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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타령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32A 녹음 : 1939. 3. 7 1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모다야 힘차게 돌아라 에- 동해만리에 풍랑을 박차고 비호 같이 기운껏 달리자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펄펄 뛰는 정어리로구나 피끊는 두팔로 밧줄을 잡아라 정어리 덤장에 대복이 터졌네 에헤 에루화 좋다 에루화 좋다 좋지

정어리타령 김용환

정어리타령 - 김용환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모터야 힘차게 돌아라 에헤~ 동해 만리에 풍랑을 박차고 비호같이 기운껏 달리자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펄펄 뛰는 정어리로구나 피끊는 두 팔로 닻줄을 잡아라 정어리 담장에 대복이 터졌네 에~ 에헤 에루화 좋다 에루화 좋다 좋지 좋다 좋지 좋다 정어리로구나 간주중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정어리 타령 김정구

1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돌아라 모타야 힘차게 돌아라 에~ 동해바다에 풍랑을 박차고 비호같이 날뛰는 정어리 비호같이 날뛰는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막 퍼붓는 정어리로구나 바다에 용사여 밧줄을 당겨라 정어리 덤장에 새복이 터졌네 2 불어라 불어라 불어라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에~ 동해바다에 파도를 헤치며 번개같이 날뛰는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정어리

나는 너란 바닷속을 수영해 너는 파도처럼 나를 밀어내 우린 함께 할 수 없음에 나는 무너져 내려 그렇게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봐 나는 언제나 노력할 수밖에 없는걸 나는 커다란 가오리 물속이 아니면 숨을 쉴 수 없어 나는 조그만 정어리 혼자라는 건 상상할 수 없어 나는 커다란 가오리 물속이 아니면 숨을 쉴 수 없어 나는 조그만 정어리 혼자라는 건 상상할 수

꼴망태 아리랑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35A 녹음 : 1939. 3. 8 1 밭갈고 잔디길로 소몰고 오는 저 목동아 꼴망태 둘러메고 노래도 구성지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에 소를 몰며 아리랑 고개 고개를 넘어를 간다 콩팥에 눈팔지 말고 음- 음- 어서가자 해넘어 갈라 빨리가자 이랴- 2 때묻은 무명수건 머리에 질끈

연인의 무덤 앞에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31B 녹음 : 1939. 3. 6 영자야- 너만가고 나 어이 살겠느냐 너없는 이세상은 달없는 사막이다 영자 영자 무정한 영자 음- 쓸쓸한 무덤앞에 가슴이 부서진다 천가지- 굳은 맹세 모래성 되었으니 너로해 가는 불이 영원히 꺼졌구나 영자 영자 야속한 영자 음- 서리찬 무덤앞에 눈물이 어름언다

내칼에 내가 찔렸소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57A 녹음 : 1939. 6. 21 애당초 내가 그르지 설마를 믿었던 것이 내칼에 내가 찔리고 누구를 원망할소냐 녹슬은 내 마음이 때린다고 돌아서랴 아- 믿었던 내가 바보지 어여린 구곡간장 아- OOO OOO 쓰러져 우노라 사나이 천길 가슴을 요다지 야멸차게도 갈갈이 찢어 헤치고 쉽사리

낙화 유수 호텔 김용환

우리 옆방 음악가 신구잡가 음악가 머리는 상고머리 알록달록 주근깨 으스름 가스불에 바요링을 맞추어 (대사) 자 창부타령 노랫가락 개성난봉가 자 뭐든지 없는 거 빼놓곤 다 있습니다 에 또 눈물 콧물 막 쏟아지는 낙화유수 세 동무 자 십 전입니다 단돈 십 전 십 전 싸구려 싸구려 창가책이 싸구려 창가책이 싸구려 우리 웃방 변사님 무성영화 변사님 철 늦...

눈깔먼 노다지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32B 녹음 : 1939. 3. 7 1 노다지 노다지 금노다지 노다지 노다지 금노다지 노다진지 칡뿌린지 알 수가 없구나 금당나귀 나올까 기다렸더니 칡뿌리만 나오니 성화가 아니냐 앵여라차 차차 앵여라차 차차 눈깔먼 노다지야 어데가 묻혔길레 요다지 태우느냐 육천 간장을 앵여라차 차차 앵여라차

천당과 지옥 김용환

천당에는 정종 맥주 막걸리도 없다는구려그려니 싱거워서 싱거워서 살수가 있나어랑 어랑 어랑 천당에는 못가겠소백만냥 다 준다해도아~에~나는 못가겠소.지옥에는 걱정근심 눈물만이 있다는구려그러니 애가타서 애가타서 견딜수 있나어랑 어랑 어랑 지옥에도 못가겠소절세미인 다준대도행여 나는 못가 겠소.요모양이 되고보니 어딜가야 옳단말이요그러니 천당이요 지옥이요 어데란...

장모님 전항의 김용환

장모님 장모님 가버른에 첫버선이12살짜리 노총각 타는 속은 귀신도 몰라줄끼다온제나 다자라서 자뻑지고 국수담고 잔치하나요장모님~ 왜그러냐 장모님~ 우째그래정말정말 정말 속상해서 못살겠어요..응~ 못살겠어요.장모님 장모님 다리사이 좋단말이 모르고 한번 속앗어요머슴꾼 슬픈꿈은 하늘도 몰라줍디다온제나 다자라서 자뻑지고 국수담고 잔치하나요장모님~ 왜그러냐 장모...

젊은이의 봄 김용환

울리고 떠났던 버들피는 봄 올해도 못잊어 ?O아왔는지 꿈 자최 아득한 낙화암 기슭 랄랄랄 랄랄랄 봄새가 우네 갓풀린 백마강 물도 맑은데 어데서 오느냐 흰 돛대 하나 노젖는 뱃사공 그도 겨운지 랄랄랄 랄랄랄 봄새가 우네 영월대 우월대 부소산 아래 고란사 종소리 들려오건만 물새도 쌍쌍이 봄이 왔다고 랄랄랄 랄랄랄 귀엽게 우네

꼴망태아리랑 김용환

꼴망태아리랑 - 김용환 밭고랑 잔디길로 소 몰고 오는 저 목동이 꼴망태 둘러메고 노래도 구성지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에 소를 몰며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어를 간다 콩밭에 눈 팔지 말고 음~ 어서 가자 간주중 때 묻은 무명수건 머리에 질끈 동이고 소등에 올라앉아 고삐를 툭툭 채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에 소를 몰며

장기타령 김용환

에~ 상투백이 저 노인네뚜각 뚜각 뚜각 뚜각 장기만 둔다네장이야 군이야 장 받아라 상이 뜨면 포 떨어진다얼씨구 지화자 좋다 절씨구 두어야 장기지얼싸 장군을 받아라 엣다 멍군이 이 아니냐대명천지 밝은 날에 긴담뱃대 곁들여 물고에~ 장기판 술 한상에 세월이 간다 ~ 간 주 중 ~에~ 풍월 짓는 저 노인네뚜각 뚜각 뚜각 뚜각 장기...

탐이나는 탐라담 김용환

제주를 탐하라 자~ 오늘은 탐라담에서 고기먹는 날~ 탐라담에 혼저왕 하영들 먹읍서예~ 탐이 난다 탐이나~ 고기향이 탐이난다 탐이 난다 탐이나~ 정갈한 찬도 좋구나 탐이난다 탐이나~ 제주향이 살아있네 정성스레 한 점 한 점 구워주는~ 맛이 좋아 자꾸 자꾸 찾게 되는~ 함께(징글) : 탐이나는 탐라~담~

세친구 김용환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부딪히자고달픈 남자의 쓰디쓴 운명을웃으며 넘겨 버리자죽마고우 나의 친구여 친구여지난날을 비워 버리자사나이 우정에 한 잔 뜨거운 가슴에 한 잔내가 너의 진짜 친구야기쁠때나 슬픈때나 언제나 함께했던내 오래 친구야 소중한 친구야너는 나의 행운 이란다동고동락 나의 친구여 친구여함께라서 너무 행복해사나이 우정에 한 잔뜨거운 가슴...

여명 김용환

쓸쓸해진 거리에 남아 있는 건 담을 수 없는 감정뿐인걸텅 빈 경치와 빛을 잃은 밤 금이 가 있는 세상을 부정해길을 잃은 채 여행하는 우리는 언젠가 그곳에 당도할 수 있을까선택한 답이 허락받지 못해도 우린 잘못되지 않았어망설이지 않아 주저하지 않아 끝없이 헤맬 세상 속 꿈이어도망설이지 않아 후회하지 않아 다가올 미래에지나온 시간들에 남아있는 건 잡을 수...

감자와 정어리 사이 오늘

물개 씨는 손을 뻗어 흙정어리를 건네받습니다.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끄러미 그것을 바라봅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축 처진 수염처럼 힘이 빠진 목소리로 물개 씨가 중얼거립니다. “저도 이렇게 보이는 걸까요?”“무슨 말씀이시죠?”“이 모습을 보고 생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요.”물개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고는 다시 말합니다.“저도 마...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어랑 타령 (신고산 타령) 안소라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르르 자동차가는 소리에 도봉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 어랑 어 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한이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에 담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심봤다 타령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절씨구 아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면 나도 장가가야지 나 장가가야지~ *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력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있을까 저기에 있...

쏘세지 타령 정희라

여러분 웃으면 예뻐집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젊어진다니깐~ 세상살이 우루루루루루루~ 애로쏭 아가씨 들어간다 쏘세지 타령이나 한곡조 뽑아볼까 어랑어랑어어어이야 어야디야 내 쏘쏘쏘쏘쏘세지야~ *\'썬텐도 안한것이 거무스름하고 버섯도 아닌것이 갓을쓰고 번데기도 아닌것이 주름을 잡고 젖소도 아닌것이 우유도 나오고 **\'만지다 안만지면 죽었다 살았다 요것...

까투리 타령 김세레나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전라도나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우등산을 지나 나풍선산 당도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외방울이 훨훨~(우히여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각설이 타령 나훈아

얼~씨구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품바 품바 각설이가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어 어허~~ 또왔어 (왔어)//또왔어 (또왔지)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이 선생은 누구시요 저선생은 누구시요 일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고향 생각에 눈물나고 이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님 생각에 눈물나네 어허~~ 일편단심 먹은...

오동동 타령 황정자

1.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이요. 2.동동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3,백팔염주 경불소리 오동...

쏘세지 타령 에로쏭

소 세 지 타 령 ! 하하하하하하 여러분 웃으면 예뻐집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젊어 진다니까아~ 세상살이 우루루루루루 헤라송 아가씨 들어간다 소세지 타령이나 한곡조 뽑아볼까 어랑 어랑 어어어야 어야~ 디야~ 내 쏘쏘쏘쏘 쏘세지야 선텐도 안한것이 거무스름하고 버섯도 아닌것이 갓을쓰고 번데기도 아닌것이 주름을 잡고 젖소도 아닌것이 우유도 나오고 만지다 안...

각설이 타령 Unknown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여름바지는 솜바지 겨울바지는 홑바지 당신본께로 반갑소 내꼬라지 본께로 서럽소 주머니가 비어서 서럽소 곱창이 비어서 서럽소 일자나 한자나 들어나 보오소 일자리 없어서 굶어 죽을 판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이판사판 사까다지판 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오소 삼일...

제주도 타령 김세레나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녘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2.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3. 우리네 서방님은 고기잡이 나가고, 바람아 강풍아 섣달 열흘만 불어라 4. 무정 세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가 못간 노총각이 다 늙어간다 후렴] 너랑 나랑은 두리둥실 좋구요, 낮이 밤이나 밤이...

매화 타령 경기도 민요

인간 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에~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뒤~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색김의~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야 데야 에 에~~~~~~ 에~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새 타령 김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 이히 좌우로 다~~~녀 ...

맹꽁이 타령 박재란

1.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2.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

각설이 타령 민승아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

신고산 타령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는 단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 내 심...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둘에~ 이자나 들고나 보~ ~니 수중백로~ 백구~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 든다 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 든다 넷에~ 사자...

도라지 타령 경기도 민요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헤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오동동 타령 들고양이들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밤 낙숫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간장 오동동이요

각설이 타령 전 래 민 요

얼씨구 씨구 들어 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 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둘에~ 이자나 들고나 보~ ~니 수중백로~ 백구~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 든다 삼자나 한장을 들고나 보~ ~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 든다 넷에~ 사자...

경복궁 타령 민요 메들리

에헤~~어야~~ 얼얼얼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단산 봉황~은 죽실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에헤~ 에헤~~어야~~ 얼얼얼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남산하고 십이~봉에~~ 오작~한~쌍이 훨훨 날아~든~다~ 에헤~ 에헤~ 에헤~~~ 에헤~~어야~~ 얼얼얼 거~리고 방아~~로~다~ 군밤 타령

신고산 타령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는 단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 내 심...

오동동 타령 오복

1.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이요. 2.동동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3,백팔염주 경불소리 오동동이...

맹꽁이 타령 금과은

저 건너 신진사 집 시렁 위에 청동 청정미 청 차ㄹ좁쌀이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ㄹ좁쌀이냐 아니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 차ㄹ좁쌀이냐. 아래대 맹꽁이 다섯 우대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놀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나막신짝을 선유배만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명기명창 가객이며 갖은...

오동동 타령 김수연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끝임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간주중> 동동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새 타령 주병선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 이히 ...

한강수 타령

한강수~~라 깊고~ 얕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뱃놀이 가잔~다~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어라 내 사~랑~~아 술렁 술~~렁 돌고~도는~ 잔~~에~ 미운정 고운~정~ 에루화~ 뱃사랑이란~다~ 아하아하 에헤야 에헤~이요 에헤~이야 얼쌈마 둥게 저어라 내 사~랑~~아 흘러흘~~러 흘러~가는~ 물~~에~ 미운정 ...

장부 타령 장민-장필국

1.아~니~ 이이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가슴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네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듯이 아니보이고 잡힐듯허다 놓쳤으니 나혼자만이 고민하는게 그것이 사랑의 결국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 ...

사랑 타령 강설애

누가 이렇게 외로운 나와사랑을 나눠 볼까 거짓없는 진실한 사람 그런 사랑없나 우리가 살면 천년을 사나 백년도 못 사는데 천년 만년 살것처럼 욕심만 부려 사랑사랑 별거 아냐 정이들면 사랑이야 사랑사랑 별거 아냐 정이들면 사랑이야

신고산 타령 김부자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두보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어라 모두다 내사랑이로다 공산명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프게 우는데 강산에 비친달은 쓸쓸히 나만을 비쳐주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디어라 모두다 내사랑이로다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우니 님의 생각이 절로나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