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생 질문 김애령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왜 사느냐고 물어보지 마세요어떻게 사느냐고 더욱 묻지 마세요그냥 그래 사는 거지두둥실 떠가는 저기 저 구름 보시게 얼마나 아름다운가새 한 마리 날아가듯 너울너울 춤추는 구름얼마나 여유로운가 그저 바람 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사는 거지마음 한 자락 너울거리며 얼씨구더덩실 추어보세 보려야 볼 수 없고잡으려야 잡을 수 없는 세월그냥 ...

&***다가올 사랑***& 김애령

어디서 무얼 하나 설레던 사랑아 언제 지나 버렸던 사랑이 되었나 아니야 기다리면 올 거야 다가올 사랑아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려도 좋아 우리는 그래 천천히 와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미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와도 정말 괜찮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당신도 또한 알겠지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 있으니 두려움 버...

&***사랑 하지만 안녕***& 김애령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 이제 와서 무얼 말하고 싶니 말로 해 눈물 흘리지 마 말을 해 있어 달라고 말야 지난 세월 힘들었어 힘들어 지샌 밤 많았어 이제 나 널 잊기로 했어 사랑하지만 널 보내기로 했어 우유부단한 너에게서 데려올 거야, 지친 내 마음 이제 가야 할 시간이야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안녕, 안녕 함께 갈 수 없어 미안해 안녕,...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 길 없는 길 날다 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 으음 으음 그 사람 만나고 싶네 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 나를 울리던 사람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보라 헤치며 불어오는 내 사랑아 널 다시 만나는 날엔 두 손 놓지 않으리 입속에 갇힌 말들 이제야 생각나네 쌓인 눈 위에 또 눈은 내리고 눈...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지구와 달 사이가멀고도 멀다지만나에게 돌아오라달빛 타고 저 달무리이제 나올까 싶어저제나 기다려도외로운 가슴속엔찬바람만 드나드네너에게 가는 길은별보다도 더 아득해...

바람인가 봐 김애령

어느 늦은 오후에 종소리 울릴 때면 혹시나 그이 왔나 자주 눈이 갑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가슴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이제는 겨울맞이로 문을 꼭 닫습니다 창문 열고 내다보니 바람인가 봅니다 사랑한 많은 날들 새처럼 날아간 뒤 조그만 소리에도 두근두근 켜는 ...

물속 그리움 김애령

비닐 몇 장 펄럭이고목을 빼 더듬어보는물속 마을 나무들밤마실 개 짖는 소리천 년 전 발자국마저물이 되었네 휘영청휘영청 달빛 부서지는데어디 갔나, 그리운 사람아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장독 소꿉놀이하는데서러워, 서러워 찾아갈 수 없는물속, 그리운 내 고향끝나지 않은 술래놀이밤마다 물속 마을 헤매네철없는 별들 그때처럼...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하염없는 그...

어머니 주름 김애령

호수처럼 넓은 마음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흘러 넘치지 않아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바다처럼 깊어서 세상 근심 다 담아도 헤아릴 수 없어요 어머니 당신 마음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삶 그 아득함이라니 깊은 주름 그 행간 오늘에야 읽어보니 내가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길이었습니다

태화강에서 김애령

태화강 물결 따라 봄이 오면그리움은 꽃잎 되어 떨어지네아름다웠지 걸음걸음 묻어나는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노을 아래 저 억새들 우리 청춘도그대 손 잡고 걷던 이 길 걸어보네쓸쓸해도 좋아라 그리움 살아 있으니십리대숲 위로 쌓이는 눈눈 쌓이니 그리움 더 깊어지네아름다웠지 소곤소곤 쌓이던우리 사랑은 아름다웠지노을 아래 저 대숲 우리 청춘도그대 손 잡고 걷던 이...

누나야 대답해라 김애령

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고누나야 누나 사람이 찾아왔는데왜 그리 바쁜 듯이방문을 닫나머리 깍은 사람이그리도 겁나나누나야 어서 나가대답 좀 해라아버지 계시냐고묻지를 않니구태여 숙제하는 나에게미루어 놓지 말...

소먹이는 아침 김애령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집 처마에 자는 새들 나오기 전에 외양간에 소 몰고 들로 갈 때는 산도 들도 안개 속에 희미합니다 띵ㅡ 띵ㅡ 띵그릉 띵 풀 먹는 소 요령이 맑게 들리면 이슬 맺힌 찔레꽃이 꿈을 깹니다

박꽃 아가씨 김애령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빵긋방긋 빵긋방긋

도토리밥 김애령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어머니 어머니 나는 싫어요 도토리 밥 이제는 못 먹겠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애쓰고 지은 가을은 왜 다른 사람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우리는 맛없는 도토리만 먹어야 해요

전봇대 김애령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 뿌리는 저녁에 석유 사 들고 바삭바삭 흰 눈을 밟고 오니까 논둑에 옷 벗은 전봇대 하나 눈바람에 추워서 왕왕 울어요.

눈바람 김애령

겨울바람 찬바람아 불지를 마라 삼베치마 짚신 신은 우리 어머니 아침밥도 안 잡수시고 빨래 가셨네 이 애들아 눈 오는 것 좋다고 마라 안쳐놓은 조밥 솥에 땔나무 없어 우리 누나 썩은 짚에 눈물 흘린다

봄이 오면은 김애령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얼음이 녹고 이 강산에 무궁화도 다시 피겠지 봄이 오면은 징용을 피해서 멀리멀리 달아난 우리 오빠도 기 들고 고함치며 돌아오겠지 봄이 오면은 봄이 오면은

사랑 지니 그리움 피네 김애령

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달콤한 그 말 한 마디처음엔 사랑인 줄 알았죠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얼마나 울어야 사랑이 피어날까요사랑하면 피어날까 봐기다려도 대답 없네요대답없는 내 사랑이여그리움에 꽃이 피네요내 맘속에 그대 모습 가득합니다달빛으로 이어진 사랑그것이 시작인 줄 알았죠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얼마나 사무쳐야 사랑이 피어날까요기다리면 피어날까 봐...

열암곡 김애령

비원 끌어안고 잠든천 년 세월 깨어나 보니아름답던 그 시절온통 변해 버렸네말해주오 말해 주오가슴에 품은 사연뜨거웠던 그 사랑부디 말해 주오천 년 기적 그 사랑님이시여 님이시여그대처럼 고귀하게그대처럼 인자하게열암곡에 묻힌 사랑다시 깨어 나리천 년 기적 그 사랑님이시여 님이시여그대처럼 고귀하게그대처럼 인자하게열암곡에 묻힌 사랑다시 깨어 나리열암곡에 묻힌 ...

어긋난 만남 김애령

눈물도 말라버린차가운 가슴나 혼자서 앓다가못다 핀 꽃망울비바람에 떨어진 사랑지나온 인생길어긋난 만남이어서못 만날 우리 사랑버리고 갑니다마지막 가는 길서러움 두고 갑니다쌓이고 쌓인 원망도버리고 갑니다마음도 닫아버린서글픈 마음나 혼자서 피다가못다 핀 꽃이여비바람에 꺾어진 연정지나온 인생길어긋난 만남이어서못 만날 우리 사랑버리고 갑니다마지막 가는 길서러움 ...

향수 김애령

울면서 떠나온 고향이지만 산 넘어 아득한 하늘만 보면 어쩐지 어쩐지 마음이 슬퍼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뽕을 따는지.

봄비 김애령

어느 먼 나라안타까운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아득한 옛날아무도 모르게 불살라 버린한 가닥 순정에향수는 깊다어느 먼 나라애달픈 소식이기에내 얼어붙은 마음에봄비는 내려식어진 눈물 속에또 한 번회한의 파리한새싹이 트다 파리한새...

임 생각 김애령

바람 불던 그 어느 날 우리 임 가고 나니산천은 의구하나 쓸쓸하기 그지없다동천에 높이 뜬 달도 임 찾는가 하노라임이여, 어디갔노, 어디메로 갔단 말고?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푸르건만어쩌다 우리의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임이여 못 살겠소, 임 그리워 못 살겠소임 떠난 그날부터 겪는 이 설움이라임이여, 어서 오소서, 기다리다 애타오풀나무 봄이 오면 해마다...

감우 김애령

노 없는 조각배를 한바다에 놓았더니 몹시도 사나웁게 바람 물결 부딪친다.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두어라 물결치는 대로 가 본들 어떠리.

눈꽃 김애령

나는 떠나고 싶네길 없는 길 날다쉬어가는 한 마리 새처럼으음 으음그 사람 만나고 싶네정처없이 떠돌다 어쩌다 생각이 나나를 울리던 사람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만나는 날엔두 손 놓지 않으리입속에 갇힌 말들이제야 생각나네쌓인 눈 위에 또눈은 내리고눈보라 헤치며불어오는 내 사랑아널 다시...

질문 제이환

왜 떠나가냐고 네게 물어보잖아 가야만 했냐고 또 물어보잖아 이젠 아무말 없이 떠난널 보면서 애써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나는데 니가 나를 떠나가던 그날 내가 너를 보내주던 그날 어쩔수 없이 네게 했던 슬픈 대답 그래 그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때늦은 후회를 또 해봐도 나에게 남은건 이제 점점 그리워 지는 네 모습이야 멀어저만 가는 너를 보고 있잖아 눈...

질문 제이환(J-Hwan)

왜 떠나가냐고 네게 물어보잖아 가야만 했냐고 또 물어보잖아 이젠 아무말 없이 떠난널 보면서 애써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나는데 니가 나를 떠나가던 그날 내가 너를 보내주던 그날 어쩔수 없이 네게 했던 슬픈 대답 그래 그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때늦은 후회를 또 해봐도 나에게 남은건 이제 점점 그리워 지는 네 모습이야 멀어저만 가는 너를 보고 있잖아 눈...

질문 Sasaeg

내가 태어난 이유, 그게 첫 번째 질문, 답을 정하던 님들에게 느껴지는 의문 종교나 철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기준을 내 경험에 빗대려 한 건 참 거대한 실수, 가진 물음 많고, 답할 사람도 많지 첫 마딘 다 똑같고 끝은 전부 달랐지, 상처가 된 첫 상담은 날 궁지로 몰았지 딱히 틀린 말도 아닌데 돋친 듯 했어 가시가 자신과 대활 시작할 때마다 큰 상실감 느꼈었던

질문 박민성 외 3명

페트루슈카 음악이 기대돼 궁금한 짧은 질문 디아길레프와 어떻게 만났는지 그는 왜 당신을 파트너로 정했는지 내가 만든 음악엔 다리가 달려 있어 세상 어디든 갈 수 있지 천재를 알아보는 건 당연한 법 우리 둘 다 운이 좋았던 것뿐 아... 너무 약한데. 디아길레프 씨? 질문 하나 드릴 게요! 니진스키 씨는 어떤 발레리노죠? 왜 니진스키 씨를 선택한 거죠?

질문 김종구 외 3명

페트루슈카 음악이 기대돼 궁금한 짧은 질문 디아길레프와 어떻게 만났는지 그는 왜 당신을 파트너로 정했는지 내가 만든 음악엔 다리가 달려 있어 세상 어디든 갈 수 있지 천재를 알아보는 건 당연한 법 우리 둘 다 운이 좋았던 것뿐 아... 너무 약한데. 디아길레프 씨? 질문 하나 드릴 게요! 니진스키 씨는 어떤 발레리노죠? 왜 니진스키 씨를 선택한 거죠?

질문 조성윤 외 3명

페트루슈카 음악이 기대돼 궁금한 짧은 질문 디아길레프와 어떻게 만났는지 그는 왜 당신을 파트너로 정했는지 내가 만든 음악엔 다리가 달려 있어 세상 어디든 갈 수 있지 천재를 알아보는 건 당연한 법 우리 둘 다 운이 좋았던 것뿐 아... 너무 약한데. 디아길레프 씨? 질문 하나 드릴 게요! 니진스키 씨는 어떤 발레리노죠? 왜 니진스키 씨를 선택한 거죠?

질문 싱잉앤츠

우리 삶이 별론 건질문이 없어서야의심의 부재에는언제나 답이 없지우린 알고 싶어해그것도 지금 당장시간이 필요하지아주 오랜 시간이명쾌하면 할 수록구려지는 대답들생각보다 그런 건많지는 않을 거야땅 위에 산다는 건어쩌면 과정이야우린 긴장해야 돼당연해 보이는 것들 앞에어쩌면 잠깐 모면하게하는 것들뿐일까차라리 호기심을 갖고세련된 질문을 던져 볼까영혼의 위치는 어...

Return 아프리카

Return 반복적인 생활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누가 틀린지 끝 없는 변명 언제쯤 그칠까 서로가 서로를 밟아 버리고 그렇게들 살아야 잘 사는 건가 독같은 목적들 속에서 그 무엇을 바라고 있나 이기적인 생각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누가 틀린지 끝 없는 변명 언제쯤 그칠까 서로가 서로를 밟아버리고

Return 아프리카(Africa)

Return 아프리카 (Africa) 반복적인 생활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 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누가 틀린지 끝 없는 변명 언제쯤 그칠까 서로가 서로를 밟아 버리고 그렇게들 살아야 잘 사는 건가 똑 같은 목적들 속에서 그 무엇을 바라 고 있나 <간주중> 이기적인 생각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 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박건형

촛불은 바람에 꺼지고 이 밤은 깊어가 술집의 도박꾼들 소리 극장의 웃음소리가 저 마차 지나가는 소리 들려 시계탑 종소리 저 연못의 분수 소리 연인들 사랑을 나누는 소리 어딘가 아이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미랠 약속하지만 결국 상처받고 더럽혀져 고통에서 흔적 없이 사라져 얼마나 잔혹한 인생! 의미도 없는 세상인가!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박은태

촛불은 바람에 꺼지고 이 밤은 깊어가 술집의 도박꾼들 소리 극장의 웃음소리가 저 마차 지나가는 소리 들려 시계탑 종소리 저 연못의 분수 소리 연인들 사랑을 나누는 소리 어딘가 아이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미랠 약속하지만 결국 상처받고 더럽혀져 고통에서 흔적 없이 사라져 얼마나 잔혹한 인생! 의미도 없는 세상인가!

세상으로의 질문 최준영

이젠 삶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져 아름답게만 보여졌던 일들은 어디에 내가슴속에 사랑이 다 사라져버렸나 아니면 나만 혼자 가슴속 깊이 둔건지 사람들에 벽에 갇힌 우리의 사랑은 이제 꿈결속에서만 볼수있겠지 가슴속에 숨어있는 우리의 사랑을 찾아 우린 벽에 갇힌 똑같은 마음. 나만 진실되게 살아보려 했지만 어차피 세상은 아직도 변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이런...

Perguntas (질문) 강타

Corro pra voce todos dias nos meus sonhos E faco perguntas que nem posso lembrar Peco pra voce me responder mas voce sorri e so me consola Corro pra voce todos dias nos meus sonhos E faco perguntas...

해답없는 질문 루키

해답없는 질문 이겨내야만해 해답없는 질문 내안에 갇힌나 해답없는 질문 벗어나야만해 해답없는 질문 내가 만든 그늘 쉽게 생각했던 나의 길들 이젠 어 이상 어디에도 기댈수 없고 이제서야 이제서야 내모습을 가져야 힘을 알았지 요즈음 내가 가진 고민은 세상에 나 혼자라는 느낌 한 없이 외로워 지기도 모든게 부족하게만 보여 또한번이 내반복일까 삶의

Perguntas (질문) 강타 (KANGTA)

Corro pra voce todos dias nos meus sonhos E faco perguntas que nem posso lembrar Peco pra voce me responder mas voce sorri e so me consola Corro pra voce todos dias nos meus sonhos E faco perguntas...

사랑의 질문 러브 락 패밀리(Love Rock Family)

사랑의 질문 Love Rock Family(러브락 패밀리) 자긴 내가 없으 면 어떻게 해야 하 는 줄 아니 응 알아 올 때까지 기다 릴거야 워우워우워 자긴 내가 아프 면 어떻게 해야 하 는지 아니 응 알아 나을 때까지 기 도할거야 워우워우워 아 멈추지 않을 사랑의 질문 아 끝나지 않을 사랑의 질문 자긴 내 입이 심심하면 어떻게 해야

누군가의 질문 레인

한 사람 내게 말하지 그분의 고난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있는지 그분의 눈물 그분의 피와 땀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대답하라고 한 사람에게 말하지 우리의 인생이 끝나고 나면 그곳이 있다 믿는지 보이지 않는 그곳이 어떻게 있다고 하는지 무슨 논리인지 대답하라고 한 순간도 내 대답은 변치않아 (변치않아)모든 인생이 나를 속일 지라도 나는 말할수 있...

사랑의 질문 안토니오심포니

자긴 내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아니 응 알아 올 때까지 기다 릴 꺼야 자긴 내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니 응 알아 낳을 때까지 기도 할 거야 아 멈추지 않을 사랑의 질문 아 끝나지 않을 사랑의 질문 자긴 내입이 심심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아니 응 알아 사정없이 뽀뽀 할 거야 자긴 내가 싫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니 응 싫어 그런 생각

터널 (Feat. 박준형 of god) 폴킴

불빛 더 나아갈 길이 전혀 보이질 않아 I wanna cry I wanna cry 똑같은 음악만 벌써 몇 번째인지 늘 듣던 radio 오늘따라 지겨워 우스운 농담에 절로 나오는 한숨 답답한 내 마음 이해할 리가 없어 I wanna cry I wanna cry 끝도 없이 걷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닿을 수 있을지 의문 나에게 물어봐 질문

터널 (Feat. 박준형 of god) [방송용] 폴킴

불빛 더 나아갈 길이 전혀 보이질 않아 I wanna cry I wanna cry 똑같은 음악만 벌써 몇 번째인지 늘 듣던 radio 오늘따라 지겨워 우스운 농담에 절로 나오는 한숨 답답한 내 마음 이해할 리가 없어 I wanna cry I wanna cry 끝도 없이 걷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닿을 수 있을지 의문 나에게 물어봐 질문

터널(22133) (MR) 금영노래방

자리에 빼곡히 쌓인 불빛 더 나아갈 길이 전혀 보이질 않아 I wanna cry I wanna cry 똑같은 음악만 벌써 몇 번째인지 늘 듣던 radio 오늘따라 지겨워 우스운 농담에 절로 나오는 한숨 답답한 내 마음 이해할 리가 없어 I wanna cry I wanna cry 끝도 없이 걷는 기분 포기하고 싶은 마음 닿을 수 있을지 의문 나에게 물어봐 질문

기도는 나의 삶 정계은

고난이 꼬리에 꼬리를 물때 거칠게 코너로 몰려버린 내 인생 쌓여가는 질문 속 길어져만 가는 침묵 고요한 전쟁 같은 하루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유리처럼 산산조각 나버린 내 미래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내 영혼의 굶주림 그런 나를 광야 끝에서 만나 주시네 혹독한 광야를 통해 채워 주시네 하나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광야 인생 인생의 파도 속에서 기도를

해답 없는 질문 세인트 루키 (St. Rookie)

해답없는 질문 이겨내야만해 해답없는 질문 내안에 갇힌다 해답없는 질문 벗어나야만해 해답없는 ㅈㄹ문 내가 만든 그늘 RAP: 쉽게 생각했던 나의 길들 이젠 더 이상 어디에도 기댈수 없고 이제서야 내 모습을 가져야 함을 알았지 요즈음 내가 가진 고민은 세상에 나 혼자라는 느낌 한 없이 외로워 지기도 모든게부족하게만 보여 또 한번의 내 반복일까 삶의

끝나지 않는 질문 유정균

?외로워 내가 떠나 간건지 떠나가 외로움이 온건지 혼자있어도 함께 있어도 외로움 사라지지 않았지 세상이 빠르게 가는건지 나혼자 느리게 가는건지 걷고있어도 멈춰있어도 시간은 머무르지 않겠지 나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는 어디인 걸까 끝나지 않는 질문뿐 언젠간 모든게 변하는지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지 변해있어도 그대로여도 아련히 시들어 버리겠지 나는 어디에 있...

대답 없는 질문 유승범

끝없이 타오르는 불처럼 터져버릴 듯한 외로움 누군가 어디 낯선 거리에 기다리는 듯한 느낌 어디론가 나는 떠나야만 했어 바람에 흩어지는 어둠 그 속으로 그대여 왜 날 떠나게 하는지 어디를 향해 가는지 어디로 이렇게 나를 잃어가며 나를 찾기 위해 가는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