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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 눈 김범준

별인지 눈인지도 모르게 밤새 폴폴 내리던 온 세상이 할아버지 수염 하얀 세상으로 덮였네 하얀 반짝반짝 반짝! 온 세상 반짝반짝 반짝! 강아지 폴짝폴짝 폴짝! 내 마음 폴짝폴짝 폴짝! 별인지 눈인지도 모르게 밤새 폴폴 내리던 온 세상이 할아버지 수염 하얀 세상으로 덮였네 하얀 반짝반짝 반짝! 온 세상 반짝반짝 반짝! 강아지 폴짝폴짝 폴짝!

마음 김범준

혼자 있는 게 편하고아픈 젊음이 싫었어언제부터일까 내 마음이 움직인 건(누군가가 내 등 뒤를 밀어준 듯이)마음이 말해 잘하고 있다고나지막히 전할게 잘 살고 있다고한걸음 한걸음 내딛다가 보면 언젠가혼자 아프지 않을래다시 일어서볼게함께하고 싶은 이 마음을 이끌고서 이제마음이 말해 잘하고 있다고나지막히 전할게 잘 살고 있다고한걸음 한걸음 내딛다가 보면 언젠...

내 친구 나비야 (딸꾹질 버전) Various Artists

내 친구 나비야 어여쁜 나비야 내 친구 나비야 꽃놀이 함께 가자 폴폴 폴폴 깃털처럼 날아서 내 친구 나비야 어여쁜 나비야 내 친구 나비야 꽃 놀이 함께 가자

내 친구 나비야 Various Artists

내 친구 나비야 어여쁜 나비야 내 친구 나비야 꽃놀이 함께 가자 폴폴 폴폴 깃털처럼 날아서 훨훨 훨훨 저 꽃 향기 찾아서 내 친구 나비야 어여쁜 나비야 내 친구 나비야 꽃 놀이 함께 가자

꼬순내 폴폴 우리집 댕댕이 핑크퐁

음~하음하 음음하 음하 음~음하 음음하 음하 음~이 향기는 다 내 거 꼬순 꼬순내 말이야한 번 맡으면 정말코를 뗄 수 없어나 혼자만 이런 건지알고 싶은데이 꼬릿 꼬릿한 냄새참을 수 없어음하 음음하 음하 음~음하 음음하 음하 음~너도 내가 보고 싶다면 달려와 줄래 너도 내가 귀엽다면 갸우뚱해줘 너도 내가 생각난다면 달려와 줄래우리 서로 반했다면 갸우뚱해...

쏙쏙 마늘송 다나랜드 (DANALAND)

혀가 얼얼 마늘 매워 매운 냄새 폴폴 매워 동글동글 마늘 예예 어디 어디 있을까요? 우리 좋아하는 음식 모든 요리 마늘 쏙쏙 마늘 듬뿍 미역국 예 김치에도 쏘옥 넣죠 고기쌈에 마늘 쏙 마늘 치킨도 우리나라 요리에 마늘 쏙쏙 예 혀가 얼얼 마늘 매워 매운 냄새 폴폴 매워 동글동글 마늘 예예 어디 어디 있을까요?

웃는 나 웃는 날 박진영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서 어여쁜 꽃따라 걸어요 버드나무 이불 삼고 포근히 잠들어 시원한 바람이 날 깨워 나비가 날 따라 오라고 연못 위 나뭇잎 둥둥 배 띄어요 꽃잎이 살랑 힘내라고 손을 흔들고 잠자리 날갯짓에 내 꿈 담아요 노래하는 새들과 고운 빛 희망을 노래해 초록 빛 내음은 내 마음에 폴폴 웃는 나 웃는 날 푸른 향기 피어요 숲속의 풍경이

웃는 나 웃는 날 루체레 중창단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서 어여쁜 꽃따라 걸어요 버드나무 이불 삼고 포근히 잠들어 시원한 바람이 날 깨워 나비가 날 따라 오라고 연못 위 나뭇잎 둥둥 배 띄워요 꽃잎이 살랑 힘내라고 손을 흔들고 잠자리 날갯짓에 내 꿈 담아요 노래하는 새들과 고운 빛 희망을 노래해 초록빛 내음은 내 마음에 폴폴 웃는 나 웃는 날 푸른 향기 피어요 숲속의 풍경이 싱글벙글 날 웃게

웃는 나 웃는 날 (전체 대상) 라임트리 프렌즈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서 어여쁜 꽃따라 걸어요 버드나무 이불 삼고 포근히 잠들어 시원한 바람이 날 깨워 나비가 날 따라 오라고 연못 위 나뭇잎 둥둥 배 띄워요 꽃잎이 살랑 힘내라고 손을 흔들고 잠자리 날갯짓에 내 꿈 담아요 노래하는 새들과 고운 빛 희망을 노래해 초록빛 내음은 내 마음에 폴폴 웃는 나 웃는 날 푸른 향기 피어요 숲속의 풍경이 싱글벙글 날 웃게

흰나비와 초록 바람 오설빈

엄마와 아가가 그네를 타다가 떠나간 뒤에 흰나비가 아가 자리에 앉아 그네를 탄다 초록바람아 엄마처럼 나 좀 밀어줘 그래 그래 엄마처럼 내가 조심 조심 밀어줄게 나비는 아가처럼 웃음을 폴폴 날리고 초록바람은 행복하게 엄마 향기를 날린다

You Belong To Me - Jason Wade Shrek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ll be lonesome too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 Just remember 'til you're home again You belong to me 김미현(nsdkmh5)님&김범준

캠핑 안전송 코코비

캠핑 가요 다 같이 신나 신나 재미있게 놀아요 라라라라라 맛난 음식 만들어 신나 신나 물이 폴폴 끓어요 라라라라라 "내가 해야지" "위험해!"

오묘한 그대 이여름

우리는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말로 함께 앉아 있기는 하지만 서로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자주 할말이 없어라 하지만 대화 중간 중간에 스미는 기운 그 기운을 느껴 너에게서 너의 우주에서 날아온 그 기운을 나는 느끼는데 넌 폴폴 날아가라 너의 그 마음 속으로 에스프레소 보다도 지독하게 너 따윈 필요 없다는 듯한 나의 말투 너를 온갖 쓸데

얼죽아 임연

꺼내 놓은지 3일만에 다시 창고행 추워도 너무 추워어 이럴땐 따뜻한 음료를 마셔야지 아냐 난 얼죽아 난 얼죽아 얼어죽어도 아이스를 마셔야겠어 손이 시려워 발이 꽁꽁꽁 그래도 얼죽아를 마셔야겠어 그래 난 얼죽아 난 얼죽아 얼어죽어도 아이스를 마셔야겠어 난 얼죽아 멋 부리다 죽어 그래서 나는 입어 근데도 너무 추워 따뜻한게 필요해 그 때 내 눈에 보이는 김 폴폴

Love Today 이문세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 그럴 수도 있어 좋은 것만 생각할까 love today 꿈을 꾸면 흰 눈이 폴폴 눈을 뜨면 바람 솔솔 좋은 일만 생각할까 love today 휘파람을 불며 고개를 끄떡거리며 발을 구르고 손뼉을 치면서 종이비행기 접듯이 마음을 접고 내가 못 하는 건 시간에 맡겨 오늘은 제발 나를 찾지 말아요 오늘은 나를 못 본

Love Today 이문세 (Lee Moon Sae)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 그럴 수도 있어 좋은 것만 생각할까 love today 꿈을 꾸면 흰 눈이 폴폴 눈을 뜨면 바람 솔솔 좋은 일만 생각할까 love today 휘파람을 불며 고개를 끄떡거리며 발을 구르고 손뼉을 치면서 종이비행기 접듯이 마음을 접고 내가 못 하는 건 시간에 맡겨 오늘은 제발 나를 찾지 말아요 오늘은 나를 못 본

어린아버지 (Vocal 레아) 일갑(Ilgap)

눈물로 시작하고 오늘은 아버지께 띄우는 편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 곳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또 이 세상 모든 아버지와 같이 하며 힘차게 불러 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오늘 하루가 좋은 날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narration 철인 삼종 경기의 선수같이 강인하면서도 시인의 냄새 폴폴

Love Today.15 이문세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 그럴 수도 있어 좋은 것만 생각할까 love today 꿈을 꾸면 흰 눈이 폴폴 눈을 뜨면 바람 솔솔 좋은 일만 생각할까 love today 휘파람을 불며 고개를 끄떡거리며 발을 구르고 손뼉을 치면서 종이비행기 접듯이 마음을 접고 내가 못 하는 건 시간에 맡겨 오늘은 제발 나를 찾지 말아요 오늘은 나를 못 본

어린아버지 (Vocal 레아) 일갑

사용하고 싶습니다 어제의 아침은 눈물로 시작하고 오늘은 아버지께 띄우는 편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 곳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또 이 세상 모든 아버지와 같이 하며 힘차게 불러 봅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오늘 하루가 좋은 날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철인 삼종 경기의 선수 같이 강인하면서도 시인의 냄새 폴폴

수필과 소년 화접몽 밴드

나른한 오후 햇살 방 한가득 눈부셔 늦은 잠을 벗어두고 나선 거리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살아지는 날들 아직 길들지 못한 내 안의 꿈 먼지가 폴폴 쌓인 사진첩이 들려준 어린 시절 나의 작은 동화들은 못생긴 왕자와 예쁜 공주들이 툭하면 바뀌던 해피앤딩만 가득한 꼬마의 꿈 밤 늦도록 지치는 줄 모르고 뛰놀던 골목과 이른 아침을 깨우던

청국장 백자

영덕식당 아주머니가 청국장 백반을 이고 온다 신문지 한 가운데 둥근 투가리에서 김이 폴폴 오르고, 그걸 맛보겠다고 하느님이 눈발이 되어 뛰어내린다 하느님도 무게가 제법인지 아주머니가 허리를 펴고 멈춰 선다 여관 신축공사장 삼층으로 오르면 눈발 하느님은 국물도 없을 것이다 시멘트 범벅인 장화 하느님들이 단체손님을 받을 제일 큰방에서 신문지를 확 걷어치울 것이기

설렘주의보 러브송(LoveSong)

오빠 동생 사인데 어떻게 우리 사이에 어떤 문자를 보낼까 어느새 고민 하고 있어 넌 내게 남자야 착한 오빠 아니야 넌 내게 남자야 아는 오빠 아니야 넌 내게 남자야 친한 오빠 아니야 니 마음을 들려줘 너와 나 strawberry good 니 앞에서면 난 부끄럽구나 방방 뛰는 날 바꿔 수줍은 소녀 chemistry 마법 냄새 폴폴

설렘주의보 러브송 (LoveSong)

사이야 오빠 동생 사인데 어떻게 우리 사이에 어떤 문자를 보낼까 어느새 고민 하고 있어 넌 내게 남자야 착한 오빠 아니야 넌 내게 남자야 아는 오빠 아니야 넌 내게 남자야 친한 오빠 아니야 니 마음을 들려줘 너와 나 strawberry good 니 앞에서면 난 부끄럽구나 방방 뛰는 날 바꿔 수줍은 소녀 chemistry 마법 냄새 폴폴

고향집 가세 정태춘,박은옥

내 고향집 뒷뜰의 해바라기 울타리에 기대어 자고 담 너머 논둑길로 황소마차 덜컹거리며 지나가고 무너진 장독대 틈 사이난장이 채송화 피우려 푸석한 스레트 지붕위로 햇살이 비쳐 오겠지 에헤 에헤야, 아침이 올게야 에헤 에헤야, 내 고향 집 가세 내 고향집 담 그늘의 호랭이 꽃 기세 등등하게 피어나고 따가운 햇살에 개흙 마당 먼지만 폴폴 나고

눈 눈 눈 성경보고요 노아키즈

눈눈눈 성경보고요 코코코 숨을 쉬고요 입입입 찬송부르고 귀귀귀 말씀 들어요 머리 머리 머리 예수님생각 가슴 가슴 가슴 예수님사랑 손손손 봉사하고요 발발발 교회가지요

고향집 가세 박은옥

내 고향집 뒤 뜰의 해바라기 울타리에 기대어 자고 담 너머 논 둑 길로 황소 마차 덜컹거리며 지나가고 무너진 장독대 틈 사이로 난쟁이 채송화 피우려 푸석한 스레트 지붕 위로 햇살이 비쳐오겠지 에헤야, 아침이 올게야 에헤야, 내 고향집 가세 내 고향집 담 그늘의 호랭이꽃 기세등등하게 피어나고 따가운 햇살에 개흙 마당 먼지만 폴폴 나고 툇마루 아래

고향집가세 정태춘, 박은옥

음 내 고향 집 뒤뜰의 해바라기 울타리에 기대어 자고 담 너머 논둑길로 황소마차 덜컹거리며 지나가고 음 무너진 장독대 틈 사이로 난쟁이 채송화 피우려 푸석한 스레트 지붕위로 햇살이 비춰 오겠지 에헤 에헤야 아침이 올게야 에헤 에헤야 내 고향 집 가세 내 고향 집 담 그늘의 호랭이 꽃 기세등등하게 피어나고 따가운 햇살의 개흙마당 먼지만 폴폴 나고 음 툇마루 아래

눈 닮은 눈 달수빈

순수하게 날 바라보는 너의 눈은 온 세상이 새하얗게 무너지게 해 무지하게 날 바라보는 또 너의 눈은 백지장처럼 죄다 하얗게 다 잊게 해 닮은 네 작은 눈송이 송이 겹겹이 내 맘에 쌓여 나 어찌 할 바 모르겠네 널 담은 내 내 눈물 방울 방울 맺히다 고여있던 네 모습 뚝뚝 떨어지네 시려오는 발바닥에 이제 그만 걸음을

눈 눈 눈사람 핑크퐁

눈사람 눈사람 하얀 눈을 굴려 눈사람 더 더 크게 크게 눈사람 척척척 모두 합치면 눈사람 떼굴떼굴 떼구루루 그럼 얼굴은? 반짝반짝 조약돌 눈사람 동글동글 도토리 코 눈사람 길쭉길쭉 나무 쏙쏙 팔!

동요

1.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2.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최현수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슾 사...

한지원

참 많이 사랑했나봐 니 생각에 눈물나도 아플줄 몰라.. 더 미련해질건가봐 눈물이 모아줄 니 기억만 바래 가끔은 가슴에 널 기억하게 해줄 니 눈물조차 고마워.. 입술위로 흐른 눈물로 소매끝을 적신 눈물로 기억을 놓지 못해서 너없인 내일도 없을텐데..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아직 못해준게 많아서 눈물이 너만 찾나봐 사랑한 그 많은 흔적엔 아픔밖에 없나...

송광선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멀리 ...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창문

사람들은 왜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보셨는데 ∥:우리는 왜 낮에 신나는 생각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행하셨는데 우리 어두운 마음이 그들을 볼수없게 창을 내리고 그들의 슬픔 속에 멀어져 갔지 그들을 느낄 있다면 찾을 수 있다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데 우리 이제 새롭게 한번 더 눈을 떠봐여...

자이언트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Various Artists

1)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솜을 자꾸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자꾸 뿌려 줍니다 2)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윤미진

눈이 내린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고 낭만에 젖었던 가을 잎 사이로 (humming) 내린다 회색 눈이 내린다 근심 많은 지붕들 그 위로 술에 절고 때 절은 거리에 사람들 그 머리 위로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웃음 한 조각 스러진 도시에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덮을 수 없는 제 한 몸 붙일 곳 없는 춥기만한 이 세상에 (hu...

이규도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 들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

고스락

거리를 온종일 난 헤매어봐도 내게 보이지 않는 그 불빛 시간은 언제나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르는 듯 저~기 저 멀리에 다가설수록 멀어져가도 난 항상 그 곳에 있어 다가설수록 멀어져가도 난 항상 그 곳에 있어 온 세상이 온 세상이 다 가도 온 세상이 온 세상이 Go Away 희미해진 기억에 날 맡겨보아도 내게 남겨지지 않은 추억 바람에 실려온 내가 ...

박재정 (PARC JAE JUNG)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박상문 뮤직웍스

1.펄펄눈이옴니다바람타고눈이옴니다 하늘나라선년님들이송이송이하얀송이자꾸자꾸뿌려줌니다 2.펄펄눈이옴니다하늘에서눈이옴니다 하늘나라선년님들이하얀가루떡가루를자꾸자꾸뿌려줌니다

몽키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의 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쌓일 너와 나의 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모두

문별 (마마무)

아무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널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렘에 찬란히 빛나던 우릴 잊지 못해 긴 계절을 지나 온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 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두 손이 시려워도 무심코...

강현준,김호진

멋이 다 흘러 흘러서 넘쳐 멀어 버렸어 배로 막 벌어 멋이 다 흘러 멋이 다 흘러 배로 막 벌어 어머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눈이 와 배터리 1퍼 남았잖아 보일러 고장 났잖아 입김이 불어오잖아 라면을 불어먹잖아 빈털터리 Rapper 빈털터리 Trapper 빈털터리 Flexer 빈털터리에서 카와이 순수했던...

최정원,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신중현

천황씨가 돌아가셨느냐 안황씨가 돌아가셨느냐 만수청산이 모두 복을 입었구나 내일 만일 햇님이 조상을 오게되면 집집의 추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겠지 천황씨가 돌아가셨느냐 안황씨가 돌아가셨느냐 만수청산이 모두 복을 입었구나 내일 햇님이 조상을 오게되면 집집의 추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겠지

청아

세상을 덮어버렸네 하얗게 덮어버렸네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슬픔을 덮어버렸네 아픔도 덮어버렸네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때로는 거짓말을해 때로는 울기도하네 이슬맺힌 창가에 앉아 눈을 바라보네 이 어둠 밝혀 주어라 환하게 빛혀 주어라 한평생 나와

BBK

세상을 덮어버렸네 하얗게 덮어버렸네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슬픔을 덮어버렸네 아픔도 덮어버렸네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때로는 거짓말을해 때로는 울기도하네 이슬맺힌 창가에앉아 눈을 바라 보네 이어둠 밝혀 주어라 환하게 비춰주어라 한평생 나와 함께한 너는 나의

테이크어반

눈물나게 너를 너를 보고싶다 너를 너를 눈물나게 보고싶다 너를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눈물나게 보고싶다 음음 나 매일 그대 생각해요 매일매일 그리워 난 이대로 여기 서서 난 이대로 너를 너를 기다릴게 나의 사랑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눈물나게 보고싶다 음음 난 이대로 여기 서서 난 이대로 너를 너를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