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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벤치 김완선

흐르는 강물 속에서 그대 얼굴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흔들려 흩어져 버렸네 뒹구는 꽃잎 사이로 그대 모습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사라져 버렸네 둘이서 앉았던 노란 벤치 위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져 있어요 스치는 바람 속에서 그대 목소리 들었네 새소리 구슬피 들려

노란벤치 김완선

흐르는 강물 속에서 그대 얼굴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흔들려 흩어져 버렸네 뒹구는 꽃잎 사이로 그대 모습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사라져 버렸네 둘이서 앉았던 노란 벤치 위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져 있어요 스치는 바람 속에서 그대 목소리 들었네 새소리 구슬피 들려

노란밴취 김완선

흐르는 강물 속에서 그대 얼굴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흔들려 흩어져 버렸네 뒹구는 꽃잎 사이로 그대 모습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사라져 버렸네 둘이서 앉았던 노란 벤치 위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져 있어요 스치는 바람 속에서 그대 목소리 들었네 새소리 구슬피 들려

노란벤취 김완선

흐르는 강물 속에서 그대 얼굴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흔들려 흩어져 버렸네 뒹구는 꽃잎 사이로 그대 모습을 보았네 바람이 불어 사라져 버렸네 둘이서 앉았던 노란 벤치 위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져 있어요 스치는 바람 속에서 그대 목소리 들었네 새소리 구슬피 들려

너와 나의 벤치 오은비

집에서 5분 거리 아늑한 저녁 공기 평화로운 밤하늘을 가르는 야광공 배드민턴 줄넘기 다이어트 지압보도 못 버티는 꼬마 애 우 멀리 보이는 노란 별빛 밤을 밝히고 우 공원 벤치노란 등불 우릴 비추네 조용한 호수공원 따뜻해진 밤공기 하나둘씩 켜져가는 불빛들 떨어진 공을 찾아 숲 속을 헤매이네 멀리 있진 않을 거야 꼬마야 우 저기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그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Goodbye My Love (feat. Tiger JK & Bizzy) 김완선/김완선

Don`t touch me baby 자꾸 왜 이러는 거야 Don`t tell me baby 제발 나를 놓아줘 니가 준 사랑 가슴 깊이 기억할 테니 그냥 너대로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나대로 가는 거야 Don`t ask me baby 너는 너 그리고 나는 나 비참한 엔딩을 눈 앞에 맞이한 가지가지 한다 결국 마지막 남보다 못한 사이로 멀어진 시간 지나간...

벤치 서주경

내무릎에 털썩앉아봐 언제나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주인이잖아 너만 쉬어가도록 너올때까지 기다릴께 비를맞고와도돼 술취해서와도돼 나는야 너의벤치야 >>>>>>>>>>간주중<<<<<<<<<< 내무릎에 털썩앉아봐 언제나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가슴에다...

벤치 서주경

벤치 /서주경 내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가 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 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 잖아 너만 쉬어가도록 너올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돼 술취해서 와도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벤치 서주경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꺼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 지면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때 까지 기다릴께 비를 맞고 와도돼 술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꺼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벤치 김나희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벤치 임도나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벤치 영탁

내 무릎에 털석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께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석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가다...

벤치 송가인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벤치 행복님 희망곡...서주경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봐 가다...

벤치 [방송용] 김나희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벤치 한강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

벤치 윤준협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 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

벤치 금잔디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

벤치 최이성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내 가슴에다 기대봐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나는야 너의 벤치야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

벤치 WEST.R

우리 걸었던 그 길을 오랜만에 걸어봤어아직까지 너가 떠올라 너의 집 앞에 벤치가 참 행복했었는데 이젠 앉을 수가 없네비록 몇 년이 지났지만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I cry you don‘t love me anymore난 너 없인 안되는데넌 나를 미워하잖아And I want to turn back time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걸 준너를 원해 너를 ...

벤치 정지민

불어오는 바람에 더운 마음 가라앉아 눈을 감고 기대면 전해져 오는 작은 심장소리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지러운 생각은 짙어진 푸르름 아래 흩어지네 희미한 밤하늘 아래 마주한 두 눈만 선명해져가 가만히 아무것도 안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지러운 생각은 짙어진 푸르름 아래 흩어지네 희미한 밤하늘 아래 마주한 두 눈만 선명해져가

삼청동 정승수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이유 없이 걷다 멈춘 낡은 벤치 앞 바래다주던 그 매일 우리 쉬던 곳 네온등 노란 그 아래 설레던 그곳 작은 네가 기대 떨리던 네 어깨 그때 그 향기 살아나 다시 네가 돼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서로 밖에 모른 우린 참 어렸는데 너는 지금 누군가와 걷고 있을까 헤어지던 날 그 눈물 다 말랐을까 작은 네 입술 맞닿아 뜨겁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김완선

빨간 모자를 눌러 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

S 김완선

이제 난 자신없어 이렇게 사는 건 사랑하는 꿈을 꾸고 사는 건 그야말로 꿈일 뿐인 것 같아 더이상 기횐없어 잔혹한 너에게 다시 한번 너를 받아주는 건 내 자신조차 버리는 일 같아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 나를 속였어 E Ya E Ya E Ya E tell me how E Ya E Ya E Ya ...

람바다 김완선

하늘 눈부시게 푸른하늘 바라보다가 그대 구름같은 그대모습 그려보았네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는날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 말거야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세월 흘러가면 그대 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완선

빨간 모자를 눌러 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

리듬속에 그 춤을 김완선

리듬속에 그 춤을 - 김완선 현대 음율속에서 순간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의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 흘려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이젠 잊기로해요 김완선

이젠 잊기로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술취한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일들을 잊어요 눈오던날 같이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걸 잊어요 이젠잊기로 해...

오늘밤 김완선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저 이제 나 홀로 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오늘밤 김완선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 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홀로 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 소리 구슬피 들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

탤런트 김완선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보았니 친구의 연인 인사받던 그날밤 내게서 본거야 가끔씩 둘사이 진도를 묻는척 속으론 몰래 둘사이가 깨지길 바란거야 헤어졌단 친구얘기에 네가 더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걸 다른 사람들 눈엔 영원히 난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기분좋은 날 김완선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 하긴싫어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 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 보낼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

보낼수 없는 사랑 김완선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한 그 사람 아직 내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난 사랑해도 될까요 또 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 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싶어 멀어지지마요 다가올 시간 앞에서 놓치...

나홀로 뜰앞에서 김완선

그리우면 나홀로 뜰앞에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밤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했네 그대 다시 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seventeen 김완선

4.seventeen 작곡:원상우 작사 원태연 편곡:원상우 작은 티비 속에 살면서 인형처럼 웃고 있는 너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환호 속에서 별은 반짝여야했지... 그래서 넌 항상 반짝여야했어 seventeen 자유롭고 싶어 하 늘 로 날아가고 싶어 seventeen 만들어진 인형은 싫었지만 그게 너의 길이 었어 거울 속에 너를 보면...

탤런트 김완선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보았니~ 친구의 연인 인살받던 그날 밤 내게서 본거야 가끔씩 둘 사이 진도를 묻는 척~ 속으론 몰래 둘 사이가 깨지길 바란~거야 헤어졌단 친구 얘기에 내가 더 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걸 다른 사람들 눈엔 영원히 난 천사로 ...

나만의 것 김완선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

고독 김완선

꽃잎이 떨어지듯이 낙엽이 뒹굴듯이 우리사랑 머물곳이 없다면 이런 웃음 이런 모습 무엇해 창밖을 바라보며 앙상한 나뭇가지 우리사랑 여위어만 간다면 이런 기쁨 이런 슬픔 무엇해 할일없이 우두커니 앉아 지난일들을 생각해보네 먼 하늘을 바라만 보네 다시오지 못할 날이야

애수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 대단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람바다 김완선

하늘 눈부시게 푸른하늘 바라보다가 그대 구름같은 그대모습 그려보았네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는날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 말거야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세월 흘러가면 그대 나...

산책 김완선

참 익숙한 이 거리 무엇을 따라서 여기에 온 걸까 나를 데려 온 사람이 혹시 너일까 스쳐가듯 너의 향기 홀로 수많은 시간을 너 없이 지나왔어 어느 샌가 추억을 따라 거릴 걸으니 때로는 웃음이고 때로는 눈물이던 사랑을 만나게 돼 옛 모습 그대로 모든 게 남았어 추억이란건 녹슬지 않나봐 다 먼지가 되버린 기억도 안 나는 지난 이별의 이유들 그땐 무엇이 그...

seventeen 김완선

작은 티비 속에 살면서 인형처럼 웃고 있는 너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환호 속에서 별은 반짝여야했지... 그래서 넌 항상 반짝여야했어 seventeen 자유롭고 싶어 하 늘 로 날아가고 싶어 seventeen 만들어진 인형은 싫었지만 그게 너의 길이 었어 거울 속에 너를 보면서 울지 않으려고 울고 있었지 날수 없다면 뛰어갈래 저 하늘까지 ...

싫어요 김완선

아무리 그대가 나에게 슬픈표정 지어도 언제나 모른체 돌아서 하늘만 보아요 갑자기 그대가 나에게 안녕이라 말해도 아무일 없는듯 웃으며 그댈 보낼래요 사랑쯤이야 벌써 알고 있지만 그대 너무 많은걸 원해 마음만으로 날 사랑하는게 그리 어려운가요 싫어 오늘 그런말 내겐 너무 어려워 싫어 이런 손길은 너무나 뜨거워 싫어요 갑자기 그대가 나에게 안녕이라 말해도...

이젠잊기로해요 김완선

이젠잊기로 해요- 김완선 이젠 잊기로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의미를 잊어요 술취한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일들을 잊어요 눈오던날 같이걷던 영화처럼

가장무도회 김완선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워~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워~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헤매다니나 아무도 지쳐버...

기분 좋은 날 김완선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하긴 싫어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 보낼 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완선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환한 웃음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아는 삐에로가 좋아* ...

리듬속의 그 춤을 김완선

현대 음율속에서 순간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의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 흘려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Super Love 김완선

I wanna be with you It\'s just a two of us I\'m dreaming everywhere everyday I fall in love with you Just from my burning heart I\'m not gonna live without you Come on baby stop 너를 사랑할거야 틀림없는 사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