냥 보내야 할지 나의 기억 속에선 항상 웃어주던 맘이 아파 내게 안길 때마다 맑은 햇살이 빗물 흘리듯 눈물 흘린 너인 걸 나에겐 너인 걸 너인 걸 다시 돌아와도 그래도 너인 걸 너 뿐인걸 다시 떠나도 나에게 안녕을 말해도 난 여기 있을게 한 번이라도 사랑한 날 다시 ...

동동구루무 (2014 Ver.) 김성환

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어머니 (Remix Club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emix Night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성모호칭기도 (Funky Ver.) Journey To Heaven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성자님 자비를 베푸소서 천주 성령님 자비를 베푸소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스도의 어머니

동전인생 (Cover Ver.) 낭만윤미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