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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지 김채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감기처럼 김채은/김채은

지나간 내사랑이 지나간 내추억이 돌아온다 돌아온다 내사랑이 있는데도 돌아온다 감기처럼 널잊는다 너와 했던 사랑이 두근 됐던 사랑이 아니라고 아니라 내것이 아니라고 너 말하면 살아본다 살아본다 너없이도 이세상을 살아본다 소중했던 내 눈물로 지금의 내사랑이 소중한 내사랑이 한사람만 한사람만 내가슴은 한사람만 숨을쉰다 감기처럼 널잊는다 너와 했던 사랑이 두...

불란지 박승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하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이선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불란지 최아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지원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여은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지유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장도형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최준우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임지안

소올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 날 저녁 퐁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작은 별 들이 하영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곁에 곤히 잠든 우리아씨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불란지 김지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김리하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조현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이예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하채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윤하라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다

불란지 설아율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서주원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불란지 최서연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 하늘을 바라 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많이)도 떠 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 (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 (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반짝 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 바람 불어 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 (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불란지 최시안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천세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불란지 최예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

감기처럼 김채은

지나간 내사랑이 지나간 내추억이 돌아온다 돌아온다 내사랑이 있는데도 돌아온다 감기처럼 널잊는다 너와 했던 사랑이 두근 됐던 사랑이 아니라고 아니라 내것이 아니라고 너 말하면 살아본다 살아본다 너없이도 이세상을 살아본다 소중했던 내 눈물로 지금의 내사랑이 소중한 내사랑이 한사람만 한사람만 내가슴은 한사람만 숨을쉰다 감기처럼 널잊는다 너와 했던 사랑이 두...

도장 콕 콕 김채은

쳐다볼수록 욕심나요 내 남자다 싶어서 제대로 당신 콕 찍어서 진짜 사랑할래요 당신은 내가 접수했죠 알콩 달콩 오래오래 다른 여자 못 쳐다보게 각서라도 써야죠 도장 찍어요 콕 콕 찍어요 딴청피지 말고 어서 어서요 꽉 잡았어요 딴 데 못 가요 약속해주세요 어제 여자 오늘 여자 내일 여자 모두 다 내가 할래요 쳐다볼수록 욕심나요 내 남자다 싶어서 제대로 ...

힘을내요 짜라빠빠 김채은

힘을 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게 하나뿐인 당신 오늘 하루 든든히 차려보았답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보약 한 첩 비타민에게 내 남자 맡길 수 있나 사랑 한 스푼 정성 한 스푼 내 맘도 가득 담았어요 나만의 사랑 나만의 당신 그대 옆엔 내가 있잖아요 힘을 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내게 하나뿐인 당신 오늘 하루 든든히 차려보았답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보약 ...

&***소중한우리인생***& 김채은

다 마셔버렸다고 꼬깃꼬깃 접어버린 컵 우리인생도 일회용으로 버려지면 아니됩니다 인생은 한 번 가면 다시 올 수 없으니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소중한 우리인생 후회없도록 행복하게( 행복하게 ) 살아보세 (살아보세 )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다 마셔버렸다고 꼬깃꼬깃 접어버린 컵 우리인생도 일회용으로 버려지면 아니됩니다 인생은 한 번 가면 다시 올 수...

소중한 우리인생 김채은

다 마셔버렸다고 꼬깃 꼬깃접어버린 컵 (종이컵)우리 인생도 일회용으로버려지면 아니됩니다인생은 한번가면 다시 올 수 없으니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갑시다소중한 우리 인생 후회없도록행복하게 행복하게 살아보세 살아보세행복하게 살아봅시다다 마셔버렸다고 꼬깃 꼬깃접어버린 컵 (종이컵)우리 인생도 일회용으로버려지면 아니됩니다인생은 한번가면 다시 올 수 없으니우리 ...

받아라! 달 방울 김채은

받아라 달 방울 받아라 달 방울 받아라 달 방울 한 방울도 놓치지 말고 받아라 받아라 한 방울도 놓치지 말고 받아라 달 방울 받아라 달 방울방울 한 방울도 놓치지 말고 받아라 달 방울방울 어두운 밤을 지켜주던 노오란 달이 똑똑 떨어지네 똑똑 떨어지네 받아라 달 방울 거의 다 받았다 조금만 더 받아라 다 받았다!

바닷가 노랫소리 김채은

멀리서 들리는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아요바람 소리 파도 소리와 함께 들리는 고운 목소리새하얀 백사장 모래위에 남긴 해님의 미소가바닷가에 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주네요섬마을 바닷가 학교에서 부르는 아이들의 노래머나먼 바다로 퍼지며 온 세상 멋지게 색칠해요새하얀 백사장 모래위에 남긴 해님의 미소가바닷가에 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주네요섬마을 바닷가 ...

보통의 어느날 김채은

북적이는 사람들틈에 자리 잡은 사연들우린 왜 더 높은 곳에오르려 하는지소소하게 자리 잡힌새싹 같은 행복들은 왜바라보지 않고떠나려고 하는지아침에 눈을 떴을 때날 반겨주는 상쾌한 새벽 공기매일 출근길 인사를 건네주는고양이 세 마리항상 먼저 안부를 물어주는나의 가족 친구들그 행복은 어느새큰 나무가 되어 있을 텐데멀리 가려 하지 마그건 그저 욕심일 뿐야행복은...

어린왕자에게(김채은) Various Artists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보면 생각난다어디선가 들릴듯한 해맑은 그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때면 너의모습그리워져하나둘 별을헤며 너의모습그려본다 만날수는 없지만 내맘속에사는친구야 지구별에 다시와주렴 사랑하는 나를찾아서 사랑하는 나를찾아서생각이난다

불란지 (대상) 윤다은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 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 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 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 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나랑 결혼해줄랩? 김채은, 이상운

사랑하는 너의 이름 강수진 지금 내 고백 초 강수지 우리가 만난건 산부인과 나는 살고 싶어 내 부인과 지금 나 매우 창피해 이런 내가 싫으면 날 피해 yo 그래도 받아주겠니 내 고백 거절한다면 뭐 I'm go back 너는 구 닥~ 너의 고백은 그 닥~ 넌 계속 내게로 직진하는 말 다 그닥 다그 닥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열번 찍는 너의 고백에 난~ 깨꼬 닥~

우리사이 오태혁, 김채은

사랑을 하다 보면누구나 알 수 있어요다른 사람의 시선 같은 건아무렇지 않다는 걸그 사람과 함께 걷다 보면내 마음이 따뜻해져요하루의 끝에 들리는 목소리나를 안아줘닮은 듯 다른 우리 사이그래도 난 네가 정말 좋아함께한 시간 보듬어준 사람그건 너 하나뿐이야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지만우리의 사랑은 누구보다아름답고 예쁜 추억이많이 만들어지길 바래좀 부족하고 많이...

기억 한 조각 오태혁, 김채은

밀려든 에메랄드빛 파도가슴 한 켠에 있던조각 돌들이 인사하네텅 비어버린 내 맘속 허공너로 채워 갈 거야일에 치이고 사람에 지쳐도함께라면 충분해드넓은 들판을질주하는 망아지처럼우리도 자유에몸을 맡겨 보는 거야푸르른 하늘 속몸을 맡긴 새들처럼소소한 행복에미소 짓던 너 다시 돌아와 널 만나고 함께한 추억들가장 소중한 기억그게 내가 말하던 사랑빈 곳 없이 꽉 ...

스윙to딴따라 오태혁, 김채은

참 기적 같은 일이야너와 이 노래를 부른다는 게랄랄라 흥얼거리고딴따라 춤을 추면서마주 볼 수 있다는 게쉼 없이 달려왔잖아이제부터 즐기는 거야나와 손을 잡고 눈을 맞춰시간은 멈추고 우리는 즐겨여행을 떠나자신나는 리듬 속으로우리 모두 행복한지금 이 순간 Swing swing 신나게 춤을 추고트리플 트리플 리듬을 즐겨봐너와 나 이 순간 짜릿함을 느껴봐참 운...

바라고 바라보고 (Feat. 김채은, 유다해) 박윤화

너를 바라고 바라보고네곁에 있는 그녈보고자꾸 가슴이 아파 잠들지 않는데지워보려고 지워보고밀어내려고 널 밀어보지만자꾸 너를 보는 나잊어보려 해보고 밀어내려 해봐도자꾸 내 마음은 네게 가잖아너만 바라 보잖아안된다는걸 알면서너를 보는 내마음이그만 멈춰 주길바라는내 마음도 아파그녈 바라보는 너를 보는데그게 왜 행복한지난 정말 너만 보나봐너를 바라고 바라보고네...

늑대 아파트 김채은 외 2명

늑대들만 살고 있는 늑대 아파트옆집도 늑대앞집도 늑대아랫집도 늑대늑대들만 살고 있는 여기는 늑대 아파트나는 304호에 살고 있는 댄서 늑대, 아우!음악에 내 몸을 맡기고자유롭게 춤을 추지늑대 아파트에서 춤을 사랑하는나는야 댄서 늑대 댄서 늑대도움이 필요할 때는 이렇게 불러봐아우 아우댄스 늑대야, 괜찮니?괜찮아요여기 약 받아라 필요 없어요, 잠깐 넘어진...

달 샤베트 김채은 외 2명

우와! 이게 다 뭐예요?달 샤베트달 샤베트?하나씩 나눠 줄까?네! 좋아요!노오란 달 물을샤베트 틀에 담아꽁꽁 얼려서 만든달달달달 달 샤베트, 달 샤베트달 샤베트달이 담겨진차갑고 달콤하고 노오란달 샤베트달이 담겨져예쁘고 반짝이고 소중해달 샤베트달이 담겨진차갑고 달콤하고 노오란달 샤베트달이 담겨져예쁘고 반짝이고 소중해Yum Yum Yummy Yummy달 ...

달맞이 꽃 김채은 외 2명

곧고 곧은 뿌리에친구 같은 줄기가 나와소중한 잎이 피어나고선맺히는 꽃봉오리꽃봉오리가 자라면푸른 꽃받침이 되어기다리고 또 기다린단다꽃을 피우기 위해달맞이 꽃밤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활짝 핀 환한 얼굴로노란 밤의 노래를 불러라라라라라라오? 저기를 봐!까만 어두운 밤을반짝이며 밝혀주는작은 빛이 피어나고선점점 자라나그 빛은 초승달이 되고점점점 자라나반달이 되...