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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옥순봉 김신애

소백산 맑-은물은 월악산과 금수산이 음과양을 이루어 옥순대교밑을 유람선이 지나고 천년만년 이어온 병풍에다 수놓은 옥순봉 아름다운 풍경은 이퇴계 선생이 시를짓고 노래하던 곳 어느신의 솜씨인가 태고의 기암절경은 세계속에 관광지라네 경치좋고 인심좋은 청풍명월 생약의 고장 내고향 제천 옥순봉을 아시나요 소백산 맑-은물은 월악산과 금수산이 음과양을

내 사랑 받아주오 김신애

우리가 같이했던 지난날 가슴아픈 사연들은 인내하며 용서해준 당신 지금은 내전부를 당신께 바치리다 이해하고 존경하며 영원히 사랑하리 정말당신 행복하게 내사랑 받아주오 어쩌다 다투었던 지난날 아픈상처 사랑으로 새기면서 용서해준 당신 지금은 영혼을 당신께 바치리다 이해하고 존경하며 영원히 사랑하리 정말당신 후회없이 진심 받아주오

&***이제 알았네***& 김신애

세월 가면 변하는 건 눈에 보여도 볼 수 없는 한 가지는 가슴에 젊음이더라 사랑하고 이별을 해도 얻는 게 있더라 두 번 다시 똑같은 사랑 이별은 하지 않으리 저 멀리 있는 행복도 찾지 말아라 어딘가 있을 사랑도 찾지 말아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랑을 하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행복을 가져라 세월 가면 변하는 건 눈에 보여도

조건없는 사랑도 김신애

사랑 사랑 조건없는 사랑아 진실은 있어라 아무런 조건도 없이 사랑했던 그 사람 가슴에 자리 하고 그리움 심어 놓고 떠나면 나는 나는 어떻게 하나요 준비없는 이별이라 이런건가요 떠나간 빈 자리 너무나 커서 사랑의 아픔을 참고 살아요 또 다른 사랑 만나서 꿀리지 마세요 조건없는 사랑도 진실은 있어요 간 ~ 주 ~ 중 사랑 사랑 조건없는 사랑아

조건없는 사랑도 (Inst.) 김신애

조건없는 사랑도 김신애 1집 사랑의 금지선/조건없는 사랑도 2009.08.06 사랑 사랑 조건없는 사랑아 진실은 있어라 아무런 조건도 없이 사랑했던 그 사람 가슴에 자리 하고 그리움 심어 놓고 떠나면 나는 나는 어떻게 하나요 준비없는 이별이라 이런건가요 떠나간 빈 자리 너무나 커서 사랑의 아픔을 참고 살아요 또 다른 사랑 만나서 꿀리지

옥순봉 출렁다리 오억

월악산 난간머리 달그림자 물위에 떠가고 안개속에 멀어져간 제비봉 아련히 길게 뻗은 그림같구나 해진 노을빛 붉게 물든 아름다운 청풍호수 옥순봉 출렁다리 발길이 머무는데 섰다가 돌아보고 가다가 돌아보는 옥순봉 출렁다리 섰다가 돌아보고 가다가 돌아보는 옥순봉 출렁다리

그대를 사랑합니다 김신애

바라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그런 그대와 함께인 나는 세상 누구 보다 더 행복한 사람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더 많은 날이 지나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위한 오직 한 사람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혼자 걷던 길을 그대와 걷죠 쓸쓸하게 늘 혼자 걷든 이 길을 (혼자서 걷든 이 길을)

정말정말콜해주세요 김신애

정말정말 좋아요 사랑하나봐 그대앞에 서면 수줍어 말못해 설레는 내마음 사랑이였나봐 정말정말 좋아서 그리워지면 핸드폰열고 메뉴누르면 그대모습 동영상 너무최고야 표현하지못한말 뒤로뒤로 남긴체 사랑의문자 멧세지 뛰워보낸다 정말정말 좋아요 콜해주세요 정말 보고싶어 가슴깊이 차오르는 사랑의 기다림 (1절2절 가사동일 2절 후렴부 한번더) ...

비겁한 당신 김신애

1, 내가슴에 집~~짓고 살~던 당~신~ 지금은 남이되어~ 가버렸지만~ 가슴속~ 빈~집에~ 당신의 향기~ 가시지 않~았는데~ 이렇게 방황하는 날~두고~ 떠날수가 있나요 영원히 함께하자~ 약속해 놓고~~ 세상이 무너~지는 허무한 가~슴~ 아~~ 비겁한 당신~~ 믿~~을 수가 없어요~~~~ 2, 내가슴에 집~~짓고 살~던 당~신~ 지금은 남이되어~ 가버...

사랑의 금지선 김신애

ASDF

비검한 당신 김신애

1, 내가슴에 집~~짓고 살~던 당~신~ 지금은 남이되어~ 가버렸지만~ 가슴속~ 빈~집에~ 당신의 향기~ 가시지 않~았는데~ 이렇게 방황하는 날~두고~ 떠날수가 있나요 영원히 함께하자~ 약속해 놓고~~ 세상이 무너~지는 허무한 가~슴~ 아~~ 비겁한 당신~~ 믿~~을 수가 없어요~~~~ 2, 내가슴에 집~~짓고 살~던 당~신~ 지금은 남이되어~ 가버...

인생의 여로 김신애

나는 겉으로 웃음많은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혼자랍니다 수많은 인연이 스쳐갔지만 내겐 단 하나의 흔적일뿐 그리워서 울고 외로워서 울고 그저그렇게 한순간도 내뜻대로 살지 못한 인생 오늘도 행복한 꿈꾸면서 세월에 밀려가네 하늘이여 나는 행복해선 안되나요 신이여 내소원 들어주소서 내게 주어진 남은시간 행복한날 되게 하소서 그리워서 울고 외로워서 울...

사랑은 예술이다 김신애

사랑은 예술이다 사랑은 연기다 내모든 것 다바쳐 사랑한다고 했니 나 없이 못산다고 했니 배짱도 없이 무슨 사랑 말로만 사랑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눈빛으로 말하며 목마른 갈증을 테워줄 산소같은 사람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이는 비타민 같은 그런사랑 하고 싶어요 사랑은 예술이다 사랑은 연기다 내모든 것 다바쳐 사랑한다고 했니 나 없이 못산다고 했니 배짱도 없...

부모님 사랑 김신애

실개천이 모여서 강물로 흐르던 등넘어에작은마을에 어머님이 살던 곳 추억 어린내고향 내가 뛰어 놀던 곳지금은 남의 집이되어 버렸네 주야장천 자식 잘되라고기도하고 애태웠던 그모습 아련거려서가슴에 생생한데지금은 어디로들 가셨나내어찌 태산같은부모님의 사랑을 잊으리오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실개천이 모여서 바다로 흐르던 굽어돌아작은마을에 어머님이 살던 곳 어린...

청풍 아가씨 김신애

소백산 맑은 물은 단양팔경 흐르고김삿갓 시를 짓던 곳 구단봉 옥순봉의절경이 아름다운 추억어린 내고향난한강 뱃길따라 서울간 내님아어떤사람 정이들어 첫사랑 잊었나요아 청풍명월 꽃피고 새가울면첫사랑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와요기다리는 청풍 아가씨 청풍 아가씨월악산 뜨는달은 청풍호를 비치고김삿갓 노래하던 곳 시한수에 술한잔에콧노래 절로나는 청풍명월 내고향월악산...

콜해주세요 김신애

정말정말 좋아요 사랑하나봐 그대앞에 서면 수줍어 말 못해 설레는 내마음 사랑이였나봐 정말정말 좋아서 그리워지면 핸드폰열고 클릭하면은 그모습 동영상 너무 최고야 표현하지 못한말 뒤로뒤로 남긴채 사랑의 문자 멧세지 띄워 보낸다 정말정말 좋아요 콜해 주세요 정말 보고싶어 가슴깊이 차오르는 사랑의 기다림 정말정말 좋아요 사랑하나봐 그대앞에 서면 수줍어 말 못...

그대를 사랑합니다 유승찬 & 김신애

바라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그런 그대와 함께 인 나는 세상 누구 보다 더 행복한 사람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더 많은 날이 지나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위한 오직 한 사람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혼자 걷든 길을 그대와 걷죠 쓸쓸하게 늘 혼자 걷든 이 길을 (혼자서 걷든 이 길을)

두려워말라 (Feat. 김신애) 정근영

두려워말라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말라 너와 함께 하리라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너를 도우리라 두려워말라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말라 너와 함께 하리라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너를 도우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주의 손 나를 붙들어 주를 보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주는 나의 여호와 나와 함께 하시네두려워말라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말라 너와...

그대를 사랑합니다 (With 김신애) 유승찬

(혼자서 걷던 이길을) 손을 잡아 준 이 따뜻한 손을 나 이대로 영원토록 놓지 않을 게요... 남 여) 그대를 사랑 합니다.. 그대를 사랑 합니다... 더 많은 날이 지나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를 사랑 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위한... 오직 한 사람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오직 단 한 사람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예배하고 예배하네 (Feat. 김신애) 정근영

주님 매일 고백합니다그분의 이름은 예수 날 지켜주시네주님 내손 잡아주시네날 안아 주시네내곁에 나와 함께 계심을누구도 알수없네 그 깊은 사랑을그분께 나아가네 주사랑으로예배하고 또 예배하네찬양하고 또 찬양하네 넘치는 사랑 그 크신 사랑 안에날 품어 주시네넘어져도 또 일어서네끝없는사랑 영원하네한없는 은혜로 날 채워주소서예배하고 또 예배하네찬양하고 또 찬양하...

나 거기서 기다릴게요 (Feat. 김신애) 복선

나 주님과 사랑 나누던 곳 주의 음성 들으며 영혼 행복했던 곳 나 잊지못할 추억이 있는 그 곳 거기서 주님 기다려요 (반복) * 나 거기서 주님을 기다릴게요 나 거기서 주님을 기다릴게요 그 자리에서 주님 기다리고 있어요 나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았고 알아도 오지 못했던 자리 너무나 초라해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이삭의 고백 (Feat. 김신애, 유이삭) 복선

이 작은 입술로 주님 찬양해요 나의 주님 사랑해요 나의 삶을 다해 주님 찬양해요 주님 사랑드려요 찬양드려요 찬양드려요 나의 삶을 다해 주님 찬양해요 주님 사랑 드려요 이 작은 입술로 주님 찬양해요 나의 주님 사랑해요 나의 삶을 다해 주님 찬양해요 주님 사랑드려요 찬양드려요 찬양드려요 나의 삶을 다해 주님 찬양해요 주님 사랑 드려요 찬양드려요 찬양드려...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남한강 삼백리 백승태

뱃길로 삼백리 육지로 삼백리 오고가는 충주호에 사연도 많더란다 옥같이 아름다워 괴곡이라 옥순봉 삼각관계 도담삼봉 달이 밝아 월악산을 전해다오 전해다오 흘러가는 남한강아 우리 님께 말 좀 해 다오 남한강 진도를 당신은 아십니까 푸른 물에 맑은 바람 그 이름 청풍명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한수가 어데드냐 내가 자란 고향인데 내가 어이 잊을소냐 울지마라 울지마라

맞잡은 손 파도 되어 조국과청춘

맞잡은 손 파도 되어 한양대 '희망' 글 김신애 가락 맑은 하늘이 힘겨워 돌아서서 딛는 걸음 멈추려 했지 우리 함께 가리라 약속한 세상이 앞에 열린 이 길에 혼자 있으면 자꾸만 약해지고 나만을 생각하지만 함께 있어 커다란 기쁨이 지나온 이 길에 이제 고개 들어 조국 하늘을 가슴에 고동치는 음~ 우리의 슬픔 한조각

내 고향 채리숙

내고향 산골마을 하늘을 지붕삼고 깊은산속 파묻힌 내어릴적 자라던곳 봄이면 뻐꾹새 울고 여름 냇가 물장구치고 코스모스 들판 뛰놀며 얼음지치며 즐겁던 날들 참꽃먹고가재잡고 단풍잎따며 토끼굴 찾던 그때 그 친구들 모두 어디로갔나 다시 가고픈 곳꿈속에 아득한 정다운 내고향 영원한 향기되어 길이 남으리 .

내 고향 한옥정

떠나올땐 가는길 이리멀줄 몰랐었고 가고파도 못갈줄 생각조차 못했었네 철조망이 녹쓸어도 끊어지지 아니하고 시간가도 언마음은 녹여지지 않는구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고향 갈수있나 언제까지 울어야만 집에 갈수있나 솔솔부는 바람아 우리고향 함께 가자 임진강의 맑은물 너도나랑 함께 가자 언제까지 기다려야 고향 갈수있나 언제까지 울어야만

내 고향 나민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저녁연기 피어나는 고향에 꿈에라도 가고 싶다

내 고향 고동래

저녁연기 모락모락 산마루 내고향 하늘아래 첫동네 구름도 쉬어가고 지게목발 두드리며 장단 맞추고 돌다리 넘나들며 부르던 노래 오늘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오늘도 불러본다 망향의 노래

내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내 고향 박금희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 물 냇가에서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리웁구나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고향 그리운 고향 아리랑 나 어릴 적 떠나온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고향 바람에 떠다니는 뭉게구름에 어릴 적 꿈을 실어보던 고향 푸른 산천아 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