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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루 김제형

이제 정말 새로운날이 된다면그때의 일들을잊을 수 있을까영원할 것 같았던마음의 들판 그 위로부는 바람 속엔다정한 이름과수수한 시간이한아름에 밀려와꿈만 같던 사람아너의 이마 그 위로햇살이 잠시 머물다 가는그날이 온 것만 같아풀잎에 이슬 같은대롱 매달린 채로오늘의 눈동자영롱히 기억하리밤이 없는 곳에서이제 정말 새로운날이 된다면바라지도 않고원하지도 않는맘이 ...

Let Me Take U There (Garage Mix) 김제형

speed it up burn it up turn it up take'em up to state of heaven. Multitracker palys the beat on now HHardplaya makes you move on wow. my Lady won't you go crazy yo get nasty funky easily control yo...

美小女 (80`s Beauty) 김제형

Reprazentin' No 9~ Big brothers and Fractal together rap on this..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어떤 이 던간에 내앞에 선 내게 지금 내모습에 Understand understand 우습게 쳐다보는 웃긴 시선 지금의 기로에선 어떤시선 또 내 선택을 막지 못해 절대 여기서 big brothers shout o...

one second (with 김수영) 김제형

지금이 내겐 짧은 것 같아많은 대화를 나눴어도너의 말은 안개들처럼다 흩어질 것만 같아소란스러운 그 와중에도작은 숨결 다 들리는 걸여기 많은 사람 있어도우리만 있는 것 같아모든 시간 속에서이렇게 마주본다면그 어떤 슬픔들조차끼어들 틈 없는데많은 얘기 그 와중에도행여 놓친 마음 있을까서성이고 있어지금은 조금 짧은 것 같아사실 반도 아니 반의 반도우린 도착하...

랑데뷰 김제형

그 사람이 아직 안 왔어도난 그걸 만남이라 할게요여기에서 그 사람의 모습을 그리며기다리는 것도 만남이니까만나면 어떤 안부를 챙길까이게 얼마 만인지 반가워도 할까훌쩍 커버린 모른 척할 수 없는그리움만이 삐져나왔지오 그대는 기억하나요그날의 즐거웠던 우리를긴 시간을 흘러왔지만점점 더 선명해진 우리를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난 그런 생각도 더러 했죠여기에서 빛...

사반세기 김제형

스물하고 다섯 해 그동안에널 모른 채로 세계를 누볐지방향 잃은 발자국들가누지 못했고그게 자연스러웠어같은 하늘 아래 다른 생각이뭉게뭉게 저마다의 구름이 되고자초지종을 물어볼 새도 없이가만히 우린 스쳐 지나가는 그런솔직해지고 싶다 해놓고날 가장 먼저 속인 건 나였어나쁜 사람을 혼내고픈그런 내 바람이 날 나쁘게 했지과거로 돌아가면미래로 가게 되면오직 나로 ...

마음이 자란다 김제형

몇 계절이훌쩍 지나가 버린대도내 마음은 바래진 적 하나 없지너의 느낌 나의 두 손에쥐어진 그 순간은별의 물결손바닥을 감싸네겁에 질린마음속에 숨어 있던 날나와도 돼 씩씩한 너의 말소리용기 내어 발 디딘 곳엔풀빛의 멜로디가온 대지를초록 빛깔로 물들였네나는 너에 끌리는 것 같은데이런 마음 어쩔 줄 모를 것 같아서끝없는 바다 눈부신 태양 가득너에게로 달려가 ...

사다리꼴 김제형

난 반듯한 네모가아니니까 이런 나에게그 어떤 기대를 하지 마세요난 고집스런 면모도이해하지 못하는 면도난 동그라미는 좀아니니까 이런 나에게원만한 마음을달라 하지 마세요난 때때로 뾰족하고미워하는 마음을품기도 해나는 가끔깎아내린 모서리에 앉아서바람결에 실린 널 그리며흩날리는 조각구름 우두커니 보면서하나의 모양으로우릴 아로새겨난 조금은 재밌는꼴이니까 이런 나...

통화음 김제형

같은 속도네게 가는 새벽길분주해진 나의 그 걸음걸이가여태 잠을 못 이루고 있는 너에게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오늘따라 기분 좋은 바람이나에게 말하는 것 같아어제처럼 너의 전화번홀 누르면애타는 이 맘너의 것이었단 걸간절한 신호음 속에낯선 거리풍경 하나 하-나 스며있는너의 그 웃음소리에따라 웃고내가 왜 이러는지몰라도 좋아 지금 가는 중이야창가엔뿌연 성에...

너와의 밤 초하루

너와의 밤에 너와의 밤에잊혀져 갈 너와의 밤에너와의 밤에아슬아슬한 너의 목소리에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넘기고눈물은 삼킬래 웃음만 남길래너와 나 이순간이 후회 없도록아슬아슬한 네 목소리에답답한 마음이 또 아파오지만다 좋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주문을 외우는 듯이 그저 그렇게너와의 밤에 차가운 너의잊혀져 갈 기억들 속에너와의 밤에너와의 밤에 따듯한 너의잊혀...

여름밤 초하루

여름밤 너와의 메디테이션 밖의 건조한 공기소리에 얼음이 녹아 내가 널 정말 잊을수 있을까 잠시 생각해 보곤 해 너와의 밤에 너와의 밤에 it's cynical 너와의 밤에 say u love me say bet U love me it's the hottest summer what give it all to me if u love me and if U ...

朔 / Saku (초하루) DIR EN GREY

WHERE'S THE FORTUNATE FUTURE? WHERE DOES OUR FORTUNATE FUTURE COME? DICE MEN FUCK OFF FUCK OFF AND WIPE [GET BACK MY MERRILY MEMORY] UNDER THE SUN せせら笑うかの樣に白日の下 さらけ出したのどかに流れる赤の川 세세라와라우카노요-니 하쿠지츠...

진짜 새해 메이트리 (Maytree)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원래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음력 1월 1일 그 날부터 정월 초하루 딱 그 날부터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원래 진짜 새해는 설날부터 음력 1월 1일 그 날부터 정월 초하루 딱 그 날부터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진, 진짜 가자, 가자, 진짜 새해로 (진, 진짜, 진짜) 가자, 가자, 진짜

왕십리 김상은

비가 온다 오누나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고 초하루 삭망이면 간다고 했지 가도 가도 왕십리 비가오네 가도 가도 왕십리 비가오네 웬걸 저 새야 울려거든 왕십리 건너가서 울어나다고 비 맞아 나른해서 벌새가 운다 벌새가 운다 천안에 삼거리 실버들도 촉촉히 젖어서 늘어졌다네 비가와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구름도

해뜰날 (Featuring 마이티마우스) 신지

마이티 마우스) 작사 : 김태희, 송대관 /작곡 : 신대성, 김제형, 김진훈 /편곡 : 김제형, 김진훈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rap) 2008 unpredictable collaboration 신지 in the place to be Mighty Mouth in the place to be. Got it, Brad?

해뜰날 (Featuring 마이티마우스) 신지/마이티 마우스

마이티 마우스) 작사 : 김태희, 송대관 /작곡 : 신대성, 김제형, 김진훈 /편곡 : 김제형, 김진훈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rap) 2008 unpredictable collaboration 신지 in the place to be Mighty Mouth in the place to be. Got it, Brad?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내 친구여 김선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 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 위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 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내 친구여 김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 친구여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라 제사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에서 엄마가 태우신 쑥나무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그네 타는 처녀를 찾아나서던 그날은 오월달

내 친구여 이선희

내 친구여 어디를 가도 우리 자란 고향을 생각해두자 에헤헤이 친구여 친구여 흰떡 만들어 랄랄라 제사 지내고 랄랄라 일가집을 두루 찾아 세배드리는 그 날은 정월 초하루 삼신당 언덕에서 엄마가 캐오신 쑥나물 향기는 못잊어 강남간 제비 다시 돌아온단 소문에 저만치 마중간 그 날은 삼월이라 삼짓날 창포물 떠다 랄랄라 머리를 감고 랄랄라

창공 RAASKIA (라스키아)

삼월 초하루 열일곱 사람이 가겠다고 모여 이길에 끝까지 비장한 새아침 짓밟혀 흰 거적의 기척 전혀없는 이거리 펼쳐 흔들어 앞다투어 오색기 이밤이 걷혀 차가웠던 새벽이 빛나는 그날이 올것이란 이야기 어둠은 길었지.

왕조의유물 RAASKIA (라스키아)

참회의 글을 한줄로 줄였어 이십사년 일개월 어떤 기쁨을 바라 살았는지 아무날 아닌 그 어느날 오늘 참회록을 적었어 왜그런 부끄러운 고백을 했는지 밤마다 거울을 들여다 볼때 홀로 걷다보니 어느 운석밑 녹슨 거울에 남아있는 내얼굴 어느 왕조의 슬픈 유물 인지 이다지도 욕될까 나에게 물었지 난 참회의 글을 한줄로 줄였어 이십사년 일개월 정월 초하루

예수그리스도 RAASKIA (라스키아)

가벼운 것인데 저쪽으로 던져 당겨와 다시 다른 나의매일 다른 삶속에 봄바람 등진 초록빛 바다는 세게 쏟아질듯 위태로웠지 잔주름 치마폭의 두둥실 거리는 물결은 오스라질듯 경쾌로와 한 끝 마스트끝 붉은깃 머리칼 인지 나부껴 생생한 풍경을 앞세웠지 바다끝 왼하로 거닐고 싶었내 구름이 우중충 아래 오월 하늘 바다끝 포기포기에 수놓은 언덕에 검게 시작되는 초하루

새벽 편의점 한승석 & 정재일

열면 아, 면발처럼 맥없이 불어터진 생이여 쫄아든 국물처럼 찌들어 찌든 생이여 꼬인 면발들이 토해내는 한숨으로 왈칵 하고 눈가에 뽀얀 김이 서리는데 한 젓가락 입에 넣고 바라본 유리창에 눈물 같은 빗물이 소리 없이 흐르는구나 비가 온다 오누나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고 초하루

새벽 편의점 2 한승석 & 정재일뀀리니 사랑¤

열면 아, 면발처럼 맥없이 불어터진 생이여 쫄아든 국물처럼 찌들어 찌든 생이여 꼬인 면발들이 토해내는 한숨으로 왈칵 하고 눈가에 뽀얀 김이 서리는데 한 젓가락 입에 넣고 바라본 유리창에 눈물 같은 빗물이 소리 없이 흐르는구나 비가 온다 오누나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고 초하루

범벅타령 임석재

우에로 아래로 이리 한참을 싸다니다 유기점을 당도하야 주발대접 한쌍 사고 함박 쪽박을 보지기서 집으로만 돌아와서 김도령을 기다린다 김도령을 기다릴제 해는 어이나 아니가고 야삼밤중이 언제오나 왜 아니오나 왜 아니와 김도령이 왜 아니와 이 때에 김도령 썩 나시니 요년에두 호살 봐라 강강이 발로만 뛰어나가 김도령을 덤썩 안고 왜 늦었소 왜 늦었소 초하루

YUE LIANG DAI BIAO WO DE XIN David Tao

어깨에 입을 맞추고 너의 귓가에 나지막이 노래하지 넌 내게 물었지 널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마음은 진심이야 나의 사랑도 진심이야 달빛이 내 마음을 나타내고 있잖아 하늘의 둥근 달빛은 사람들이 수시로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봤어 사랑과 미움, 마음에서 이미 둘이 멀어졌어 난 생각만큼 강하지 않았나봐 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