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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피어 있는 김서인

길가에 피어 있는 졸린 아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시든 꽃이 내가 물을 주니까 기지개를 켠다 길가에 피어 있는 졸린 아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시든 꽃이 내가 물을 주니까 기지개를 켠다 내가 물을 주니까 기지개를 켠다

활짝 피어 주어요 제이투 (JTWO)

시간을 갖고 있다면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위해 남겨두려 해 푸른 숲 사이에 새하얀 꽃이 진다고 해도 당신의 탓은 아닐 테니까 눈부시게 웃어준 사람 소중함을 알게 한 사람 조금씩 닮아가는 우리 두 사람 내 안에 봄은 오고 여름 가을 겨울이 와도 시간은 여기에 멈춰있는데 혹시 그대 그곳에 그 기억 그대로 있다면 아직도 날 잊지 못하고 아파하고 있다면 돌아가는 길가에

너와 보낸 모든 순간 (feat. 이나영) 락스미스 (Rak Smith)

널 처음 보게 된 순간 우리도 모르는 사이 흘러간 시간 나도 모르게 뒤돌아 본 그 순간 새로운 나를 봤어 더없이 사랑할 수 있는 지금 무엇이 더 소중해 널 사랑해 별처럼 반짝이는 봄처럼 따뜻한 길가에 피어 흔들리는 들꽃같은 너-를 괜시리 나는 안아주고 싶어 맘이 너로 물들어 오늘 하루를 살아 휴식같은 평온함 시처럼 따뜻함 눈을 감으면 날 편안하게 해주는 조력자

한낮에 켜진 꽃불 박하나

약사사 가는 길가에 무궁화 피어 있다 잔주름 잡혀 있는 얇은 꽃잎 가운데에 좌우 대칭 붉은 무늬 중심에는 꽃가루 노란 꽃술이 촛불 심지 같다 한낮에 켜진 꽃불 한낮에 켜진 꽃불 자신을 봐 달라고 보채지 않고 그저 나를 지켜보며 흔들거린다 어디로 가느냐고, 당신도 불붙은 심지를 품고 있느냐고 물어올 것 같아 서둘러 지나간다

야생화 (Vocal 이선율) 안도원

한떨기 야생화야 길가에 핀 야생화야 네이름을 알지못해 야생화라 불러본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느냐 야생화가 예쁘다고 하는 말도 들었느냐 넓고 넓은 이세상에 살기좋은 곳 많은데 하필이면 길가에서 고생하며 살고있나 2.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꽃~처럼

어느 날 (Feat. 하림) 손성제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걸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걸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어느 날 손성제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걸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걸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어느 날 (아말피 해변 버스킹 Ver.) 하림,박정현,임헌일,헨리 (HENRY),김필,수현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걸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걸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이노주사(Enojusa)

당신이 가신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저하늘은 자유롭게 날으는 새들과 그노랫소리가 나의맘을 밝혀주네 먼길에지친 나의맘을 외롭고 힘든 그길에서 나를찾고 당신을찾아 한송이 꽃이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바람이 불어 꽃이 날리면 이세상 온마음가득히 향기가득하네 X2

길가에 흩날리는 이세연

우연히 만나서 이름을 건네고 자연스럽게 이야길 나누고 어떤 날에는 단둘이 걷다가 좋아한다고 네게 말했어 사람 일은 모른다던데 이렇게 다른 우리가 닮아가고 있어 저 길가에 흩날리는 외로움 어딘가에 모아다가 다정한 그대 마주할 땐 다시 한번 사랑을 하는 나를 봐 걷다 보면 가끔씩은 흔들리겠지만 이 손 꼭 잡고 다녀와보자 여전히 우리는 서로를 볼 때에 있는 그대로

땅의 모든 족속 (Feat. 김서인, 콜링필드) 시온의 대로

땅의 모든 족속 주께 경배하리주의 영광 온 땅 위에가득하게 되리주의 이름 높여 찬양해높임 받으실 주세상이 영광을 열방에 전하리모든 열방 주를 찬양하리영원토록존귀하신 주님 보좌에앉으신 어린 양선포하리 주의 이름 높이리나 경배해 주 영원하신 이름선포하리 주의 이름 높이리나 경배해 주 영원하신 이름 찬양해주는 하늘의 주 주는 만왕의 왕온 땅 주의 영광 선포...

Enojusa

당신이 가신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래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 오~~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들꽃 금다현

겨우내 버틴 작은 꽃송이 발그름히 피어 고갤 들어 반가운 듯이 바람을 타고서 춤추네 눈을 맞춰 단단한 마음을 숨긴 자그맣고 소중한 아이야 무너지지 않는 맘을 지켜줘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채 더 활짝 피어나 오 그대는 길가에 핀 들꽃 같아요 언제 어디서든 늘 한결같은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오 그대는 이름 모를 들꽃 같아요 잔잔하고 자유롭게 그 자리에서 빛을내는

에스뚜

꽃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 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랫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 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 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꽃 (김남훈) 요한프로젝트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Danny 이채연 (01)

같은 시간 다른 우리 함께 있는 것 같아 Love so sweet 바다를 날아 성큼 다가가 오렌지 꿈이 비추는 곳 낮과 밤이 궁금해 Lonely Thinkin bout the time you will hold me tight 모든 순간 어둠은 사라져가 And I’m calling you now Hey, Danny 환하게 춤추는 별이야

Danny 이채연

같은 시간 다른 우리 함께 있는 것 같아 Love so sweet 바다를 날아 성큼 다가가 오렌지 꿈이 비추는 곳 낮과 밤이 궁금해 Lonely Thinkin bout the time you will hold me tight 모든 순간 어둠은 사라져가 And I’m calling you now Hey, Danny 환하게 춤추는 별이야

달궁 달궁 Various Artists

노래: 이단비, 조푸름, 강현옥, 김서인, 김종민, 김지홍, 김현지,김형배, 송태윤, 윤지영, 전병수, 정연원, 한세미, 황의성 밤 한톨이 덱데굴 굴러나왔다 어디서 굴러나왔나 낮잠 주무시는 할아버지 주머니속에서 굴러나왔지 무엇을 할까 (구워서 먹지) 어디다 굴까 (숯불에 굽지) 설설 끊거든 (호호 불어서) 너하고 나하고 (달궁달궁) 아무도 모르게

꽃 (Remake) 나혜선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래 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 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 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가득하네

피어 이정현

견뎌 왔어 어둠속을 나를 욕하며 헝클어 다 묻어줘 (Repeat)내 꿈을 찾아 모든 고통을 참아왔어 꿈찾아 피어날 날 흔들지마 아픔의 상처를 더 주었어 좀 더 내곁에 가까웠기에 모서리 끝에 부딪혀가는 날 볼 수 밖에 못다핀 몸속에 날 꺼냈지 기어가는 나를 일으켰지 흙속에 파묻히 나 다시 피어 살아가 살아가 왜 거짓인지 왜 그러는지 나를 욕하며

피어 이정현

견뎌 왔어 어둠속을 나를 욕하며 헝클어 다 묻어줘 (Repeat)내 꿈을 찾아 모든 고통을 참아왔어 꿈찾아 피어날 날 흔들지마 아픔의 상처를 더 주었어 좀 더 내곁에 가까웠기에 모서리 끝에 부딪혀가는 날 볼 수 밖에 못다핀 몸속에 날 꺼냈지 기어가는 나를 일으켰지 흙속에 파묻히 나 다시 피어 살아가 살아가 왜 거짓인지 왜 그러는지 나를 욕하며

피어 이정현(여)

욕하며 헝클어 놓고 다스렸지 용서해줘 아픈 나를 어루 만져줘 너무 힘들어 다 묻어줘 (Repeat) 내 꿈을 찾아 모든 고통을 참아왔어 꿈 찾아 피어날 날 흔들지마 아픔의 상처를 더 주었어 좀 더 내 곁에 가까웠기에 모서리 끝에 부딪혀가는 날 볼 수 밖에 못다 핀 몸 속에 날 꺼냈지 기어가는 나를 일으켰지 흙 속에 파묻힌 나 다시 피어

피어 Yescoba, HEO DANIEL (허다니엘)

뭐 그런 날만 있는건 아닌데오 세상은 모르던 날 만 기억해넌 부족하겠지 덧칠해 덮네다 마르겠지잉크는 갈라져 번져넌 채우겠지 빈곤한 과거도다 태우겠지 지나간 인연도다 버리겠지 잘라낸 시간도더 이어 선처럼 점점 굵어져과거가 만들어왔지미랠 바꿀 순 없어이 시작은 반이 아니야끝에서 모두 열어계속해 못 멈춰시간은 안 멈춰시간, 안 기다려고통만 무뎌져계속 해결해...

피어 리진규

해가 지나 돌아온 차가운 향기가 문 밖에 다음 해가 오면 또 다시 다른 친구가 되었지 이번엔 마지막이 됐네 어쩌긴 혼자 세상에 던져지겠어 피워낼 꽃이 언제 필지는 몰라 버텨야지 다시 이런 날들은 가버린걸 어린 날들을 지워버리려고 다른 계절이 만든 향이 피어나게 만들어 날 겨울의 아침에 내려 하릴없이 가는 날이 매번 다행인듯이 되돌려줬네 또 마지막으로 ...

피어 김수형

시간이 차갑게 지나가도 마음이 차갑게 아려와도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않아 좋지 않은 생각 감춰둔 감정이 터져나와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 눈물조차 말라 자국되어 지워지지도 없어지지도 않는걸 순간순간 밀려와 예상치 못한 찰나 멈추지도 못하게 피어 사라지지않아 좋지 않은

슬픈우연 김광석

줄 알았는데 모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밤 또 다가와 내마음을 울려요 빗물처럼 다가와 꿈처럼 흘러간 줄 알았는데 흔적없이 잊은 줄 알았는데 지나는 가로수 잎새마다 이슬이 눈물처럼 흘러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픔 우연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며 우네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고향가는 길 장태민

내 고향 가는 길 뜨거운 남도길 저편 뚝위로 기차는 가고 노중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길 되걸어가네 에라 낯선 꽃 화사하게 피어 있건만 칡뿌리 여기저기 널리어 있어 화사한 꽃들일랑 뽑아 버리고 칡뿌리 질겅질겅 씹어나 ?刻咀맑?

사랑의 꽃 DJ Senor Zee

우우우우 우우우우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마음속 깊은 한곳에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 식은 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당신 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 식혀도 꺼질 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 사랑은 막을 길이 없어라 용암 속에 (용암 속에) 피어 있는 (피어 있는) 빨간 꽃을 보았네 당신 향해

밤에 쓰는 편지 박경희

때로는 애인이 있는 것처럼 밤새워 긴편지 써보고싶네 때로는 약속이 있는 것처럼 저무는 길가에 서있고 싶네 긴편지 보내줄 사람 없어도 밤거리 반겨줄 사람 없어도 왜 그런지 긴편지 써보고 싶어 왜 그런지 길가에 서있고 싶네 때로는 사랑을 잃은것처럼 밤새워 긴편지 써보고 싶네 때로는 그사람 보낸것처럼 저무는 길가에 서 있고싶네 긴편지 보내줄 사람 없어도 밤거리 반겨줄

눈물꽃 (Inst.) 하태웅

눈물꽃 하태웅 사랑아 (EP) 2010.02.18 눈물꽃이 당신을 아나요 사랑이 지나간 여자의 가슴엔 눈물꽃이 핀답니다 당신이 스쳐간 네 가슴에도 눈물꽃 한송이 피는데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너를 못 잊어 밤 마다 피어나는 슬픈 눈물꽃 당신이 그리워서 피어 있는 꽃 당신이 보고파서 피어 있는 꽃 텅빈 네 가슴에 조용히 피어 있는 눈물꽃이

고향가는 길 김민기

낯선 꽃 화사하게 피어 있건만 칡뿌리 여기저기 널리어 있어 화사한 꽃들일랑 뽑아 버리고 칡뿌리 질겅질겅 씹어나 뱉어보세 내 고향 가는 길 매서운 북녘길 찬바람 마른 가지에 윙윙거리고 길가에 푹 패인 구덩이 속엔 낙엽이 엉긴 채 살얼음 얼었네 에라!

My Sellena 에이첼 인 어 스토리

넌 멈춰버린 시간에 또다시 흩어져 버린 채 넌 짓눌러진 공간을 떠도는 꽃잎 넌 숨쉬고 있어 이 순간도 다 피어올라 넌 꿈꾸고 있어 마지막에 다 사라지길 향기가 없는 꽃 지지 못해 피는 꽃 My sellena My sellena My sellena 지지 못해 피어 있는 꽃 My sellena My sellena 지지 못해 피어 있는 너 넌 잊혀진 그 시간에 또

슬픈우연 김광석

긴세월 흘러간 줄 알았는데 모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밤 또 다가와 내마음을 울려요 빗물처럼 다가와 꿈처럼 흘러간 줄 알았는데 흔적없이 잊은 줄 알았는데 지나는 가로수 잎새마다 이슬이 눈물처럼 흘러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픔 우연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며 우네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꽃들은

슬픈우연 김광석

긴세월 흘러간 줄 알았는데 모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밤 또 다가와 내마음을 울려요 빗물처럼 다가와 꿈처럼 흘러간 줄 알았는데 흔적없이 잊은 줄 알았는데 지나는 가로수 잎새마다 이슬이 눈물처럼 흘러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픔 우연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며 우네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꽃들은 피어

안녕 친구여 김광석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꽃들은 피어 온세상 꽃 향기는 날리는데 잊혀진 추억은 내마음을 울려요 꽃 향기로 다가와 아직도 이 거리는 알고 있는데 지나치는 사람도 알고 있는데 그대는 잊었나요 비내리던 그 벤취를 모두 잊어버렸나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픈 우연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며우네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고향 가는 길 김민기

낯선 꽃 화사하게 피어 있건만 칡뿌리 여기저기 널리어 있어 화사한 꽃들일랑 뽑아 버리고 칡뿌리 질겅질겅 씹어나 뱉어보세 내 고향 가는 길 매서운 북녘길 찬바람 마른 가지에 윙윙거리고 길가에 푹 패인 구덩이 속엔 낙엽이 엉긴 채 살얼음 얼었네 에라!

슬픈우연 김광석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꽃들은 피어 온세상 꽃 향기로 남았는데 잊혀진 추억은 내 마음을 울려요 꽃향기로 다가와 아직도 이 거리는 알고 있는데 지나치는 사람도 알고있는데 그대는 잊었나요 비내리던 그 벤취를 모두 잊어버렸나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픈 우연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며우네.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TT

도시의 남자 오명호

어두운 밤길을 달리는 차창 너머로 가로등 불빛 화려한 네온 저만큼 길가에 조용히 스쳐 가는 도시의 밤은 멀어져 가네 까만밤 태우며 아련히 피어 오르는 한모금 하얀 연기 사랑도 하루도 이제는 멈춰 버린 부는 바람에 허전한 마음 무거운 발걸음 거리의 백열등 아래 술잔을 채워 머무는 시간 흩어져 가는 그림자 새벽 바람은 숙명 같은것 도시의남자 희미한 달빛에 떠오른

슬픈 우연 김광석

긴 세월 흘러간 줄 알았는데 모두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 밤 또 다가와 내 마음을 울려요 빗물처럼 다가와 꿈처럼 흘러간 줄 알았는데 흔적 없이 잊은 줄 알았는데 지나는 가로수 잎새마다 이슬이 눈물처럼 흘러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픈 우연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그리며 우네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꽃들은 피어

슬픈 우연 @김광석@

사랑은 긴 그림자로 남아.... 02;26 너와 걷던 그 길가에 꽃들은 피어 온세상꽃 향기로 남았는데 잊혀진 추억은 내 마음을 울려요 꽃향기로 다~~가와 아직도 이 거리는 알고 있는데 지나치는 사람도알~고있는데 그대는 잊었나요 비내리던 그 벤취를 모두 잊어버렸나요 너를 만난 세상 슬픈 우~~~연~~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너~~~의모습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가을 좀 탈 줄 아는 남자 박노아

날이 차다 솔바람 춤추는 키 큰 나무 나뭇잎 소리도 차다 갈증을 덜던 그 소리, 그 소리마저 차가워진 오늘 아침 잠시 귀를 열어 본다 햇살 내리쬐는 길가에 앉아 가슴을 열어 본다 눈을 감아 본다 햇살의 소리가 들려온다 감은 눈 안 아지랑이가 피어 오른다 멈춘 나뭇잎의 춤사위 그 찰나, 내 숨소리가 들려온다 내 숨소리가 스며든다 들이는 숨, 내쉬는 숨 들이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737)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1절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2절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면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쳐다보네 랄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하네 길가에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