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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꽃 김수희 [성인가요]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김수희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정열의 꽃 김수희 [성인가요]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정열의 꽃 김수희/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여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화등 김수희 [성인가요]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예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에 이름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

남행열차 김수희 [성인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박 깜박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

화등 (MR) 김수희 [성인가요]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예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에 이름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

멍에 김수희 [성인가요]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

남행열차 (DJ처리 Remix ver.) 김수희 [성인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분위기 탈 때 부르는 노래 무엇보다 MT가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우리나라 사람 중에 남...

운명 김수희 [성인가요]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 같은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깔도 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아모르 김수희 [성인가요]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많은 걸 느꼈지 바쁘게 살지만 ...

흥남부두 김수희 [성인가요]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간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못잊겠어요 김수희 [성인가요]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 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밤들이 지금도 생각 난다 자꾸만 생각 난다 그시절 그 리워 진다 아 아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 간주중 ~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 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해복했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

화등 (2012) 김수희 [성인가요]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예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에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

사랑받고 싶은 여자 김수희 [성인가요]

난사랑 받고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 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 줘요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어 주세요 그대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 수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랑 받고 싶어요 날 좀 안아 주세요 내 마...

?너를 위해 (임재범) 김수희 [성인가요]

?어쩜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

마지막 포옹 김수희 [성인가요]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보내는나 움추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수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의 내 인생의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 해줄뿐 행복할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느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의 내 인생의 마지막 주인의 아니셨나요...

애모 (앵콜송) 김수희 [성인가요]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넘어 우리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고독한 연인 김수희 [성인가요]

고개들어 나를 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 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 주세요 아무리 몸부림 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간 주 중 ♪ 아무리 몸부림 쳐도...

귀향 김수희 [성인가요]

사랑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바보처럼 잃어버린 꿈같은 기억을 찾아서 오늘도 다시 이길을 달린다 잊고사는 모두모두를 안고서 끝없이 거리를 헤매도는 사람들 정도없이 살아가는 도시속의 그림자 고향강 찾아서 버리고간다 내꿈을 고향하늘 찾아서 미련없이 떠나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이길을 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이길을...

광야 -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김수희 [성인가요]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진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정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

당신은 누구요 김수희 [성인가요]

눈물 많은 여자예요 정도 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바람 속에 비구름 되어가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마음은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가슴에 등불을 밝혀준 당신은 누구세요 간 주 중 거울 같은 여자예요 꿈도 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향기 속에 꽃나비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은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가슴에 정을 피워준 당신은...

애모 김수희 [성인가요]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

너를 위해 (임재범) 김수희 [성인가요]

어쩜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이름 없는 꿈 (트로트) 김수희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꽃? 김수희

길섶에 외로히 홀로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2.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꽃-♧ 김수희

김수희-이름없는꽃 1절~~~○ 길섶에 외로히 홀로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2절~~~○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서울여자 김수희

한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밤이 찾아오면은 이름없는 낮선거리로 사랑을 찾아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졌어요 검은눈물 젖은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대로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미련

서울여자 김수희

한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밤이 찾아오면은 이름없는 낮선거리로 사랑을 찾아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졌어요 검은눈물 젖은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대로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미련

정열의 꽃 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정열의 꽃 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정열의 꽃 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여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달맞이 꽃 김수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김수희 김수희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열의 김수희 노래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서울 여자 김수희

한잔 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 오면은~ 이름없는 낯선 거리로 사랑을 찾아~ 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 졌어요 검은 눈물 젖은 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래도

서울 여자 김수희

한잔 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 오면은~ 이름없는 낯선 거리로 사랑을 찾아~ 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 졌어요 검은 눈물 젖은 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래도

이름없는 꽃 김혜수

세상에는 참으로 이름은 있으나 이름없는 꽃같은 이들이 너무도 많아 그런대로 아름다울 수 가 있다 악해야 산다고들 어금니를 힘주어 꽉물어 보지만 가슴속의 양심에 촉촉히 젖어 있는 사람다움이 용납하지를 않아 아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어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왠 도적놈들이 그리도 많은가 소리치는 사람들은 어쩌면 도둑 심보가 있는지도

이름없는 꽃 진주아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bee

이름없는 꽃 전수경

길숲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는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정열의 꽃(ange) 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름 없는 꽃 김수희

♣---♬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 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 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타오르면서 가신 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정열의꽃 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정열의꽃 @김수희

작사 김수희 작곡 김기표 노래 김수희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가슴에 정열의 피었다 가슴에 내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사랑이여 김수희

별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 머물고간 ---바--람 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 버린 불--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아 까맣게 잊 으려 해-도

달맞이꽃 김수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그 겨울의 찻집 김수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잘있나요 깽기씨 김수희

잘 있나요 모모씨 착한 당신 모모씨 그리움의 높이 만큼 세월이 가고 외로움의 깊이 만큼 청춘도 가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두고 누구도 모르게 지나갔지만 사랑은 우리에게 상처로 남아 눈물 추억으로 찾아 오네요 때로는 아프지만 불꽃이 되고 더러는 기쁘지만 슬픔이 되어 이 세상 어딘가에 숨어 살면서 그 날에 못된 여자 기억할까요 잘 있나요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핀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뒷자락 김수희

뒷자락 물 봉투속에 제 편지 넣었어요 주소는 하늘나라 받는사람 우리엄마 세월이 가슴안에 헤이고 나서야 너무 늦은 편지로 안부를 묻습니다 모질지 못 해 가진것 다 주고 떠나면서 그 때 처름 살고 싶어 얼마나 슬펏나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가슴이 메입니다 워~~~워~~워 우리엄마 뒷자락으로 가을이 따라 갑니다 ### 2절

이름없는 꽃 (MR)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