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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김연지

눈을 뜨면 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 눈 감아도 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너를 향한 그 떨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지 네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떠나간다는 널 말없이 보내야 했어 왜 이제야 그 마음이 보이는지 꼭 잃어버린 후에야 그 무게를 깨닫게 되는지 손을 내밀어 휘저어 보아도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김연지

눈을 뜨면 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 눈 감아도 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너를 향한 그 떨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지 네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떠나간다는 널 말없이 보내야 했어 왜 이제야 그 마음이 보이는지 꼭 잃어버린 후에야 그 무게를 깨닫게 되는지 손을 내밀어 휘저어 보아도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빅맨 OST) 김연지

눈을 뜨면 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 눈 감아도 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너를 향한 그 떨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지 네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떠나간다는 널 말없이 보내야 했어 왜 이제야 그 마음이 보이는지 꼭 잃어버린 후에야 그 무게를 깨닫게 되는지 손을 내밀어 휘저어 보아도

두마음을알지못했으니-아찌음악실- 김연지

눈을 뜨면 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 눈 감아도 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너를 향한 그 떨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지 네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떠나간다는 널 말없이 보내야 했어 왜 이제야 그 마음이 보이는지 꼭 잃어버린 후에야 그 무게를 깨닫게 되는지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14 빅맨 OST - Part.2] 김연지

눈을 뜨면 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 눈 감아도 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너를 향한 그 떨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지 네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떠나간다는 널 말없이 보내야 했어 왜 이제야 그 마음이 보이는지 꼭 잃어버린 후에야 그 무게를 깨닫게 되는지 손을 내밀어 휘저어 보아도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김연지 (Kim Yeon Ji)

눈을 뜨면 어느 바람에 찾아왔는지 널 꿈꾸고 있어 눈 감아도 어김없이 내 눈은 선명히 널 비추고 있어 내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너를 향한 그 떨림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겼지 네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 떠나간다는 널 말없이 보내야 했어 왜 이제야 그 마음이 보이는지 꼭 잃어버린 후에야 그 무게를 깨닫게 되는지 손을 내밀어 휘저어 보아도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김연지/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휘파람을 부세요 김연지

제가 보고 싶을 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두볼에 흐른다(군주OST) 김연지

또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김연지 -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 김연지

♬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In My Eyes)(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mp3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 (너의목소리가들려 ost )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In My Eyes)(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Part.3)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두볼에.가슴에 (In My Eyes)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두눈에두볼에가슴에(In My Eyes)(2013년 SBS 너의목소리가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아리솔님청곡]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두볼에가슴에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두눈에두볼에가슴에(In My Eyes)(2013년 SBS 너의목소리가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망치님 청곡입니다)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두볼에가슴에(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두볼에가슴에-아찌음악실-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돼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그리워

두눈에 두볼 가슴에 (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어제처럼

두눈에.두볼에.가슴에 (In My Eyes) 김연지

그대는 아나요 눈물이 하는말 내 두볼에 흐르는 사랑을 내 가슴에 남긴 사랑을 낡은 서랍 속에 담지 말아요 어제처럼 그리워 하다가 또 울다 지쳐서 잠이드네요 언제까지 난 이렇게 아파할까요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리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Crazy Woman 김연지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 하나에 울고 웃고 너땜에 사는데 그런 내가 지겨웠니 그런 내가 싫어졌니 너 밖에 모르던 날 왜 버리니 얼마나 좋았었는데 누구보다 날 아끼고 날 지켜줬는데 정말 날 떠나가니 정말 날 잊은거니 그런 사람일줄 몰랐는데 사랑에 울어도 사랑에 아파도 괜찮아 너를 너무 사랑한 내 탓이야 전부 사치였나봐 남은건 상처뿐인데

안부 김연지

걸었지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너를 어떻게 잊어야 하니 멀리서 손 흔들며 나를 반겨주던 너 이젠 멀리 떠나버린 너 손에 쥐고서 못 놓는 기억들인데 넌 어떻게 다 놓고 간 거야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엔 언제나 너와 손을 잡고서 어디든 걸었지 잘 지내냐는 작은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된 너를 어떻게 잊어야 하니 자꾸 불어오는 바람이 내 마음을

두눈에.두볼에.가슴에(In My Eyes) 김연지

눈에 그대가 두볼에 그대가 가슴에 그대가 흘러내려요. 눈물이 되버린 사람 눈물로 남겨진 사람 지울수록 더 번지는 사람 그대는 아나요. 말을 하면 두번다시 못볼까봐. 속으로만 사랑한다 말을 하죠. 이 맘을 알까요 내맘을 알까요 그댄 모른대도 곁에만 있어요.

여인의 눈물 김연지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 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 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우리 사랑인가요 (Inst.) 김연지

그대 눈빛 눈을 감아도 피하려해도 지울 수 없어 아무리 감추려해도 뒤돌아 잊으려해도 이제는 가려 지지않아 눈 감으면 더 선명해 그대도 나와 같나요 그대도 사랑 인가요 그래요 우리 이렇게 사랑해요 내 마음 숨길 수 없어 워우워 나 지우려 해도 나 다짐을 해도 나 언제나 그대가 내 눈에 들어와 사랑이 찾아 왔나요 내마음 보여 줄게요 이제는 피할 수 가없어 내

바람이 불면 김연지

바람이 불어 날 스칠 때 바람에 실려온 너를 마주해 나 혼자 이곳에 눈을 감고서 여전히 니가 살아있구나 소리 없이 너는 나를 부르네 텅 빈 이곳에서 나 여전히 잡히지도 않는 너를 찾아보려 애써 한걸음 또 걸어가 바람이 불면 니가 다시 불어와 잡아두려 했던 내가 또 무너져 숨 쉴 수 없이 날 조여오는 이 바람 언제쯤이면 잠잠해질까

바람이 불면 김연지

바람이 불어 날 스칠 때 바람에 실려온 너를 마주해 나 혼자 이곳에 눈을 감고서 여전히 니가 살아있구나 소리 없이 너는 나를 부르네 텅 빈 이곳에서 나 여전히 잡히지도 않는 너를 찾아보려 애써 한걸음 또 걸어가 바람이 불면 니가 다시 불어와 잡아두려 했던 내가 또 무너져 숨 쉴 수 없이 날 조여오는 이 바람 언제쯤이면 잠잠해질까

Little Star 김연지

그대 눈 속에 난 손톱보다 작은 점이겠지만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항상 그대 곁을 비춰온 거죠 따뜻할 것 같은 그 손끝에 닿고 싶지만 바라보는 걸로 행복이니까 셀 수 없는 별과 별 그중에 하나 그대가 날 몰라봐도 괜찮아요 이름조차 없는 별 그게 나지만 매일 이 자리에서 비출게요 그대를 기다릴게요 Your little

그래, 너야 김연지

별빛 가득한 이 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네게 그래 사실 있잖아 너라는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을까 유일한 나의 한 사람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따스한 너의 품에 안겨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내 사랑 그래 너야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사랑 그래 바로 너야 약속해 잡은 손 놓지

슬픈선물 김연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 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게 다 끝난 일 인 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걸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다는 그 말 왜 내게 한 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천 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이젠

슬픈 선물 김연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 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게 다 끝난 일 인 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걸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다는 그 말 왜 내게 한 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천 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이젠

우리 다시 만나요 김연지

김연지..우리 다시 만나요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스쳐갈 사람이라 믿었나 봐요 이런 아픔일 줄 몰랐죠 따끔하다 말 줄 알았죠 그저 흔한 게 사랑인 거라고 왠지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서둘러 다른 누굴 만나볼수록 그대가 더 또렷하게 생각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도 사랑했나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 가요 그대 맘도

사랑이 옳아요 김연지

*** 왜 이렇게 마음에 없는 말이 자꾸 나오죠 몇 걸음도 채 못 가 후회할 걸 미안할 걸 모두 내 탓인데 어리석게 잃어버려야 소중한 걸 느껴요 세상이 온통 그대 같아요 떨어져 있어도 맘은 헤어질 수 없는 거니까 사랑이 항상 옳아요 내 곁에 그대가 있는 게 옳아요 나를 힘들게 해도 날 미치게 해도 그리운 것 보단 나을 테니까 가슴이 이젠 알아요 ...

Whisky on the Rock 김연지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

시간아 흘러가라 김연지

난 바보가 되어 버렸어 그냥 멍하니 하룰 보내거든 참 웃기지 이런 내 모습 아직도 널 그리고 생각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또렷해지는게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서 그게 더 아파 왜 나만 힘들어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은 잊을 수 있을까 너에 얼굴 너에 목소리도 너를 담은 가슴이 텅 비어 버렸나봐 시간아 흘러가라 ...

계절사이 김연지

나를 웃게 하는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나를 울게 하는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작은 꽃잎 같아서 그대 손짓 하나에도 하늘거리는 마음 그게 나에요 자꾸 그리운 그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내겐 눈물뿐인 사람이 그댄걸 아나요 그대 가까이 가면 난 숨조차 쉬지 못해요 떨리는 내 심장소리 들켜버릴까 계절 사이를 걸어 가네요 그저 바라만 보네요 혹시 짐이 될까 봐...

여자나이 서른쯤 김연지

?생각하면 슬퍼지는 나이 어찌보면 참 아름다운 나이 여자나이 서른쯤 너의 품에 아기 화장을 지운 얼굴 엄마가 되어있는 니가 부럽고도 슬퍼서 또 날 보면서 지난날을 돌아본다 여자나이 서른쯤에 난 어떤 삶을 꿈꾸며 살았나 웃고 있을까 아님 울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은 여자나이 마흔쯤에 난 지금을 또 생각하면서 웃고 있겠지 또 웃고 있겠지 날 보며 시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