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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요 내마음 김연자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 싶어요 애태는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 좀 하세요 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아 ~아 ~아 ~아 마음을 알아주세요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를 두고 떠날 수는 없어요 아

알잖아요 내 마음 김연자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 하세요 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내마음을 알아 주세요

마음 약해서 김연자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는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간주중]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나를 잊었나 벌써

쟁이쟁이 김연자

바람처럼 떠난 사람 잊었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했자나 아직도 햇갈리나봐 사랑도 숨어서 하나 보일듯이 눈에 밟히네 부는 바람 막지 못한 마음도 쟁이 쟁이 바람쟁이야 어찌 어찌해 어쩌면 좋아 마음 바람쟁이야 말도없이 떠난 사람 잊었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했자나 다시는 생각말자고 어쩌다 생각나면

행복을 비는 마음 김연자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정주고 내가우네 김연자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마음 아실때엔 가슴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려니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게 후회하련만 그리움 남겨두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당신은 마음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짓으로 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아 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마음 뺏어놓고 가버린 얄미운 나비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당신은 마음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짓으로 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아 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마음 뺏어놓고 가버린 얄미운 나비

가슴 아프게 김연자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그리운 희야 김연자

그리운 희야 - 김연자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 간 외로운 이 마음 이 밤도 슬피 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을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간주중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 홀로 슬피 울었다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을 내가 못 잊어 희야 희야 너를 두고

청춘 고백 김연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잊을 수 없는 여인 김연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마음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카츄샤의 노래 김연자

카츄샤의 노래 - 김연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당신은 마음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 짓으로 내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마음 뺏아놓고 가 버린 얄미운 나비 향기가

고향처녀 김연자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나를 보러 와요 김연자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져 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 보아요 포근히 아픈 마음 감싸 드릴께 가진 것은 없어 마음 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나를 보러와요 김연자

나를 보러와요 - 김연자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으으어어어 외로울 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 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 밤 잠 못들 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져 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 보아요 포근히 아픈 마음 감싸 드릴께 가진 것은 없어 마음 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보내야할당신 김연자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 당신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보내야할당신 김연자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망각 김연자

1절))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해 무엇~해 마음 떠~난 그~ 사람 붙잡아 무엇해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 픔은 크지만~~~ 바보처~~~럼 매달려서 울진 않~아요~ 날이가~고 달이가고 꽃피고 지면은~ 망각이~~~~란 벗과 함께 웃으며 살겠~~지~~~~~~~~ 2절)) 정다웠~던 그~ 날들 생각해 무엇~해 마음

갈대의 순정 김연자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타이틀 김연자

누구나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 아무렇지 않은 말도 골라 해야 멋있어 사랑해 그 한마디 해도 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그 한마디 오늘은 당신에게 꼭 해주길 인생의 페이지를 열어보니까 제목이 시련이란 더 갈 수가 없네요 자 이제 타이틀을 바꾸어 봐요 세상의 시련이라 말을 주면 누구나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 사는 것이 힘들어도 마음

대머리 총각 김연자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 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당신 김연자

당신 - 김연자 보내야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 당신

목포의 눈물 김연자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울어라 열풍아 김연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미새 김연자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서울이여 안녕 김연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길 이기고 행여나 같이 하자 맹세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 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노란 샤스의 사나이 김연자

* 노란 샤스의 사나이 *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

반갑습니다 김연자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안고 좋아 웃음이요 절싸안고 좋아 눈물일세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잔치날도 멀지않네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허공 김연자

꿈이었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이별의 부산정거장 김연자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메들리5 김연자

김연자-메들리5 *배호-누가울어*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배호-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보내야할당신&안녕 김연자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마음약해서 방미, 김연자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옥이 김연자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 간 주 중 ~

내마음 별과 같이 김연자,김성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마음 별 과같이

내사랑 그대여 김연자

사랑 사랑 영원히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 한 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고향은 내 사랑 김연자

호동아/작사, 박시춘/작곡, 남인수/노래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물든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 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당신이 좋아 김연자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운명 당시도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 되지 그대는 꽃 중에 꽃 당신은 벌

당신이 좋아 (Duet With 홍상기) 김연자

당신이 좋아 (duet with 홍상기) - 김연자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그대는 운명 당신도 운명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연자

서귀포를 아시나요 - 김성환 김연자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둥지 김연자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가슴은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가슴은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가슴은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