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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Non-Stop Remix) 김연숙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걸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목로주점 김연숙

멋들어진 친구네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네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 잔에 술을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 하려마 가장 멋진 모습으로 화답 해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에 삼십촉 백열등이

한번쯤 (Non-Stop Remix) 김연숙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와가는데 왜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싶지만 손짓도 하고싶지만 조금만더 조금만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왔을텐데 왜이렇게 앞만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한번 붙여봤으면 ...

목화밭 (Non-Stop Remix) 김연숙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 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 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한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 둘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 조금한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할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갯바위 (Non-Stop Remix) 김연숙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찬비 (Non-Stop Remix) 김연숙

거리엔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갈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개똥벌레 (Non-Stop Remix) 김연숙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앉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비둘기집 (Non-Stop Remix) 김연숙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

바야야 (Non-Stop Remix) 김연숙

바야야 바야야 별을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고니 (Non-Stop Remix)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나비소녀 (Non-Stop Remix) 김연숙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

장미 (Non-Stop Remix) 김연숙

당신에게선 꽃내음이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가네요 싱그런잎사귀 돋아난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나네요 잠못이룬나를 재우고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할래요 당신에게선 ...

그대여 (Non-Stop Remix) 김연숙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 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방랑자 (Non-Stop Remix) 김연숙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

일어나 (Non-Stop Remix) 김연숙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속에 너와 나는 지쳐가고 또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

목로주점 (통기타라이브) 김연숙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사랑을 노래해요 (Non-Stop Remix) 김연숙

눈과눈을 마주보며 우리사랑을 속삭여요 맘과맘을 함께모아 오 우리사랑을 노래해요 손에손을 마주잡고 우리사랑을 약속해요 해가지는 창가에서 오 우리사랑을 노래해요 어둠이 내리면 내 눈을 보세요(보세요) 내 눈속에 당신이 얼마나 예쁜지 예- 어둠이 내리면 내 눈을 보세요(보세요) 내 눈속에 당신이 얼마나 예쁜지 예-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

생각이 나네 (Non-Stop Remix) 김연숙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없이 좋아하던 가시내의 첫사랑 생각이 나네 말없이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 지난날 아름답던 그대사랑이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못한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장미와 우산 (Non-Stop Remix) 김연숙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 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 린 울었잖아요 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 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약속도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해봐요 묻혀진 우리...

사랑하는 마음 (Non-Stop Remix) 김연숙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껄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껄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껄 스쳐닿는 그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기분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 좋은말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껄 밀려오는 그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껄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말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소녀의 기도 (Non-Stop Remix) 김연숙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 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 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이 밤 지새고 나면

미운 사람 (Non-Stop Remix) 김연숙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 했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우리멀리 헤어 진다면 서러운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 다시 눈 앞에 보이는 아 미운 사람 ...

포플러나무 아래 (Non-Stop Remix) 김연숙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

이사가던 날 (Non-Stop Remix) 김연숙

이사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오른다 이사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오른다 이사가던 날 뒷집 아이...

화가 났을까 (Non-Stop Remix) 김연숙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시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그건 너 (Non-Stop Remix) 김연숙

모두들 잠드는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머리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언제는 비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멍청이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

토요일 밤 (Non-Stop Remix) 김연숙

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

여름날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 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

나뭇잎 사이로 (Non-Stop Remix) 김연숙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

고니 ( (Non-Stop Remix)(MR) 김연숙

19초) 가ㅡ난ㅡ한 ㅡㅡ시ㅡㅡ인의 ㅡ집에 ㅡ 내ㅡ일의 꿈ㅡㅡ을 열ㅡㅡ었던ㅡ 외ㅡ로ㅡ운 ㅡㅡ고ㅡㅡ니ㅡ 한 ㅡ마ㅡ리이 ㅡ 지금은 ㅡㅡ지금은ㅡ 어디로 갔ㅡ나ㅡㅡ 49초)속울음ㅡ을ㅡㅡ 삼ㅡㅡ키ㅡ면서 ㅡ 지친ㅡㅡ 몸을ㅡㅡ 내ㅡㅡ게 ㅡ기ㅡㅡ대고ㅡ 약ㅡ속ㅡ을ㅡㅡ 지ㅡㅡ키지ㅡ 않ㅡㅡ는 ㅡㅡ 사람들이ㅡㅡㅡ ㅡ미워졌ㅡㅡ다ㅡㅡ고ㅡㅡ 19초) 날아도ㅡㅡ 날ㅡㅡ개가 ㅡㅡ...

어서 말을 해 (Non-Stop Remix) 김연숙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

한 잔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

Love For Night (Non-Stop Remix) 김연숙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for night Need you my lover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Love Love for night 외로워 말아요 그댈 보며 웃잖아요 내 손을 잡아요 그리고 뛰어요 오늘은 토요일 거리마다 춤을 추고 이밤이...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Non-Stop Remix) 김연숙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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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명 : 목로주점 아티스트 : 김연숙 - 고고클럽 3집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걸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목로주점 이연실

1.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

목로주점 정은

1 어느날 우연히 들어선 목로주점에 상냥한 웃음으로 반겨주던 아줌마 동동주 한잔술 두잔술에 밤을 지새며 과거를 털어놓고 넋두리 하소연 하던 인정많고 다정하던 잊지못할 목로주점 2 언젠가 나홀로 들어선 목로주점에 구수한 사투리로 반겨주던 아줌마 동동주 한잔술 두잔술에 밤을 지새며 과거를 물어보며 넋두리 하소연 하던 인정많고 다정하던 잊지못할

목로주점 백미현

1.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

목로주점 이연실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벽에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목로주점 백승태

하루해가 저물면은 나도 모르게 우울해서 찾아가는 곳 그곳은 목로주점 지나간 옛사랑과 목마를 때면 따끈한 한잔 술로 목을 축였지 아~아~아~ 아~아~아~지금은 나 혼자서 쓸쓸하게 취해 봅니다 >>>>>>>>>>간주중<<<<<<<<<< 비가오던 그어느날 다정한 그녀 코트깃을 세워 주면서 찾아간 목로주점 사랑의 이야기로

목로주점 Various Artists

목로주점 작사 이연실 작곡 이연실 노래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멋진 목소리로 기원 하렴아

목로주점 김수현

주점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대답해 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목로주점 유상록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목로주점 까치와 엄지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앉아서 그래그렇게 부딧쳐보자 가장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렴아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흑바람벽에 삼십초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간주중> 월말이면 월급타서

목로주점 뱅크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게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목로주점 꾸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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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정선화

목로주점 작사 이연실 작곡 이연실 노래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목로주점 백승태

하루해가 저-물-면은 나-도 모-르게 우울해서 찾아가-는곳 그-곳은 목로주점 지나간 옛사랑과 목마를때면 따끈한 한잔술로 목을축였지 아~아~아~ 아~아~아~ 지-금-은 나-혼자서 쓸쓸하게 취해 봅니다 >>>>>>>>>>간주중<<<<<<<<<< 비가오던 그-어-느날 다-정한 그-녀 코트깃을 세워주-면서 찾-아간 목로주점

목로주점 한영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목로주점 장철웅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