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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김수정

보이지 않는 길 걸어야 하네 아무도 없는 이 길을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저 나는 걷고 있네나를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 나는 다시 넘어지네, 어두운 이 길에오 주여 내눈을 밝혀 주소서주님의 얼굴을 내가 볼수 있도록오 주여 내귀를 열어 주소서내가 주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이 걸으신 이 차가운 길을아무도 없는 이 길을세상의 유혹을 모두 이겨내신...

그대 숨쉬는 날까지 김수정

자꾸만 커져가는 내맘을 그댄 이미 알고 있었나봐 감춰왔지만 내 눈빛을 들켜 버렸나봐 언제나 어둡게만 보였던 내 삶을 밝게 비춰준 그 따스한 손길 이제는 슬퍼하지 않아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그대 숨쉬는 날까지 나만을 지켜주길 * 내게 다가온 이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거친 세상을 살아가도 그대는 내게 큰 힘이...

Fly away 김수정

Will you join us? Fly away- 내 안의 꿈을 찾아서 (Whenever let me go with you) Round the world 또 다른 세상을 찾아서 (Whenever let me go with you) Are you ready? 지금까지 난, 가지 않은 이 세상 어딘가 알 수 없는 또 다른 그런 모습 있을 것만 같아...

그대 숨쉬는 날까지 (드라마"1%의 어떤것") 김수정

자꾸만 커져가는 내 맘을 그댄 이미 알고 있었나봐 감춰왔지만 내 눈빛을 들켜버렸나봐 언제나 어둡게만 보였던 내 삶을 밝게 비춰준 그 따스한 손길 이제는 슬퍼하지 않아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그대 숨쉬는 날까지 나만을 지켜주길 내게 다가온 이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거친 세상을 살아가도 그대는 내게 큰 힘이 될테니 많은 날이...

술꾼 김수정

부어라 마셔라 없는 놈은 없는 놈끼리 한 푼 돈이 없어 빌붙어 마셔도 더러운 잔 받지 않겠다 삼천리 방방곡곡 외상 술값 쫙 깔려도 주모야 한 잔만 다오 떨떠리 떠리떠리 떠리떠리 떨떠리 떨거지의 술술술술 떨거지의 술판 부어라 마셔라 못난 놈은 못난 놈끼리 한 잔 술이 없어 신세 좀 지더라도 추접한 잔 받지 않겠다 이 골목 저 골목 외상 술값 쫙 깔려도...

소문난사랑 김수정

잊으려 잊으려 해도 시간은 눈치 없이 흐르고 눈치 없는 내 사랑은 정만 주고 모른 체 떠나갔구나 내가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면 내가 가고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 소문난 사랑아 소문만 내 사랑아 내 사랑 소문 좀 내다오 지우려 지우려 해도 시간은 눈치 없이 흐르고 눈치 없는 내 사랑은 정만 주고 모른 체 돌아섰구나 내가 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

나는 보았네 김수정

1 나는 보았네 ~ 나는 보았네 ~ 장대비가 쏫아지던 그날밤~ 나를 나를 기다리고 있었네~ 노란우산 옆에 다 두고 정이 너를 적~ 시는 그~날밤을 나는나는 잊지 못~해요~ 하얀눈이 머리위에 쌓일때 까지~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당신이라서~ 나는좋아요~ 그날밤 나는 보앗네 2 나는 보았네 나는 보았네 장대비가 쏫아지던 그날밤 나를나를 기다...

부두 김수정

갈매기 울고 파도가 울고 동백꽃도 따라 울었던 그날 그 바다 밤 부두에 온종일 비가 내렸다 가잔다고 고동이 울면 그 사람도 떠나겠지 머나먼 수평선에 정을 남기고 아득히 멀리멀리 떠나가겠지 언제 우리다시 만날 수 있나 밤 부두엔 비가네리네 갈매기 울고 파도가 울고 동백꽃도 따라 울었던 그날 그 바다 밤 부두에 온종일 비가 내렸다 가잔다고 고동이 울면 ...

0254 - 소문난사랑 김수정

잊으려 잊으려 해도 시간은 눈치 없이 흐르고 눈치 없는 내 사랑은 정만 주고 모른 체 떠나갔구나 내가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면 내가 가고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 소문난 사랑아 소문만 내 사랑아 내 사랑 소문 좀 내다오 지우려 지우려 해도 시간은 눈치 없이 흐르고 눈치 없는 내 사랑은 정만 주고 모른 체 돌아섰구나 내가 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

추억의 정거장 김수정

늦가을 풀밭같은 내가슴에 주저앉아서 끄지도 못 할 불질러놓고 연기처럼 가버린남자 그래도 나는 사랑했었다 한순간도 잊지못했다 파랗게 새파랗게 멍든 내사랑 추억에 정거장에 서있는 그사람 이제는 안믿어 다시는 안믿어 사랑이 미워 미워 쓸쓸한 갯뻘같은 내가슴에 밀려왔다가 어느날 문득 썰물이 되어 파도처럼 가버린 남자 그래도 나는 사랑했었다 한순간도 잊지 못...

이쁜날 김수정

봄바람 꽃바람 불어오면 희어진 머리에 잔주름이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니 그리운 사람들 생각이나 덧없이 흘러간 시간들이 야속해 안타까운 이쁜날 사랑했던 이쁜날 찬란했던 젊은날 그리워라 내사랑 봄바람 꽃바람 불어오면 그리운 사람들 생각이나

밑지는사랑***& 김수정

안 되는 줄 알면서도넘보려 한 내 잘못을이제 와서 자책해도이미 때는 늦었어첫눈에 마음 주고흔들려버린내가 너무 바보였어요사랑은 밑지는 장사밑지는 거래인 줄알면서도 또빠져버린 내가 바보바보 아님 무어랄까요남의 사람 알면서도넘보려 한 내 실수를이제 와서 후회해도이미 때는 늦었어첫눈에 마음 주고흔들려버린내가 너무 바보였어요사랑은 밑지는 장사밑지는 거래인 줄알...

사명 김수정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보내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까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맞아요 (정답송) 김수정

맞아요 우리는 할수 있어요 맞아요 우리는 알고 있어요 안돼요 포기는 하지 말아요 약한모습 움츠려 들지 말아요 이제 그꿈에 살짝 다가가 희망의 노래불러요 환하게 웃는 미소 잊진말아요 힘을 내요 우린 할수 있어요 아름답게 만들어 갈수 있어요 맞아요 우리모두가 함께하는 이순간 우리도 할수 있단걸 알아요 안돼요 포기는 하지 말아요 약한모습 움츠려...

명주바다 김수정

바람도 잠자는 조용한 명주 바다에 석양을 등지고 혼자서 서성이는 사람아 무슨 생각하느냐 무슨 사연 있느냐 돌아오지 못할 사랑을 못잊어서 혼자 설움 달래나 지난 일 생각치 말아라 세월가면 잊으리라 황혼이 물들은 바다에 철새들도 울며 난다 무슨 생각하느냐 무슨 사연 있느냐 돌아오지 못할 사랑을 못잊어서 혼자 설움 달래나 지난 일 생각치 말아라 세월가면 잊...

명주바다 (MR) 김수정

바람도 잠자는 조용한 명주 바다에 석양을 등지고 혼자서 서성이는 사람아 무슨 생각하느냐 무슨 사연 있느냐 돌아오지 못할 사랑을 못잊어서 혼자 설움 달래나 지난 일 생각치 말아라 세월가면 잊으리라 황혼이 물들은 바다에 철새들도 울며 난다 무슨 생각하느냐 무슨 사연 있느냐 돌아오지 못할 사랑을 못잊어서 혼자 설움 달래나 지난 일 생각치 말아라 세월가면 잊...

들판으로 달려가자 김수정

들판으로 달려가자~ 정답게손을잡고~ 두팔벌려안아보자~ 쏟아지는 꽃송이들~ 나에꽃은너에게너에꽃은나에게~ 우리가웃으며~ 서로주고 받으며~ 너도꽃송이되고~나도꽃송이되고~ 온세상 모두가 꽃이 되겠지~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우리는 아름다운 꽃송이~되겠지~

세월은 김수정

사랑은 언제나 바람처럼 그렇게 왔다가 또 떠나가고 추억은 늘푸른 나무처럼 그자리 우뚝서 잎으로 피지 만남은 언제나 햇빛처럼 눈부신 얼굴로 또 다가오고 이별은 해맑은 샘물처럼 빈자리 떠돌다가 가슴에 고여 아 세월은 한줄기 강물되어 흘러라 오늘도 추억마다 잠깨어 울고 밤깊어 아픈자리 불밝히면 너와나 한줌 바람인것을 사랑은 언제나 바람처럼 그렇게 왔다가 또...

산까치야 김수정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데로 날라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 날라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데서 날라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넘어? 날라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웃는얼굴 다정해도 김수정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

사랑이란 두글자 김수정

사랑이란 두 글자 밥은 먹는 다고 하고 잠은 잔다고 하고 꿈은 꾼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왜 사랑은 그냥 한다고 하는지 아세요 사랑은요 밥이나 잠이나 꿈보다 훨씬 크거든요 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너무나 커서 그 안에 밥도 잠도 꿈도 모두 들어 있답니다 사랑을 한다는 건 밥을 먹는다 잠을 잔다 꿈을 꾼다 누군가 흘려 놓은 밤하늘 은하수를 바라 본다눈부신 햇살...

마음이송 김수정

마음 마음 마음이는맘이 좋은 내 친구 그리고먹뽀 도도 장군이네 엄마랍니다그 중에서 제일 막내장군이는 개구쟁이오늘은 또 어떤 말썽안 보이면 큰일나요 그러면천하 무적 슈퍼 우먼마음이가 나가신다장군이는 끄떡 없죠 마음이 가족마음 마음 마음이는맘이 좋은 내 친구먹뽀 도도 장군이네 엄마랍니다그 중에서 제일 막내장군이는 개구쟁이오늘은 또 어떤 말썽안 보이면 큰일...

주여 지난밤 내 꿈에 김수정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그꿈 이루어 주옵소서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항상 은혜를 주옵소서나의 놀라운 꿈정녕 나 믿기는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나의 놀라운 꿈정녕 이루어져주님 얼굴을 뵈오리라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오직 내꿈은 참되리라나의 놀라운 꿈정녕 나 믿기는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나의 놀라운...

옛날애인 김수정

지나가다가 내 생각나면날 찾아오라고 하던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들려오는 소문은아직도 혼자라는데남겨진 추억으로 살고 있다는데내 곁에 누가 있기에못 찾아가요미안해요당신 정말 행복 해야 해요오다 가다가 내 생각나면날 찾아오라고 하던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들려오는 소문은아직도 혼자라는데남겨진 추억으로 살고 있...

만경강 김수정

가슴을 비우고 건너온 강을보라 내닫는 발길마다 바람인들 없었으리 저들판을 지나 흐르는 만경강은 한 세월 살다가는 어머니의 눈물이요 어허 만경강에 타오르는 저노을은 모진세상 안고가는 아버지의 울음이네 저들판을 지나 흐르는 만경강은 한 세월 살다가는 어머니의 눈물이요 어허 만경강에 타오르는 저노을은 모진세상 안고가는 아버지의 울음이네

고아 김수정

거친 노을위엔 끝없는 내 놀이터 수를 놓아 불게 물든 다음에 열매를 터 잎에서는 뿜어댄 눈물로 날아오른 가여운 영혼들 내버려진 송장위에 드러누워 노래하네 엄마 잃은 고아 엄마 잃은 고아 거친 노을위엔 끝없는 내 놀이터 엄마 잃은 고아 가득한 내 놀이터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김수희

* 광야 *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광야 자우림 5집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나 홀로 남아 있네. 오늘도 살아남을 수 이쓸까? 함꼐 걷던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내앞을 질러 갔거나 내 뒤에 오고 있나? 혹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나? 너무 멀리 와버렸는지 아직 많이 남아있는지 걷고 걸어 같은 곳으로 돌아온 기분도 드는데 그들이 가르친 이 길은 어디로 향해있나? 어제로 ...

광야 하덕규

기운을 내 아직 숲은 잠들지 않았어 그 어두운숲 홀로 일어나 너 먼길을 갈때 벅차게 뜨거운 희망 안겨주고 떠나야할 가슴들이 늘어선채 울잖아 기운을 내 저 광야에 바람불어도 가야할 언젠가 네가 들어갈 약속의 땅 그곳까지 갈수 있는 너의 믿음 우- 우- 믿음 너의 믿음 그 날개- 너의 영혼 어딘가에 지금도 자라나고 있잖아 네 젊은 영혼 어딘가에 지금...

광야 김수희/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간주중>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The Band A2J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내 주께 예배하고 그를 높이 들기 위하여 저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광야 속에 계신 주님 품을 향하여 저 광야가 날 부르네 주님 날 인도 하시네 힘들은 순간들마다 난 결코 견디어내리 내 주만 따르네 주님만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막을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라헬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사막 한 가운데 오늘 나 여기 서 있네 홀로 서 있네 목 마름과 큰 두려움으로 어두운 앞길을 내딛는 발걸음 그 앞에 그 막막함 앞에 내 손 잡고 계신 주님이 계셔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나 노래해 용기내어 앞을 향해 다시 일...

광야 민호기

스산한 바람 불어 풀풀 먼지를 날리는 이 메마른 길 한 줌 신기루로 바스라지는 이 막막함은 어디로 향하는지 낮이면 타는 듯 한 더위 밤이면 얼어붙는 추위 목마름보다 더 큰 갈급함 간절함 발의 먼지를 떨어내며 내 오랜 두려움도 떨쳐내려 죽기 위해 살아야 할 길의 시작에 서서 나 이제 길의 끝을 겨누네 두렴없이

광야 김동아

돌아보면 하룻밤 꿈같은 날들 광야처럼 걸어 왔구나 거친 가슴 달래며 함께 울었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들렸구나 휘청거리는 새벽 찬거리 그래도 태양은 뜨겠지 2) 후회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살아보면 알게 된다고 눈물 없는 사랑은 싱거운 거라며 그렇게 가버린 그 사람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

광야 A2J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내 주께 예배하고 그를 높이 들기 위하여 저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광야 속에 계신 주님 품을 향하여 저 광야가 날 부르네 주님 날 인도 하시네 힘들은 순간들마다 난 결코 견디어내리 내 주만 따르네 주님만

광야 황원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

광야 하동진

저산 너머 평안 있으리 시련의 폭풍 몰아쳐 온대도 나 이시험 이기리라 이슬픔 참고 광야를 지나면 저 산넘어 축복있으리 여기 내 자아 다 내려놓으리 움켜진것 다 놓-으-리라 광야는 축복의 통로기에 힘-들지않소 오히려 이환난 감사하오- 고난중에 당-신 만났 으니까- 내안에 나죽은 빈 자리에- 생명되어 당신 오셨 으니까 광야-광야

광야 주철환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

광야 이천

언제라도 내가 높아져 있을때 스스로는 낮아지길 원치않을때 광야 그 곳에서 날 낮추시는 주님 오로지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앞에서 형제앞에서 스스로 낮아지도록 주님 날 다루시네 주님 날 다루시네 주님 앞에서 주를 바라며 주님앞에 머물고 있어요 내 영 새롭게 하소서 아버지여 주님앞에 정결케 하소서 주님 주님앞에서 형제앞에서 스스로

광야 엑소드(Exod)

어두운 계곡 지나 갈 때 날 찾는 소리 바람의 소리 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갈 때 겪은 방황들 이제 돌이켜 보네 * 내 삶의 진 빛을 찾아 이제 어둔 골짜기를 벗어나 나 홀로 있던 어릴적 꿈들 많은 생각들을 펼쳐 보여 줬었던 * 내 삶의 진 빛을 찾아 이제 어둔 골짜기를 벗어나 동굴속 비참함과 외로움 속에 그대 빛...

광야 김미디

내가 걸어가는 길 거칠고 메마른 광야 주위에 낯선 고독 뿐 기댈 곳 하나 없네 나를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하느님 외로운 너의 앞에서 나 함께 싸워주니 일어나 나에게 오라 내가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리 어서 일어나 나에게 오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리라 오 하느님 내게 오소서 하느님 겁많는 난 무섭고 힘들지만 오늘도 주님의 말씀 새기며 이 길을 걸어갑니다

광야 전대현

광야를 지날때 내 깊은상처로 기척없이 스며드는 시려진 찬바람 그 날에 외로움 그 날에 괴로움 매마른 그 시간속에 곤고해진 내영혼 소망은 없었고 기쁨도 잃어간 광야의 끝에서 찾아오신 그분이 날 일으키시니. 날 일으키시니 일어서네. 나 또다시 그분의 약속대로 날 일으키시니. 날 일으키시니 일어서네. 나 또다시 그분의 약속대로 그분의 약속대로

광야 진채밴드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 작곡가 윤광섭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