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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해 핀 꽃 김수곤

님을 위해 노을지는 산마루에 저기 저 소녀 오늘도 말 없이 누구를 기다리나 초롱한 눈망울에 하얀 미소가 날아가는 저 나비를 잡을듯 말듯 너는 비바람에 피어난 이련가 긴세월 한결 같이 님을 위해 인가 구름 가는 산 넘어에 그 누가 있길래 언제나 말 없이 저렇게 기다리나 초롱한 눈망울에 하얀 미소가 날아가는 저 나비를

밤에핀꽃 이수진

밤에 - 이수진 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빰을 스쳐가네 밤에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냐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간주중 꿈에서도 잊지 못할 내 님을 찾아왔건만 갈 길 몰라 서성이네 그 사람 미운 사람 밤에 꽃이기에

알콩 달콩 김수곤

달빛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하루 어떻게 잘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에 집을짖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보고싶은 ...

알콩달콩 김수곤

******알 콩 달 콩****** 달빛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사람아 사랑하는사람아 오늘하루어떻게 잘지내고 잇는지 별빛맑은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대내맘 아나요 비가오는날이면 그대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

석모도에 노을지면 김수곤

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 노을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아아 아 아아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 네가 보고파라. 여객선도 잠이들면 찾아오는 사람없어 보문사 풍경소...

가버린 철새 김수곤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어두운 밤하늘 작은별되어서 너 외로이 울어야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했었나 하얀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저기서 올것만 같아라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 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 했었나 하얀 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

지난여름의발자욱 김수곤

김수곤-지난여름의발자욱 지난여름에 정을 나누던 그바닷가에 당신이 남기고간 그~ 발자욱 찾으려고 백사장 끝까지 맨발로 걸어도 발자욱 사라지고 홀로 우는 갈매기만 지난여름에 부르던 노래 또다시 불러주네 지나면 추억인데 생각지 말자고 지난 여름에 정을 나누던 그바닷가에 당신이 남기고간 그~ 발자욱 찾으려고 백사장 끝가지 맨발로 걸어도

알콩달콩 김수곤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 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 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잇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

그래서 나는 너를 김수곤

널 만나지 않고 그냥 왔더라면 창 밖에 내리는 저 비가 내 눈물일 거야 널 만나지 않고 그냥 왔더라면 막연한 그리움에 한평생 가슴아팠을 거야 때로는 미워도 하고 또 때론 힘들게 해도 너를 만난 지금 이순간 나는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너를 가슴에 안기로 했다~~

알콩달콩 김수곤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 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 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잇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

석모도에 노을이지면 김수곤

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 노을이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 니가 보고파라 여객선도 잠이들면 찾아오는 사람없어 보문사 풍경소리만 밤하늘에 퍼져가...

지난여름의발자국 김수곤

루루~루루~루루~루루~ 지난여름에 정을 나누던 그바닷가에 당신이 남기고간 그발자국 찾으려고 백사장끝까지 맨발로 걸어도 발자국사라지고 홀로우는 갈매기만 지난여름에 부르던 노래 또다시 불러주네 지나면(지나면) 추억인데(추억인데) 생각지말자고~

외로운 술잔 김수곤

뚜르 뚜르르 ~뚜르 뚜르~ 뚜르 뚜르르~뚜르 뚜르~ 바람 불어도 그리움도 달빛 밝아도 보고픈너 이젠 저멀리 떠나버린 진정 사랑한 내사람아 한세상 슬픔 잊고 살고 한세상 아픔 잊고 살자 봄 여름 가을 겨울 와도 외로운 술잔에 너의 얼굴 뚜르 뚜르르~뚜르 뚜르~ 뚜르 뚜르르~뚜르 뚜르~ 한세상 슬픔 잊고살고 한세상 아픔 잊고 살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랑 그것은 김수곤

사랑..어느날 내게 다가와 사랑..살며시 커져만 갔지 사랑..그리워 가슴 졸이고 사랑..보고파 눈물이 났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나에 삶이여~ 당신은 나의 천사여~ 영원히 내 곁에.... 『당신을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은 나의 삶입니다.』 사랑..사랑은 아픔이라고 사랑..사랑은 눈물이라고 사랑..아픔도 참아야 하고 사랑..눈물도 흘려야 하지...

그래서 나는 너를 김수곤

널 만나지 않고 그냥 왔더라면 창 밖에 내리는 저 비가 내 눈물일 거야 널 만나지 않고 그냥 왔더라면 막연한 그리움에 한평생 가슴아팠을 거야 때로는 미워도 하고 또 때론 힘들게 해도 너를 만난 지금 이순간 나는 너무 행복하다 죽어도 좋을 만큼 난 니가 좋은 걸 그래서 나는 너를 가슴에 안기로 했다~~

지난 여름의 추억 김수곤

김수곤-지난여름의발자욱 지난여름에 정을 나누던 그바닷가에 당신이 남기고간 그~ 발자욱 찾으려고 백사장 끝까지 맨발로 걸어도 발자욱 사라지고 홀로 우는 갈매기만 지난여름에 부르던 노래 또다시 불러주네 지나면 추억인데 생각지 말자고 지난 여름에 정을 나누던 그바닷가에 당신이 남기고간 그~ 발자욱 찾으려고 백사장 끝가지 맨발로 걸어도

알콩달콩(MR) 김수곤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 밖에 머물면 잠못 들고 울어요 보고싶은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어떻게 잘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곳에서 사랑의집을짓고 알콩달콩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간주중<<<<<<<<<<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

석모도에노을이지면-★ 김수곤

김수곤-석모도에노을이지면-★ 1절~~~○ 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노을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 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2절~~~○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알콩달콩 ◆공간◆ 김수곤

알콩달콩-김수곤◆공간◆ 1)달빛밝은밤이면~~~~그대더욱그립고~~~~ 미치도록보~고픈~~~~내마음을아나요~~~~ 바람부는날이면~~~~그대향기날아와~~~~ 창문밖에머~물며~~~~잠못들고울어요~~~~ 보고싶은사람아~~~~사랑하는사람아~~~~ 오늘하루어떻게~~~~잘지내고잇는지~~~~ 별빛맑은곳에서~~~~사랑의집을짓고~~~~

사랑의 썰물 김수곤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바람 부는 날이면 그대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며 잠 못들고 울어요 보고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잇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마음을 아나요 보고싶은...

석모도에 노을지면 (MR) 김수곤

1절) 17초..)) 석모도에ㅡㅡㅡ 해기울면ㅡㅡㅡ 금ㅡ빛 노ㅡㅡㅡ을ㅡ황홀하고ㅡㅡㅡ 저녁노을ㅡ ㅡㅡ보노라면ㅡㅡㅡ 지난날이 ㅡㅡㅡ그리워라아ㅡㅡ 44초).. 바ㅡ다에ㅡㅡㅡ는 작ㅡ은배가ㅡㅡ 고기잡아ㅡㅡㅡ돌아오고ㅡ ㅡㅡ 갈ㅡ매기ㅡㅡㅡ도 집ㅡ을ㅡ찾아ㅡ 바위섬에ㅡㅡ ㅡ날아드네ㅡㅡ 아아아ㅡ 아ㅡㅡㅡ 아아아ㅡ아ㅡㅡ 석ㅡ모도ㅡㅡ ㅡ다시오면ㅡㅡㅡ 지ㅡ친몸ㅡㅡㅡ 외로운...

석모도에 노을 지면 김수곤

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노 을이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날이 그리워라 바~다에 는작 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 도집 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아아 아~ 아아아 아 석 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마음~ 노~을에 띄워 보~내리 ★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 도달 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네가 보고파라 여~객선 도잠 이~들면 찾아...

매화향 스쿠터 다이어리

그대 입술 향기 맑으니 바람일면 좋아라 아름다운 그대는 눈 속에 같구나 하얀 달 아래 혼자 피어 밤마다 꿈속에 오시는 님을 그리며 힘겨운 생에 외로운 사랑이여라 눈보라에 바람불면 떨고 있지만 눈처럼 하얀 꽃송이 달 아래 그대 향기 퍼지니 푸른 가지 너에게 슬픔의 그날 소식을 가만히 듣고 있구나 하얀 달 아래 혼자 피어 밤마다

사랑꽃 오지민

일생에 한번 피어나서 영원히 지지 않는 모래 사막 눈 덮힌 산 거친 바람 속에도 님을 향한 그 마음은 오로지 사모하는 마음 뿐 여기도 피고 저기도 피고 사계절 꽃은 피지만 누가 볼까 꺾어갈까 당신만 을 바라보며 피어난 사랑 당신이 나를 위해 손 내밀어 준다면 나는 사랑 피울 겁니다.

예수 블라썸 (Feat. 영은) 명훈

꽃이 피는 봄이 올때면 나의 맘도 설레고 예수님도 그 설렘으로 나를 가장 많이 기다리셨네 시간을 넘어 나를 위해 기다려주신분 이제는 내가 주를 위해 고백할게요 나는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그냥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길에 처럼 봄에 벚꽃처럼 피어나는 평생 주님만 사랑하며 살래요 함께 길을 걷고 같이 동행할래요 벚꽃처럼 활짝 주님의 사랑 꽃이 피는 봄이

달맞이 꽃 김채은 외 2명

곧고 곧은 뿌리에 친구 같은 줄기가 나와 소중한 잎이 피어나고선 맺히는 꽃봉오리 꽃봉오리가 자라면 푸른 꽃받침이 되어 기다리고 또 기다린단다 꽃을 피우기 위해 달맞이 밤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활짝 환한 얼굴로 노란 밤의 노래를 불러 라라라 라라라 오? 저기를 봐!

님맞이 꽃 남지연

길 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 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님맞이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사랑꽃***& 오지민

일생에 한번 피어나서 영원히 지지 않는 모래사막 눈 덮인 산 거친 바람 속에도 님을 향한 그 마음은 오로지 사모하는 마음뿐 여기도 피고 저기도 피고 사계절 꽃은 피지만 누가 볼까 꺽어갈까 당신만을 바라보며 피어난 사랑꽃 당신이 나를 위해 손 내밀어 준다면 나는 사랑꽃 피울 겁니다 일생에 한번 피어나서 영원히 지지 않는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님맞이 꽃 김소유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님을 위한 꽃한송이 김승덕

이 작은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바람, 꽃 다움

바람이 흩날리는 끝자락에서 하늘을 도화지 삼아 내 님을 그려요 나를 다정히 바라보던 그대의 눈빛 꽃이 진다고 단 한 번도 내 님을 잊은 적 없죠 내 사랑하는 님아 그댈 그리고 그려 그리움에 사무칠 때쯤 나에게 오실 건 가요 바람에 내 사랑을 실어 보내면 바람이 꽃이 되어 닿을까요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나에게 돌아온 그날 잘 다녀왔다 말해주세요

Reach Out 바다

OH ~ Yeah ~ 멀리서 헤매이지마 니 안을 들여다봐 희망은 그곳에 있어 워~ 그렇게 앉아 울지마 세상이 기다리잖아 또다시 일어서 뛰어올라 GO ~~ 하늘끝까지 눈부신 저 무지개 곳까지 내가 힘이 되어줄께 잘해왔잖아 언제든지 마법같은 용길 가져봐 내가 너를 믿어줄께 도미노처럼 서있는 니 앞에 시련을 봐 행복은 그

수줍은 꽃 전가연

가슴에 피어있는 사랑 하나 행여나 시들을까 애태우네 님을 향한 이 내 마음은 수줍은꽃 이지만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사랑 님이란 운명이더라 인생이더라 한 사람 품에 안겨 사는거더라 아아 행복이더라 사랑 꽃이 피었습니다 영원히 피었습니다 가슴에 피어있는 사랑 하나 행여나 시들을까 애태우네 님을 향한 이 내 마음은 수줍은꽃 이지만

Going Home 매리골드(Marigold)

미안해 거짓으로 물든 이 세상 무섭고 추웠을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어 피어나 진실로 가득한 그 곳엔 꿈 꿔왔던 빛으로 물들어가 넌 떠나가는 기억에 너를 불러도 돌아서서 그 기억 하나 담아가지 못한 못 다 새하얀 다신 오지 못하는 길을 떠나가 남겨진 슬픔들을 헤아릴 수가 없어 미안해 널 기억해 우린 이 땅에 피어난 소중한 꽃들아

Going Home 매리골드

미안해 거짓으로 물든 이 세상 무섭고 추웠을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어 피어나 진실로 가득한 그 곳엔 꿈 꿔왔던 빛으로 물들어가 넌 떠나가는 기억에 너를 불러도 돌아서서 그 기억 하나 담아가지 못한 못 다 새하얀 다신 오지 못하는 길을 떠나가 남겨진 슬픔들을 헤아릴 수가 없어 미안해 널 기억해 우린 이 땅에 피어난 소중한 꽃들아

붉은 꽃 Another Me

꽃은 다시 붉어 지기를 구름밖에 없는 가슴에 나도 모르는 사이 꽃은 다시 자라고 자라나는 꽃의 얼굴은 붉게 한 잎 한 잎 물 들어가 사랑아 다시 꽃을 피게 해 줘 비 바람도 꺾을 수 없는 꽃을 모든 걸 견뎌 내고 자라난 내 꽃은 너를 향해 붉게 필 거 야 나의 꽃은 붉게 피는데 너의 꽃도 나와 같은지 사랑 만이 잎을 붉게 해 나의 꽃은 더 붉어 질 거야 널 위해

미틈 (Mitm)

흩날리듯 너의 앞을 서성여 붉어지듯 네게 발걸음 끌려 너를 향해 내 마음 봐 내 조그만 노래를 내 초라한 노래를 내 오래된 노래를 너에게 내밀면 그 노래 꽃이 되네 흩날리듯 너의 숲속을 걸어붉어지듯 네게 바람이 불어 너를 향해 열린 내 꿈을 봐 향기나듯 눈부시게 날 부르던 목소리로

언약의 꽃 서화

하늘의 눈물 땅의 고통 바다의 고독 산의 침묵 공허한 울림 갈라진 바람 홀로 기댄 어깨 비추는 사랑 다시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한없는 주의 은혜 하늘의 영광 땅의 기도 바다의 기적 산의 호흡 가득한 평안 따스한 바람 그가 오신 계절 비추는 사랑 다시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항해 윈터 (WINTER)

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너의 바다에 내가 잠시나마 등대가 돼 널 비춰준다면 그 순간만큼은 너도 다시 고개를 들고 너의 머리 위에 별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고단했던 하루의 빛을 쏟아내듯 너의 눈물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나고 움츠러진 어깨에 드리우는 그림자 그건 누군가 너의 날개를 감추기 위해 어제 지나온 길 위엔 너의 눈물이 남았고 채 마르기도 전에

들에 핀 꽃 한돌

아름다운 내 나라의 무궁화는 어찌하라고? 저 북녘 땅에도 무궁화는 피어 있겠지? 우리들 마음 속에는 언제라도 피어있는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한겨레 한마음의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한겨레 한마음의 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

안개속에 핀 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길섶에 핀 꽃 인순이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저는 한 송이 꽃이예요 눈물을 보이지 마세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 안녕 아- 안녕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저는 한송이 꽃이예요 이것이 나의 마지막 할말이예요 아- 안녕 아- 안녕

눈물속에 핀 꽃 허영란

찬이슬 모진바람 그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 한송이 나에꿈은 후회없이 이제는 피였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가거라 행복에 계단에서 나이젠 고운나래를 펴리라.

안개속에 핀 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다 핀 꽃 로시 (Rothy)

어느 이름 모를 한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난지도에 핀 꽃 김영동

독창 : 강미희 합창 : 작은평화 소금 : 김영동 하늘아래 땅위에 섬 하나 있어요 쓰레기들이 쌓여서 섬이 되었어요 그 곳에 노오란 꽃망울이 보여요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꽃망울 꽃망울 위로 노랑나비 하얀나비 너울 너울 나비들 너울 너울 꽃잎에 다가서고 꽃들은 바라보니 잎새에 이슬방울 이슬을 보니 흰구름이 흘러가고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

가야에 핀 꽃 박진도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그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랑 옛 가야 고성 꽃이 되어 피어나는데 첫 사랑에 그 님은 어디를 가고 사랑했던 그 향기만 남아 있구나 바람에 흩어져간 잊지 못할 고성의 사랑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그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